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가 2021년 파주 시민의 목소리 위원(3기)을 모집한다. ‘파주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는 고객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공사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2018년 12월에 설치되었으며, 지난 2년간 정기회의 및 명예임직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3기 ‘파주 시민의 목소리 위원’은 1월 4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하며, 공사의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중 ▲기획행정 ▲시설운영 ▲사업운영 ▲환경복지 등 각 분야별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파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손혁재 사장은 “2021년 파주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는 파주도시관광공사로 전환 후 처음으로 구성하는 만큼, 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저희 공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하여 좋은 의견 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유관단체 및 장기이용고객의 추천모집도 병행한다. 서식은 공사홈페이지 공사소식 알림마당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또는 추천서와 개인정보 활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 할 수 있다.
(포탈뉴스) 허성무 창원시장은 4일 오후 3시 진해구민의 염원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침체된 창원시 경제회복에 큰 힘이 될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새해부터 현장 중심 행정에 첫 시동을 걸었다. 시는 그동안 ‘제2안민터널’ 조기 개통을 위해 보상비를 전액 확보해 지난해 10월 보상 완료했다. 허성무 시장은 취임 후 총 5차례 공사현장을 방문해 직접 공정을 챙기는 등 최대한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제2안민터널’의 빠른 개통은 문화재 발굴조사 기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에 달려있다. 이에 허성무 시장은 이날 공사 및 문화재 발굴 관계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창원시민 숙원사업인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또 허성무 시장은 문화재 조기 발굴, 공사 공기 단축 등 ‘제2안민터널’의 빠른 개통을 위해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해 시공사, 문화재 조사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사업추진과 함께 문화재 보호에도 주안점을 둘 것을 주문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출퇴근시간 기존 안민터널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제2안민터널의 빠른
(포탈뉴스) 서춘수 함양군수는 신축년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산삼의 고장’함양을 알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4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지난 한해 코로나19의 확산과 각종 자연재난 등으로 힘든 한해를 군민과 직원 모두가 함께하여 슬기롭게 넘길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모두가 건강하게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안녕과 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라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올해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세계인이 참여하는 엑스포가 열리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로 이끌어야 할 것”이라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산삼의 고장 함양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 군의 미래 50년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행 홍보 및 철저한 방역, 조류독감(AI)과 아프
(포탈뉴스) 백두현 고성군수는 1월 4일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군정업무를 시작했다. 2021년 신년참배에 백 군수, 박용삼 의장,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충혼탑, 당항포 숭충사,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어 백 군수는 하일면에 위치한 서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새해 첫 행보로 서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것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농기계임대시간 단축으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하는 백 군수의 의지로 풀이된다. 서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하일면 자란만로 1700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부지 2,577㎡에 건축면적 571㎡로 조성하여 별도의 개소식 없이 1월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주요시설로는 임대창고 1동, 임대농기계 21종 100대, 관리장비 3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2021년 6월까지 연장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임대사업소 권역별 설치로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불편 해소 및 농기계 원거리 이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 군수는 “코로나19
(포탈뉴스) 제36대 함양군 부군수에 차석호(51) 전 경남도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이 12월 31일 취임했다. 이날 차 부군수의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략했으며, 각 담당관·과·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차 부군수는 함안군 출신으로 1992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재정점검단 재정점검담당, 감사관 감사담당, 청렴윤리담당 등을 두루 거치고 기획조정실 교육지원담당관, 행정국 교육정책과장,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으로 재임하던 중 이번에 함양군 부군수에 부임하게 되었다. 온화한 성품과 긍정적인 마인드,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차 부군수는 특히 코로나19를 맞아 일자리경제과장으로 재직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차석호 함양부군수는 “아름다운 함양에 근무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코로나19 극복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등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라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군민 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함양군의 미래 50년 동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함양군 차석호 부군수는 지난 2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를 위해 24시간 운영중인 관 내 조류인풀루엔자 방역초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차석호 부군수는 함양군 방역초소 3개소(서상면육십령고개·안의면교북리·지곡IC)를 새해부터 방문하여 방역활동 진행 상황과 시설 점검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위중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관 내로 바이러스 유입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서상면 육십령고개 방역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전라도와 경계지역에 위치하여 지역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곳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인접 지역의 출입차량과 사람 등이 우리 관내에 진입 시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함양군은 방역상 요충지에 3개의 방역초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또한 방역상 위험도가 높은 관 내 종오리 농가 출입구에는 통제초소 3개소를 추가 운영하여 총 6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 중에 있다. 차석호 함양부군수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과 축산농가간 모임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가금농가와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관심으
(포탈뉴스) (주)조선내화는 1947년 설립 후 우리나라 최초로 내화물 산업을 개척해 국내 내화물의 100%를 국산화시키는 등 70여년을 우리나라 중공업 발전의 버팀목이 되어온 국내 유일의 종합내화물 제조회사이다. 최근 이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 사업에 참여해 내화물 제품의 불량 검사에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도입해 화제다. 검사에 필요한 알고리즘, 분석모델 등은 인공지능과 제조공정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만들었고, 인공지능 제조혁신 플랫폼(KAMP) 서비스 포털 오픈식을 통해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품을 검사·판정하는 과정도 시연했다. 이 기업은 최근까지 완성된 내화물 제품 내부에 존재하는 크랙, 이물질 등의 불량 유무를 엑스레이(X-Ray) 장비를 이용해 작업자가 육안으로 직접 검사해왔다. 하지만 제품 형상의 다양화와 검사원의 연령 상승으로 검사의 신뢰성이 저하되고, 작업자의 눈 피로도에 따른 추가 인원 투입으로 제조원가가 상승하는 등 여러 문제에 직면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인공지능을 제조 현장에 도입하해 내화물 제품의 불량 검사를 육
(포탈뉴스) 시흥시 제23대 연제찬 부시장이 1월 1일자로 부임했다. 연 부시장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인 점을 고려해 공식적인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고, 1월 2일과 3일 양일간 중앙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연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막 인구 50만을 넘어서며 대도시에 진입한 시흥시에 근무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병택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과, 50만 대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시흥시는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연 부시장의 부임으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 부시장은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하남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으로 재직했다. 합리적인 실무행정을 펼치는 관리형 리더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포탈뉴스) 광주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7대 이춘구 광주시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이춘구 부시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신 시장은 이 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65년생인 이 부시장은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도 환경국장과 복지여성실장, 도 인재개발원 e-러닝센터장과 경제정책과장, 안성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업무에서 잔뼈가 굵은 행정가스타일로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천고, 한양대 행정학과, 미국 노스이스턴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쳤으며, 미국 미주리대에 교육 파견을 다녀온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시]
(포탈뉴스) 김포시는 12월 31일 2020년 자랑스러운 김포인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상자 3명과 정하영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히 진행됐다. 2020년 한 해 동안 지역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자랑스러운 김포인으로는 ▴시민 부문의 신현실(김포시 자율방재단장) ▴단체 부문의 김포시약사회(대표 전복례) ▴공무원 부문의 조재창(김포소방서 장비팀장)씨가 선정됐다. 지난 1998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제25회째를 맞이하는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은 김포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을 솔선하여 실천하는 숨은 유공자와 단체에게 수여되는 권위있는 포상으로 그동안 총 47명, 23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민 부문의 신현실(남, 59세)씨는 김포시자율방재단 단장으로서 풍수해복구지원, 자연재난․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타 지역 재난상황에 대한 응급복구 지원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체 부문의 김포시약사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적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
(포탈뉴스) 안양시는 신임 송재환 부시장 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훌륭한 안양시에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송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밖으로는 시민과, 안으로는 공직자와, 소통 잘하는 부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직자는 그 사회의 얼굴로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직자상 정립에 힘을 모아 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안양시로 발령받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선7기 시정을 이끄는 최대호 시장을 중심으로‘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최 시장은 안양시 부임한 것을 축하한다며, 1천9백여 공직자와 더불어 시민행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 제29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 부시장은 미국 콜로라도 대 석사과정을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공직생활은 3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1993년 4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부장·안전정책실 생활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2019년 1월 14일 경기도 지방이사관으로 임용, 안전관리실장과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경북이 배출한 제1호이자 코로나19 대유행 가운데 전국에 서 유일하게 질병관리청 역학조사 전문과정을 수료한 역학조사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경북도청 감염병관리과 임민아 주무관’으로 전국 17개 시ㆍ도 중 7번째 역학조사관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붙는다. 역학조사관은 감염원인을 파악하여 감염병 유행과 확산 등 방역대책 을 세우는 전문가로 환자의 치료와 격리, 접촉자에 대한 감염관리 등 중요업무를 수행하며, 질병관리청의‘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 에 따라 2년 과정의 현장중심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감염병 감시분석 보고 및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를 2편 이상씩 제출해야 하는 등 까다 로운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지난 2020년 12월 18일 질병관리청에서 개최된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식은 한 명의 수료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7번째 이자‘경상북도 제1호 역학조사관’인 임민아 주무관이 그 주인공으 로‘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함을 사명으로 삼고 역학조사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엄중하게 선 서를 했다. 임민아 주무관은 2003년 간호사 면허 취득,
(포탈뉴스) 박태완 중구청장이 지난달 31일 2021년 1월 첫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영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1월 1일자로 제14대 포천시 부시장에 심창보 전 경기도 총무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창보 부시장은 1962년 포천시 영북면 출생으로,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조사담당관, 소통협력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주관 ‘존경받는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평소 소탈한 성품과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주위의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창보 부시장은 “나의 고향 포천에서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을 성공리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
(포탈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진양호공원 내에 있는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조규일 시장과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진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행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한편, 참배 후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된 새해 인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건강도시, 안전도시 진주의 자긍심을 되찾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진주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