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30일 대성초등학교에서 한국남동발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학부모,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안전프로젝트 일환의 2024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 현판식과 스쿨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사업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의 사회공헌사업비 1천5백만 원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했다 지금까지 고성초, 개천초, 하일초, 하이초 등에 학교와 지역에 맞춘 안전시설물과 편의시설을 지원했다. 올해는 대성초에서 △계단난간 안전시설 보강, △보행유도 옐로블럭 설치, △통학로 볼트마개 설치, △중앙선 차선규제봉설치, △통행로 인도 우레탄도색 등 학교내외 어린이 위험 요소를 발굴하여 안전시설을 지원했고, 30일 현판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도로변에 포인트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10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아동돌봄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아동돌봄 관련 기관장,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가 홈페이지 구축 현황을 시연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과 분산된 아동돌봄 정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돌봄 정보제공, 상담, 신청, 예약 등 돌봄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이어 11일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오는 17일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원주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명품농업대학 농업치유반 35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대추 농장 견학과 대추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치유반 교육생 농장 초청으로 대추 농장의 운영 방식과 재배 과정을 살펴보고, 대추를 직접 따보는 소중한 경험과 마음의 휴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추에는 비타민 C와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으로 높이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감기 예방에도 매우 좋다.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안과 치유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었으며, 농부의 노고와 대추의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농업치유반이 더 많은 농업의 가치를 경험하고,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30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참여한 시민 500여명이 모여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유치를 기원하고 응원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남원노인복지관의 가곡교실 합창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유치 서명운동과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제2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문을 낭독한 모춘재 이통장연합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우리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는 자리였으며, 경찰과 남원시민이 하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제2중앙경찰학교가 들어설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로 남원시는 9월 23일주를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를 무상점검하고 수리 해주는 ‘에너지 홈닥터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보일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난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노후 주거환경 거주자의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각 상태에 따라 수리·수선·부품교체·배관 청소 등을 무상 지원한다. 사업 신청 대상자는 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부자·모자세대, 만성희귀 질환세대 가구, 소외계층, 경로당, 장애인 세대 산간 · 오지 · 농어촌 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신청이 가능한 사업으로 전체 170가구 중 101가구는 이미 사업을 완료했고, 나머지 69가구에 대해서 10월 4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및 문의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가구는 12월 사업 종료 시까지 점검 업체가 순차적으로 방문해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부품을 교환하거나 수리할 예정이다. 가정의 난방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신청을 해주시길 바라고 남원시는 “취약계층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소 구제역 및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오는 10.2일부터 10.31일까지 ‘구제역·럼피스킨 예방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접종은 매년 상·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과 더불어 경기, 강원, 충북에서 럼피스킨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럼피스킨 백신도 동시에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 사육농가 926호 45,000두이며, 성우는 10.8일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임신말기 소는 송아지 출산 후 10월 31일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접종을 위해 백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전농가에 공급하고, 50두 이하 소규모 사육농가는 시 공수의를 동원하여 접종을 지원 및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축주와 축협, 낙협이 협조하여 접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방역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농가에서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예방접종 방법으로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통신) ㈜동일종합건설 이우창 회장과 이민규 대표는 지난 9월 30일, 고향인 남원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996년 설립된 ㈜동일종합건설은 지난 2020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역대급 수해 피해가 발생했던 남원시에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었다. 이날 이우창 회장을 대신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이민규 대표는 “내고향 남원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인재양성 등 기금사업에 투자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동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답례품(기부금 30% 이내)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미래인재(중학생) 글로벌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 △특성화고 푸드트럭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지자체의 특정사업에 기부하는 ‘지정기부제도’를 도입해 지역
(포탈뉴스통신)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일 안양시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시작했다. 센터는 기존 초등학생~고등학생 대상에서 영유아까지 친환경 급식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온 가운데, 첫걸음으로 안양시 국공립 어린이집에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과 협력해 새로운 공급체계를 마련했으며, 추후 군포·의왕·과천까지 어린이집 대상 친환경 급식 지원을 넓혀갈 계획이다. 공급되는 식재료는 ▲친환경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방사능 없는 수산물▲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등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공공급식지원센터시스템(SeaT)을 활용하여 공급될 예정이다. 박미진 센터장은 “친환경 급식 지원의 마지막 단계인 어린이집·유치원에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위해 오랜시간 많은 준비를 해왔고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국공립뿐 아니라, 모든 어린이집에 친환경 식재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포탈뉴스통신)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4 수원-항저우 초등학생 상호방문교류’ 프로그램으로, 수원시에 방문한 항저우 초등학생들에게 수원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방문 프로그램에는 항저우 초등학생 24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활동으로 수원화성체험(국궁, 화성어차), 화성행궁 견학, 행궁동 공방체험, 수원전통문화관 예절다도체험 등을 했다. 또 매산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 참여, 3D 모형 만들기 체험, 한국 급식문화 체험 등을 하며 초등학생들과 교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9년 중국 항저우시와 국제우호도시협약 체결 이후 공동 추진하는 첫 민간 청소년교류다. 2025년 4월에는 수원시 초등학생들이 중국 항저우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양국 초등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인 시각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저우시와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를 하며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내년도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 공동주택 보수지원 사업은 △옥상 방수 △CCTV 교체 △가로등(보안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 보수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 및 석축, 담장 등의 보수 등 단지 내 공용 시설물 개·보수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택법에 따라 사용검사 후 10년(2014년 12월 31일 이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단, 승강기 보수·교체 및 소규모 공동주택(비의무단지)은 사용검사 후 15년(2009년 12월 31일 이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05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 45개 단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614개 단지의 노후화된 공용 시설물 보수를 지원했다. 신청·접수 기간은 이날(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5일간이다.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 하지만 최근 5년 이내 지원 결정취소 단지 및 지원 후 동일 내용으로
(포탈뉴스통신) (사)남양주시새마을회 및 산하 단체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라오스 방비엥 몽족마을 후아이 초등학교에서 ‘새마을지도자 해외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는 △남양주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의 새마을지도자 봉사단 총 3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방비엥 몽족마을에서 우물 및 물탱크 설치 공사, 초등학교 벽면 페인트칠 및 담벼락 쌓기, 각종 수도 관련 주변정리, 새마을운동 기본교육, 자립마을 조성 ,나눔 바자회, 환경개선활동, 문화교류활동 등을 추진했다. 특히, 상하수도 시설이 부족한 후아이 초등학교의 환경 개선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봉사단이 자부담 700만 원을 들여 우물과 물탱크를 설치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의류 및 실내화를,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를 기부하며 지구촌 공동체의 의미를 실천했다. 바톰숌분 후아이 초등학교 교장은 “남양주시새마을회 봉사단의 노력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에서 동절기 대비 연탄 후원 지원금 350만원(연탄 3,500장)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접읍에 소재한 ‘농업법인회사 신선미세상(주)’은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의 추천을 통해 발굴된 후원자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후원된 연탄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균)를 통해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우기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이에 김기철 주민자치회장과 이재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배 센터장은 “매해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신선미세상(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선미세상(주)은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다산동 소재 길가에교회에서 관내 자립준비청년 17명에게 제철 과일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길가에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각종 제철 과일꾸러미를 시에 후원했다. 후원된 과일은 시 여성아동과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을 통해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되거나 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17명에게 전달됐다. 교회 관계자는 “계절마다 가족들과 제철 과일을 챙겨 먹는 행복한 일상을 혼자 사는 젊은 청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가정위탁 및 시설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5년간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 동행지기’멘토, 멘티 사업을 통한 정서적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의 새 출발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축산농가 폐기자재 수거 지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축산농가들은 폐기물을 자체 처리하지 못해 축사 주변에 쌓아두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폐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사업비 400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투입, 위탁업체를 통해 폐기자재를 수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시는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25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 사업은 남양주축산농협조사료 하치장에서 축산농가 폐기자재를 수거할 수 있도록 남양주축산농협이 장소를 제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지역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축산농가 환경 개선을 위해 폐기자재 수거 사업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예산을 늘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더 건강한 남양주’를 목표로 아파트 봉사단 노담노담(NO 담배)을 위촉하고, 지속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노담노담’ 봉사단은 흡연과 담배꽁초 무단 투기에 따른 주민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주민 봉사단체로, 남양주보건소와 함께 △금연 구역 지도·점검 △담배꽁초 줍기 △금연의 중요성 홍보 △금연 클리닉 안내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다산동 3개소, 와부읍 2개소, 화도읍 2개소, 호평동 1개소 등 총 8개의 아파트에서 총 116회, 1,755명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화도 라온프라이빗 아파트 봉사단(단장 박두진)에서는 매주 1회 이상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산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 봉사단은 오는 3일 개최되는 ‘2024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대비해 선형공원 일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청결한 금연 환경을 조성 중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금연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캠페인은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