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올해 초 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맞은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청사 건립으로 인한 등·하교 시간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진입로 확장공사 및 신호체계 조정을 신속히 진행한 바 있다. 기존 3개 차로 진입로를 4개 차로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도로 폭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변경이 필요하나, 이에 따른 행정절차 기간이 상당히 소요되므로 원주시는 버들초 개교가 직면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편익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 시는 현장 인근에 입주 예정인 레드우즈파크의 사업시행자 뿌리깊은나무들(주)와 수차례 협의 끝에 기존 인도를 차도로 포장하고 사업시행자의 토지 일부분을 인도로 조성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하여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 없이 조속히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뿌리깊은나무들(주)는 시가 버들초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투입한 공사비 전액을 내년 상반기 중 지원하기로 결정해 시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진입로 확포장 사업은 혁신도시 내 지역주민 및 학교·공공기관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와 입주 예정인 민간 기업이 상호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통해 이룩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8월 23일∼24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4년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맵고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물이 만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였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취업 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청년 농산물 마켓 등의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과 가수 호미들, 중식이밴드, 윤성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오랫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5일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시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착공을 기념하여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치악교 둔치 일원에서 하천에서는 처음으로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물놀이장은 키와 연령대를 고려한 3개의 풀과 워터슬라이드를 배치하여 어린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동시에 2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기간 22일 동안 아이와 가족 등 일 평균 평일 600명, 주말 900명이 찾았으며, 누적 인원 15,000여 명의 시민들이 다녀가 대표 도심 속 피서지로써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유아는 물론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를 운영하고 주차장 105면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어 이 같은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원주지역 맘카페에서는 물놀이장 후기와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게시글과 댓글로 떠들썩해지는 등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하는 피서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들과 물놀이장을 찾은 한 시민은 “주차장도 넓고 물
(포탈뉴스통신)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9일 삼척 가람영화관에서 실버봉사단 어르신 90여 명을 초청해 영화관란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형 ‘지극정성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배려와 나눔문화 정착에 임쓰고 계신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을 성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정영옥 센터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경륜, 경험, 재능을 자원봉사로 사회에 환원하는 온기나눔 참여문화 조승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호라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농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시골형님 프로젝트’ 3~4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골형님 프로젝트’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0세 이상 65세 이하의 도시민이 삼척시 관내에 있는 농가에 4박 5일을 머물며 농촌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2기 ‘시골형님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마을주민들과 직접 교류하고 농산물 수확체험, 향토음식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 모두 크게 만족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3~4기 프로젝트는 근덕면 궁촌리 ‘별빛민박농원’과 노곡면 마읍리의 ‘봄볕내리는날’ 농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남성 4인, 여성 4명씩 각각 나누어 농가에 체류하며 농촌생황을 경험하게될 예정이다. 체험일은 3기는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4기는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며, 오는 8월 25일까지 참여신청을 받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8월 26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적극 장려하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라며 “농촌을
(포탈뉴스통신)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삼척시에 따르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는 도내 18개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관내 노곡면 고자리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마을이장에게 포상을 전수하고 현판식을 진행하는 등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자체적으로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서약 이행기간 중 이를 잘 준수한 마을에 대한 평가를 거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심사하는 것으로 노곡면 고자리 마을은 이행기간 중 우수한 실적으로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곡면 고자리 마을회관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이 부착되었으며, 현판식에는 시상금 강원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다시 산불에 취약한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노곡면 고자리 마을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산불 근절에 도움을 주신 마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최신 정보로 리뉴얼된 관광지도를 배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최근 트렌드와 이슈에 맞게 관광지도를 재정비해 팜플렛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관내 관광지 내 지도를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제작한 관광지도에는 기존의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등 관내 유명 관광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개관한 이사부독도기념관을 포함하는 한편 최근 해양수산부 우수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삼척해수욕장과,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이사부길 등이 소개됐다. 내륙 관광지로는 지난해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와, 활기치유의 숲, 최근 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는 환선굴, 대이리 일대가 포함됐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할인 혜택, 시티투어 이용요금의 지역화폐 환급 서비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삼척 관광택시 등이 수록됐고, 관내 체험프로그램과 캠핑장은 물론 각종 교통수단,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등이 소개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신화된 정보로 리뉴얼한 관광지도를 배포하고 있다.”라며 “삼척시에는 해양, 내륙을
(포탈뉴스통신) 새길로지스틱 주식회사는 지난 8월 19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최양순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며 태백에서 받았던 도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하고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 대한 좋은 마음과 관심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9월 6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태백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공연으로 더 하우스 콘서트 2탄‘프로젝트54’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지역맞춤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총 4회 중 두 번째 공연이다. 두 번째 공연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54’공연은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3명의 클래식 기타 트리오가 펼치는 공연이다. 공연은 독자적으로 편곡한 곡들을 연주하며, 다양한 클래식 장르의 곡과 영화 및 게임음악까지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관람가로 전석 만원에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화사랑회원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더 하우스 콘서트의 세 번째와 네 번째 공연은 10월 18일 ‘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3중주와 11월 8일 ‘연하늘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8월 19일 태백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태백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5지역과 태백시 주거환경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에 다양한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 안정 및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의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사례사업 협업, △주거복지 대상자의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연계, △주거위기 가구 주거자립을 위한 긴급주거복지 상호지원, △기타 태백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거문제는 과거 개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여겨졌으나 제도적으로 지원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가 증가하면서 민·관의 협업과 지원이 매우 중요해졌다. 공동체 관점으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거복지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하여, 태백시 주거복지서비스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지난 8월 18일 고성군 평생학습관 2층 강의실에서 고성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 봉사단의 진로 진학 4차 캠프를 지원했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봉사단은 고려대 교육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교육기관 경영자 7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2021년 11월 23일 창립을 시작으로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찾게 도와주며, 상급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학습 전략 및 전공 적합성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크림슨봉사단과 고성군의 인연은 2021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였으며, 1년간의 캠프 추진 준비 후 2022년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약 15명을 대상으로 대입시까지 정기 대면 진로 진학캠프와 수시 온라인 학습 방법 컨설팅을 추진하며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올해 4번째로 추진하는 대면 진로 진학 프로그램이며, 고성 관내 고등학생 1학년, 2학년, 3학년 총 36명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각각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내장 칩으로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개, 고양이 등)이다. 단, 동물등록이 되어있지 않을 시 신규로 등록을 완료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지원금은 한 명당 연 최대 20만 원(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다. 진료 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건강검진, 치료 등 동물의 질병 진료비이며 미용,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은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신청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 동물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동물방역팀으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서류를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통보하며, 지원 대상자는 진료 및 영수증을 발급받아 지급서류를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의 정서적 안정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9월 9일까지 관내 유치원 5 부터 7세 어린이 843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교육 및 치아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강릉시보건소에서 관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 형태로 진행된다.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치아우식 예방을 위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 충치 위험요인에 대하여 교육하고, 불소도포 신청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 불소도포를 실시하여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치아우식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향상과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1회 명주인형극제가 21일 19:00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극단 봄의 개막작품 '이중섭의 편지'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사전예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매진을 보이는 등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올해 명주인형극제에서는 국내 유수 인형극단의 18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모작품 16개, 지역작품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은 작품당 1일 각 2회, 총 4회 진행되며, 사전예매 잔여석에 한해 현장 매표소에서 공연관람권(1회)을 구매할 수 있다. 기획 전시는 현대인형극회의 'TV 속 인형들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 방송인형 전시회가 진행된다. 현대인형극회는 KBS 인형극 ‘부리부리박사, 짱구박사’등 MBC, EBS 등 다수 TV 프로그램 인형극을 진행했던 단체로, 방송 프로그램에 선보인 인형들 약 100여점으로 꾸며진다. 또한, 포스터 공모전 ‘나는야! 어린이 디자이너!’ 본상 24작 및 입선 209작 영상을 전시하고,
(포탈뉴스통신) 횡성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야간관광형 축제인‘2024 횡성썸머나잇페스타’가 많은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반짝이는 섬강과‘밤이 아름다운 횡성’을 주제로 새롭게 도입한 이번 축제에는 행사기간 이틀동안 2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에 참가한 주민과 관광객들은 디제잉 공연과 시원한 퍼포먼스공연, 워터건 이벤트를 즐기며 신나는 여름밤을 보냈으며 기성세대와 MZ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거듭났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2024 횡성썸머나잇페스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새롭고 참신한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축제에 인근 시군에서 유입된 방문객이 40% 이상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