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수성구 상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일 초복을 앞두고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동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미리 마련해 둔 과일, 떡, 음료를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기운이 없었는데 맛있는 삼계탕과 과일을 먹으니 기운이 난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정숙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3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추진한 이 사업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동반자적 관계 형성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를 강사로 초빙해 예방접종과 식습관, 기타 주의사항 등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있어 중요한 사항을 주민과 함께 살펴봤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반려동물의 행동과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에티켓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반려동물 건강교육에 총 3백만원을 지원, 올 하반기 황금종합사회복지관과 범물종합복지관에서 추가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수 회장은 “이번 교육이 보호자와 반려동물 간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외로움과 고독감 해소에도 도움이 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알베르트 코이플라인(Albert Käuflein) 부시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 2명과 공연단 11명이 수성구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3명의 독일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문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 두 도시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다니엘레 스퀘오, 메조소프라노 플로렌스 로소 등 공연단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5일과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오페라 작품 속 명곡을 선보인다 아울러, 크리스티안 피름바흐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장 등 4명은 지역 청년 성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유럽 5개 오페라 극장 진출 선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개최한 현지 시즌 오페라 무대 데뷔 오디션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데뷔에 국한된 반면, 올해 오디션 최종 선발자에게는 카를스루에 국립
(포탈뉴스) 전국 최초 공립형 예술 위탁학교인 대구예담학교는 7월 3일, 4일 양일간 19시 예담아트홀에서 미술·음악 융합 예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번지점프를 하다’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술 전공 학생과 연극·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연합하여 각자의 전공을 살려 만드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미술 전공 학생들은 무대 디자인에 필요한 소품, 네온사인, 인물화 등을 제작하고 캐리커처 및 배경 이미지, 타이틀, 오프닝 미디어아트, 엔딩 영상 등을 디자인했다. 또한, 3학년 연극·뮤지컬 전공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친구와 가족, 연극·뮤지컬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1983년 대학생인 두 주인공(인우, 태희)이 비오는 날 우연히 사랑에 빠지고, 남자 주인공(인우)의 갑작스러운 군입대로 짧은 이별 후 17년이 지난 2001년에 여자 주인공(태희)의 흔적을 간직한 사람과 다시 만난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공연이 개최되는 예담아트홀은 지난 5월 3일에 개관한 112석 규모의 최신 시설 소극장으로, 음원 레코딩,
(포탈뉴스) 대구서부도서관은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12~36개월 영유아와 양육자, 6~7세 유아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영어 그림책 읽기와 책놀이를 통해 영어 소리를 듣고 익히는 ▲톡톡 소리 영어(6~7세), 그림책 읽기와 촉감놀이를 통해 유아의 언어·감각 능력을 키우는 ▲우리 아이 첫 책놀이(12~36개월) 2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각 4회씩 운영되며, ‘톡톡 소리 영어’는 나만의 소리 카드 만들기, ‘우리 아이 첫 책놀이’는 두부 만져보고 으깨기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단,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며, 참가자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매주 금요일 1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3~7세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는 금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재능기부자들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놀이 활동을 진행하며, 별도 신청 없이 운영 시간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교육연수원 산하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2024. 초등 하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를 활용해 세계의 자연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초등 하계 글로벌 캠프'와 영어 Big Book을 함께 읽고 실생활과 연계된 독후활동을 하는 '초등 하계 Big Book 캠프'로 운영된다. ▲'초등 하계 글로벌 캠프'는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세계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태계를 비교하고 세계의 자연 환경을 간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운영되는데, 캠프 참가 학생들은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 하계 Big Book 캠프'는 원어민 교사의 스토리텔링으로 영어 Big Book을 함께 읽고 스토리에 담긴 핵심적인 영어 표현과 기초 어휘를 습득하며, 스토리에 관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원어민 교사 및 동료 학습자와 영어로 상호작용하며 창의력을 개발하고, 국제 문화 이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6월 5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2009년에 개소한 달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순회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 등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합교육지원에서의 협력교수 실제, ▲장애학생의 도전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 ▲중증장애학생 순회교육 지원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하란, 정건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김영걸 대구사이버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가 중증장애학생의 특성과 이에 적합한 교육 전략을 소개하고, 이를 순회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다룬다. 김태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장애 학생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지금, 여기서 나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EXCO 서관 1층 전시 1홀 및 3층 입시설명회관(323호)·대입특강관(324호)에서 ‘제15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학생부터 졸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1:1 상담부터 소규모 강의, 대규모 특강까지 한층 다채롭게 구성된 16개관(진학부문 13개관, 진로부문 3개관)이 마련되어 입시정책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수요자의 기호에 맞춰 대구시교육청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층 전시 1홀에서는 ▲고등학생 대상 멘토-멘티관, ▲고3 및 졸업생 대상 수시상담관 ·모의면접관·대학별상담관, ▲고2 대상 학교생활디자인 상담관, ▲고1 대상 교육과정디자인관 ▲중학생 대상 국제바칼로레아(IB)관·고교학점제관·고교생활디자인관을 비롯한 진학부문 11개관과 ▲진로멘토링관, ▲다중지능검사 기반 진로상담관 ▲전공체험관 진로부문 3개관 등 총 14개관이 학년·연령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3층의 ▲대입특강관에서는 2025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학년별 대입특강이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7월 3일 여름철 호우·태풍과 각종 기상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신주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대구달성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양 기관의 신속한 초동대응 등 소방안전 관리 강화, 대국민 안전의식 개선에 상호 협력한다는 주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집중호우, 태풍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부터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대구달성소방서와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달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달성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와 경남 합천군이 경상남도 합천군 핫들 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조재구 남구청장, 김윤철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자체 간 파크골프 친선 교류전이 처음으로 개최됐다. 경남 합천 핫들 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파크골프 교류전은 2024년 1월 합천군과 대구 남구청이 협약했던 지방 소멸 공동 대응을 위한 산지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 지자체 간 상생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대구 남구·경남 합천 파크골프 선수가 각 40명씩 참가했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 의회 의장, 전웅식 대구 남구파크골프협회장, 강상열 합천파크골프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재구 남구청장, 김윤철 군수의 시타로 교류전의 막이 올랐다. 오전 개회식이 끝나고 대구 남구 선수단 40여 명은 합천군에서 제공한 합천 오도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한 후 복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산지이음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난 4월 진행된 ‘수려한 산촌 살아보기’에 이은 첫 체육 교류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방
(포탈뉴스)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지사장 전춘희)는 지난 4일 달성군청에서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에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달성군 내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 전춘희 지사장은 “교육은 지역사회 발전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며, 이번 후원금 기탁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달성교육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재 발굴과 양성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훈 (재)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에서 우리 지역 교육과 인재 양성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인재 발굴 및 양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여름철 폭염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을 3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혹서기를 대비하여 마련한 이번 교육은 남구 복지지원과와 위생과,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전체 경로당 70개소를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할 예정으로, 첫날은 조재구 남구청장이 강사로 직접 나서서 대명역센트럴엘리프경로당을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교육을 비롯한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3개 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매주 1회 이상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식중독예방과 폭염 등 안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를 할 예정이다. 구에서는 지난 3월에 폭염과 장마를 대비하여 경로당 시설점검을 완료하고 6월부터는 냉방기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적극 힘쓰고 있다. 김달윤 대명역센트럴엘리프경로당 회장은 “구청장이 바쁜 일정에도 매번 경로당 어르신을 살피고 소통하니 무척 고마울 따름”이라며“‘효자 구청장’이라 불리우는 데는 다 그럴만한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영유아의 건전한 성정과 올바른 부모상 정립 및 행복한 양육방법을 안내하는'2024년 부모교육'의 2번째 강연을 실시했다. 2024년 부모교육은 근무 중 강연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 부모와 조부모, 보육교사 등 다양화된 수요를 고려하여 야간에 개최했다. 강연 시 미니 놀이터를 설치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편안하게 맡기고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강연은 7월 3일 19:00부터 20:30까지'아노아 우리아이행복연구소'손지수 대표가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 조절력을 키워주는 훈육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다음 세 번째 강연은 주말 교육으로 10월 19일 10:00부터 11:30까지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이영주 위드부모성장연구소 소장이 “양육스트레스와 부모의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달서구 부모교육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정보 제공으로 영유아 부모 등 양육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이다. 한편, 달서구는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우수한 보육인프라 구축 등에 기여한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밀밭베이커리(2.28기념중앙공원 인근)에서‘굿잡(Good Job)카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잡(Good Job) 카페’ 행사는 직접 찾아가는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직상담, 채용알선, 현장면접, 취업정보제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10개 업체가 직간접 참여해 총 15명의 여성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조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생산직 근로자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현장면접에 참여하거나, 채용 희망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날 행사는 1:1 맞춤 취업상담 및 지속적인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정보 제공, 이력서 클리닉, 달서구 연계 취업지원사업 안내, 취업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달서시니어클럽에서 노년층의 효율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전담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에서 통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 지원
(포탈뉴스) 대구 북구보건소는 7월 1일부터 3자녀 이상 가정에서 저소득층 2자녀 이상 가정도 포함하여 다둥이가정 차량무료렌탈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다둥이 차량무료렌탈사업은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친화도시 대구 북구의 대표적인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이다. 기존의 지원 조건은 북구 주민으로 10세 이하의 자녀 1인 이상을 둔 3자녀 이상 가정이었으나, 7월 1일부터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두 자녀 이상(10세 이하 자녀 1인 이상 포함)가정으로 확대하고, 렌탈 차량도 7 ~ 12인승 이상 승합차를 대여하던 것에서 5인승 승용차량을 추가하여 차량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추가 예산을 편성했다. 매년 100여 가구가 이용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올해도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이용 희망일 한 달 전부터 최소 1주 전까지 온라인(보조금24)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확대 시행하는 다둥이가정 차량무료렌탈 서비스가 다자녀 가정의 행복한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