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美 실리콘밸리 팹리스 유니쿼화이(Uniquify)가 대구에 설립한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주식회사(Ideas2Silicon)가 산격청사 내 스마트드론기술센터 5층에 본사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월 대구시와 팹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아이디어스투실리콘 주식회사(I2S)가 7월 15일 산격청사 내 스마트드론기술센터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삼정 I2S 대표이사, Joshua Lee 유니쿼화이 대표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유니쿼화이가 설립한 한국법인인 I2S는 대구에 본사를 둔 지역 최초의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개소식이 갖는 의미가 크다. 유니쿼화이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반도체 설계자산(IP), AI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한국(성남), 베트남, 일본, 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유니쿼화이가 AI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함에 따라 시스템 반도체 설계와 반도체 설계자산(IP) 사업을 전담할 I2S를 대구에 설립했다. I2S
(포탈뉴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15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낙동강 상류지역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구광역시장과 환경부장관, 안동시장의 3자 면담을 통해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 논의 및 사업 추진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는 시민들이 수질오염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안동댐 직하류에서 원수를 취수하여 110㎞ 길이의 도수관로를 따라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공급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하루 63만 톤 규모의 수량을 대구시에 공급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안을 환경부에 건의했으며, 환경부는 최대 가뭄 시에도 낙동강 상류지역의 물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취수하기 위해서는 하루 46만 톤을 취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대구시는 부족한 수량은 강변여과수 및 운문댐·군위댐 등을 활용한 대체 수자원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7월 15일 오후 3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유관기관과 구·군 부단체장과 함께 풍수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풍수해 대비 소관부서별 대비태세를 점검한 후, 지난 집중호우시 침수된 동촌유원지와 금강동 마을과 같은 침수 우려 지역의 주민 대피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수성구 팔현 파크골프장 종사자 고립 사례에 따른 고수부지 체육시설에 대한 호우 대비책과 산사태 대비 주민 사전대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점검 회의 시 논의된 사항에 대해 소관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한 후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토록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하천에 설치된 수위계 및 CCTV 등 재난 예·경보시설을 모니터링하고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위험징후 발견,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자동대피방송을 실시하고 지정된 시설별 담당자들이 진출입로를 통제하는 등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선제적인 사전 통제를 실시해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장마가 끝날 때까지 기상상황을 예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우수한 숙련기술인 4명을 2024년도 ‘대구광역시 명장’으로 선정하고, 15일 오후 4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명장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매년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지역사회 기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구광역시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일반산업, 공예·서비스 12개 분야 19개 직종에 52명의 명장을 선정하여 각 분야의 후학 양성 및 지역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2024년도 최종 선정된 명장은 자동차정비 직종 이영광 명장, 한복생산 직종 최지은 명장, 도자공예 직종 우상욱 명장, 보석 및 금속공예직종 배태규 명장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시는 매해 지역 산업현장의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대구광역시 명장으로 선정해, 지역사회의 기술발전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며, “앞으로 명장들께서 가진 우수한 기술을 지역 청년들에게 전수해 대구 미래를 책임질 인재 발굴에도 힘써 주실 것을
(포탈뉴스) 티켓은 한 장, 오페라는 세 편! 푸치니의 '일 트리티코' 무대에 한 장의 티켓으로 세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단편 오페라 모음집 ‘일 트리티코 Il trittico’를 오페라 콘체르탄테로 무대에 올린다. 교회에서 제단에 올리는 세 폭짜리 그림을 일컫는 ‘트립틱 Triptych, 삼면화(三面畵)’라는 단어를 이탈리아식으로 표기한 단어 ‘일 트리티코’는 푸치니가 위대한 시인 단테의 시편 ‘신곡’ 중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단막 오페라 모음집으로, 죽음에 관한 다양하고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천국’편에 해당하는 ‘잔니 스키키’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등 유명한 아리아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단막 오페라이지만 ‘외투’와 ‘수녀 안젤리카’의 경우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다는 점, 또한 세 편을 한꺼번에 공연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일반 관객들에게도 한 장의 티켓으로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사전상담은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자료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요조사 및 사전질의를 통해 선발된 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IND) 작성 및 품목허가 등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는 평균 9.7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실무자와 실시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점에서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2022년 10월 의료기기 허가심사·기술 상담 및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규제지원을 강화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사전상담 기회를 통해 기업이 인허가를 위한 실마리를 찾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여 의료기기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교육지원청 5대 권역(동부, 서부, 남부, 달성, 군위) 교육장이 12일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해 기관장 간담회 및 상설전시관, 천문대 시설을 순람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광역시 교육지원청 정책협의회 일환으로 지역 내 교육 업무 협력 추진을 위해 교육장 및 국(과)장 등 총 23명이 방문했으며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과학관과 대구광역시 교육지원청과의 교육 업무 등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과학관의 대표 교육 시설인 천문대를 방문해 주관측실의 구경 1m 망원경과 보조관측실의 소형 망원경들을 살펴보며, 망원경의 원리와 관측대상,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 천문학 연구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과학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다양한 교육행사 및 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대구광역시 교육지원청과 활발히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관 천문대에서는 주간 태양관측, 야간 천체관측(달, 행성, 이중성, 성운, 성단 등), 망원경 체험, 천문교실, 천문현상 및 우주 이벤트 관련 행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ㆍ의결한다. 15일 개회식 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혜진 의원이 ‘자연과 함께 걷는 맨발걷기 산책로 만들기’, 박영숙 의원이 ‘수성구 공공심야약국의 도입 확대’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며,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조규화 의장은 제9대 수성구의회 후반기의 첫 회기를 맞이하여 “원칙을 준수하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으로 의회를 운영하며,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회기 동안 구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수성구의회]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의회 황혜진 의원(고산1,2,3동)은 지난 1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맨발 걷기 문화’의 정착과 자연을 자연 그대로 키우고 유지하는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해진 산책로가 아닌 곳으로 맨발 걷기를 하여 생태계가 훼손되고 몸살을 앓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래서는 맨발 걷기가 환경 파괴의 원인이라는 오명을 쓸 수 있을 것”이라 했다. 그리고 “아무도 살지 못하는 공허한 자연이 아니라 다함께 공존하는 자연을 위해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자연 친화적 맨발 걷기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했다. 황혜진 의원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맨발 걷기를 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강조하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맨발 걷기에 최적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도 활동과 개선 방안 마련을 수립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뉴스출처 : 수성구의회]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의회 박영숙 의원(범어 1·4동, 황금 1·2동)은 15일 열린 수성구의회 제26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이 “OECD 전체 38개 회원국 중 임상의사의 수가 밑에서 두 번째로 적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의 수가 부족하여 의료기관 내 의료 과밀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원인이 응급실 내 경증환자의 내원 증가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통계 연보에 따르면, 재실 시간이 2시간 미만인 경증 환자가 43.5%로 거의 절반 수준에 육박했으며, 시간대별로는 심야시간대가 전체의 43.5%로 가장 많았고, 내원 요일별로는 주말이 전체 응급실 이용 건의 30.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경증환자의 경우, 약국 및 1차 의료기관에서 간단한 처치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감안할 때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하는 것이 의료기관 내 의료과밀화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4년 4월부터는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열차를 타고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대구관광 숙박 프로모션 ‘대구 잠;자리 여행’을 진행한다. ‘대구 잠;자리 여행’은 7~8월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이해 여행을 떠나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대구에서 휴가를 즐기며, 숙박비도 지원받는 두 배로 즐거운 여행을 위해 기획됐다. 7월 16일 오후부터 본격 판매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기차를 타고 타 지역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개별관광객이 대구방문 열차 이용 시 요금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대구트립 앱을 통해 대구숙박을 예약하는 경우 여행지원금으로 모바일 백화점상품권 25,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열차와 역사매장 이용권이 결합된 대구여행상품을 구입하고, ‘대구트립’ 앱을 통해 1박에 5만 원 이상의 숙박을 완료하면 온라인 신청에 따라 최대 15일 내 여행지원금(모바일 상품권 25,000원)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상품은 ‘대구트립’과 함께 진행하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대구트립은 대구 여행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공여행 앱으로, 앱에
(포탈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역 대학생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24년 대구경북 대학생 고객만족(CS)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환경)개선, 각종 이벤트·캠페인 등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이다. 응모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7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이다.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상금 150만 원과 공사 사장상을 수여한다. 최우수 1팀 60만 원, 우수 2팀 각 30만 원, 장려 3팀 각 10만 원의 상금과 공사 사장상이 주어진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풍수해 대비 지반이 약해진 도로사면 및 급경사지, 저지대 등 침수위험 시설 13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풍수해 대비 취약시설 특별안전점검은 공단 경영관리본부를 중심으로 내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절토사면, 급경사지 등 산사태 우려지역 보강 및 안전상태 확인, △저지대 및 지하실 등 침수우려 지역 안전조치 상태 확인, △배수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안전점검 시설로는 테크노폴리스로 터널 주변 절토사면, 대덕승마장 급경사지 등 산사태 우려 지역과 비산강변축구장 등 침수 위험시설 등이다. 공단 재난안전처는 장마기간 동안 풍수해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위험시설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위해요소를 제거해 각종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수목원지하차도를 포함한 풍수해 취약시설 16개소에 대해 월 1회 정기 점검을 실시했으며, 기상특보 발표 시에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월 중순까지 풍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2탄을 7월 16일 광주에서 추진한다. 대구-광주 ‘달빛시리즈’ 행사는 대구시(문화예술진흥원)와 광주시(광주관광공사)가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7월 2일(화)에 개최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행사에 이어 7월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된다. ‘달빛시리즈’ 행사는 △스페셜 시구·시타, △ 대구-광주 공동 홍보부스 운영, △ 관광홍보영상 송출, △ 현장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두 도시는 스포츠 관람과 관광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의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7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스페셜 시구·시타 이벤트로 삼성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와 광주시 캐릭터 ‘오매나’가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야외광장에서는 대구와 광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달빛관광 홍보기념품(쿨스카프)을 배포할 예정이며 대구 홍보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방학 중과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2차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교원, 지역대학 관계자, 대구광역시교육청 담당자 등 15명의 추진단이 참석하여 ▲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준비 상황 공유 및 지원 방안, ▲2학기 늘봄학교 운영 준비,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운영교에 지역대학의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시대 변화를 반영한 신수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점형 교육장은 “추진단의 다양한 의견이 늘봄학교 준비의 안정적인 운영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원청 중심의 협의회 개최를 통해 학교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며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