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7월 23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자율방재단은 칠곡네거리에서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생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관음동 자율방재단과 관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칠곡네거리 그늘막에 생수 700개를 비치하고, 주민들에게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생수 나눔 봉사에 앞서, 이날 자율방재단은 관음경로당과 신락경로당을 방문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 복숭아, 떡 등을 전달했고, 단원들과 직원들은 햇볕이 세게 내리쬐는 오후 4시부터 생수 나눔 봉사 활동을 시작하여 얼린 생수로 주민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었다. 이준환 단장은 “올여름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여 걱정이 많이 되는데, 주민들이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김재은 관음동장은“오늘따라 날씨가 무더워 방재단 단원들과 동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주민들에게는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에서 개최되는 ‘2024 대구정원박람회’의 참가자·기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작품 및 참여신청 접수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 오후 2시까지다. 올해 대구정원박람회는 시민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향유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자연스러운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이에 대구시는 학생, 시민, 가족 등 각 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정원을 확대하고 조성 지원금을 증액했다. 먼저, 학생참여정원은 전국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심 속 동식물과 인간의 공존 환경 모델을 제안하는 공간연출 정원 20작품을 공모한다. 타지역보다 많은 정원·조경 학과가 있는 대구지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미래 정원작가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민참여정원은 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 대구시민이 참가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회복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치유형 정원 20작품을, 기업참여정원은 참여기업의 이념과 경영방침, 사회공헌 의지 등을 표현한 정원을 조성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10작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을 위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이상적 모델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설명회는 ▲충분한 이용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4대 추진안을 바탕으로, 대구의 실정을 반영하여 대구시교육청이 시범 운영하게 될 대구형‘영유아학교 시범학교’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대구형‘영유아학교 시범학교’운영의 중점 내용은 ▲기존 돌봄시스템을 활용한 1일 최대 12시간의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 ▲보조인력 추가 배치를 통한 교사 대비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이음교육·특색교육 및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전문적 지원 강화, ▲학습공동체 운영 및 교사 연수 최대 연 60시간 확대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 2차례로 나눠 진행했으며 7백여 명의 유치원·어린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4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내 AI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들과 ‘국산 AI반도체 산업육성 및 대구시 반도체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반도체는 인공지능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초전력으로 실행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주요국은 AI반도체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도 9대 기술혁신 과제를 담은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발표(2024.4월)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국내 AI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퓨리오사AI, 딥엑스, 모빌린트 등 팹리스 기업들과 국산 AI반도체 실증에서부터 반도체 S/W 개발, 반도체 S/W 센터 구축, 인력양성에 이르는 전방위 협력체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현재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에 기반한 AI반도체를 생산하며 세계 반도체기업 시가총액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대구시와 협력하는 기업들은 GPU보다 속도
(포탈뉴스)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4일 관내 저소득 청년 20가구를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장밋빛 내일을 응원해, 교통비 지원사업'은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업 준비 및 자활을 시작하는 관내 저소득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길, 강옥희 공동위원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베풀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내 착한가게와 착한시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 특화사업을 8개로 확대하여 대상자별로 아동, 청년, 중장년, 노인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 산격2동 국공립아기둥지어린이집은 7월 24일 원생들과 산격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세대에 지원할 선풍기 5대(30만원)를 기탁했다. 박정숙 원장은“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을 모아 재활용 휴지로 바꾸어 사용하면서 절약한 경비로 선풍기를 마련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경자 산격2동장은“고사리손으로 자원재활용에 동참해 준 원생 및 어린이집 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기탁받은 선풍기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달성군은 벼 병충해 방제를 위하여 군비 5억여 원을 투입하여, 관내 벼 재배지 2,640ha를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급증하는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경영비 부담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전액 군비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항공방제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24일은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장 등이 참석하여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폈다. 혹서기 무더위를 고려하여 방제효과가 높은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에 실시하며, 일정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군은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여름철 확산이 빠른 도열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과 같은 벼 병충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살충제, 살균제와 규산이 포함된 유기농업자재를 동시에 살포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고자 하며, 이번 항공방제가 드론과 같은 스마트 농기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내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생육초기
(포탈뉴스) 대구 달성군는 지난 23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박상덕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 수여자인 고(故) 박상덕 하사는 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1950년 1월 1일 입대한 뒤 6·25전쟁에서 전사했고, 70여 년 만에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화랑무공훈장이 다사읍에 거주하는 장남 박종도 씨에게 대신 전달됐다. 최재훈 군수는 “지난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 ․ 25전쟁 참전자분들이 그날의 역사며, 평화는 고귀한 희생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이렇게나마 그 희생을 예우하는 마음으로 무공훈장을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 ․ 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 ․ 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난 23일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과 ‘달성군의 과학문화 확산 및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성교육재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여,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과학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달성군의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재)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와 국립대구과학관 이난희 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과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청소년 과학교육 활동 지원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상호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이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달성교육재단
(포탈뉴스) 달성군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폭염을 대비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청라수 무료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고 폭염특보 발령일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보다 보름 일찍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7개 자원봉사단체(화원, 다사지역) 70여 명이 참여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및 야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루 600병의 청라수를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또, 시원한 음용수 배부와 동시에 ‘양산쓰기 운동’ 폭염 극복 홍보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라수 배부는 고산정수장에서 시원한 병입수돗물을 냉동탑차를 이용해 배부현장으로 전달하여 관내 다중집합장소인 설화명곡역(월․수․금), 문양역(화․목), 화원역(화원장날)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5℃가 2일 이상 지속되는 폭염경보 발령일에 오후 13~15시 사이에 실시하게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무더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을 대비한 다각적인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군민의 건
(포탈뉴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지난 7월 20일 다목적실, 문화창작실에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경호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경호직(생활스포츠지도사, 경호원)에 대한 직업 이해와 전망 등 직업군에 대한 진로 특강과 함께 생활스포츠 중 하나인 골프 체험, 경호 기술과 위급 상황 대처 요령 등 청소년들이 직접 직업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미래 인재로서의 가능성과 꿈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이 올바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직업군을 선정하여 전문가 특강과 실습을 진행하는 ‘진로탐색 Day’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찾아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점검에 나섰다. 2022년 4월에 준공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보안 서비스 등 고품질의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대구를 포함해 전국에 3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데이터 센터는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 후에도 시스템 및 데이터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상당한 혼란과 피해가 예상돼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한 대상이다. 엄준욱 본부장은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상별 특성을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 방안과 현장 활동 여건 등을 살펴봤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중요한 정보자원을 관리하는 핵심 시설로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자율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등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 폭염 대응 체험콘텐츠를 활용해 ‘시원하(夏)데이(Day)’ 이벤트를 펼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시원하(夏)데이(Day)’ 이벤트 기간 중 ▲폭염 콘텐츠 체험 사회관계망(SNS) 인증 이벤트, ▲폭염 체험장 퀴즈 이벤트, ▲야간 특별체험 '야(夜)!행성', ▲야외 힐링 음악회 개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사회관계망(SNS) 인증 이벤트는 폭염 콘텐츠 체험 인증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로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그 방법은 폭염 체험장 자율 관람 인증 사진을 안내데스크에 확인 후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 당첨된 기념품을 받아 가면 된다. 폭염 관련 퀴즈는 폭염체험장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총 2회 게시하고 정답자 중 4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야(夜)!행성은 기간 중 7월 30일, 8월 1일, 6일, 8일, 13일, 16일, 20일, 22일 총 8일 운영되며, 체험코스는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 체험, 4D 영상관람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농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고령농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디지털기기 활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전국 3개소(대구,전북,전남)에서 교육이 추진되며 지역별로 나도 유명 유튜버, 스마트폰 활용하기, 인터넷뱅킹,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가생활, 스마트한 농업인되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고령 농업인의 스마트한 디지털기기 활용능력 향상으로 삶의 만족도를 개선하여 대구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이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시길 바라고 앞으로 지속적인 농업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의 ‘토요공부방’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가정 대학생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주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대구지부 센터장 외 대학생 멘토 12명을 비롯해, 공사 신입사원들이 참여하여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다문화가정의 이모저모와 미래 사회 인재 육성에 대한 제안 등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뜻있는 대학생 멘토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의지와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한편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다문화가정 대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공사 비전 소개, △대구 개발사업 안내 및 관련 영상 시청, △취업 관련 문답 등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공사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인재 육성 지원 의지를 표현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대구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주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