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주차질서 확립과 교통세입 확충을 위해 10월을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집중 영치의 달’로 지정하고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영치 단속을 시행한다. 집중 영치 기간은 10월 한 달간 권역별로 나눠 운영하며, 특히 매주 주간 및 야간 영치까지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체납된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넘게 체납한 차량, 체납액의 합계액이 30만 원 이상인 차량으로, 영치 예고서를 발송했으나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소유 차량이다. 과태료 납부는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납부 자동응답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주차관리과 교통세입징수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선녀 주차관리과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표적 영치 등 짜임새 있는 징수 행정을 추진해 상습 체납자의 납부 의식 전환을 유도하고, 교통 세입 증대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주소정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시민들에게 생소한 ‘국가지점번호’와 ‘사물주소’를 알리는 등 국가지점번호와 사물주소를 활용한 위치 파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직장 내 갑질 문화를 소재로 제작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세대 갈등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해안가, 등산로 등 비주거지역에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을 위해 활용되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또한 사물주소란 기존에 위치 확인이 어려웠던 공터나 버스정류장 등에 주소를 부여, 긴급상황 발생 시 해당 주소판에 기재된 주소로 구조요청이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도로명주소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시민들이 주소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2년(장려상), 2023년(장려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개방 등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해 데이터 정책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장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신규 버스 노선 신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분석은 시의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사업’을 위해 활용된 바 있다. 흥선권역 소재 학교로 통학하는 송산권역 거주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 최소 소요시간 및 최다 학생 이용을 위한 최적의 버스 노선 6개를 도출했다. 특히 스마트도시과 빅데이터팀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청년 일반현황 분석을 비롯한 총 47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지난해에는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9월 25일과 27일 양일간 경민대학교, 신한대학교에서 의정부 거주 청년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기업‧글로벌 기업 청년 취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1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대기업‧글로벌 기업 취업 특강 ▲기업과 직무 기본 소개 ▲ 취업 토크쇼 묻고 답하기(Q·A) ▲소그룹 상담(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취업 묻고 답하기(Q·A)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사전 조사한 공통 고민 및 개인 질문을 담당 지도자(멘토)들이 답변하고,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 준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 취업 콘서트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학과 함께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해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를 대상으로 ‘의정부 방문투어’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투어 시작에 앞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 관광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의정부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투어는 ▲자일산림욕장 포레스트 힐링여행 ▲부대찌개거리‧제일시장 체험여행 ▲미술도서관 문화여행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일산림욕장 숲길 걷기로 쾌청한 가을의 풍경을 만끽했다. 또 제일시장‧행복로 일원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의정부의 랜드마크인 미술도서관의 세련된 외관과 개방감 있는 실내 공간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도심 어디서나 생태자연과 문화예술을 골고루 향유하는 관광일상도시 브랜딩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투어를 계기로 더 많은 외부 방문객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에 머물며 즐기시길 바란다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시장실에서 제9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 분야의 현안 사항과 정책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문화 행사‧축제의 체계적 관리 방안 ▲청년창업공간 추진 방안 ▲종합운동장 시설 개선사업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도서관길 추진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해 현안을 논의하고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신촌을 신촌답게’ 만들기 위한 서대문구의 노력이 잇따른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신촌의 다양한 유산을 기반으로 2024∼2025년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1960년대 문인과 예술가들의 아지트였고 80~90년대 록카페와 음악다방이 밀집된 젊음의 공간이었던 신촌은 2000년대 들어 활력을 잃어 갔다. 구는 신촌을 살리기 위해 지역의 정체성 회복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첫 작업으로 ‘신촌 상권 BI(Brand Identity)’와 신촌 서체인 ‘신촌랩소디체’를 개발했다. 지난주 열린 ‘2024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 때 이 BI와 서체를 활용한 팔찌와 스티커 등을 제작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촌 홍보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구가 지속해서 열고 있는 ‘신촌 랩소디’도 신촌을 재발견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6월 윤형주, 기형도, 최인호 등 문인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문예 랩소디’를 시작으로 7월에 ‘블루스 랩소디’, 8월에는 ‘라이브 랩소디’를 진행했다. ‘K-POP 음악’을 즐기는 대표 공간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2024년 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9월 28일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가 주최하고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노동자 및 가족 등 시민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시의회 의장,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각 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노동가족 체육대회는 지역경제의 주체인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노사관계의 안정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노동가족 체육대회인 만큼 족구, 협동 공 튀기기, 집단 줄넘기 등 단결 종목과 어린이 달리기, 투호 던지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종목이 마련돼 가족단위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노동자들이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 알찬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노동계가 앞장서 지역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9월 28일 중앙공원에서‘소중한 물! 아끼고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제16회 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부천시 주최,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추진됐다. 대회에는 학부모와 어린이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는 부천시 수돗물인 복사골맑은물 음용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 사랑을 위해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해 행사의 취지를 되새겼다.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부스와 직접 그린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풍선아트 등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제출된 그림 중 공정하고 세심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24일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 작품은 부천시 물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 사랑 그림그리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 물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고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9월 27일 관내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우리마을주민기획단(이하 우주단)’이 주관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활동가들이 연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활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것을 고려해 부천시청 후문 맞은편 공용광장에 마련됐다.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시민에게 각 공동체 활동을 알리고 마을 활동에 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행사에 참여한 16개의 공동체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활동 내용을 전시했다. 1,000여 명의 시민들은 친환경 세제만들기, 마음치유 액자만들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스 한편에서는 이번 행사를 지원한 부천시 자치분권과의 마을공동체 사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고향사랑기부제 등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부천시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주단’이 장소 선정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추진해 ‘주민주도 마을 활동’에 대한 의미를 다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축제를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2일 관공서 사칭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행정 전화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해당 서비스 운영으로 부천시 공무원이 시민에게 전화를 걸면 시민의 스마트폰 화면에는 부천시청 이미지와 함께 부서명, 행정 전화번호가 표시된다. 또한 시민이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 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부천시 행정 전화번호로 발신할 시 전화 대기 시간에 시정 홍보 영상이 표출되어, 다양한 시책과 축제·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기관의 신뢰도를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화성시는 지난 5월 제23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를 운영할 수탁법인을 오는 18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주간보호센터 포함)는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에 위치한 시설 정원 총 150명(노인요양시설 100명, 주간보호센터 50명) 규모의 화성시 최초 시립노인요양시설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605㎡ 규모로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번 모집은 실버드림센터를 실제로 운영할 수탁기관이 건립 공사 공정 회의 등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센터 운영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탁사무는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와 주간보호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무이며, 위탁기간은 준공일로부터 5년이다. 신청자격은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중 위탁운영에 필요한 사업수행능력, 재정능력, 공신력 및 전문성 등을 갖춘 법인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화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화성시청 중장년노인복
(포탈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덕풍경기행복주택 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오는 12월 19일부터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내 공용공간 금연구역 제도 시행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아파트를 의미한다. 하남시보건소는 하남덕풍경기행복주택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됨에 따라 금연아파트 지정을 홍보하는 금연스티커를 부착하고, 현판과 현수막 설치를 지원했다. 아울러 제도 정착을 위해 3개월간의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9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다경 하남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건강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통신) 하남시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 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모니터링단 2기를 본격 가동한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제2기 정책모니터링단은 지난 30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하남시 4개 권역(원도심‧미사‧감일‧위례)에 대한 권역별 현안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각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1기 정책모니터링단은 민선8기가 추구하는 시민 소통 강화 차원에서 지난 2022년 9월 출범해 행정·도시개발·문화레저·숙원사업 등 분야별 정책을 평가하는 등 지난 2년간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정책모니터링단은 기존 보다 10명 늘어난 40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아울러 제2기는 앞서 감일·위례 지역 단원의 비율이 낮았던 점을 고려해 인원을 추가 보강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이날 워크숍을 시작으로 격월마다 개최되는 정기회의를 통해 시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지역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일 ‘2025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 공립교사 선발인원은 ▲중등 1,674명 ▲보건 80명 ▲사서 6명 ▲전문상담 45명 ▲영양 58명 ▲특수(중등) 70명으로 총 1,933명이다. 이와 함께 국립학교 교사 4명, 사립학교 교사 위탁 선발 212명을 포함해 총 2,149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차와 2차로 진행한다. 1차 시험은 ▲교육학 ▲전공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정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업 능력 평가 ▲교직 적성 심층 면접 ▲실기평가(체육, 음악, 미술 과목만 해당)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실기평가)과 21~22일에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