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체험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 풍성함을 가득 담은 축제로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체험참여 부스존 주변은 어의와 의녀복을 입고 인생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볐다. 함께 놀러온 친구들과 우정을 담은 사진을 찍는 20대 여성 방문객들은 물론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명소탐방’ 일환으로 방문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20여 명도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흥겨운 분위기였다. 미국에서 방문한 한 가족은 “고국 한국을 알 수 있는 종류의 체험을 처음 해보게 됐다”며 “이렇게 의녀복도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고 즐거워했다. 동의보감촌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운영되는 꼬마열차는 대기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실어 날랐다. 사생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그림 솜씨를 뽐냈고, 깜짝 이벤트 ‘약초꾼을 이겨라’에 참여한 아이들은 참참참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억의 약초 달고나 체험’ 부스는 달달한 달고나를 먹기 위해 기다리는 아이들로 장사진을 이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달 30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건축과장 등 공공건축 사업부서 시 관계자 25명과 공공건축사업 공사 감리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건축사업 감리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공공건축사업 주변 환경에 대응하고, 건축물 준공 이후 각종 하자가 발생하는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감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발주처와 감리자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감리관계자 및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 △시공·안전·품질·공정·환경관리 등 건설공사 감리 개선 방안 논의 △각종 하자 사례 공유 △공사감리 애로 사항 청취 등 공공건축사업 체질 개선을 위한 감리자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거제시 건축과장은 공공건축사업은 시민 삶과 밀접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각종 하자가 발생하는 등 품질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 현장에 계신 감리자의 시공·품질 관리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하자발생 사례 공유 및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부실시공·품질관리 책임자에 대한 벌점관리적용, 위법보고 등 용역 감독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고령 운전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운전중’표지를 제작하여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65세 운전자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제작된 표지는 굴곡진 곳에서도 잘 부착이 되는 흡착판이 달린 타입과 단순 스티커 타입으로 나뉜다. 흡착판은 탈부착이 가능해 자동차 안이나 바깥에 붙일 수 있어 사용자가 선택하는 폭을 넓히게 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9월말부터 모든 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거제경찰서에 표지를 배부하여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자라면 신분증만 들고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전국에 전해지고 있다. 지난 26일 KBS2 수목드라마로 방영 중인 이 드라마는 거제도의 경치와 명소를 생생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개소리’는 일련의 사건 때문에 이른바 갑질 배우라는 오명을 쓰고 도망치듯 거제도를 향한 원로배우 이순재가 돌연 소피(개 이름, 은퇴한 경찰견)과의 대화를 통해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이순재와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5명의 원로배우가 출연하는 노년성장기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거제의 지명 사용과 함께 드라마의 약 70%가 거제, 사등, 둔덕 등의 카페 및 거제시 일원에서 2023년 촬영되어 현재 방송 중이며,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홍보실장은 “이번 드라마 방영을 통해 관광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드라마에 등장하는 명소들이 지역 주민에게 자부심을, 방문객들에게는 방문 욕구를 불러 일으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영덕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이해를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긍정적 정체성 형성과 문화공존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달 28, 29일 1박2일 동안 관내 다문화가족 8가정 32명을 대상으로 다(多)함께 프로그램 ‘우리 가족 행복 더하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동안 참여자들은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 신라의 천년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경주월드를 방문하는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또한 희망평생교육연구원 김용범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숙소 내 세미나실에서 가족 간에 서로 이해하고 더 나은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장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 가족만의 소중한 추억이 생겨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및 가족 친화 문화 형성을 위한 ‘무지개콘서트’를 10월 31일 목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가족센터]
(포탈뉴스통신)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생명문화도시 성주 조성 성주군은 문화와 예술로 삶이 풍요로운 “고품격 문화도시 성주”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때는 경제성장이 국가 제1 목표였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국민의 여가와 문화예술 활동이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이에 성주군 고유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적인 삶 확산을 위해 펼치고 있는 성주군 문화예술과의 주요사업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비전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총예산 37억 5천만원으로 2020년부터 진행되어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올해 마지막 5년차에 접어들었다. 이 사업의 성과라고 하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문화 확산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여가활동과 취미활동이, 지역문화 예술인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된 것이다. 관내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사업인 “즐거운 문화 탐구생활”은 지난 3월 32개 참여단체를 선정하여 주민들의 역량을 표출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 나갈
(포탈뉴스통신) 봉화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2024 온(溫)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장, 학부모위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위원 19명이 참석했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돌봄교실을 보완하는 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통한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2학기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전면 시행중인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1학기에 운영한 늘봄선도학교 10개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봉화초 늘봄행정실무사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영록 교육장은 “지자체 등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현재 늘봄학교의 미비한 부분을 개선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봉화가 될 수 있으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봉화군 평생학습 가족캠핑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과 캠핑을 연계한 교육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이다. 초중등 자녀를 둔 22가정 100여 명이 참가해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드론교육과 캠핑화폐로 장보기, 별 관찰, 가족스토리 만들기, 문제해결능력 게임, 경매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가족캠핑스쿨은 ‘숲속도시 봉화’의 지역 특색을 반영해 자연이 어우러진 청량산나무네집캠핑장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과 소통역량 향상, 자녀들의 경제관념 학습과 협력 게임 등 창의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부모는 “캠핑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고 소중한 가족의 의미도 깨닫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은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전 생애에 걸친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을 지원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는 거창한마당 대축제 단위 행사로 거창농업홍보관, 향토음식관,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애우 숯불구이 판매관 등으로 거창농업을 홍보하고, 농업 관련 체험, 농산물경매,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거창농업홍보관에서는 거창의 대표 농산물인 거창사과와 샤인머스켓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우리 쌀 홍보를 위해 운영한 떡메치기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산물경매는 거창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으며, 거창 과일로 만든 달콤한 화채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올해는 향토음식관의 부스 크기를 확장해 통행로 혼잡 문제를 개선하고, 메뉴판을 통일했으며, 읍면별 홍보 배경을 설치해 방문 주민들의 소속감을 강화했다. 특히 거창 한우를 20% 할인 판매한 애우숯불구이 판매관은 대기 줄이 있을 만큼 인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일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해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노인회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식전 축하공연(고고장구, 줌바댄스)과 기념식(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노인 및 복지 공로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도 전달됐다. 이택환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장은“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삶의 노고와 지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관내 형망어선 및 잠수기어선 불법조업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불법조업 특별단속에 돌입한다. 사천해경은 소속 경찰서 수·형사계, 경비함정 및 파출소 요원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지역별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고 육상과 연계한 단속에 나설 것으로, ▲ 무허가·무등록 형망·잠수기어선 이용 조업 행위 ▲ 타인의 양식장·마을어장 內 어패류 채취 등 면허·허가 구역 外 조업 행위 ▲ 허가된 어구 외의 특정 어구 사용 및 선박개조 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형망과 잠수기어선을 이용한 불법 포획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고, 무분별한 수산물 포획으로 지역 어민들의 권익이 침해받고 있다.”라며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해상범죄는 확실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남구는 27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사단법인 부산광역시 남구자원봉사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인 출범을 위하여 예비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승인, 임원 선임, 사무소 설치, 2024년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등 법인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창립총회 임시의장을 맡은 남구 부구청장은“복지사각 지대 및 사회현안 문제해결과 예방 활동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법인설립을 추진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법인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25년 1월 2일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자원봉사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30일 경로당 노후 보일러 일제 안전점검 사업 추진을 위해 열관리시공협회 부산광역시회 남구・수영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 회원들이 남구 경로당 70여개소에 대한 노후 보일러 안전 점검을 직접 시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생업을 뒤로 하고 애 써주시는 협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아늑한 쉼터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고하선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용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험을 살려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남구는 경로당에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어르신이 행복한 백세쉼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조영명(국민의힘, 창원13) 의원이 발의한 ‘경상남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안'이 입법예고됐다. 조영명 의원은 "올해 시청역 사망사고, 강원도 속초 후진 사고 등 고령 운전자 관련 교통사고 뉴스가 연이어 보도됐고 우리 경남도 고령운전자 실태 조사와 운전면허 반납 및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등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안전한 도내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를 제정하고자 했다."며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및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의 대중교통 이용에 필요한 대책 마련 등 도지사의 책무 ▲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 등의 교통비나 대중교통 관련 지원 ▲ 실태조사 및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사업 ▲ 교육과 정보제공 등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면허반납자에 대한 재정 지원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들이 담겼다. 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가까워진 현실에서 어르신의 생명과 재산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의회 김태규(국민의힘, 통영2) 의원이 경상남도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를 통해 각종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했을 때 도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경상남도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 경상남도 의회는 김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일 밝혔다. 김태규 의원은 복잡ㆍ대형화되는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관리자원 및 공급망을 통합 관리하는 체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지역 차원의 제도적 기반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 재난관리자원 통합 관리에 관한 업무의 종합ㆍ조정 ▲ 전담조직의 설치ㆍ운영 ▲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의 설치ㆍ운영 ▲ 설치ㆍ운영 업무의 대행 범위 ▲ 비축시설에 보관하는 재난관리물품의 종류 ▲ 지역재난관리지원기업의 표시방법 ▲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시스템의 이용 등 재난관리자원을 효율적ㆍ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항들이 담겼다. 김 의원은 “최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