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8월 20일 신태백변전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은 태백시와 한전 강원본부가 주관하고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한전 태백전력지사, 육군 제8087부대 2대대 등 6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27대의 각종 장비들이 동원됐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주요 전력시설 폭파 테러를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상황전파, 테러진압, 화재진화, 응급복구 등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실제훈련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민·관·군·경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시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와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회 의원회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석탄산업 재조명을 위한 광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중추였던 석탄산업과 그 중심에서 헌신했던 광부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산업전사, 기억해야 할 마지막 광부!'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광부 사진(작가 전제훈)을 비롯해 땅요(힐링드림협동조합 대표 홍지은), 탄광 시(한마음문학회 시인 정기영)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회 첫날인 2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석탄산업과 산업 발전의 역사인 광부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었던 태백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
(포탈뉴스통신) 횡성문화원는 오는 9월 4일 횡성문화원에서 개최되는 2024 어르신 노래자랑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을 위해 문화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노래자랑 행사는 횡성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8월 30일까지이다. 행사 당일인 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발하고 오후 3시부터는 본선 경연을 치른다. 또한 가수 허민영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대상을 비롯한 입상 팀에는 트로피와 시상품이 수여되며 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광수 문화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이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차다”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30일 오후 6시까지 횡성문화원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 및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를 올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법령에 따라 영업등록을 마치고 간판 등의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영업주에게 옥외광고물 설치 인허가를 받도록 안내하거나 해당 부서에 연결하는 제도이다. 민원인이 인허가 및 영업신고 부서에 민원서류 접수하면 담당 공무원이 간판설치 여부를 확인하여 옥외광고물 인허가 부서(허가민원과 경관조성팀)에 연결하여 옥외광고물 인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사전경유제 실시로 광고물에 대한 인식 부족에 따른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차단하고, 민원인은 한 번의 행정기관 방문을 통해 편리하고 빠른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성군은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범운영 기간에는 영업 등록이 많은 음식점, 숙박업, 건설업 등의 업종부터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전 업종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주택 허가민원과장은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가 도입된 만큼, 빠른 시일 내 정착되어 영업주가 간판신고 누락으로 피해를 받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계된 송지호 꿈나눔 주민활력센터를 8월 20일 착공하여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산39-13번지 일원에 사업비 87억 5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1,87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복합 문화공간으로 노인문화센터,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주민자치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되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송지호 꿈나눔 주민활력센터’는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생활복지와 문화복지가 절실했던 죽왕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문화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 지역경기 침체 등 문제를 해결하고, 귀농어업인과 귀촌인의 유입을 통해 젊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민활력센터가 들어서는 위치는 현재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과 해양심층수 전용 농공단지 및 제2 특화 농공단지가 조성될 인근에 위치해 있
(포탈뉴스통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폭염에 노출된 재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열냉각 시트, 비타민, 손선풍기 등 14종의 물품으로 구성된 ‘시원한 여름날 키트’ 279세트를 강원 고성군에 전달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24일 남진원 작가와 함께하는 ‘제5회 강릉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남진원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진행된다. 남진원 작가는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강원도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76년 시조 ‘늦겨울 아침’으로 샘터시조상을, 1983년 강원일보신춘문예 시 당선 1980년 월간문학 시조 신인상으로 문단 활동을 했다. 강원아동문학회 회장, 강원시조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원도문화상(문학), 한국불교아동문학상, 강원문학상, 관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남진원 동시선집’, ‘산골에서 보내온 동시’, ‘달빛에 싼 청산 한 채’, ‘현대시조 창작법’, ‘시조집-쇠장수 강영감님(2022시조문학 좋은작품집상 수상)’,‘시집-조그마하게 살기’, ‘어머니 물동이 길’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이번 8월 강릉 작가와의 만남은 남진원 작가만의 시조 철학과 작법을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실제로 수강생들이 직접 시조 한 편을 지을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안목 해맞이공원에서 강문해수욕장 일원까지 솔숲 구간을 맨발로 걷는 ‘2024 강릉 맨발 힐링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8월 맨발 힐링걷기 프로그램은 안목에서 강문까지 약 3km 길이의 송림을 맨발로 걸으며 강릉의 저녁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맨발 야행 걷기’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시는 야간 걷기와 맨발 걷기를 접목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맨발 걷기 좋은 아시아의 힐링관광 수도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편, 지난 6월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 중인 맨발 힐링걷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맨발걷기와 함께 강릉 고유의 관광자원인 해안 송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강릉시 맨발 힐링걷기 행사는 강릉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를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월 20일 오후 2시 한기호, 허영, 김용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강원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현안토론회에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의원, 강원과 경기 도의원, 춘천·철원·화천·양구 시군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 강원 SOC 정책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 정부관계자와 실무자가 참여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최대현안인 제2경춘국도 조기개통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아주대학교 류인곤 교수의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 필요성’과 교통대학교 김현 교수의 ‘경기·강원북부권 교통망 연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책토론이 이어졌으며, 인천대학교 김응철 교수를 좌장으로 오수영 국토부 도로건설과장,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 이종구 강원자치도 SOC정책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통망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제2경춘국도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23건의 예타 면제 사업 중 유일하게 면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서울시 노원구 소재 4개 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양구사랑아카데미’ 발대식이 2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서흥원 양구군수와 서울여대,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재학생, 인솔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과과정 설명, 양구군 소개, 주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양구사랑아카데미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활 인구 유입 확보를 위해 양구군이 노원구 4개 대학교인 서울여자대학교, 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각 대학교에서는 ‘민·관·학 협력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유 교과(교과명 : 소셜이노베이션 방법론)’를 정규학기에 개설했고,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여 학생들은 23일까지 양구군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답사, 자료 분석, 핵심 문제정의 도출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학생들은 팀별 프로젝트, 주제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최종적으로 도출하며 과정이 종료된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구군은 우수아이디어 실행,
(포탈뉴스통신)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8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을 갖고,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기영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는 같은 사회복지시설 돌봄종사자임에도 불구하고 타 돌봄종사자에 비해 열악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와 같은 열악한 처우로 인해 우수한 돌봄인력이 이탈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할 만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아동 돌봄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호봉제 도입 등을 통해 돌봄 인력의 직업 안정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장기적인 저출생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실효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강변했다. 박기영의원은 ‘돌봄종사자 처우 형평성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는 만큼,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내 돌봄 센터 등 유사한 직역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관리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박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8월 20일 오전 11시 봉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삼광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봉산동 배말길 도로변에 위치한 완충녹지 일부(1,560㎡)를 해제 후 38면의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하여 삼광지구 상가 및 주거지역 주차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의원, 상인 등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산동 삼광지구 내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신설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그동안 지역주민과 상가 상인들은 ‘삼광지구 완충녹지의 주차장 전환’에 대해 꾸준히 건의했으며, 작년 하반기 실시된 지역 의견조사 결과 찬성 의견이 98.3%에 달하는 등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가 높았다. 시는 완충녹지 해제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 예산 5,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연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등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억 4,700만 원을 투입하여 봉산
(포탈뉴스통신) 박상수 삼척시장이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과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이 동행했으며, 삼척시가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지목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됐다. 삼척시 국외출장단은 지난 19일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 접목을 위한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에는 특히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 등 지역주민들과 대학의 공동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20일에는 중입자 병원을 소유한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하여 이시카와 병원장, 스가하라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양 기관은 향후 도계에 들어설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력 현장연수, 운영 노하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공무원 대상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의 일환으로, 감정일기 쓰기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강릉시청 책문화센터가 장소 대관과 강사비를 지원하고, 연수원이 감정일기책 출판비를 지원하여 지역자치단체 간 협력 연수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조연주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감정일기 쓰기 수업에서는 연수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분석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된다. 수업은 8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15시간 동안 운영되며, 작성된 감정일기는 책으로 출간돼 향후 성과나눔 발표회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강릉시청 책문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연수생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상황 분석 및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철원·화천·양구교육지원청과 소속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 및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접적지역 내 위치한 학교에 비상 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과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춘천∼홍천 권역의 수용 가능한 학교로 교직원과 중요 물품을 이동시켜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20일 해당지역 교육지원청은 기관 및 학교별 주요 장비와 물자에 대한 분류 △차량 적재 △인원 및 물자 이동 △장비 및 물자 하역, 배치 △ 학교 정상화 운영의 순으로 진행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유사시 접적지역 내 기관 및 학교가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재배치 관련 계획을 검증 및 보완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