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북구 검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5일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수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경로당에 수박 20여통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선칠 주민자치위원장은“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시기에 맛있는 수박으로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해묵 검단동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검단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수박 나눔 행사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
(포탈뉴스) 대구 북구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7월 15일 관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신엠앤씨에서 닭 200여마리를 후원받아 진행됐다.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더위와 장마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나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 4개소와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정식 새마을협의회장은“아침 일찍부터 삼계탕 나눔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오수미 새마을부녀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에 도리어 마음이 훈훈해졌다.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힘드시겠지만,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
(포탈뉴스) 달성군이 7월 12일 개최된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정부부처,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이나 정책의 성공사례를 선발하는 제도로 달성군은 공공기관 최초 스마트 HACCP 인증 및 ISO 22000 인증으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운영’ 부문에 선정되어 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장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4차 산업 혁명의 도래에 따른 식품업계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농산물가공 품질관리 디지털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식품안전 사전예방 관리시스템인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시스템 확산과 소비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8월 전국 시·군 기관 최초로 스마트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군은 달성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글로벌 수준에 맞는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기관으로 운영하기 위해 2023년 11월 국제식품안전규격인 ISO 22000 인증도 취득하였으며, 우수한 시설과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포탈뉴스) 달성군 옥포읍 번영회 회장(하재덕)과 임원들은 지난 15일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 무료급식 후원과 배식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 500명이 참석해 식사를 하였으며, 150만 원 상당의 무료급식 후원은 폭염과 장맛비로 여름철 피로를 겪을 수 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번영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모아서 마련됐다. 하재덕 번영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태영 옥포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보람된 후원 행사를 준비한 옥포번영회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옥포읍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옥포읍 번영회는 신년해맞이 행사, 벚꽃축제, 백미 기탁, 사랑의 라면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 및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상희)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4개소, 대구 유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작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13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대구 남구시니어클럽이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사업 운영 적정성과 성과 점검을 위해 복수유형과 단일 유형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고, 남구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수행기관(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부분에서 S등급을 받아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 상금은 사업단 장비보강, 시설투자 등의 기관 사업비, 복리후생비, 기관종사자 및 참여자에 대한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희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기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남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책임감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인
(포탈뉴스)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난 3월 대덕문화전당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의 첫 번째 공연을 오는 7월 20일(토)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다. 1999년 창단 이래 정기 공연 및 초청 공연 등 활발한 예술 활동으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로사가야금앙상블(대표 정미화)은 가야금을 중심으로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로 재편성하여 예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로사오케스트라 심포닉아트’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 선정으로 대덕문화전당과 협업하여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시도를 통해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대구’의 저력을 알리고자 한다. 대덕문화전당 소속의 문화예술단체인‘남구농악단’이 화려한 농악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할'뮤직 스펙트럼 오브 가야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남상일이 스토리텔러이자 곡 해설자로서 공연을 이끌고 테너 신현욱, 뮤지컬 배우 설화, 모듬북 신석현 등의 협연자가 출연해 가야금 오케스트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사한다. 특히 가야금과 현악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남구립도서관에서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힐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도서관 스탬프 투어, 어린이 다독왕 선발, 어린이자료실 자율 체험 프로그램, 공연 및 체험, 으스스 영화 상영 등 주민 누구나 원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페퍼민트 비누 만들기’, ‘독서 권장 마술 공연’, ‘모기밤,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실크스크린 유리컵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7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으로 떠나는 북캉스'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남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확인하거나 전화(☎664-3553)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도서관에 머물며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를 바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우리아이 어린이집 대상으로 친환경 EM발효액 만들기 및 홍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 녹색환경과에서는 경제일자리과(도시농업체험장 운영)와 연계해 관내 우리아이 어린이집 원생 16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EM발효액 만들기 체험 및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 EM 발효액은 쌀뜨물, EM원액, 설탕, 소금을 원료로 하여 7~10일간 발효하여 만든 것으로 청소, 악취 제거, 화단가꾸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남구에서는 2010년부터 친환경 EM발효액을 자체 제조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여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재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M발효액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친환경 EM발효액 만들기 및 홍보 교육을 활성화 하여 지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남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양아트센터, 팔공정보문화센터, 동서시장 등에서'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의 활성화와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실제 수요자인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점차 확대되는 디지털 생활환경에서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과 공공데이터 개방은 주민 편의 증진으로 직결되므로,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꾸준히 발굴하고 개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저수지, 숲길 등 총 163건의 공공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서 'http//www.data.go.kr)에서' 공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일, 13일(2회 운영)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MBTI와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MBTI 연애의 달(달서)인(in) 데이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를 제공했다. MBTI 연애의 달인 데이트는 MBTI를 연계한 데이트로 나와 성향이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2번의 만남자리를 가졌다. MBTI 검사를 사전 진행한 참가자들과 연애코칭 전문 행사자의 진행으로 ▷ 첫째 날 1:1 로테이션 대화, 연애토론,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 둘째 날에는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호감이 생긴 이성에게 최종투표를 하여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1회차 만남 후 친목을 이어가기 위해 별도로 모임을 하기도 했다. 2회차 만남에서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본인의 MBTI 성향에 맞는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서로를 도와주고, 관심 있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해 3커플이 탄생
(포탈뉴스) 달서구는 16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대표 권재형)로부터 침구류 5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는 2013년 발족한 재단으로 소외된 사회계층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재형 대표는 “달서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시원한 여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후원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53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달서구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주택, 토지, 건축물 등)이 4억원 이하인 자이다. 참여 신청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3명이며, 성서산업단지 환경정비, 하수도 준설, 간선도로 인도정비, 장애인복지시설 도우미, 발명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등의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로 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경기침체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고용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보호출산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기에 앞서 임산부가 직접 아동을 양육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가톨릭푸름터를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 7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상담기관에서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가 스스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출산·양육에 관한 충분한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기임산부가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원가정양육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공적 제도 등에 대해 안내하고, 부득이 보호출산을 신청하게 되면 의료기관에서 비식별화(전산관리번호 부여) 조치를 통해 가명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동 보호를 위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임산부가 아동을 직접 양육하는 것을 고려하기 위해 최소 7일간의 숙려기간을 가진 후 보호출산을 결정하면, 지자체장이 후견인이 돼 아동복지법에 따라 입양, 가정·시설보호 등 필요한 보호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19일부터 위기임산부 전용 상담전화가 전국에서 2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1개소와 협력해, 응급실을 내원하는 온열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폭염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참여 의료기관이 1곳 늘어 감시체계가 더욱 꼼꼼하게 가동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대처를 위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대구에서는 온열질환으로 59명이 피해를 입었고, 매년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자도 증가 추세여서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5.20.부터7.14.) 온열질환자는 11명으로 확인됐다. 우리 시는 현재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지기 시작하는 가운데, 여름 장마철로 인해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기온과 습도가 높아 일최고 체감온도가 33에서 35℃로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포탈뉴스) 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인 효령면 장군2리 주민들이 황톳길을 만들고 지난 13일 준공식과 함께 초복행사를 가졌다. 황톳길 조성은 올해 초부터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날 행사에는 열정과 화합의 성과를 함께 이룬 마을주민들을 축하하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황톳길 준공식을 가지고 맨발로 함께 걸으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동 장군2리장은 “마을주민 모두 열심히 동참해 주셔서 새싹마을 황톳길과 모래길을 만들게 되어 마을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해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함께 모여 함께 만들어 낸 황톳길과 모래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