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2024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치매인식개선의 내용을 담은 뮤지컬을 활용하여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은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들이 식당에 취업하면서 발생하는 갈등과 위기 상황을 춤과 노래로 유쾌하게 풀어내었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치매예방송, 치매예방체조 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큰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치매에 관심 있는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동해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정서적 교류를 증진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민관합동 위생 지도 및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추석 명절선물로 시민이 많이 사는 건강기능식품과 여름철 수요가 많은 밀면, 냉면 등을 취급하는 위생업소 20개소 대상으로 먹거리 사전 안전 관리강화와 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그 밖에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식중독에 취약한 여름철과 다가올 대명절 추석을 대비해 집중 위생점검을 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제37회 동해무릉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37회째를 맞이한 동해무릉제는 “‘색’ 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을 부제로 공연 관람형 콘텐츠에 체험형 프로그램의 접목하여 지역축제 브랜딩을 확립하고 외부 유입형 축제 콘텐츠 통해 지역 방문을 유도하여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전통문화 중심 시민화합 축제인 내부지향형 축제에서 관람형 콘텐츠에 DMF 댄스페스티벌를 가미한 외부지향형 축제로 변모하고 세대별 공연 프로그램 구성에서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가릴 거 없는 다양한 계층을 축제로 유도한다. 또한, 구역 조정을 통한 주 행사장 이용 면적 및 관람 공간 확대, 행사장 공간을 재구성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했고, 야시장에 지역 먹거리 입점 업체를 확대,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동해무릉제는 26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27일 웰빙레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국제우호교류 공연과 개막식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의회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을 감소시키고 농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노후농기계의 조기 폐기 기준과 절차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사항과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대상은 2012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농기계의 선택품(옵션), 부속작업기계 등은 제외한다)으로, 기대번호와 정상 가동이 확인되어야 한다. 이창열 의원은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매연 절감 효과로 농작업 환경이 개선되고, 농업기계 사용 연수 경과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저감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내달 5일부터 열리는 제297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에 들어간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의회]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의회는 2024년 8월 21일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평창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앞으로 운영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의원 대상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조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평창군의회에서는 지난 6월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오는 9월에는 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전문가를 섭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진삼 의장은 “오늘 위촉된 7분의 위원분들의 자문활동과 곧 시행할 행동강령 교육 등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표로서 양심을 지키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의회]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군립도서관(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작은도서관(꿈여울도서관, 방림계촌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와 도서관 출석 이벤트 등 간단한 참여 이벤트와 ▲책 제목 끝말잇기 ▲자가 대출 반납기 영수증 응모권 뽑기 ▲도전!, 독서표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공통 행사 이외에도 도서관별로 뮤지컬, 웹툰 작가 강의, 영화 상연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진 인재육성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독서의 달 행사를 다양하게 즐기고, 종이 한 장의 무게 5g에 담긴 상상력을 바탕으로 더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모집 일정과 내용은 인재육성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개학 시점에 맞춰 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강원도 옥외광고협회 평창군지부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 주변 300m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단속을 강화하고, 개학 이후에도 학교 주변 환경 미관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은 단순히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단속을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불법 광고물 근절,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합니다. 평창군청 도시과를 통해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조성 중인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과 연결된 휴양테마 임도인 ‘조동 임도’의 안전 강화 시설을 9월까지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평창읍에 있는 조동 임도 6.7km에 안전 가드레일 1.5km를 설치하고 교차 차량 충돌 방지를 위해 대피소 39개소, 반사경 3개소를 설치 완료했다. 이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임도를 점검하고 안전 가드레일 272m, 대피소 3개소를 9월 말까지 추가로 설치해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이 완공되면, 조동 임도 통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임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선제 대응에 나선다. 최근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평창군은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16개의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방역물품(손 세정제, 소독수, 마스크)을 배부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 취약 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현장점검 및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확산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2시간마다 10분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모임이나 외출 시에는 기침 예절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이 스스로 농사가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가울걷이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수에 필요한 인력과 농기계를 지원하는 영농대행 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내달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2007년부터 영농철에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를 비롯해 유류비와 장비 운용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농대행 서비스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취약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대상은 경영체 등록농가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농업인 등 약 450여 농가다. 올 가을 영농대행은 벼나 잡곡 수확, 볏짚 포장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콤바인과 트랙터, 원형 베일러, 건초 포장기 등 모두 24대의 장비와 운용 인력을 투입한다. 1㎡ 당 농가 부담금은 벼 45원(자가운반)~55원(운반포함), 잡곡 25원, 볏짚 포장 12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작업 면적은 1농가
(포탈뉴스통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선군지부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는 지난 8월20일 종합상활실을 방문해 임무 수행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을지연습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 중인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등을 격려하고, 빵 등을 전달했으며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추가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해 착한가격업소 27개소를 선정하고 총 6,800만원을 지원했다. 현재 착한가격업소는 폐업등으로 지정 취소된 업소를 제외한 24개소이며 올해에는 32개소의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목표로 신규지정 신청 공고 및 접수, 선발 과정을 거쳐 8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당 30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 업소별 맞춤형 수요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착한가격업소에서 카드형 정선아리랑상품권 ‘와와페이’를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소비자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국제정세 불안으로 물가가 급등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전년 동기 대비 71%가 넘는 생산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준공하여 2015년부터 본격 운영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공장동 773.75㎡의 면적에 56종 64대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의 농업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시설투자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현재 59개 업체, 176명의 농업인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활발한 창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가 참여형 제품개발을 통해 112종의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출시했고, 2023년말 기준 년매출액 23억 7,000여만원을 달성하여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매출액 132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는 7월말 기준 생산실적 519건, 생산액 18억 6,000여만원을 달성하여 지난해 동기간 대비 생산실적 71%, 생산액 29%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가공센터 시설을 이용하는 농가공 경영체의 증가와 더불어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개발, 대형판매점 입점추천, 박람회 참가지원, 도심권 직거래장터 운영,
(포탈뉴스통신) 속초 신흥사 유물전시관 2층에서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 촉진 학술대회’가 8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가 주최하여 미국에 소재한 ‘신흥사 시왕도’ 등 국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조명하고 그 환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흥사 시왕도는 총 10점으로 구성됐으며 6·25전쟁 당시 미국으로 반출됐으며, 그중 6점은 2020년 LACMA 박물관과 신흥사의 반환협정 체결을 통해 무사히 환수되어 강원특별자치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아직 환수되지 못한 4점의 시왕도 중 1점은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소장 중인 것으로 확인됐고 이에 지난 7월 신흥사에서는 문화유산 환수염원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하며 속초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한마음으로 조기 환수를 염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 및 불교계, 지자체 인사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며, 학술대회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한 자료집을 만들어 향후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의 환수 관련 협상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속초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역점 사업인 '2024 속초 워케이션 : 일도 휴가처럼, 일 맛집 속초 Well-cation'을 오는 11월 29일까지 1,000여 명 모집을 목표로 본격적인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 상반기에 추진된 2024 속초 워케이션 사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체스터톤스 속초, 라마다 속초,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 5개 숙박권역을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연인원 1,006명이 참가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고 참가자의 호응속 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약 1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하반기 워케이션 사업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속초시 직영 워케이션’과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워케이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원금액을 확대하여 참여자의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속초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워케이션 사업은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에서 진행된다. 먼저 ‘호텔 마레몬스’는 속초시 및 인접 시군(인제, 고성, 양양)을 제외한 전국의 기업·기관 근로자, 개인사업자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