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가 개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날 시상은 강원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실적에 대한 정량 지표 달성률과 정성지표 우수사례 반영도, 노력도 등을 종합하여 진행했다. 평가 결과 원주시는 총점 97.5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로써 시는 2019∼2021년 장려,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에 이어 6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상 수상은 지표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매월 실적점검과 부진지표 집중관리, 지표담당자 교육, 부서 면담,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표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편익증진 및 복지향상과 직결된다는 점을 인식하여 얻어낸 결과이다. 또한 시는 수상에 기여한 지표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다음 달 6개 우수부서와 8개 우수지표(정량 6, 정성 2)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정 과제들로 이루어진 이번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 3월 도입한 카카오톡 전자고지를 확대 시행하여, 하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상시 영치 시행 전 카카오톡 영치예고 안내문(8,904건/1,526백만원)을 통해 자동차세 체납자에게 자진납부를 안내하고 있다. 상반기 시범시행 결과 전년대비 약 2억원(징수율 21% 향상, 5월 안내문기준)을 더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종이 고지서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소 불일치로 인한 미송달,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올해 처음 서비스를 시행하는 만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배려하여 종이 고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체납 카톡 안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행정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도심권 청소년들의 문화교육,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개관한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이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래를 여는 디지털 문화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의 9월 테마를 4차 산업과 디지털로 정하고 5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4차 산업과 디지털’에서는 내 손으로 만드는 AI자율행동 로봇, 쉽게 배우는 AI코딩,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나만의 3D공작소, 디지털 리터러시와 쇼츠제작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3일 18시까지 강릉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미래를 여는 문화교실'은 월별 테마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0월에 디지털 스마트팜, 11월과 12월에는 창의체험·예술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용강동(임영로 141번길 10)에 위치하여 청소년자유문화공간, 노래연습실, 밴드연습실, VR게임존, 스터디카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동물등록율을 높이기 위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주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해당기간내 등록 또는 변경신고를 완료한 경우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물보호법상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가 바뀌었거나 동물이 사망 등 동물상태의 변동이 있는 경우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가 지정한 동물등록대행기관(동물병원, 동물판매업소 등)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변경신고는 시청 또는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물등록 의무 위반시 100만원 이하, 변경신고 의무 위반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시에서는 자진신고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는 미등록자와 변경신고 미이행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에는 2024년 8월 1일 기준 1만4920마리가 반려동물(개,고양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방분야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도내 첨단 방위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전문기관인 강원 국방벤터센터 유치(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최근 확장 중인 첨단방위산업의 중요성과 발전가능성, 이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에 주목해왔다. 이에 따라, 타 산업에 비해 초기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분야에 대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진출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방위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 방위산업협의회 발족 등 국방벤처센터 도내 설립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강원국방벤처센터의 도내 설립계획이 지난 8월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최종 확정되면서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강원자치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향후 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강원대학교는 9월 중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11월 개소를 목표로 본격적인 센터 구축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남, 울산, 충북 등에 이어 전국 11번째로 설립되는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설립 이후 '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24년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9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수강신청은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 과정은 『조경기능사』,『퍼스널컬러컨설턴트』,『프리스킨 다이빙』등 신설되는 7개 과정을 비롯하여 총 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56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 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비상대비훈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14일 정부의 연습계획에 따라 국지도발 대비연습으로 도 및 관내 18개 시군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고, 도지사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국지도발 위기관리 절차를 숙달했고, 전시대비 연습은 8.19.,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시작으로 8.22.까지 3박 4일 동안 주·야 연속으로 국가총력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핵(核) 사용 위헙, 드론 테러 등 변화된 안보 상황에서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과 강원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며, 복합 상황에 따른 민관군 통합 대응훈련, 사이버 위협 등 소프트테러 대응훈련,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 유관기관과의 협업 대응훈련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을지연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개학기(2학기)를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도내 1,00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과 음란·퇴폐적 불법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도 정비계획에 근거하여 18개 시군은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정비를 진행하며, 읍·면·동, 시민단체(옥외광고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1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정당 현수막도 집중 정비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우리 도는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면학 분위기를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여 도민 여러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이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처리를 지원한다. 군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통해 건축물의 지붕재·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운반·처리비용을 지원, 발암물질인 석면을 유발하는 슬레이트의 조속한 처리와 군민의 건강 보호를 돕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비)주택 소유자 및 거주자로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방문(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남은 하반기동안 예산 상황을 고려해 7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주택·비주택 여부에 따라 나뉘는데, 주택 지붕철거의 경우 저소득층·취약계층은 슬레이트 철거에 발생하는 비용 전액을, 일반가구는 1,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창고, 축사 등 비주택의 지붕철거는 200㎡까지 전액 지원되며, 200㎡ 초과 면적분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 초과분은 신청자 본인이 부담하며, 덧씌운 지붕의 경우 폐건축 자재 운반·처리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저소득층·취약계층, 슬레이트 철거 면적이 작은 건축물을 우선해 지원한다. &n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비상사태 대비를 위한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실시되는 전국 비상 훈련으로, 인제군은 올해 민·관·군·경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안보 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8월 19일부터 을지연습을 시작, 전시 전환 및 국가총력전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직제 및 예산 편성 △다중이용시설 테러대피 훈련 △전국 주민대피훈련 등으로, 올해는 전쟁 시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제 훈련을 위주로 진행한다. 특히, 21일에는 적의 공격에 따른 상황을 가정해 전시현안 토의를 진행하고 양곡배급훈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된다. 경보(사이렌)가 울리면 군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한편 이에 앞서 군은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 지난 14일 통합방위협의회본부 소집 및 운영을 통해 국지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강릉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가 오는 24일 대관령양떼목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는 유명 국내 예술인 ‘웁쓰양’이 기획한 행사로 90분 동안 아무런 움직임 없이 가장 평온한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이색적인 대회이다. 대회가 개최되는 대관령양떼목장은 여름 연평균 낮 기온이 20~25℃로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른 시원한 온도로 무더위에 지친 참가자들이 멍때리기엔 최적의 장소라는 평이다. 전영대 대관령양떼목장 대표이사는 “무더위에 지치고, 삶이 고단한 사람들이 대관령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모든 걸 내려놓고 이번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푸른 초원에서 뛰노는 양들을 보며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갑질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평창군 갑질 근절 및 피해ㆍ신고자 보호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며 갑질 근절에 나섰다. 군은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고,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신고 접수,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갑질 피해 신고 및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직원과 전문가를 배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피해자와 신고자가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조사 담당 직원의 비밀 누설 금지 의무를 규정하여 신고자의 신분 보호를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주현관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규정 제정이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민 보호와 생활 안전대책을 마련하면서 군사작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둔 훈련이다. 이번 연습에서는 전시 현황 보고,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현안 과제 토의가 진행되며, 실제 훈련으로 전시 양곡 배급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민관군경 통합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전시 양곡 배급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민관군경 합동 통합훈련은 20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되며, 평창군청,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제8087부대 1대대 등 관내 주요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실제 상황처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시 통합 상황 조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024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진부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 복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부터 고령자복지주택 준공 등 공공임대주택 확대에 나섰고, 이번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시 한번 정주 여건 개선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진부면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총사업비 293억 원으로, 국비 120억 원을 지원받아 평창군과 LH가 공동 추진한다. 사업부지는 하진부리 15-88번지 일원(구 영진자동차학원 부지)으로 총 100세대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입주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뿐만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대상 공급을 병행하는 통합형 공공임대 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아파트 내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고령자특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년층을 위한 시설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돌봄 시설 등을 운영하며 폭넓은 복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은 전체인구 40,509명(2024년 7월 기준) 중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동안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양구군은 이번 을지연습을 전·평시 위기상황에도 대응이 가능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초기대응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관내 기관단체와 소속 직원 모두가 동참해 실제와 같은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14일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구군은 19일부터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다양한 전시 현안 과제에 대한 토의 및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20일에는 주민 이동 실제 훈련, 21일에는 전시 양곡배급시행훈련, 22일에는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주민 참여형 훈련을 실시해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훈련을 통해 국가 위기에 대응하는 능력과 관리체계를 갖추고, 어떠한 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