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2024년 건강생활실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건강생활실천사업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건강행태 개선·향상을 목적으로 비만 예방, 신체 활성화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이번 평가에는 14개의 과정 평가지표, 5개의 결과평가, 6개의 가점 지표가 반영됐다. 횡성군은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사업 수행으로 전년 대비 건강 지표가 향상됐으며 유관 기관과 내부 자원의 연계 추진으로 부문 전반에서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보건소장은“군민 건강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13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이어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근절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국립횡성숲체원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올해 7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1,700여 명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과 도 내수면자원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갑천면 호수길 선착장 일원에서 대농갱이 종자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외래어종 유입, 자연환경 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줄어든 향토어종을 보호하고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메기목 동자개과의 향토어종인 대농갱이를 무상 분양받아 진행됐다. 방류된 5에서 7cm의 어린 대농갱이는 2년, 3년 후 최대 30cm로 성장하여 수생태계 개선과 함께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길 축산과장은 “향토어종 자원 증식은 수생물 균형과 수질 정화 효과가를 가져온다”며 “향토어종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산림조합은 2024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주민과 출향인을 위해 조상 및 가족묘지 관리 벌초대행 업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행하고 있다 벌초대행 서비스를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벌초작업 후 작업사진을 남겨 위탁자에게 송부하고 산림조합원의 경우 할인 혜택을 적용해 벌초대행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커 매년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신청기간은 8월말까지이며, 접수된 건은 8월19일부터 진행된다 정선군산림조합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묘 관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벌초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산림분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산림경영지도 시행을 통해 임업인과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산림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 임계면은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산, 민간위원장 최종길)는 2024년 8월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직접 발굴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총 40가구에 ‘취약가구 안심하우징 지원사업’을 통해 가구 내 LED 등 교체와 함께 임계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종은) 38명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된 전기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금년도 폭염에 취약한 주거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15가구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 발생시 긴급복지사업 지원 및 사례관리사업 연계 지원하고 있다. 임계면주민자치회(회장 이재억)에서는 지역주민이 기부한 제철 농산물과 정선군지역자활센터의 기부식품 등 다양한 식료품을 ‘온빙고’나눔 냉장고를 통해 무료로 나누고, 지역 내 취약가구와 독거노인가구에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8월 19일부터 임계면 마을이장이 포함된 명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평창읍 응암리 농어촌 도로 205호의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확포장 공사를 추진한다. 해당 구간은 협소한 도로 폭 때문에 교행이 불가하며, 특히 겨울철 결빙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큰 급경사 구간까지 있어 도로 보수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청이 많은 곳이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평창군은 해당 614m 구간을 폭 5m로 확장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공사는 이달 착공하여 2025년 6월 중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 “주민들과 도로 이용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합리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 가구에 주거급여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사업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달에만 관내 630명에게 임차료 7천9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년에 비해 주거급여 사업 선정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됨에 따라 ▲1인 가구 소득 인정액 106만9654원 ▲2인 가구는 176만7652원 ▲3인 가구는 226만3035원 ▲4인 가구는 275만358원으로 선정 기준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 인정액 초과로 인해 주거급여 수급이 제한됐던 가구 일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임대료는 가구 소득 인정액 및 가구원 수 등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주거급여 기준 임대료 이내에서 ▲1인 가구는 최대 17만8000원 ▲2인 가구는 최대 20만1000원 ▲3인 가구는 최대 23만9000원, ▲4인 가구는 최대 27만8000원까지 지원된다. 주거급여 수급 희망 가구는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로 누리집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오는 9월 21일 평창읍 백일홍축제장에서 개최될 ‘제1회 평창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의 판매 부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평창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평창군은 ‘화양연화(꽃처럼 아름다운 시절, 청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체험, 제품홍보 및 판매 등 참가 부스를 운영할 청년 참여자 15개 팀을 모집한다. 부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운영된다. 참가 부스 신청은 8월 23일까지 평창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부스 운영을 위한 텐트와 물품 등은 군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년의 날 행사인 만큼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이 9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운임료를 1,000원 단일요금제로 운영한다. 군은 농어촌버스 운송 사업자인 (주)평창시티버스와 농어촌버스 운임에 대한 단일요금제 협의를 완료했으며, 주민들은 9월부터 평창군 관내를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농어촌버스 운임 1,000원 단일요금은 정선군, 인제군에 이어 강원도에서는 3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성인 기준 1,000원, 학생은 500원으로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요금제를 개편한다. 1,000원 버스는 군민과 관광객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부족한 교통인프라에 대한 교통복지 제공하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단일요금 시행으로 군민의 교통비 절감 효과는 1년간 약 3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천원 버스 정책 외에도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을 도입해 군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 치악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 타종식은 8월 15일 낮 12시 치악종각에서 애국지사, 독립운동 유족,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지도자 등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 안중근 의사 어록낭독,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뜻깊은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겨주신 애국선열과 유가족분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원주시는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삼척 다솔유치원 원생들과 원장은 8월 14일 삼척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행복삼척-나누미 운동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다솔유치원 원생들은 작년 50만 원에 이어 올해도 자체 야시장 행사 수익금 7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란현 다솔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어릴적부터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알려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상수 삼척시장은 “작은 천사들의 큰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아이들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행복삼척-나누미운동 성금으로 기탁되며, 법적기준을 초과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삼척시 저소득의 생활안정비, 냉난방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행복삼척-나누미 운동은 정기후원(1계좌 3,000원) 또는 일회성 기탁이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지난 8월 12일 삼척 중앙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온열질환 사전예방을 위한 폭염 대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삼척시를 비롯하여 삼척시지역자율방재단 단원 33명이 함께하였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팔토시 600여 개를 배부하고 장을 보는 시민들을 위해 장바구니도 나누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폭염뿐만 아니라, 태풍·호우도 존재하는 만큼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난상황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배부하는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름철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각종 재난에서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4일 현재까지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삼척시에서는, 삼척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매주 1회 무더위쉼터 상시운영 및 냉방기기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폭염 대비를 위하여 재난문자 및 마을방송 17회 발송, 재해문자전광
(포탈뉴스통신) 삼척시 보건소는 여름철 장기간 폭염과 기습적인 집중 호우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8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기간을 집중 방역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 방역주간에는 보건소 방역소독반 3개 팀과 민간위탁 용역업체 5개 팀이 합동으로 방역 소독을 수행하고, 8월 22일에는 위생해충 감염질환 예방'방역의 날'을 삼척우체국 앞에서 운영하여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방역소독은 읍면동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하수구, 하천, 공원, 관광지 주변, 생활 쓰레기 적치장, 모기 상설 출몰 지역 등 방역 취약지 451곳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시 소독 약품 지원, 휴대용 분무기 대여를 통해 자발적인 방역 활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삼척시는 물리적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위생해충 유인살충기 182대, 해충기피제 50대, 공중화장실 실내포충기 26대를 가동 중이며, 방역 민원 다발지역과 해충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방역 소독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국내에 유입된 씨스트선충 긴급방제에 나서는 한편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병해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삼척시는 현재 사업비 약 6억 원을 투입해 하장면 일대 방제지 146ha(휴경방제 86ha, 일반방제 60ha)를 대상으로 공적방제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활한 씨스트 선충 방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4월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씨스트선충 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공적방제 절차 및 윤작 실시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씨스트선충은 물과 바람에 의해 자연적으로 확산하기도 하지만, 주로 농작업자나 농기계 작업에 의해 확산하므로 개별 농가들에 감염된 포장의 흙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전염 방지를 당부하고 홍보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011년 태백에서 국내 처음 발생한 씨스트선충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검역관리 병해충으로 감염되면 배추 뿌리에 양분과 수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생육저하, 결구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완전박멸이 어려운 특성상 시는 유인녹비작물인 백겨자와 살선충 약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삼척시 관내 아동들을 위해 책 선물을 나눠주는 ‘책꾸러미 배부사업’을 시행한다. ‘책꾸러미 배부사업’은 삼척시 관내에 주소를 둔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에게 읽어줄 책 두 권과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육아서를 나눠주는 사업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교육·복지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민선 8기 박상수 삼척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시는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절차에 착수해 조례개정 등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으며, 올해에는 2024년 출생아동들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시행을 시작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으로 해마다 사업대상을 확대해 오는 2031년에는 관내 0~7세 아동 모두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소지가 삼척시인 2024년생 출생 아동은 누구나 책꾸러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삼척시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아이에게 책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