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남구 우암동에 교육·문화적 갈증을 풀어 줄 우암도서관이 10월 16일15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우암도서관은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 연면적 1,8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3만 3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하1층은 주차장(8면)이고 지상1층은 어린이자료실, 수유실, 북카페로 운영된다. 2~3층 종합자료실, 열람공간, 휴게공간 등이 자리한다. 앨리스 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4층 옥상은 야외 쉼터로 조성됐다. 특히 어린이영어특화도서관으로 조성돼 1층 어린이자료실 내에 영어자료 특화 공간을 마련하고 대상별로 맞춤형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우암도서관 개관 기념행사로 16일 퓨전국악 축하공연과 테이프커팅 등 개관식을 가지고, 20일까지 닷새간 도서관 안팎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개관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했던 우암·감만·용당지역에 공공도서관을 조성하여 앞으로 폭넓은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지식문화공간으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9월 28일 백운포체육공원에서‘유엔남구 육아아빠단’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함께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아빠단과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피팀, 뱅크팀으로 팀을 이루어 풍선탑 쌓기, 박 터트리기, 통천 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사전행사로 준비된 타투, 포토존 폴라로이드, 뽑기 등 체험부스는 일찍 도착한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아빠는“남구청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많은 준비를 해주신 덕에 가족 모두 운동회 내내 즐거웠던, 운동회 그 이상의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남구에서 육아아빠단을 운영해줬으면 좋겠고 다시 활동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 다양한 육아친화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4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47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숙련 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패션디자인, 목공예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 최고 장인들의 다양한 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즐거움과 다양성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대전시는 올해 8월 도시철도 대전역사에‘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지역 숙련기술인과 시민들이 성과와 자부심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숙련 기술인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의 장이 지속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의회는 지난 30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농작물재해보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부여군민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의회 노승호 대표 의원과 민병희, 조재범, 서정호, 조덕연 의원으로 구성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주최하고, (사)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3시간의 긴 토론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중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는 등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농업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이날 토론회는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이광구 부여군농업회의소 소장, 최종락 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장, 그리고 지역의 많은 농민이 함께 참여하여 보험의 개선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에 한껏 힘을 보태었다. 2부에서는 (사)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의 이수미 부소장의 발제로 주요 재해보험 약관의 문제점과 부여군의 현황 등 농업환경의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재해보험의 현실과 개선 필요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참여자들과 공
(포탈뉴스통신) 광양시희망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희망도서관 야외정원에서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독서정원 ‘꿈자람 책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자람 책뜰’은 자연 속에서 일상의 휴식과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희망도서관의 특별한 독서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관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독서정원 자유 독서 ▲북토크 ▲정원 음악회 ▲버블쇼 공연 ▲독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독서정원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은 비치된 책을 골라 자유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작가의 서재 북큐레이션 전시, 사이다 작가 도서 전시, 스토리워크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주요 문화공연으로는 라라앙상블과 함께하는 ▲정원 음악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사이다 작가 북토크, 조이키즈의 ▲버블쇼 공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독서정원 참여 소감 남기기 이벤트 ▲미션 완료! 장난감 뽑기 이벤트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 ▲즉석 사진 찍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행사를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포탈뉴스통신) 광양용강도서관은 환절기를 대비해 「건강과 삶」에 대한 특강을 10월 30일(3차)과 11월 6일(4차) 수요일 오후 3시에 마로극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을 맡은 양승정 교수는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이자 동신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진료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의사 국가시험 위원 및 출제를 맡고 있다. 이에 더해 전라남도 한의사회 학술이사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전문 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해당 분야에 권위 있는 전문가다. ‘한의학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을 주제로 진행하는 「건강과 삶」에 대한 특강 3, 4차에서는 설진(혀로 건강을 진찰하는 방법)을 통해서 건강 상태 확인 및 사상체질과 8체질에 대해 알아본 후 직접 진단함으로써 관련 건강 관리법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건강과 삶 특강이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과 관리법
(포탈뉴스통신)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지적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로 국토관리, GIS(공간정보시스템)구축 및 각종 건설공사 등에 측량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개인의 필지를 세부측량 할 때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주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광양시는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측량성과를 제시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와 지적기준점 유지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지난 9월까지 관내 지적기준점 4,159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도로 굴착, 포장 등으로 망실 또는 훼손돼 보존할 필요가 없는 지적기준점은 폐기하고, 복구가 필요한 기준점은 재설치 후 시 홈페이지에 고시할 예정이다. 정현숙 민원지적과장은 “측량기준점표지 일제 점검으로 토지측량과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보건소는 농사일, 산행 등 가을철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독사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독사교상 예방법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알렸다. 야외활동 시 독사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긴팔 옷, 목이 긴 신발(장화), 장갑 등 보호의를 착용하고 수풀이 우거진 지역이나 잡초가 많은 곳은 막대기로 미리 헤쳐 안전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등산 및 야영 시에는 독사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백반을 소지하는 게 좋다. 독사에 물렸을 때는 우선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안정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상처 부위는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후 심장보다 낮게 유지해야 하고, 상처 부위 위쪽 5 에서 10cm를 넓은 천이나 수건, 붕대로 가볍게 묶어주는 등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 단, 알코올은 뱀의 독을 빨리 퍼지게 하므로 응급처치 시 알코올 사용은 금물이다. 독을 제거하기 위해 물린 부위를 칼로 절개하거나 입으로 빨아내는 행위의 경우 2차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서영옥 건강증진과장은 “뱀에 물렸을 경우 우선 119에 신고하고
(포탈뉴스통신) 세계보건기구(WHO)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했다.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1995년에 제정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을 ‘치매 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광양시(보건소)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주간’ 행사는 치매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첫 행사는 전라남도 ‘찾아가는 영화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3일 진상면 청암리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는 마을 영화 상영, 장수 사진 촬영, 보고 싶은 영화 관람, 치매 인식 캠페인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어 광양시 치매안신셈터는 9월 11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9월 26일에는 광양읍 5일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광양읍 우산공원 입구 꿈트리놀이터 주변에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이 화려하게 피어나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알렸다. 우산공원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 시설을 자랑하는 명소다. 2012년 문화공원으로 지정된 우산공원은 봄가을로 계절을 대표하는 꽃이 피어 매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로, 최근 꽃무릇이 만발해 방문객의 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꽃인 꽃무릇은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독특한 특성 덕분에 상사화로도 불린다. 특별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꽃무릇 단지 인근에는 편백숲과 소나무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인근의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광양읍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유아숲체험원, 체육시설, 산책 데크, 바닥분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꿈트리놀이터'는 올해부터 3년간 행정안전부 전국 우수놀이시설로 지정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오승택 공원과장은 “꽃무릇이 절정을 맞이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영의암체육공원 일대에서 ‘제20회 광영가야산문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영가야산문화제추진위원회 주최하는 ‘제20회 광영가야산문화제’는 10월 24일 광영스포츠콤플렉스 준공식과 더불어 시작된다. 행사 첫날에는 초대 가수 송가인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한마당 축제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으며,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와 먹거리까지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주민자치회의 작품 발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인 광영가야산문화제는 광양시를 찾는 외부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대 8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하는 ‘가야산문화제 청년회 댄스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21일까지 광영동사무소에 전화를 통해 신청하거나 광영동 청년회에 연락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0월 11일 저녁부터 10월 13까지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2024년 광양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전남문화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드론 라이트쇼, 수소 드론 등 산업용 드론 전시, 드론 체험행사, 3D펜 체험, VR(가상현실) 체험, 스템프 투어, 경품이 제공되는 룰렛 돌리기 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개막일인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분간 펼쳐지는 드론 라이트쇼의 경우 서천변 음악분수쇼와 어우러져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시기에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광양숯불구이 축제 또한 계획돼 있다. 맛있는 숯불구이를 즐기며 드론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2024년 광양 드론 페스티벌’은 광양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오희 신산업과장은 "드론라이트쇼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 부대 행사가 마련된 이번 축제는 광양시민들이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포탈뉴스통신) 장흥블루-청년농부(회장 김동건) 연구회는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장흥군 전역에 벼멸구 예찰 및 방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블루-청년농부는 장흥군4-H연합회에서 창립한 연구회로,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디지털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를 목표로, 기계화 영농 및 관련 신기술 정보 제공을 통해 농업 취약계층에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상고온으로 인해 급증한 벼멸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방제 활동이다. 벼멸구 피해를 입은 농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40ha 면적에서 20차례 방제 작업을 진행해 피해 최소화에 힘썼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청년 농업인들의 헌신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건 장흥블루-청년농부 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피해 농가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26일, 30일 양일에 걸쳐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퍼실리테이션 교육은 의사소통 증진,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 창의성을 발휘해 그룹 내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이지윤(몬스터교육 연구소 본부장)강사는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일상생활 및 사회진출시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손금 인문학과 퍼실리테이션을 접목시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여/19세)은 “손금 분석을 통해 자기 현재의 삶과 앞으로 진로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긍적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알고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힐수 있었다”고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9세 부터 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에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달 25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장흥군 민방위대는 직장대(15대), 지역대(25대), 기술대(1대) 등 41개대 1,200명이 편성·운영되고 있다. 군 민방위대는 2024년 민방위대 검열 결과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민방위대 편성, 민방위 장비 관리 등 비상대비태세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민방위대는 최근 국가 간 전쟁등 국제정세가 혼란하고, 태풍·호우 등 재난이 발생 시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민방위 대원들의 파수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맡은바 임무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