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태백시 및 정선군 일원에서 괴산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셀프리더십·감성의사전달’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끌어나갈 여성 지도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명자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여성지도자로서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 39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반찬봉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는 괴산군에서 사회복지 기금을 지원받아 시행되는 양성평등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일 소수면 행복깃든보금자리(소수면 소수로6길 13)에서 소수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장, 유관기관 실무자 및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 시설 라운딩을 함께 했다. 소수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괴산군에서 감물, 청안, 부흥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로,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수요를 반영해 설립됐다. 소수행복깃든보금자리 1층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소수다함께돌봄센터는 프로그램실, 활동실, 사무실, 주방, 화장실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지난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체육·미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게 간식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경태 소수다함께돌봄센터장은 “마을에서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군수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2일부터 3주간 동구지역 공중화장실 63개소를 대상으로 가을맞이 야외 활동 대비 공중화장실 집중 소독에 들어갔다. 이번 방역소독 작업은 가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수가 사용하는 공중화장실 내·외부 집중 방역을 실시함으로서 코로나19 및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 준수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테인티드 러브'가 10/2(수)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테인티드 러브'는 중화권 3대 영화상인 금마장, 금상장, 금계장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주동우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동우는 이번 영화 '테인티드 러브'에서 사랑하던 연인에게 상처입은 주인공 ‘저우란’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중국 해안가를 배경으로 ‘저우란’과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로맨틱한 장면들은 '테인티드 러브'만의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눈빛에 빠져든다”(키노라이츠_apt***), “과연 이 사랑은 진심이었을까?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하는 영화”(키노라이츠_강**), “마음을 뺏겨본 자만이 할 수 있는 공감”
(포탈뉴스통신)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똘끼 충만' 참가자들이 펼치는 역대급 '광기 폭발'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한 장르 파괴, 형식 파괴 '대학생 전용' 꿈의 오디션이다. '범접 불가 대세 MC' 전현무, '현존 최강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가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런 가운데 'TV조선 대학가요제'는 '통제 불능' 파란의 참가자들을 공개하며, 시대를 대표할 캠퍼스 스타 탄생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원 10대 'TV조선 대학가요제' 최연소 밴드 '오이스터즈', 리더이자 보컬 '잘또(잘생긴 또라이)' 상현의 이름을 딴 밴드 '상현', 체크셔츠만 입을 것 같은 카이스트 공대생들의 반전 헤비 메탈 '인피니트'까지 독보적인 캐릭터의 밴드 세 팀이다. 'TV조선 대학가요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발로 건반을 연주하며 눈빛마저 돌아버린 광기 키보디스트 '상현'의 모습, 무대
(포탈뉴스통신)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무엇이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정글을 배경으로 처절한 ‘국대급 생존 배틀’을 예고했다. 맨몸으로 직면할 수밖에 없는 ‘극한 미션’들은 물론, 승부욕도 피지컬도 최고인 국대들의 프라이드 대결이 시선을 모은다.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선 저마다 최강의 생존 능력을 자부하는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 ‘국가대표 팀’이 생존왕의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처절한 야생 버라이어티다. 이 4팀의 팀장으로는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이 발탁돼 각 팀을 이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서는 성별도, 나이도 모두 잊은 채 오직 ‘생존’을 위해 분투 중인 ‘생존왕’ 후보들이 포착됐다. 특전사 출신으로 20대를 야외 예능에 바친 ‘야생 황태자’ 이승기는 살아 펄떡이는 장어를 잡은 채 활짝 웃고 있다. 힘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미킴’ 김동현 역시 물 속에서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채 맨손으로 장어를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가전략기술 특별법 시행 1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산업, 미래 공급망 및 국가안보 차원의 전략적 가치가 높은 ‘12대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육성·관리 기반을 공고하게 다지기 위하여, 국가전략기술 육성 관련 국가 최상위 법률인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2023년 9월 22일부터 시행된 바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토대로 전략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범부처가 집중할 핵심 과제 발굴과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여 왔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하여 경제안보 관련 트렌드 변화에 따른 과학기술주권 및 미래 성장아젠다 선점 의지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과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한석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등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혁신포럼, 2부 분과별 세션 등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분과별 세션은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성과공유회와 미래 경제안보·공급
(포탈뉴스통신) 법무부는 현행 무료로 제공하는 이민자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비용 일부 유료화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2009년부터 이민자의 우리 사회 적응과 자립을 위해 전액 정부 재정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그간 무료로 교육을 제공함에 따라 참여자 학습동기 및 학업성취도 저하 등 부작용이 있어, ‘수익자부담원칙’을 적용하여 참여자가 교육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교육 전문가 등 현장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동포, 취업인력, 유학생 등 교육대상이 다양화되고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정부 재정 투입의 한계로 과정개설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수급 불균형을 초래했다. 이에, 법무부는 이민자에게 사회통합교육 참여의 책임성과 자립의식을 강화하고, 이민자는 일방적 지원대상이라는 일각의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하여 경제적인 부담이 크지 않은 범위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일부 유료화하되, 국익 기여자, 사회적 약자 등이 사회통합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이민자의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2024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COEX에서 ‘2024 감염병의료안전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기술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팬데믹시 의료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공간구조의 감염제어, ▲감염병 대응 시스템 최적화, ▲감염병 대응 및 보호장비 고도화, ▲의료종사자 대응력 확보를 주요 목표로 구조·시스템·장비·인력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3년간의 연구로 개발된 연구성과물은 현재 병원·요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실증을 통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등 의료현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재)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이 주관하여 진행된다. ‘2024 감염병의료안전사업 성과교류회’는 의료환경의 감염병대응을 위한 4개 분야의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공동관이 운영되며, 감염병 대응 관련 기술 개발 및 실증 현황을 공유하는 학술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전문가와 함께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 한 달간 청년인턴의 근무 현장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권역별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역별 현장 방문 프로그램은 ‘경기권’, ‘경상·전라권’, ‘충청권’ 총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권역별 청년인턴이 한데 모여 서로의 근무 경험과 수목원 조성자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청년인턴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수목원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목원 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식물 보전’, ‘식물자원 주권’을 주제로 수목원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은 2024년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중인 신생 제도로,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의견을 토대로 근무 프로세스와 관련 제도를 정비할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산림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각 지회 국유림영림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림사업장 안전실천을 다짐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산림사업 품셈 현실화 △산림사업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비 적용 요율 개선 △임업기계장비 활성화 방안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림청은 넓고 깊은 산에서 근무하는 여건을 고려해 산림사업 종사자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위치확인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자동 신고기능을 갖춘 스마트밴드를 홍천·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에 보급해 개인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방산림청에 배치된 산림안전보건특임관을 통해 산림사업장별 맞춤형 안전관리체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 및 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유해·위험요인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종사자가 겪고 있는 사업 현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사적 '경주 월성' 발굴조사에서 3세기대 취락 양상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사로국 시기의 거주 형태가 월성 내부에서 조사된 것은 최초의 사례이다. 이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10월 7일 오후 2시 발굴조사의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현장설명회(월성 A지구 발굴현장)에 이어, 10월 8일 오전 10시에는 학술 토론회(경주 힐튼호텔)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월성이 왕성(삼국시대에 토축 성벽으로 구축된 형태)으로 전환되기 전인 사로국 시기 취락(3세기 전~중엽경)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번에 공개되는 구역은 월성 서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지점으로, 남천(南川)에 접해 있는 연약지반에 모래층이 퇴적된 지형이다. 발굴조사를 통해, 3세기 전~중엽에 이러한 취약한 대지에 취락을 조성하기 위해 1.5m 높이에 가까운 성토 작업이 행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성토 재료로는 벼의 겉껍질, 식물 종자, 조개껍질 등이 혼입된 유기물질이 작업 공정별로 달리 사용됐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막대한 인력과 물자가 동원됐을 성토 작업이 성벽 축조보다 100여 년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인사1010 B관(서울 종로구)에서 2024년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전승공예품 기획전시 '자연의 숨, 인간의 쉼'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에서 진행 중인 '이수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각자장, 갓일, 단청장, 매듭장, 불화장 등 국가무형유산 기능 분야 19종목의 이수자 45명의 새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종서 소목장 이수자의 ‘3층 찬장’, 배인숙 매듭장 이수자의 ‘석류 향낭 노리개’, 장현정 선자장 이수자의 ‘합죽윤선’ 등 79점의 전승 공예품이 전시된다. 한국 전통건축의 특징인 ‘루(樓)’를 활용하여 연출된 전시공간은, 국가무형유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구역’과 전시 작품의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미디어 구역’, 역대 전시 도록을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 구역’으로 나뉜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가 장인의 노력과 고뇌를 거쳐 전승 공예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국가유산청은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수자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 ‘의치세정제’와 의료기기 ‘의치부착재’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의치세정제는 의치(틀니)에 침착된 얼룩플라그 및 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액제, 정제 등 제품 형태에 따라 사용방법이 다르므로, 첨부된 제품 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의치는 식사가 끝난 후에 물로 세척하고, 의치세정제로 하루 한 번 세정하는 것이 좋다 액체 형태의 액제 의치세정제는 의치를 세정 용기에 넣은 후, 거품을 3~5회 분사하여 의치 전체가 덮이도록 충분히 뿌리고, 5분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 사용한다. 알약 형태의 정제 의치세정제는 세정 용기에 의치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미온수(30~40℃)를 채우고, 세정제를 녹인 다음 의치를 넣는다.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담그고 의치를 꺼낸 후에 치약을 사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칫솔로 가볍게 칫솔질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야 한다. 또한, 제품 또는 세척액을 만진 후에는 입이나 눈을 만지지 말고 반드시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허가·심사에 필요한 사이버보안 자료 등을 안내하는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2025년 1월 24일)과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개정(2024년 11월 예정)에 앞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및 기술문서 심사기관에 의료기기 허가·심사 시 제출하는 사이버보안 자료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관련 국내 제도 현황 ▲사이버보안 적용 범위 ▲사이버보안 자료 요구사항 등이다. 10월 2일 온라인 교육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 → 알림‧참여 → 공지사항 →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허가·심사 교육(1차)’에서 접속 코드 확인한 후 웹엑스로 참여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의료기기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허가·심사까지 사이버보안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께서 안심하고 의료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