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2일 시청 무등홀에서 도급·용역·위탁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도급·용역·위탁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사업주나 기관이 제3자에게 도급·용역·위탁 등을 행한 경우 제3자의 종사자에게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안영준 산업안전부장이 도급·용역·위탁 사업담당자가 준수해야 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 사항 등을 교육하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됐다”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특별교육은 지역청년들이 올해 44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지역과 역사를 배우며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참여청년들의 교류를 통해 또래 간 유대감 형성을 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역사학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심용환 씨의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광주 청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민주주의의 의미를 묻는 질문으로 시작한 강의는 기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당시 10일간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또 1980년 5월 이전과 이후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짚으며 우리 사회를 1987년 체제로 이끈 5·18의 역사적 가치와 청년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아직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 폄훼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과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역사를 지키고 계승하는 것은 청년임을 다짐하는 등 소감을 전했다. 앞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은 22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실에서 열린 ‘광주형일자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노총·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의회·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노사간 불화가 커지는 상황에서 광주형일자리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박미정 의원은 “GGM의 노조결성과 민주노총 가입이 노사 상생 가치나 신뢰가 흔들린다고 하는 것에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며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상생일자리 창출은 상식적으로 회사설립, 직원채용, 공장가동, 노사상생협약 순으로 이루어졌어야 했다.” 며 “광주형일자리는 노동자 없이 노사상생협약부터 체결해 정해진 결과에 과정을 짜 맞춘 태생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제해결을 위해 신뢰·책임·지속가능성의 시스템화 및 광주형일자리 전환 제2기의 구성과 출범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1대 주주인 광주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북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아동학대 우려 가정에 대해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북구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달부터 아동학대 예방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아동학대 예방·조기 지원 시범사업은 아동학대 예방적 개입 강화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을 조기에 지원하여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시범적으로 수행 지자체를 지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전국의 20개 시·군·구가 수행기관에 선정됐고 북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시범 사업지로 이름을 올렸다. 공모 선정에 따라 북구는 아동 보호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발생이 우려되는 아동과 가정에 학대 판단 전·후에 걸쳐 ▲신속지원 중심형 ▲양육코칭 지원형 ▲양육상황 점검형 등 3가지 유형의 아동학대 예방 서비스를 12월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신속지원 중심형 주요 지원 내용은 아동학대 신고 후부터 사례 판단 전까지 학대 피해 의심 아동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것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북구가 교통사고 전문 법률상담과 TV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로부터 ‘1430만 원 상당의 반광 의류’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북구가 기부받은 물품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문철 변호사가 직접 개발·제작한 반광 조끼와 모자 130세트로 한문철 변호사 대리인을 통해 전달됐다. 반광 의류는 작은 불빛만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야간에 착용하게 되면 교통안전 확보에 효과적인 물품이다. 이에 북구는 기탁받은 반광 의류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폐지 수집 노인들에게 전달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교통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중하고 의미 있는 물품을 기탁 하신 한문철 변호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기탁의 취지대로 이번 후원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우리 구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월부터 폐지 수집 노인의 체계적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의 생활 수준과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기장터인 ‘상생광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주체,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광산구만의 상생 장터다. 24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올해 상반기 첫 장터를 연다. 금속공예품, 라탄공예품, 풍선 등 13개 참여 업체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4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기업진흥원 성장지원센터(광주)와 함께 구매영수증 이벤트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보랭 가방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접이식 우산, 김부각, 티세트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저녁 7시에는 지역예술인 밴드 '언제나 봄'의 길거리 공연을 진행한다. 다음 장터는 6월 7일, 6월 2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상생광산장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이주배경 청소년의 지역사회 적응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관·학 협치 체계(거버넌스)를 구축, 운영한다. 광산구는 2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학 끈끈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산구가 올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 상생 교육의 성공적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힘을 모으는 유기적 협력체계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지역 자원을 잇다! 상생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이주배경 청소년 상생 교육에 민·관·학이 왜 함께해야 하는지 공감하고,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광산구와 광주광역시, 광주시교육청, 광산교육발전협의회, 교육환경개선 민관협의체, 외국인명예통장단, 광산구가족센터, 학교, 대학 등 민‧관‧학 30여 기관·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이주배경 학부모·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모 또는 본인이 이주 경험을 지닌 광산구 이주배경 청소년(유치원생 포함)은 지난해 4월 기준 4,080명에 달한다. 외국인주민이 많이 사는 월곡동 7개 학교
(포탈뉴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디지털 대전환 시대 AI·SW교육 인식 확산을 위한 ‘2024 광주광역시교육청 AI·SW체험축전’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22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축전은 광주지역의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우리의 미래, AI로 물들다”를 주제로 생활 속 다양한 AI‧SW교육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전은 개막식, AI·SW교육 체험마당, VR체험존, AI·SW 골든벨, AI·SW 특강, 학생 사례발표, 교원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은 다채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운영 안내와 함께 드론 쇼, 로봇군무 등 화려한 첨단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주 행사인 ‘AI·SW교육 체험마당’에서는 초·중·고등학교 60개, 기업·기관·대학 19개, 총 79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딩부터 로봇 프로그래밍, 언플러그드 활동, 드론, 생성형AI, AI·SW미션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부스에서 자유롭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포탈뉴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월간 전라도닷컴과 함께 25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제12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연다. 올해 처음으로 ‘광주시민의 날’ 식전 행사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의 경연방식으로 치러진다.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 선수이자 기아타이거즈 감독을 지낸 김성한 씨, 인스타그램에서 전라도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 문유성 씨, 전라도에 정착하면서 겪은 언어문제를 들려줄 이주여성 고수영 씨, 스튜어디스 시절 여객기 내에서 전라도말로 인해 일어난 일화를 전해줄 윤보미나 씨, 지역어를 통해 전라도문화 배우기에 도전 중인 청년 도민주 씨 등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최고 우승자 1명에게 ‘질로존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 참가자들에게 ‘영판오진상’, ‘오매오진상’, ‘팽야오진상’ 등과 상금이 주어진다. 또 참가자와 관객 중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1명에게는 ‘옷맵시상’을 수여한다. 마당극 배우 지정남 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에게 전라도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 등 푸짐한
(포탈뉴스) “더 살기, 더 즐기기,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색을 입혀주세요.” 광주광역시는 제59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25일 시청 1층에서 ‘정책에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시민이 시정을 평가하는 ‘2024년 정책평가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정책평가박람회는 경제‧산업, 문화‧관광‧체육, 복지‧돌봄‧포용, 교통‧안전, 환경‧청년‧교육 등 5개 분야 30개 정책의 전시부스에서 시민이 더 좋은 광주를 위해 중요하고 필요한 정책을 2개씩 선택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별도로 마련된 시민의견판에 별모양의 붙임쪽지(포스트잇)를 활용, 직접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30개의 정책평가 결과를 대형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줘 시민이 직접 입히는 다채로운 광주시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30개 주요 정책은 지난 4월 온라인 시민광장 ‘광주온(ON)’ 등에서 시민(3704명)과 시·구 공무원(1007명) 등이 참여한 ‘52개 후보정책 가운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정책
(포탈뉴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광주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이자 랜드마크가 될 ‘더 현대 광주’의 건축디자인이 전격 공개됐다. 또 광주시와 사업 주체인 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광주’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소상인과의 상생, 지역 경제‧문화‧관광 활성화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백화점은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강기정 시장, 정지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현대백화점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복합쇼핑몰 ‘더 현대 광주’의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신속·공정·투명한 절차에 따라 행정적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광주’를 광주의 고유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특히 광주시와 현대백화점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운영되는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는 소상공인, 사업자, 광주시가 모두 참여해 상생방안을 도출하는 협의기구로, 유통산업발전법 상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준용한 협의체이다. 유통법에는 준공
(포탈뉴스) 광주 인공지능(AI)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공지능사관학교 제5기 교육생들이 입교식과 함께 6개월 간의 전문가 교육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는 20~22일 쏠비치 진도에서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공지능사관학교 제5기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첫날 열린 입교식은 강기정 시장의 영상 축사, 교육생 입학증 및 생도증 수여, 교육생 포부 발표,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박3일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교육생 330명의 인공지능(AI) 기초지식 함양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의 특강, 한국 IBM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팀별 프로젝트 아이디어 기획·발표 등으로 운영됐다. 또 교육생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도란도란 토크릴레이’와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다지는 코드 게임 ‘최적의 루트 찾기’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제5기 교육생은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11월26일까지 광주시 동구 대성학원빌딩에서 10개 반에 배치돼 3개 분야 7개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nb
(포탈뉴스) 광주시가 지역 뿌리산업 기업들의 제조로봇 도입 등 첨단화와 디지털 전환에 발벗고 나섰다. 특히 지역기업들을 지원해 산업부 ‘제조로봇 공모사업’에 지난해 4곳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곳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첨단제조로봇실증사업(지역실증형)’ 공모사업에 ㈜효광, 남도금형㈜, 대한공조㈜ 등 지역기업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제조환경 개선을 위해 로봇 활용 확산이 필요한 이들 기업에 로봇공정모델 실증 지원에 나선다. 광주지역 뿌리기업은 자동차·가전제품의 저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영세·소기업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노동인력이 필요한 단순 반복 공정이 많아 근로기피 등으로 인해 기업에서는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뿌리산업 첨단화를 통한 근로기피 공정 인력 대체를 위해 지난해 광주테크노파크를 통해 지역기업 수요조사를 했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로봇기업과 SI(시스템통합)기업의 상담을 한 뒤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거쳐 광주기업이 3개사가 선정됐다. 앞서 지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 스포츠과학연구원은 제53회 전국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들의 스포츠과학 현장 밀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하여 ‘2024 학생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관련 협의를 거쳐 교육청 예산 2천만원을 확보하여 현장에 투입한다. 지원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학생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장지원’ 강화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스포츠 유전자(DNA)’지원 사업으로 올해 관련 예산 삭감에 따른 부족분을 반영하여 차질 없이 진행한다. 연구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소년 체전 기간 동안 광주스포츠과학센터의 박사급 연구위원과 컨디셔닝 센터의 전문인력 총 9명 두 팀을 지원한다. 이에 더하여 시교육청 예산을 활용한 관내 대학 스포츠 지도학과와 협업하여 영상분석팀 4명과 컨디셔닝 지원팀 6명을 추가하여 총 4팀 19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현장지원팀을 파견한다. 구체적인 지원내
(포탈뉴스)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과 임직원들은 선제적인 2호선 운영 대비의 일환으로, 최근 유덕차량기지 등 광주시가 추진중인 2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살펴보고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유덕차량기지 및 본선 구간의 전반적인 시설물 배치 현황을 둘러보고, 안내레일 등 각 시설물들의 안전성과 기능에 대해 알아본 후 향후 활용 방안 등에 대한 토의를 펼쳤다. 특히 공사는 이 자리에서 이례상황 발생시에도 무인운전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검토사항 등을 광주시 및 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안정적인 2호선 운영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공사는 그간 1호선 운영을 통해 쌓인 노하우가 2호선 건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광주시와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며 현장감있는 건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도시철도 2호선이 광주의 새로운 대중교통시대를 여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최고의 도시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