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 28일자로 임기(2017.12.29~2020.12.28)가 만료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김용익)이 1년 연임되었다고 밝혔다. 김용익 現 이사장의 연임은 그 간의 기관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재임기간 중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간 연속 ‘A등급’,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 등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하였으며 2018년 7월에는 건강보험료의 부과체계를 소득중심으로 성공적으로 개편(1단계)하여 보험료 부담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하였으며,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으로 의료비 지출이 큰 중증질환자 등의 건강보험 보장률을 크게 개선하였다. 이 밖에도, 치매.중풍 등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입자 보험료 경감 및 진료비 조기(선)지급을 추진하고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공단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김용익 이사장 연임에 대해,재임기간 중 제도 및 조직운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현재 추진되고 있는 보장성 강화 정책 및 소득중심의
(포탈뉴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 김수연(金秀姸, 여, 1948년생) 씨를, ‘판소리(적벽가)’ 보유자로 김일구(金一球, 남, 1940년생), 윤진철(尹珍哲, 남, 1965년생) 씨를 인정하였다. 김수연(수궁가), 김일구·윤진철(이상 적벽가) 씨는 판소리의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가 탁월한 점을 인정받아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판소리(수궁가) 보유자로 인정된 김수연 씨는 고(故) 김재경 명창, 고(故) 박초월 보유자(1917~1983), 고(故) 성우향 보유자(1935~2014)에게 판소리 수궁가, 심청가, 춘향가 등을 배웠으며, 2007년에는 판소리(춘향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전승활동에 힘써 왔다. 판소리(적벽가) 보유자로 인정된 김일구 씨는 부친인 고(故) 김동문 명창, 고(故) 공대일 명창, 고(故) 박봉술 보유자(1922~1989)에게 소리를 배웠으며, 1992년에 판소리(적벽가) 전수교육조교가 되어 현재까지 왕성한 전승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김일구 씨는 지난 9월 판소리 심청가로 보유자가 된 김영자 씨의 남편이다. 또 다른 판소리(적벽가) 보
(포탈뉴스)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 사 (2명) 직 위 성 명 (전.현직) 주파키스탄대사 서 상 표 (전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주필리핀대사 김 인 철 (전 대변인)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화성시 문화예술과 이예지 주무관이 취약계층 문화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당초 지난 9일 세종청사에서 정부합동평가 유공자 시상식을 통해 수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7일 자체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 주무관이 담당한 문화바우처는 문화 취약계층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이나 도서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주무관은 28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총무팀, 경기문화재단 등 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원 대상 100%가 모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화 취약계층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94%의 예산집행 실적을 거두며 취약계층의 문화 목마름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예지 주무관은 “읍면동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보다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이번 정부합동평가에서 경기도 내 1위를 차치했으며, 전국으로는 지난해 4위에
(포탈뉴스) 하동군은 지역에서 농·특산물을 가공·판매하는 4개 업체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농촌융복합 분야 표창장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농촌발전(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유공 정부 표창 = 복을만드는사람들(주)농업회사법인(대표 조은우)과 ㈜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유공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동읍에 있는 복을만드는사람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수매해 하동 대롱(Big&Long)치즈스틱, 저칼로리 냉동김밥, 타르트, 찰호떡 등 지역먹거리를 브랜드화해 다양한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내 고용창출 및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악양면에 있는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80여종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330여종의 영유아 가공식품 개발로 지역 농민과의 협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지역 내 고용창출, 농촌사회 공헌활동 등으로 농기업 가치 실현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로 행사가 간소화돼 지난 17일 개최된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만 참가한 가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민속주안동소주 김연박 대표가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존 가치 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2020년도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명인제도는 우수한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식품 제조‧가공‧조리분야 등에 우수한 식품기능인을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총78명이 지정․활동 중이며, 경상북도에서도 전통주, 장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천시 임경만 명인 등 8명의 식품 명인이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0년도 대한민국식품명인은 각 시‧도에서 총 32명의 후보가 추천되 었으며, 서류 및 현장심사 등 적합성 검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새로 지정된 식품명인은 안동 소주, 경기 가리적(떡갈비), 충북 청주신선주 제조기능 보유자들이다. 식품명인은 선정과정에서 해당 전통식품의 전통성 및 정통성과 해당 분야의 경력을 인정받아야 하며, 계승 및 보호가치가 있고, 산업성과 윤리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므로 자긍심이 아주 높다. 김연박 식품명인은 제20호 대한민국식품명인 고(故) 조옥화 명인의 뒤 를 이어 2대째 식품명인으
(포탈뉴스) 양구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제1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700만 원을 수상했다. 양구군은 지난 20여 년간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매년 100개 이상의 각급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오면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2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구군은 다년간 축적해온 대회 및 전지훈련에 대한 행정지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과 숙박업소 등이 시내 및 경기장과 매우 가까워 선수단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일과 이후 선수들이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시설 면에서도 기존에 있던 종합운동장과 천연잔디구장, 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양구테니스파크, 역도 전용 경기장인 용하체육관 등에 이어 최근 수년 동안 야구장, 역도 워밍업장, 실내테니스장, 청춘체육관 등 스포츠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선수들이 최적의 여건 속에서 기량을 향상시킬 수
(포탈뉴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은 17일 ‘2020년 우수 복지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복지기관 8개소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대응 사회복지 실천사례’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복지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발굴하고자 진행되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 표창 3건, 서비스원장 표창 5건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생략하였다. 도지사 표창 3개소 △호서노인전문요양원 △논산시사람꽃복지관 △사랑의집, 서비스원장 표창 5개소 △아우내은빛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성체회 새감마을 △효자의집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그 사례를 널리 확산하고자 한다. 우수사례집은 제작이 완료되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고일환 원장은 “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쓴 사회복지사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진기관의 우수 사례가 확산되어 충남도민의 복지체감 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대구시는 지역기업인 ㈜한림기술(대표이사 이태훈)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이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에서 스마트유지관리 분야(실시간 계측)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건설 기술개발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경연대회로 올해에는 10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구 지역 기업인 ㈜한림기술은 디지털 센서 모듈과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로 동작 가능한 도로 솟음 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원격지에서 자동으로 도로 솟음을 감지할 수 있어 도로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도로 솟음’ 현상은 온도, 습도 등 외부 환경에 따라 도로 콘크리트, 아스팔트가 수축 또는 팽창하게 되고, 온도가 높아지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가 과도하게 팽창해 도로(교량) 일부가 변형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는 타이어 펑크 등 차량 파손을 초래하거나, 때로는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솔루션은 한림기술과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하였으며, 개발 과정에서 알파시티 테스트베드에 솔루션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0년 공동주택 관리 전문감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구리시에서 공동주택관리 감사팀이 신설되고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사용자 등의 보호를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를 위하여 각계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한 민간전문가를 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위원으로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노무사, 주택관리사, 중앙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소속직원 등 총 15명을 위촉하고 임기는 2년이다. 공동주택관리 전문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건축, 노무, 소방, 주택관리 등 각 분야의 전문부분의 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공동주택관리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분야, 공동주택 회계처리 지침, 기타 관련분야 법령 등을 준수하고 관리규약에 위반되지 않으며 시 보조금 집행에 적절하게 사용되었는지 여부 등을 감사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공동주택감사팀 신설과 민간 전문감사위원 위촉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
(포탈뉴스) 성남시 공예명장 3호에 목, 칠 분야 장준철 바라래공방 대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월 공고 후 접수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숙련기술 보유 정도,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하고 3차 공예명장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준철씨를 공예 명장 3호로 선정했다. 장춘철 대표는 나전칠기 분야에 41년간 종사해 왔으며,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 특허, 디자인등록 등의 성과를 내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통공예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전통기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명장 선정자에게는 공예명장 칭호 부여, 인증서(패) 수여, 공예품 개발 장려금 5백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성남시에 10년 이상 거주한 공예인 중 최고의 공예기술을 보유하고 공예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을 공예 명장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 지승공예가 홍연화씨를 초대 명장으로, 2018년 목·칠공예 장태연씨를 제2호 명장으로 선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공예명장의 차별화된 기술 및 경험과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공예를 대중에게 알리는 자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최 동 원(崔棟元, 정보보호기획과장) ▲ 정보보호기획과장 신 대 식(申大湜, 디지털포용정책팀장) ▲ 디지털포용정책팀장 김 준 동(金準東, 방송산업정책과) 2020. 12. 16.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법무부는 2020. 12. 17일 자로 여성아동인권과장에 대한 인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함 4급(서기관) 임용 : 1명 법무부 여성아동인권과장 김 연 정 [뉴스출처 : 법무부]
(포탈뉴스) 정부는 12월 16일 특허청 차장에 김용선(金容善·53) 전 특허심판원 심판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 차장은 행정고시 37회(1994년 임용) 합격 후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장비서관, 국제협력과장, 대변인, 산업재산정책과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특허맨으로, 미국 워싱턴대에서 지식재산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아 실무와 이론 공히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제협력과장 재직 시 우리나라를 포함한 지재권 5대 강국 협의체인 ‘IP5 회의’ 산파역을 맡았고, 2013년 이후 4년간 최장수 산업재산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정책', 중소기업 특허공제 도입’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대책’ 등 국가 주요 지식재산 정책을 매끄럽게 추진한 정책통이기도 하다. 조직 내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2018년 특허청 노조 투표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1위에도 선정된 바 있어 특허청의 내부 소통과 단합을 이끄는 데 적임이라는 평가다. ▲93년 행정고시(37회) ▲전남 고흥(67년생) ▲전주 전라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충남대 특허법무 석사 ▲미국 워싱턴대 법학 석·박사 ▲
(포탈뉴스) 정부는 12월 16일자로 특허심판원장에 이재우(李才雨·52)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재우 원장은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특허청에서 발명진흥, 기획, 인사, 특허정보화, 심사·심판·소송 등 특허행정 전반의 요직을 두루 거친 지재권 분야 행정전문가이다. 상표심사정책과장, 인사과장·운영지원과장 등 과장급 주요 직위를 거쳐 국장 승진 후 기획조정관, 정보고객지원국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했다. 지식재산 대약진 정책추진반(‘98)에서 지식재산정책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한미 FTA 이행을 위한 소리상표·냄새상표 등 비전형상표, 법정손해배상제도 등의 도입(’11)을 원만하게 처리하였으며, 특허청 개청 36년만에 산업재산보호협력국을 신설(‘13)하여 산업재산권 보호체계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UAE에 최초로 특허행정시스템을 수출(’16)하여 ‘지식재산 행정 한류’의 물꼬를 트기도 하였다. 이 신임원장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내고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일처리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청주(68년생) ▲운호고 ▲청주대 ▲특허심판원 송무팀장, 특허청 국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