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10일 솔밭골(중구 봉산동 소재)에서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독거어르신 80여 명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모여 초복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IM뱅크 사회공헌팀의 후원으로 IM뱅크 중구청지점(지점장 배병기)에서도 지점장과 직원이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갈비탕)과 시원한 수박을 제공했다. 나눔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해마다 잊지 않고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을 대접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무더위 속에서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드시고 여름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앞둔 9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와 대봉1동 경로당에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170그릇을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대봉1동 생활관리사의 협조를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해 진행했다. 김정일 위원장은 “올해도 대구의 여름은 무덥지만 어려운 이웃을 찾고 함께하는 이 순간은 에어컨 바람보다도 더 시원할 것”이라며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끓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과 성의에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삼계탕 한그릇을 보약삼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 퇴직 공무원이 자신이 근무한 지역의 취약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후배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지난 4일 박영배 전 만촌3동장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포(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영배 전 동장은 “수성구민이 있어 내 공직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큰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 사업으로 운영하는 ‘부모가 될 우리에게’ 예비 부모 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병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출산을 앞둔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부부 마사지와 운동, 부모와 자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오감놀이 등을 진행한다. 더 많은 예비 부모가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운영하며, 이를 통해 예비 부모가 스스로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성구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를 통해 생애주기뿐 아니라 가족 특성과 자녀 행동 특성에 맞춘 부모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자녀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수성구는 주민에게 양질의 부모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민원담당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특이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갖춰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행정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강사를 초빙해 △특이민원인 발생 원인 △특이민원의 민원 응대 기술 △특이민원인의 사례별 유형 △ 제도개선 측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교육에 김대권 수성구청장도 참석해 대민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은 사회에 공헌하는 직업인 만큼 직원 스스로가 자기 일에 가치를 두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길 바란다”며 “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대민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특이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민원응대공무원 보호위원회, 법적 전담 부서 등을 통해 기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악성 민원인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전담 안전요원을 채용하고 구청 종합민원실 등에 배치했다. 이 밖에 공무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에 있는 직원 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하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범물노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개최한 ‘2024년 시낭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대회는 ‘마음을 깨우는 시, 건강을 품다’를 부제로, 시낭송을 통해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자기표현과 이해, 사회참여 증진 등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를 외우고 낭송하는 과정은 노년층의 인지와 감정을 자극해 치매 예방, 건강한 노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선에 앞서 지난달 19일 열린 예선전에 신청자 27명이 본선 진출을 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6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주민이 참가해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5일 열린 본선에 내빈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무학 시인, 윤일현 교육문화연구소대표, 이정도 JD스토리 대표가 심사를 맡았다. 본선 진출자 15명은 무대에 올라 2주간 암기한 지정시를 낭송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띠 울림봉사단’의 에어로폰 연주와 곽홍란 시낭송가의 특별공연이 행사를 더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수성구지회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1,200여 개 부동산에서 일하는 공인중개사와 손잡고 민간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요청 ▲적합한 자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 ▲위기가구 발굴사업 대민 홍보 ▲기타 정보 공유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구는 수성구지회 임원진 52명을 수성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수성지킴이’로 위촉하는 한편,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위기가구 알림 앱과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위기가구 발굴 활동 책자를 제공했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가 월세 체납, 열약한 주거환경, 우편물 방치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지원을 요청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은 신속히 상담에 들어가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 주민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취약
(포탈뉴스) 대구서부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동안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주제 맞춤 글쓰기 체험은 ▲내가 가본 최고의 여행지, 가고 싶은 여행지 추천하기(7월), ▲나의 취미 소개하기(8월), ▲내가 읽은 수상작 소개하기(9월), ▲내가 좋아하는 운동&효과 알리기(10월), ▲뜻밖의 즐거움 공유하기(11월), ▲내가 뽑은 올해 최고의 책 투표하기(12월)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종합자료실 개방시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하여, 각자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여 특별한 경험을 소개하거나 독창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글을 작성하여 전시하면 된다. 이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며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관장은 “시민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9일 아동의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대학생 건강지킴이 교육을 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생 건강지킴이 교육은 전공 분야 대학생(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외 5개교) 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의 개념과 역할 ▲영양분야(식품구성 자전거를 영양소별 역할) ▲신체활동 분야(영유아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교육법) ▲구강분야(바른 잇솔질 교육)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대학생 건강지킴이들은 향후 각자의 전공을 살려 보건소 전문인력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8개소를 방문하여 통합형 건강 놀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건강지킴이 중 한 명은“교육 전에는 건강지킴이가 막연하게 다가왔는데 수업 후 역할과 방향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내용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교육할 수 있어 빨리 교육을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을 위한 근본이 형성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건강증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건강지킴이로 양성하여
(포탈뉴스)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남구 이천동 배나무샘골마을문화센터에서 ‘2024 남구자원봉사대학, 제1기 V리더 양성아카데미’ 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인정과 가치를 제고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되어 총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수료식을 통해 교육과정 영상시청, 수료증 전달,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 동안 느낀 수료생 대표의 소감 발표로 진정성을 더했고, 조재구 남구청장은 수료생 모두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수료증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부터 금화복지재단(이사장 신경용)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재단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을 빛내줄 수료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포탈뉴스) 대구 남구 대명9동은 ‘고독사’라는 무거운 주제와 피아노 연주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강연을 오는 18일 오후 3시 남대영기념관 빠리니홀에서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고독사 예방에 대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주관으로 운영되며‘내 이웃을 살리는 기적은 바로 이웃’을 주제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김효진 대명9동 복지팀장은 19년 경력의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다양한 현장의 경험을 가지고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강연과 특별한 콜라보를 이룰 피아노 연주는 계명대학교 피아노과 학생인 이다혜씨가 맡아 강연 내용에 맞는 클래식과 트로트를 연주하며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박현정 대명9동장은 고독사 예방 강연을 준비하고 도와주신 대명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8일 대구시 등 8개 기관과 협력하여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달성군보건소는 7월 8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대구시,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8개의 유관 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연령층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증가에 따른 사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하였으며,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40 지역주민이 많은 유가읍에 위치한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실시했다.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건강체험관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관 ▷미각판정 및 영양 상담 ▷금연 상담 ▷절주 체험 ▷대사증후군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해 1월 개관한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달성군보건소와 8개 유관 기관이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7월 10일부터 지역 청년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범죄예방 교육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달서구 청년 웰컴클럽은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분야별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8월에는 청년들이 생활 속 범죄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태권도 전문강사와 현직 경찰관의 강의로 범죄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0일 ‘호신술 기초 및 실습’, 8월 17일 ‘집안 보안장치 설치와 점검, 야간 안전 귀가 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0일부터 과정별 20명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주소나 직장, 학교 소재가 달서구인 18~39세 청년이면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www.d-youth.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달서구 청년센터(☎ 053-628-1008)로 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청년들이 지역 공동체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달서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들의 투명한 재정 집행을 위한 전자바우처시스템의 올바른 이해와 부정수급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8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 18개 분야의 사업을 78개소의 제공기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복지수요의 증가로 복지재정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달서구는 일부 보조금지원 시설 및 기관에서 발생하는 보조금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달서구는 지난 4월 부정수급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실시, 부정수급예방 서포터즈단 52명을 운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매년 확대되는 복지예산에 대해 누수를 막기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 및 꼼꼼한 지도점검을 통해 복지재정이 낭비되지 않고 꼭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기금) 2,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공모사업은 하계종목 운영 우수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구 북구청은 이번 공모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계획, 선수단 인권친화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실적, 사회공헌 노력 등 4개 심사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기금) 2,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대구 북구청은 2021년 해당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이 시작된 이후 4년 연속 우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