(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 연구원이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동반 억제하는 저분자화합물의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표지논문으로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은 알츠하이머병의 병리적 특징 중 하나로 뇌에 축적되는 경우 신경세포 손상 등으로 인해 기억력 손상을 비롯한 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타우 단백질은 뇌 신경세포 내 존재하는 단백질로 과인산화 발생 시 신경세포 손상 및 퇴행을 일으켜 알츠하이머병,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 연구원은 저분자화합물의 경구투여를 통해 동물모델에서의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 효능을 확인하고 그 연구결과를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최신호에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는 기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있어 단일 타깃 접근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기에 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홍기범 책임연구원,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이 여름방학과 하계휴가철 시즌을 맞아 과학문화행사 ‘과학마불 테마여행(여름편)’을 오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뜨거운 여름, 지구를 구해줘!’를 주제로 무더운 여름날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과학체험 특별이벤트, 과학교구 만들기,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등 다양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과학체험 이벤트로는 ▲지구 안전 지킴이 퀴즈,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에너지 절약, ▲에너지랑 찐친이 될 수 있을까? ▲업사이클링 놀이터, ▲링 던지기, ▲VR 비트 세이버 체험 등이 운영된다. 과학교구 만들기 체험은 ▲압화 오브제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 ▲고무동력 나비 만들기 등 모든 연령이 과학적 원리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체험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1층 중앙홀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된다.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 과학관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하면 된다. 더불어, 과학문화예술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롯데쇼핑㈜으로부터 수성알파시티 내 건립 중인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의 조감도를 전달받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조감도는 팔공산과 비슬산 등 대구의 자연경관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최상층부 독특한 외관은 대구지역 산지의 다채로운 굴곡을 표현하면서도 ‘팔공산 기암괴석’의 신비로운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실내와 실외를 연계하는 광장은 ‘수태골 계곡’을 모티브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로 구현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하게 구축되는 이벤트 공간은 ‘비슬산 참꽃 동산’에서 힌트를 얻었다. 롯데쇼핑㈜는 최종 설계 및 건축 인·허가신청 과정에서 지난해 말 착공식에서 발표한 규모보다 지상 층수를 1개 층 더 높이고, 연면적을 14% 증가해 지하 2층, 지상 5층의 연면적 303,474㎡(91,800평)의 규모로 확장·변경했다. 이는 최근 새롭게 출범한 ‘타임빌라스’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프리미엄 쇼핑몰을 구현하기 위해 내부에 다양한 이벤트 공간과 시설을 도입한 영향이다. 아울러 개점 후 주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차대수를 늘리고, 지상 7층 규모의 별도 주차
(포탈뉴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소재 ‘참 진가명가’ 식당에서 복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실천한 아름다운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참 진가명가’ 식당은 중복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달라며 영양 가득 삼계탕 25세트를 기탁했으며, 이어서 다음 달에 있을 말복에도 동일한 양의 후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참 진가명가’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장애인, 독거노인을 포함하여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1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함연화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 진가명가’의 식사 후원을 돕기 위해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차량 이송 봉사와 식사 보조 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송화준 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와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어르신들의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25일 동성로 일원에서 관광특구 지정을 가장 먼저 반기는 중구 골목문화해설사회, 동성로 상인회와 함께 생생한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근대골목과 동성로 일원을 둘러보고 향후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간담회에 앞서 골목문화해설사와 상인들과 함께 CGV 대구한일부터 동성로 입구광장(구 중앙파출소 인근)까지 로드 캠페인을 진행해 관광특구 지정으로 변화할 동성로의 모습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인근 상인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으로 변화할 동성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중구청에서 힘을 내 다시 동성로가 살아나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성로 식당을 찾은 한 시민은 “동성로가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누가 뭐래도 동성로가 제일”이라며 “특구 지정으로 예전처럼 활기가 넘치는 동성로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와 캠페인에 참석한 중구 골목문화해설사회는 2011년 골목문화해설사 양성을 시작으로 현재 76명의 골목문화해설사가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사 27명이 활동하고 있다. &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에 ‘생명존중 안심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에 해당하는 참여기관의 연대를 통한 통합적 자살 예방 모형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명9동은 지난 5월 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하여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활동 등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의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 달성군은 그동안 이루어낸 군정 전반에 대한 성과와 실적들을 수치로 계량화하고 객관화하고자 통계청의 중요 통계지표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발견한 62개 분야에 이르는 달성군의 우수 지표들을 소개한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각종 통계지표를 수집 및 분석한 결과 달성군은 인구 부문에서 합계출산율(출생아수 1,000명 이상 기준/2023년) 1.03명을 기록해 전국 시군구 229개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신혼부부 비율(7.01%/2022년), 출생아 비율(1.86%/2022년) 등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군 단위 및 대구시에서는 1위를 기록해 젊은 도시 달성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인구 1,000명당 유치원 원아 수(20.92명/2023년)와 초등학생 연평균 증가율(5.41%/2014~2023년 평균)이 군 단위와 대구시 1위를 차지함으로 밝은 달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적 잠재력이 풍성함을 확인시켜 주었다. 경제와 산업 부문에서 재정자립도(25.83%/2023년)가 군 단위에서는 2위, 대구시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실질GRDP(8
(포탈뉴스) 달성군은 화진산업 유경태 대표가 24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본사가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화진산업은 PE 나사조임식 이음관, 관수자재, PE수도관 등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고 있다. 유경태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달성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달성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달성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에 소재한 모든 기업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달성군 발전에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 시 16.5%의 세액공제와 30%의 답례품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23일부터 약 2주간 여름철 건강취약계층 안부묻기 '슬기로운 여름생활 “안녕夏세요”' 사업을 실시한다. 논공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건강을 잃기 쉬운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거동불편자 등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여기에 더해 여름철 더위에 지쳐있을 취약가구들을 위해 달성복지재단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한 삼계탕, 누룽지, 김, 곰탕 등 폭염 대응 영양식품을 함께 전달하여 취약가구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한다. 사업에는 작년에 이어 논공읍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 등이 참여하며, 민관협력을 통하여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한층 더 세밀하게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고위험 가구에는 생활 실태를 살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안아 민간위원장은 “전달드린 영양식품들이 여름철 식욕 부진 해소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캐릭터와 공예를 융합한 로컬콘텐츠 기획을 위해 ‘공예를 품은 뚜비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예를 품은 뚜비 굿즈 공모전’은 개인화되고 파편화된 사회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예술 공예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공모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이다. ‘뚜비’는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욱수동 망월지의 두꺼비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캐릭터로,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감소하는 두꺼비를 보호하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지금까지 30여종의 공산품 굿즈를 출시하며 뚜비 인지도 확보에 힘쓴 수성구가 이제 의식주를 비롯한 모든 일상에 걸쳐있는 공예와 수성구만의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 뚜비를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공모전을 기회로 수성구는 ‘문화가 경제이며 곧 일자리’라는 기치 아래 대량 생산되는 공산품이 아닌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Made in Korea’ 공예품을 출시해 생산과 소비가 지역 안에서 이뤄지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1팀)이 하나의 작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열린 ‘디 하이엔드(The HighEnd)’ 후원회 발족식에서 이보영 회장이 초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최진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총재 등 내빈 60여 명이 참석해 초대 후원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43명의 운영위원이 모여 발족한 ‘디 하이엔드’ 후원회는 정기후원금과 연회비로 운영되며 지역 리더로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후원회는 ‘미래인재 꿈 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꿈과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 6명에게 매달 꿈지원비로 1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초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이보영 DH홀딩스 대표는 취임사에서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함장종합사회복지관 후원회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나눔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4일 홀로 사는 어르신 10여 명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 사업은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하는 ‘어르신을 위한 다정한 동행’ 특화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화분을 만들며 성취감 느끼고, 우울감 해소 등 정서적 안정을 얻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삼문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세계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세계와 공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존중 교육’을 목표로, 전국 최초 다문화 교육과 세계시민교육 통합 운영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에서 2019년 5월 8일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 문화 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고자,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 분포와 학생들의 흥미를 반영하여 나라별 의상, 놀이, 음식, 공예, 음악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필리핀 바롱 체험하기(의상), ▲캄보디아 버엉꾼놀이 체험하기(놀이), ▲베트남 달콤한 디저트 문화 체험하기(음식), ▲필리핀 라탄공예 체험하기(공예), ▲중국 음악과 악기 체험하기(음악), ▲세계시민체험ZONE 자율체험 등이다. 또한, 어린 학생을 동반한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 대기실을 운영하고 지구환경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는 의미로 개인 용기 지참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을 위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이상적 모델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충분한 이용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4대 추진안을 바탕으로, 대구의 실정을 반영하여 대구시교육청이 시범 운영하게 될 대구형‘영유아학교 시범학교’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대구형‘영유아학교 시범학교’운영의 중점 내용은 ▲기존 돌봄시스템을 활용한 1일 최대 12시간의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 ▲보조인력 추가 배치를 통한 교사 대비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이음교육·특색교육 및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전문적 지원 강화, ▲학습공동체 운영 및 교사 연수 최대 연 60시간 확대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 2차례로 나눠 진행했으며 7백여 명의 유치원·어린
(포탈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4일 교육지원청과 달서구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2024.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김동관 교육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 권숙자 의원, 한샘초등학교장, 새본리중 학부모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및 늘봄 연계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학교 주변 비탈면 안전관리 협조, ▲상인권 성서권 양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 시행 협조, ▲제5회 달서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학교시설의 개방 및 이용 협조,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등 교육지원청과 구청에서 추진되는 교육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한편, 7월 25일(목)에는 남구와의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길 협조 요청, ▲영선초 담장 비탈면 수목 전지 작업 요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늘봄(돌봄) 연계 및 지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 ▲남구 청소년 관련시설 이용 협조, ▲2025년 남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