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28일 다자녀가구 공무직 정년 후 계속 고용 시행을 위한 노사 합의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명식은 지난 4월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의결한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 고용 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주요 합의 내용은 정년퇴직한 공단 공무직 직원이 2자녀를 둔 경우 1년, 3자녀 이상을 둔 경우 2년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계속 고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올해 정년퇴직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공단 노사협력팀은 이번 합의가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 우대를 위한 대구시 정책 방향에 맞춰 노사가 함께 노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초저출산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위기의식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공단 자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저출산 대응과 함께 대구시 출산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의 도시철도 이용편의를 위한 하양연장선 경산 구간 2개 역명을 부호(경일대호산대)역,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단축시켜 준 것에 대해 경산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대구한의대병원역 역명 변경에 관해서는 추후 대구시의 결정에 따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경산시와 협의해 1호선 하양연장 구간의 완벽한 개통준비를 통해 시·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 1월 2일에 제정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이 7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재해·재난시 긴급출입 및 피난명령 이행 철저’를 대구경찰청에 지시했다. 이 지시에는 112신고 출동·순찰 등 경찰활동 시 재해·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출입과 피난명령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조치, 지자체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공동대응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경찰청은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재난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112신고 처리 과정에서 재해·재난 현장의 급박한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 위험을 방지하거나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경찰관은 타인의 토지·건물·물건의 일시사용·사용제한·처분을 하거나 긴급출입을 할 수 있다. 또한, 일정한 구역을 정해 그 구역에 있는 사람에게 그 구역 밖으로 피난할 것을 명할 수 있으며, 112신고 처리에 있어 협력이 필요한 경우 소방·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공동대응을 요청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일 오후 3시, 디아크 문화관 일원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시의회 및 관련 기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금호강 르네상스의 선도사업으로, 금호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계약 절차를 마치고 그간 본격 착공 준비를 해왔다. 본 사업은 2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이며, 낙동강과 대구 전역을 관통하는 금호강이 합수하면서 지리적·생태적 상징성을 보유한 디아크 일원에 주변 관광자원(달성습지, 대명유수지, 화원관광지)을 연계하고 단절성을 개선하여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하천을 조성한다. 랜드마크 관광보행교는 길이는 428m, 폭은 5m이며, 2개의 특화 공간인 아크 베이와 아크 테라스로 구성돼 있다. 아크 베이는 최대 폭 10m를 확장해 15m 공간에서 낙하분수를 내려보고 낙수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전망대를 조성할 계획이며, 아크 테라스는 최대 폭 3.5m를 확장해 8.5m 공간에서 달성습지
(포탈뉴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을 초청하여, 정통 클래식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샤를 페로의 유명한 동화 속 이야기를 우아한 발레로 그려낸 고전발레의 대표작이다.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1890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후 130년 이상의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총 3막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웅장한 왕궁을 재현할 무대 세트와 화려한 궁중 의상, 고전 발레의 기본기가 엄격하게 훈련된 60여 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대작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줄거리와 무관한 춤을 생략하고 해설을 추가해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설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이 직접 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7월 2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관내 초·중·고 멘토링 결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 키움' 멘토링 ‘타일 도마 만들기’ 목공예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역 성인 멘토가 직접 1:1 맞춤형 상담과 체험활동을 주 1회씩 제공하여 학교생활 적응과 심리·정서 안정을 돕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이다. ‘타일 도마 만들기’ 활동에서는 목공예 전문강사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키우고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다루기 어려운 재료들을 손질하고 결합하는 과정에서 멘토의 도움을 받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기 신뢰와 협업의 중요성도 배우게 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큰 기쁨을 느꼈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학생들이 성공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생 놀이 중심의 학급 관계 증진 프로그램인 ‘너와 내가 행복한 교실’을 관내 초등학교 60교 1 부터 6학년 학생 대상으로 오는 11월 22일까지 운영한다. ‘너와 내가 행복한 교실’은 놀이 중심의 집단상담을 통해 다양한 자기표현을 연습하며 협동적・공감적 사회기술을 훈련하고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교실에서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경험하면서 학급에 대한 소속감과 또래 간 유대감을 강화해 나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1 부터 2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친구와 마음을 맞춰요’, ▲3 부터6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친구와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등 2가지 세부 내용으로 운영된다. 1 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친구와 마음을 맞춰요’ 프로그램은 학급 규칙 정하기, 나와 친구와 차이점과 유사점 발견하기, 스타와 팬 활동을 통해 또래의 긍적적지지 경험하기, 다양한 감정과 신체 변화 이해하기, 픽토그램 놀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알고 소통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3 부터 6학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친구와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프로그램은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위(Wee)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위(Wee)프로젝트 시범사업”은 기존의 위기 학생 상담 기능에서 확장하여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9곳이 응모하여 4곳(대구, 울산, 경기, 충남)이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추가로 자체 예산 1억 원을 투입하여 1년 간(2024.7.1. 부터 2025.6.30.) 자율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위기학생의 ‘진단-상담-치유’지원을 위한 학교상담 안전망인 위(Wee)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각급 학교 위(Wee)클래스(464개), ▲교육지원청・병원형・가정형・현장형 위(Wee)센터(14개), ▲Wee스쿨(마음이 자라는 교실) 등 479개의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부 시범사업 선정으로 ▲조직 및 인력 구성 체계 개편을 통한 대구시교육청 주도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 ▲학생 마음건강 증진 및 위기학생 지원 강화
(포탈뉴스) 동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5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인재 협의회장과 이은화 부녀회장은 “외롭고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구 최초로 영유아 가정을 위한 드레스 대여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대여사업은 특별한 날을 맞이한 영유아 가정에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가격은 2주에 1천원이며, 기념일에 필요한 드레스, 정장, 한복 및 악세사리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동구 내 영유아 부모면 신청 가능하며,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육아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및 체험나라 운영, 부모교육 및 상담, 각종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 시간제보육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목요일에 지역 내 13개동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합동방역의 날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위생해충 박멸을 위해 오는 9월까지 13개동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하절기 합동방역의 날에 집중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 이천동·대명2동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합동 방역의 날에는 보건소 방역소독반 6명과 13개동 방역소독반 19명 등 총 25명의 방역요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합동방역에는 방역차량 2대와 차량동력분무기 2대, 휴대용 분무기 19대가 동원되고 방역소독반을 12개반으로 재편성하여 보건소 차량 2개반은 공가, 폐가, 공원 등을 대상으로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하고, 동 방역요원으로 구성된 10개반은 좁은 골목 및 하수구 등 남구 구석구석을 연무 소독으로 방역하게 된다. 또한 감염병 방역의 기본인 환경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물고인 웅덩이, 빈 화분, 폐타이어와 같은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제거도 함께 이루어진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합동방역의 날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8일 남구의회(의장 이충도)와 함께 대구 최초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양보호사 85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조례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노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추진된‘2024년 남구 요양보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평안한 일상을 위해 돌봄을 제공한 요양보호사들에게 그들 스스로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구청에서 남구의회와 함께 추진하였으며 교육 전문기업인 씨에이치컴퍼니와 함께 진행했다. 19, 20일 양일간 진행한‘나에게 돌봄을 선물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1차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업무 노하우 습득 프로그램, 급여제공기록지 작성법 등의 강의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서 지난 6월 28일에 열린 2차 행사에서는 수기공모전 시상과 함께 뮤지컬 요소를 가미한 마당
(포탈뉴스) 대구 달성문화원과 전남 담양문화원은 지난 6월 28일 담양문화원에서 영‧호남 지역의 지방문화원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키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영‧호남지역 간의 문화예술 교류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지역문화의 균형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담양문화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29일 지역 청소년 가족 및 지도자 43명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즐기는 가족놀이터’를 운영하여 가족간의 의사소통 및 교감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활동은 울진군에 위치한 환희체험목장, 자수정동굴나라를 방문하여 ▷가족 요리체험(피자 만들기) ▷동물교감 활동(젖짜기, 건초 주기, 송아지 우유주기) ▷동굴 탐방 및 가족 미션활동 ▷가족 작은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가족 간의 소속감 및 가족애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여한 가족은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성수 관장은 “청소년 시기에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자아 정체감 형성 및 전인적 발달에 중요한 요소다.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공동체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직업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업)진(로) 신호등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직업탐색 및 건강한 자립을 위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적성을 찾아 미래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빵사, 목공예사, 네일아티스트, 도서관 사서, 유리 공예사, 경찰관 등 각 분야마다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자신에게 맞는 직업 및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달성군 관내 및 인근 지역 사업체와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공서를 발굴하여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분야 멘토의 역할과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 김지향 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있는 청소년에게 직(업)진(업) 신호등과 같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