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조조바이오㈜ 박기욱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조조바이오㈜는 친환경 액상 비료 등 유기질 비료와 상토를 제조하는 무안군 관내 신생기업으로써 평소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는 박기욱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마음의 고향 무안군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한 박기욱 대표는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고 무안군 농촌지역 또한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우리 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기욱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도농이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행복한 무안군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의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선정한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통해 운영악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무안병원의 운영을 지원하여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포탈뉴스통신) 무안군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10월 8일까지 1인당 5매의 할인 쿠폰을 지급해 맛뜰무안몰에 입점한 모든 쌀과 잡곡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米슐랭 기획전’을 진행한다. 맛뜰무안몰은 지난 5월과 7월 추진한 쌀 할인 기획전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쌀·잡곡 할인 행사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쌀 가격 하락과 소비 감소로 벼 재배 농가의 상심이 큰 요즘 무안 쌀 소비 촉진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광양금호도서관에서 가을을 맞이해 광양시민을 대상으로'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음악인과 공연팀을 초빙해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제공하는 금호도서관의 예술 특화 행사다. '낭만 인(in) 클래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클래식 공연 감상과 동시에 음악적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융ㆍ복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낭만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슈베르트, 쇼팽과 관련된 흥미로운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주고 강연에서 소개된 쇼팽의 관련 피아노곡을 라이브로 듣는 실감형 음악 강연 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쇼팽의 피아노곡에 이어서 슈베르트의 가곡 순서도 마련돼 있다. 금산문화원 메아리합창단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반주자를 역임한 윤소진 피아니스트가 공연의 조력자로 함께 나섰다. 공연 해설자로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 소속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홍 작가를 초빙했다. 유튜브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채널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용자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올해 5월 22일부터 광양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해온'큰글자책 하루 한뼘 글쓰기'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7일에 열린 출판기념 간담회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광양시민독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큰글자책 하루 한뼘 글쓰기'는 주제 도서를 매주 함께 읽고, 삶에 대한 기억을 정리해보는 에세이(수필) 글짓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은 삶에서 경험한 사랑, 그리움 등 다양한 감정과 추억을 담담하고 진솔하게 글 속에 풀어내 총 63편의 에세이집(수필집)으로 엮었다. 그리고 에세이집(수필집) 출간을 기념해 지난 9월 27일 중앙도서관에서 출판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 명예 작가 위촉장 수여식 ▲작품 낭독 ▲참여자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출간도서는 광양중앙도서관에 비치하여 지역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10월 한 달 동안 문화공간 ‘하루’(별관 1층)에서 출간 도서와 원화, 작품 초고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도서관에 함께 모여 책을 읽으며 지난 추억을 회상해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2일 정인화 시장, 김기홍 부시장, 국·소장 등 고위공직자들이 1청사 중앙계단에 조성된 청렴 계단 앞에서 청렴 실천 의지와 솔선수범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양시는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무원과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청사 중앙계단에 청렴 문구 스티커를 부착해 청렴 계단을 조성했다. 청렴 문구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일반 시민과 광양시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광양시 청렴N행시 공모전'의 당선작을 청렴 컨텐츠로 연계·활용했으며, 광양시는 청사 내부의 엘리베이터 안에도 청렴 문구를 부착해 공직자의 청렴 실천을 위한 계기로 삼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청렴 문구를 마주할 때마다 청렴의 참가치를 되새겨보길 바란다”라며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광양시 직원 모두는 청렴하고 공정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참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항상 고민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완도군에서 개최된 2024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광양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전라남도의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 2,200여 명이 총 13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광양시에서는 150여 명의 선수단이 완도로 향했고 총 12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광양시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축구, 탁구(스탠딩, 휠체어), 줄넘기, 배드민턴(남자복식・여자복식), 육상종목(남자 30m, 여자 400m) 총 5개 종목 8개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게이트볼, 론볼(남자), 육상종목(여자 30m) 총 3개 종목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단체상으로는 ‘어울림상’을 수상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종목에서 성적을 거둔 광양시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체육 활성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가을 하늘이 푸르게 펼쳐진 드넓은 활터에서 전통문화의 향연을 만끽하는 축제가 열렸다. 바람에 실려 오는 활시위의 소리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광양 유림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생동감 넘치는 장으로 변모했다. 광양시는 지난 9월 29일 광양 유림정에서 개최된 ‘남도문예르네상스 [화살로드] 활터페스티벌’이 500여 명의 광양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알렸다. 대사례와 향사례의 활쏘기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명궁을 찾아서(궁도대회) ▲화살로드(전시) ▲궁도장 피크닉(체험부스) ▲어린이 전통활쏘기 ▲화살로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전통 활쏘기'는 과녁을 10개로 확대해 더욱 많은 어린이가 활쏘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이 높았다. 이날 주요 행사 외에도 드론 농구, VR 체험, 전통의상, 디퓨저 체험, 칠보보석공예 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시민들은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스티커 북을 완성하면 석등 빵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체험 부스에 참여하는 한편, 이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9월 30일 ‘2024 광양-린츠 국제미디어아트 교류전’ 개막식 무대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 광양소방서, 전기·건축분야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무대의 안전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광양-린츠 국제미디어아트 교류전 개막식은 광양시청 옥상에 무대를 설치한 만큼 구조물, 통제선 설치, 전선 노출 등을 꼼꼼히 살펴 현장에서 보완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 조치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보완사항은 10월 2일 개막식 전까지 완료하도록 지도해 안전한 개막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조선미 안전과장은 “광양시는 행사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하고 있다”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입장권 배부 계획을 발표했다. 페스티벌의 입장권 배부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1인 최대 2매까지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1차 배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로 온라인(티켓링크)을 통해 진행되며 1일 차 입장권과 2일 차 입장권을 동시에 배부한다. 2차 배부는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사무소에서 진행한다. 2차 배부 첫날인 13일에는 1일 차 입장권을, 14일에는 2일 차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3차 배부의 경우 K-POP 페스티벌 전날인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4차 입장권 배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1일 차 입장권과 2일 차 입장권을 동시에 배부하며 축제 둘째 날인 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2일 차 공연 입장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10월 13일부터 14일에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365일 편리하게 상하수도 요금조회·납부가 가능한 ARS 조회·납부 서비스와 시민 편의를 위한 스마트 문자 고지 서비스, 신용카드 납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RS 조회·납부 서비스는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요금조회·납부, 신용카드 자동 납부신청·해지, 자동 이체 신청·해지, 이사 정산 등 다양한 서비스를 ARS 대표전화로 처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시는 스마트 문자 고지 서비스 및 신용카드 자동 납부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 문자 고지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상하수도 사용 요금 등을 받아보는 서비스다. 밀양시 상하수도 요금조회·납부 사이버창구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수도 요금 2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신용카드 자동 납부는 밀양시 상하수도 요금조회·납부 사이버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하수도 요금의 1%(최대 15,000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박종수 상하수도과장은“시민 위주의 편리하고 다양한 상하수도 시책을 발굴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경영평가에서 △참여자 증감률 △자산 형성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 증가 폭 등을 심사해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 중 밀양시를 포함한 도농복합형 지역자활센터 23곳을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했다.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보건복지부 인센티브 지급계획에 따른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종사자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밀양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돼 현재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115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기초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밀양희망나르미, (유)모아와‘늘푸른 세상’을 자활기업으로 출범시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근 밀양지역자활센터장은“앞으로도 자활근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참여 주민들의 자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3개월에 걸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각 개별사업 근거법에 따라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장 자격 중지 및 급여 감소 예상자는 사전 통지서 발송으로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하되, 고의나 허위신고 등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해 복지급여 지원에 대한 적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자격 중지 및 급여감소자에 대한 보장 급여 간 연계 및 긴급 지원과 민간 자원을 활용해 복지혜택 감소가 가구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가족 관계 해체 등으로 실제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가족 관계 기능 상실 여부, 정서적·경제적 부양이 실제 이뤄지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제할 방침이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복지급여 대상자의 관리를 강화하고, 소득재산 변동 시 수급자의 자진 신고 의무를 다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수급 탈락 시에도 타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정욱)는 2일 내이동 국립식량과학원 사거리 앞에서 회원 60여 명이‘가을철 산불 예방’을 주제로 10월 전국 동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산불은 한순간, 복구는 한평생’이라는 슬로건 아래‘건조하고 쌀쌀한 가을철 산불 조심’현수막 등으로 산불 예방 중요성을 집중홍보했다. 특히 성냥, 라이터 등 화기를 소지하고 등산하지 말 것과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금지를 강조했다. 김정욱 회장은“시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생활 캠페인에 앞장서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이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남도기자협회(회장 오문수) 회원 10명이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고 2일 밝혔다. 정론직필과 알권리 충족을 기치로 설립된 남도기자협회는 호남뉴스, 호남도민일보, 전남인터넷신문, 위클리오늘, 호남자치뉴스, 지방자치일보, 시사토픽뉴스, 복지TV 호남방송, 호남인뉴스 등 10여개의 회원사가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문수 회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1위를 달성한 담양군이 뜻깊은 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어 항상 응원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에 큰 힘이 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지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립도서관이 국내 유명출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독서와 평생교육 활동의 저변을 넓히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달 28일 목포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윤성 '시공사' 대표가 참석해 전남 서남권의 독서문화 활동에 필요한 각종 출판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시공사 출간 작가들의 지역 주민과의 만남의 기회를 늘리는데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시공사 원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BOOK놀이터 공간 조성과 도서 큐레이션 제공, 작가 강연회,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출판사와 지역 도서관이 상호 협력하는 전국 첫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 국내 출판사와 도서관이 다양하게 상호 교류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