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 창고 등으로 형질 변경된 농지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농지법 시행(1973년 1월 1일) 이전 건축물이 있어 타용도로 사용해왔으나 지적공부상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인 토지이다. 토지 거래 시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발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소유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목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건축물대장, 과세대장 및 현장 조사를 토대로 현재까지 180필지 소유자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청 접수를 통해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지목이 일치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지 못했을 경우 지목변경 대상에 해당하면 시청 시민봉사과 지적관리팀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지목 현실화를 통해 토지 거래 시 시민의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 정보의 공신력을 제고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상지 추가 조사를 통해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통신) 명현관 군수는 2일 정례회의를 통해 벼멸구 발생이후 발빠른 방제 활동에 전력해준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고온에 의한 병해충 발생을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다시한번 건의했다. 명군수는“유래없는 폭염으로 전국적인 벼멸구 병해충이 급증하면서 지난 수주간 사실상 비상 상황을 유지해 왔다”며“추석연휴는 물론이고 휴일을 반납하면서 예찰과 약품 공급,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벼 수확기까지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해남군의 건의로 지난 24일 벼멸구 피해곡에 대한 정부 전략 수매가 결정된 가운데 이상 폭염에 이은 이상고온의 지속으로 인한 병해충 증가를 농업재해로 인정해야 한다고 재차 건의했다. 명군수는“올여름 폭염과 가을까지 이어진 고온으로 인해 벼멸구 세대주기가 짧아지면서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상황이다”며“기존 저온피해만 인정해 왔던 농업재해에 고온으로 인한 병해충까지 포함하여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최근 황산 인근 멧돼지 출몰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10월 4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황산 일대에서 민·관 합동 공동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 포획 활동에는 수렵 경험이 많은 우수 엽사 6명으로 구성된 기동포획단이 참여한다. 현재 김천은 엽견을 사용한 포획이 금지되는 환경부 지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 지역으로, 엽사 단독으로 포획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공동으로 포획을 진행하게 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획 활동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등에 입산 통제 안내와 협조를 당부하며 우천 시에는 4일 오후에 실시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황산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피해로 이번 공동 포획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해 포획뿐만 아니라 피해 예방시설 지원, 농작물피해보상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9월 9일 ~ 10월 31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 28개소 3,108명을 대상으로‘2024년 맞춤형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흡연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이 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하고, 쉽게 흡연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흡연위해예방 교육을 통해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령대에 맞춤 교육을 준비했으며, 교육과정으로는 ▲ 흡연 예방 인형극 ▲ 흡연 예방 매직스토리 ▲ 흡연 예방 도전! 금연 골든벨 ▲ 흡연 예방 체험 부스 운영으로 꾸몄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맞춤형 흡연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 실시하고, 종료 후 교육 평가를 통해 청소년 금연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농경지와 산림지에 동시 발생하여 농작물을 가해하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약제 지원, 방제 교육, 홍보 및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등 적기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돌발해충은 산란기가 시작되면서 산림이나 농경지 주변에서 농경지로 유입되어 사과, 배 등 과수원을 오가며 9월에서 10월까지 산란한다. 해당 시기에 피해가 없도록 마을 단위, 과원별 공동방제를 통해 꼼꼼한 방제가 이루어져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이 해충은 사과, 배, 포도뿐만 아니라 감, 산수유, 뽕나무 등 과수 포장에 발생 유입되어 흡즙에 의한 수세 약화 및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수목의 새 가지 속에 산란하여 이듬해 위축‧고사되어 농산물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유발하기에 관리를 필요로 하는 해충이다. 군은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하여 사업비 74,000천원을 투입해 4개 과종(복숭아, 사과, 배, 블루베리) 310ha를 대상으로 2차 방제약제를 지원했다. 돌발해충의 이동서식 특성상 농경지 및 산림
(포탈뉴스통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북상인연합회와 JTV 전주방송이 주최․주관하는‘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지난 1일 임실시장 다기능주차장 특설무대에서 3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이날 가요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9명의 본선진출자들의 열띤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졌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자레인지,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또한, 초대 가수인 서지오, 이대원, 정슬, 피터펀이 출연해 시장을 찾은 군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재미와 추억의 장을 선사했다. 설상희 부군수는“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통해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더 많은 고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실시장에서 개최된 시장가요제는 11월 14일(목) 오후 6시 50분 JTV 전주방송‘와글와글 시장이 좋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과 임실군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지난달 27일 임실행복나눔센터 일원에서‘임실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설상희 부군수와 장종민 의장 및 관내‧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관계자와 참여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2019년 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선정 이후 6년여의 사업 기간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며, 행사 슬로건인‘사람을 잇다, 성공을 잇다’의 의미에 맞추어, 개별적인 성과들을 모아‘임실’이라는 더 큰 지역공동체의 성공으로 이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준비 과정에서도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 액션그룹들이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역할 분담 속에 함께 준비하고, 주요 결과물들을 시간대별, 공간대별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추진단의 활동 상황도 다양한 전시물과 영상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행사의 백미(白眉)는 임실군을 대표하는 8개의 액션그룹이 참여한 경진대회였다. 액션그룹 공동체들이 각각의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상호 평가하여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대에 가을꽃들이 기지개를 펴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국화꽃과 코스모스, 구절초 등 가을 경관 조성을 위한 준비에 공을 들인 만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임실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여름까지 양귀비가 만발했던 붕어섬 내 양귀비 식재지를 정리하고 경운한 이후 7월부터 파종상을 만들고 식재지에 이식할 코스모스 모종을 재배했다. 이는 파종으로 자라나는 코스모스가 바람이 많은 붕어섬에서 자주 쓰러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시행한 것이다. 관수, 시비 등 관리에 주력하며 키워낸 10,000㎡ 면적의 코스모스는 10월 초 절정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임실의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10.3.~10.6.) 일정에 맞춰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도 국화 화분을 배치했다. 방문자센터, 놀이터, 숲속도서관 옆에 조성되어 있는 잔디광장에 옥정호 가을 축제, 옥정호 호수 풍경, 옥정호 가을하늘을 테마로 색색의 12,250본 국화 화분을 배치해 국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2024 춘천시 대학연합축제 지원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림대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춘천시 대학연합축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한림대학교 대운동장 일대, 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 등에서 펼쳐진다. 7일 오후 4시 40분 한림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진, 체육행사, 벼룩시장(플리마켓), 기업 홍보 공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에 앞서 시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7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 대운동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하고, 응급의료반을 축제 기간 지원한다. 또한 7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춘천시청 호반광장부터 한림대학교 대운동장까지 진행되는 행진 때 교통통제와 경찰관 및 안전요원 배치를 협의했다. 이외에도 먹거리 트럭 임시 운영 영업 신고, 벼룩시장 위생증 및 보건증 발급, 공연 재해대처계획 신고 검토 등 축제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춘천 내 5개 대학이 교류와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포탈뉴스통신) (사)경기민예총은 제8회 2024평화통일장승굿 ‘나의 살던 고향은’을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옛 선감학원터인 경기창작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민예총이 주최하며 2024평화통일장승굿추진위원회, 의정부민예총, 안산민예총이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평화통일장승굿은 2017년 DMZ세계평화생태공원과 2018년 파주시 통일촌에서 민통선 주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장승제 아홉마당’ 축제로 시작하여 이후 매향리, 대추리와 같이 경기도의 생명과 평화의 상징인 지역들을 순회하며 경기민예총의 주요 문화예술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 장승굿이 펼쳐지는 선감학원은 조선총독부가 1942년 태평양전쟁의 전사를 확보한다는 구실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었던 선감도에 설립한 감화시설로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 갱생・교육 등을 명분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던 곳이다. 원생들은 강제노역에 동원되거나 폭력과 고문 등 인권침해를 당했으며, 다수는 구타와 영양실조로 사망하거나 섬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기도 하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도 선감원에서
(포탈뉴스통신)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돌봄을 돌봄데이, 당신이 빛나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내 어르신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선화 시의원, 곽내경 시의원, 장해영 시의원, 박순희 시의원, 박혜숙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장기요양요원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난타 동아리의 힘찬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영주 센터장의 환영사 및 내빈 축사, 우수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 표창,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발표회, 힐링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장기요양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 5명에게 시장상과 시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직원의 고충해결을 위해 노력한 사연을 공모하여 선정된 장기요양기관 4곳(부천삼광전문요양원, 청한노인전문요양원, 내고향요양원, 경기실버주야간보호센터)에는 ‘돌봄을 돌봄’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자들 모두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포탈뉴스통신) 부천문화원이 27일 오후 6시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리 ‘2024 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 개막식에서 창립 58년 만에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대통령)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문화원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지역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문화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232개 지방 문화원을 대상으로 ▶종합경영 ▶프로그램 ▶지역문화 창달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문화원 종합경영 ▲지역문화 발전 기여 ▲프로그램 운영 수준 ▲문화 인력 양성과 교육 등 1년간 전반적인 경영과 운영의 사업실적을 평가해 선정됐다. 부천문화원은 이번 평가에서 ‘문화로 상생하고 역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원’을 슬로건으로 지난 2022년부터 문화예술단체 및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 민간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문화벨트사업’과 부천의 고대역사를 발굴과 연구하는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여는 등의 사업들을 통해 부천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 등을 특히 높이 평가 받았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부천문화원은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
(포탈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부천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제7회 부천로봇경진대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부천테크노파크 401동에서 열린다. 2016년 제1회 개최 이후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천 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형 과학고 부천 유치’와 관련해 과학 인재 조기 발견과 육성을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경진대회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총 9개 종목 16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그중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7개 종목은 ▲휴머노이드 격투, 슈팅, 스포츠 ▲방과 후 로봇교실 ▲가족참여로봇패밀리 ▲현장 참여대회(골프, 슈팅)이며 대학생 및 성인부 종목으로는 ▲4족 보행로봇, 대학생부 ▲AI 자율주행 모형 자동차 종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경진대회 참가 종목별 우수자에게는 부천시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존(AI 양팔 제어로봇, 아케이드 게임 존), 4차 산업 컨텐츠 체험 존(VR, 드론
(포탈뉴스통신) 제5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9.28. 제2산단 내 안성시족구전용돔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입주업체와 유관기관간 친선을 도모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대회로써 김보라 시장님을 대신하여 유태일 안성시부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입주업체 대표자 및 선수, 근로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주최ㆍ주관으로 총 14개 팀이 참여하여 조별 리그(링그)전을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특히 올해는 예선에서 탈락한 팀을 위해 챌린지리그를 도입 운영하여 참가한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챔피온부 우승은 환인제약(주), 준우승은 한국키스톤발부(유), 공동3위는 안성소방서· (주)삼양컴텍 , 최우수선수상은 환인제약(주) 고한수 선수, 우수선수상은 한국키스톤발부(유) 조대한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챌린지부 우승은 동국생명과학(주)A, 준우승은 (주)네오티스, 최우수선수상은 동국생명과학(주)A 정종헌 선수, 우수선수상은 (주)네오티스 김선재 선수가 차지하였다.
(포탈뉴스통신) 안성상공회의소는 9월 30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김흥규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 ‘제7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찬회에서는 ‘미중전략 경쟁과 한국외교’를 주제로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한영세, 안성시장 김보라 등 각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지식 함양 및 견문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조찬회에서는 ‘미중전략 경쟁과 한국 외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중관계의 변화 및 국제정치경제 질서의 변화에 따라 한국정부의 외교 전략 변화의 필요성, 또 그에 따른 기업의 전략 수정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조찬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은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전략 변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참가자들의 인생과 회사 운영의 이정표가 되어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호평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