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학교 환경개선 및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경북여자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서재중학교 3개소에 학교숲(명상숲)을 조성했다. 학교숲(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함으로써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들여 경북여자고등학교(중구), 대구고등학교(남구), 서재중학교(달성군) 3곳에 학교숲(3,939㎡)을 조성했다. 경북여자고등학교(중구)의 경우 노후된 수목으로 막혀 있던 산책로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벚나무, 수국, 청단풍 등을 식재해, 학생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구고등학교(남구)는 주요 관문 대로에 꽃이 피는 배롱나무를 식재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상록 지피류인 맥문동을 식재하여 녹시율을 제고했다. 서재중학교(달성군)는 화단숲에 느티나무 그늘목을 설치해 폭염피해를 예방했고 에메랄드그린 등 경관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추진단과 연계한 합동훈련으로 9일 오후 2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실시했다.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은 미래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가상의 신종 감염병(Disease X)과 에볼라, 메르스 등 재출현 감염병의 유입·확산으로 인한 공중보건위기 상황을 가정해 대구시, 구·군, 유관기관의 위기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발생 시 초동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해 감염병 유입-발생-확산에 따른 위기단계별 공동대응체계 구성(공동대응상황실)과 의료대응, 공공지자체·민간의료기관의 역할, 가용 자원 등을 서로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감염병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증가와 최근 이슬람 성지순례 HAJJ(하지)기간(6.14.~6.19.)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증가 상황을 반영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정했다. 훈련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해 운영됐다. ➊ 메르스의 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소재)에 입소할 2학기 신규 입사생을 오는 7월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3월에 개관한 대구행복기숙사는 지역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451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2023년 2월 준공하여 운영 중이다. 기숙사는 503실 1,000명이 입주 가능한 규모이며, 이번에 모집하는 2학기 입소생은 연장 희망자를 제외한 300여 명 정도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대구행복기숙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행복기숙사 행정실로 하면 된다. 입사생들은 1끼에 5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기숙사 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체력단련실, 세탁실, 독서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입사생의 안전을 위해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24시간 경비체계 또한 구축했다. 한편 기숙사와 연결된 공공시설 1
(포탈뉴스) 거대 플랫폼의 시장 독과점을 견제하기 위해 시작된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에서 배달, 택시에 이어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7월 10일 출시한다. 대구광역시는 모바일 대리시장을 독점해온 대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기사등급제, 불공정 배차 등 열악한 지역 대리기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용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를 출시한다. ‘대구로 대리운전’은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5%로 책정하고, 공정배차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수수료 외에 별도의 가입비나 프로그램 사용료 등을 부과하지 않아 지역 대리기사들의 처우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대리기사들은 민간플랫폼의 콜당 20% 이상의 높은 수수료와 매달 부과되는 프로그램 사용료도 별도로 부담해왔으며, 영업 실적에 따라 기사 등급을 차등 분류하는 기사등급제 등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 이런 업계 분위기 속에서 착한 수수료와 공정한 시스템으로 설계된 ‘대구로 대리운전’ 서비스가 출시 전부터 대리기사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지난 6월 21일 기사님 전용 앱을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8일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교육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교육활동비는 지난달 1일 ‘범사 교육 나눔 축제’에서 중고책 기부 부스를 운영해 모금된 성금과 희망나눔위원회의 사업비로 마련됐다.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교육활동비와 더불어 사전 신청받은 희망 도서도 청소년들에게 함께 전달했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중고책 기부로 청소년에게 도움이 돼 뜻깊다. 희망나눔위원회의 봉사와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2024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끝없는 열정(Endless Passion)’ 팀은 8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후원하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는 전 세계 3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겨루는 대회다. 대구와 부산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끝없는 열정’ 팀은 이번 대회에 입상해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뜻깊은 성금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수성구에 거주하는 (예비)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행복수성아카데미 제2강 ‘성교육, 피하지만 말고 이렇게만 하자’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51세기 엄마’ 손경이 대표를 초빙해 ▲우리 아이의 올바른 성교육 ▲올바른 시대 가치에 맞는 성의식 ▲젠더감수성을 토대로 인품이 권력이 되는 세상 등의 내용을 알아본다. 손경이 대표는 법무부 법사랑 의정부지검 고양파주지청 전문위원이자 아동안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과의 대화법’, ‘당차고 용기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의 저자로 ‘어쩌다 어른’, ‘아침마당’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교육, 아동 유괴 예방 등을 주제로 강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성교육 전문가다. 지난 8일부터 러닝톡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질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부모 교육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미래 교육 선도도시인 수성구는 앞으로도 자녀교육, 미래교육 등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해외 자매도시인 호주 블랙타운시 공무원으로서, 수성구에 3개월가량 근무하며 두 도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았던 산토스 레지날드 씨(33·호주)가 파견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호주 서부 시드니의 지방 정부인 블랙타운시에서 조경·건축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산토스 씨는 평소 국제교류와 K-POP 등 한류 문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었다. 이에 그는 블랙타운시 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에 선발돼 수성구 파견 연수 기회를 거머쥐었다. 지난 4월 말부터 수성구에서 근무를 시작한 산토스 씨는 구청 공무원과 교류하며 한국 행정을 배우고 관련 경험을 쌓았다. 또, 매주 월요일 직원들과 언어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수성못과 내관지 등 수성구가 자랑하는 우수 조경지를 수시로 둘러보기도 했다. 공식 연수 기간은 지난 8일 종료됐지만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간 긴밀한 교류 협력은 그가 귀국한 후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조경 건축가인 산토스 씨는 블랙타운시가 수성구에 영감을
(포탈뉴스) 대구남부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대구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제25회 독서감상화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독서감상화 그리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통해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해마다 개최되어, 올해로 25회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도서들로 지정했으며, ▲초등 1반(3~4학년)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사랑의 가족’, ▲초등 2반(5~6학년)은 ‘의 좋은 형제’, ‘마당을 나온 암탉’, ‘작은 아씨들’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2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신청한 학생들은 대회 전날까지 반별 지정도서 3권 중 1권을 읽고, 대회 당일 도서관에 와서 읽은 도서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가 학생 중 10명을 선정해 교육감상, 교육장상 등을 시상하며, 입상자 발표는 8월 9일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늘봄형 도서관 학교의 우수 프로그램인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방학 특강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책놀이’를 운영한다. 전국 최초 공공도서관 교육·돌봄서비스로 기대를 모았던 제1기 늘봄형 도서관 학교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보드게임 수업을 방학에도 즐길 수 있다.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책놀이’는 초등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일간 운영되며, 수업은 대구교사보드게임연구회의 현직 초등 교사가 직접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보드게임과 그림책을 접목하여 세 가지 주제(환경, 역사, 예술)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모둠원들을 배려하며 보드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드게임의 규칙을 배우고 팀원들과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사회성 향상 및 인성교육의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인원 20명을 초과할 시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가 결정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7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대구교육연수원 등에서 고교 체육·음악·미술·가정 등 9개 교과 교원 502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고교 선도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선도 교원 양성 연수를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1,103명, 올해 상반기에는 중학교 선도교원 781명을 양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변화와 중점 사항, ▲깊이 있는 학습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위한 교과 교육과정의 교수‧학습 적용 방안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까지 총 2천4백여 명 정도의 선도 교원을 양성할 계획이며, 이 교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전개될 다양한 교육과정 문해력 함양 활동 등에서 학교 내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7월 8일 16:30, 시교육청 여민실(동관 3층)에서 지역대학 10곳과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전면 시행하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비하여,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으며, 심사를 통해 지역대학 10곳을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강사, 대학생 봉사자)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늘봄학교 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신나는 어린이 라인댄스, ▲팡팡 K-POP, ▲키즈 브로드웨이, ▲챗GPT와 책놀이, ▲창의수학놀이, ▲푸드아트와 함께하는 영양탐험, ▲놀이로 만나는 세계문화, ▲어린이 AI 로봇교실 등 총 46종이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들을 7월 중 학교로 안내하고,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는 학교별 희망하는 프로그램들을 매칭하여 2학기부터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학교에 다양하고 질 높은
(포탈뉴스) 대구 동구 지저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이 2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전달했다. 김남철 새마을협의회장과 정윤하 새마을부녀회장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저희가 직접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지저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가치와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지저새마을금고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용 닭 200마리(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기탁받은 닭을 직접 조리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재일 지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지저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진정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원 지저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며, 이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석산에프앤비(대표 석재철)는 지난 8일,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650kg와 라면 90상자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지난 5월 사업장 개업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과 라면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한 것으로 동구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석재철 대표는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 돕기 정기후원(120만원 이상)으로 선행을 실천해 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재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석재철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