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 과 여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거대원시인 이만옹에 설치된 녹색 모자는 지역 최초로 ‘그린시티’에 선정된 친환경 건강도시인 달서구를 연상시키고, 무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계절이지만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이다. 이만옹 홍보대사는 2월 27일 달서구에 잠들어 있는 2만 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3월에는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위기, 특히 출산율 저하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인구위기 문제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4월에는 20,006세 이만옹 홍보대사에 주민등록증을 발급하여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5월부터 전개했던 가정의 달 캠페인은 이만 년 역사 속에서도 가족이 중심이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국 유일 결혼특구를 선포한 달서구의 이미지를 잘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그린시티 달서구는 오랫동안 도시에 녹색 옷을 입히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몸은 더위에 지쳐
(포탈뉴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북구 공원 물놀이장(함지공원 외 6개소)이 7월 5일 일제히 개장한다. 대구 북구청은 올여름 더위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올해는 주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작년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 개장하게 되어 더 많은 주민들이 일찍부터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2016년 함지공원 물놀이장 개장을 시작으로 2017년 파란공원 물놀이장, 2018년 침산공원·연암공원 물놀이장, 2019년 한강공원 물놀이장, 2023년 유통단지공원·으뜸공원 물놀이장이 개장된 이후 하루 평균 1천여 명, 연간 2만여 명의 주민이 물놀이장을 찾고 있어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가 되고 있다. 특히 함지공원 물놀이장은 기존 물놀이장 면적 대비 4배 더 커진 새로운 공간에 나룻배 정착장을 모티브로 한 최신 대형 물놀이시설을 도입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이 진행됐다. 새롭게 도입된 대형 물놀이시설은 물위에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가 제정(2023. 6. 27.)됨에 따라 주변 보행안전을 위해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 안전계획 용역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지역에도 70개소의 승차구매점(드라이브스루)이 운영 중이나, 이용자 편의만 고려한 나머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교통혼잡을 발생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6월 27일 ‘대구광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가 제정됐다. 대부분의 승차구매점은 진출입 차량들이 보행로를 통과하는 구조가 많아서 보행자와 차량의 혼재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할 뿐만 아니라, 진입을 위한 대기차량으로 인해 도로변 차로에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진출하는 차량이 주행도로로 합류할 때 통행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조례에는 승차구매점 주변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조사 시행 후 안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승차구매점의 도로점용허가 시에는 더욱 강화된 보행안전기준을 적용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이번에 착수하는 ‘승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3일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대구광역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2·28자유광장 일대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 참여·방문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 증가와 더불어,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축제를 즐기기 위한 감염병 예방 개인위생수칙 요령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6대 예방수칙, ▲식중독 예방요령, ▲여름철 모기매개 및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7월 3일 교육장과 굿피플 대구경북지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동백꽃 선물함’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렵거나, 보호자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조손가정·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기본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동백꽃 선물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서 지원하는 위생용품 꾸러미로 생리대, 파우치, 핸드크림, 여성청결제, 핫팩, 선크림, 양말, 속바지 등 10여 종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후원받은 1천만 원 상당의 선물함은 관내 51개 초‧중학교의 교육복지 대상 학생 100명에게 전달된다. 김태헌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며, 여학생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동백꽃 선물함’을 후원해 준 굿피플에도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EXCO, 트윈벤처스와 주관한 ‘2024 의료기기 및 바이오, 헬스케어 IR’를 성료했다. IR은 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와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IR 현장에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11개사(시너지에이아이, 에이아이씨유, 빔웍스, 퓨어, 낫다바이오텍, 마일포스트, 제이에이치케이메디컬사이언스, 정진바이오사이언스, 림피드, 포헬스, 빛날덴탈스튜디오)가 참여해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투자심사위원들로부터 IR 피드백뿐만 아니라 1:1 매칭 투자상담회를 통해 직·간접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받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산업 창업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케이메디허브도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일,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생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카카오뱅크 ‘대구시 상생보증 II’를 시행한다. 이번 상생보증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뱅크에서 2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카카오뱅크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375억 원 규모(출연금의 15배)의 신용보증(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대구광역시 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대구신보에서는 보증료 우대혜택(보증료율 0.8% 고정)을 제공하고, 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을 실행한 고객들에게 보증료 50%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협약보증 지원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보증의 신청 및 자세한
(포탈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클래식공연 시리즈 ‘클래식 ON’의 7월 공연으로 ‘김동규 피아노 리사이틀’과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공연 ‘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1~2회 ‘클래식 ON’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0일 공연을 펼칠 피아니스트 김동규는 2010년 이탈리아 산 마리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경북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낭만의 대가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2번, 3번을 연주한다. 24일에는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소프라노 구수민, 메조소프라노 이재영, 테너 차경훈, 바리톤 박정환, 베이스 이재훈이 피아니스트 이다영의 반주와 함께 무대에 선다. 한국 가곡부터 세계적인 명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며 시원한 폭포수와 같은 감동으로 여름밤을 채울 예정이다. 낭만으로 가득 찰 7월 ‘클래식 ON’ 공연은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의 선정기관 대구교통공사와 파견 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화가 있는 정례 조회 음악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악 공연으로 ‘2024 하반기 정례조회’의 문을 열었다. 문예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이희주(음악, 하프), 황세희(국악, 소리), 홍종원(음악, 트럼펫), 박지훈(연극), 이한솔(음악))이 공연 프로그램 기획 및 연출, 사회를 맡았다. 또한 타 기관(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 파견된 리더 예술인 서찬영(음악, 첼로)이 특별 협업해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들의 교류를 보이며 뜻깊은 자리가 마련했다. 대구교통공사는 기존의 정례조회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들의 음악 공연을 더했다. 2024년 하반기를 앞두고 예술을 통해 임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졌고, 공사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고 향후 업무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구교통공사에 파견된
(포탈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일부터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한 청렴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김기혁 사장을 필두로 31명의 고위직 간부들이 참여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고위직 간부들이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담은 청렴메시지를 친필로 작성하고, 인증 사진 및 영상을 내부 행정망에 릴레이 방식으로 게시해 전 직원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자인 김기혁 사장은 ‘청렴을 실천하고 공정을 실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경영진이 주도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정책의 실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청렴혁신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으며, 경영진과 함께하는 ‘반부패·청렴의 날’ 운영, CEO 특강 등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의지를 되새기고 청렴문화를 선도함으로써 공사가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지역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2024 TBC배 파워풀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4일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 TBC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사격연맹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에서 후원하는 ‘2024 TBC배 파워풀 전국사격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와 일반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선수 부문 3개 종목과 일반 부문 2개 종목으로 나누어 뜨겁게 경쟁을 펼친다.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전문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경기 종목은 산탄총 3개 종목(트랩, 스키트, 아메리칸 트랩)으로, 본 대회 하루 전인 7월 4일 공식 훈련이 시작되고, 7월 5일부터 7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대구·경북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일반 부문은 스크린 사격, 전투체험(서바이벌) 사격 2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며, 더불어 사격대회를 찾은 관람객들도 현장신청을 통해 무료로 스크린 사격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이 일반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가 개최되는 대구국제사격장은 전문 사격 선수의 훈련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유통 중인 한약재 40품목에 대한 중금속 안전성 조사를 위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한약재 판매업소가 밀집된 대구약령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백출, 복령 등 다빈도 사용 한약재 40품목을 선정했다. 수거한 한약재는 납, 카드뮴, 비소, 수은 4개 항목에 대한 중금속 함량 조사를 위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한약재는 신속한 판매금지 및 회수·폐기 조치를 위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현재 한약재 중금속 안전관리 기준은 납 5ppm 이하, 카드뮴 0.3 또는 0.7ppm 이하, 비소 3ppm 이하, 수은 0.2ppm 이하이다. 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유통 한약재 수거·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한약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오는 2024년 7월 4일 대구교육대학교 상록문화관에서 ‘제28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은 UN총회에서 정한 지적장애인 권리선언의 이념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창립일(1968년 7월 4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한마당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발달장애인 권리선언 및 자기권리주장대회 수상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낭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고, 그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장애인식개선대회의 시상식도 진행되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포탈뉴스)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전시(9월 초 예정)에 선보일 국보·보물 등 국가문화유산 98점이 간송미술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대구간송미술관(대구 수성구 소재)으로 이송됐다. 국보와 보물 등 전시 출품 예정 유물들은 경찰청(서울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 대구경찰청 등)의 호송 협조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미술관에서 보존 처리 과정 및 전시 준비 작업을 거친 후 오는 9월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이송은 1938년 간송미술관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 신윤복 ‘미인도(보물 1973호)’등 98점에 이르는 국보급 문화유산이 포함돼 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연면적 8,003㎡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6개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4월 준공돼, 9월 초 개관전시(가칭: 간송 국보·보물전)를 앞두고, 종합시운전 등 철저한 사전점검과 준비 과정을 진행 중이다.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은 2024년 9월 3일 ~ 12월 1일(예정)이며,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한 국보·보물(41건 98점) 및 간송유품(18건 42점)을
(포탈뉴스)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온유한의원은 라면(20개입) 80박스를 구입하여 7월 2일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라면은 6월 29일 온유한의원에서 열린 자선음악회에서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연주팀 조이풀앙상블의 공연으로 모아진 성금과 한의원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온유한의원 최원식 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선음악회를 통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무태조야동장은“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개원한 온유한의원 매년 자선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라면을 관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