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 도민 분께서 품목별 가입 시기에 맞추어 보험 가입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에 기여하는 정책보험으로 경남도는 보험료의 90%(국비50%, 도비10%, 시군비30%)를 지원한다. 보험가입 신청 방법은 지역농협에서 품목별 가입 시기에 맞춰서 신청하면 되며 ▴(차, 시금치) 9월 30부터 11월 1일까지 ▴(마늘) 난지형(10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지형(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밀)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가지 ▴(보리)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양파)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인삼)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다. 특히, 마늘(창녕)과 양파(창녕, 합천), 보리(밀양)는 자연재해에 가격 하락을 보장하는 수입안정보험 가입도 가능하다. 경남도는 올해 632억 원(국비350, 도비70, 시군비212)을 투입해 7월 기준 53,674 농가
(포탈뉴스통신) 50년이 넘는 세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본 며느리, 홀몸 어르신 가정을 천 번 이상 방문한 마을 주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800여명에게 후원금을 지원한 단체 등… 어르신 공경과 효 문화를 몸소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한 86명의 서울시민과 단체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서울시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오는 2일 10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효행자, 모범 어르신, 노인복지 기여자 등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효행을 실천해 온 가족과 시민을 격려하며 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끌어온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문화 확산을 위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9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효행자 가족 24명과 또래의 노인에 관심을 갖고 돌본 모범 어르신,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장사업무유공자 62명 등 총 86명이 수상한다. 먼저 56년 결혼생활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어머니(100세)를 돌보고 있는 김00씨를 비롯해 90세 이상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효자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현재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강북권역 8곳의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는 9월 30일 서울시청에서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장수 건축기획관, 주택실 3개 부서와 ▴상계5단지·성동 장미아파트·광진 중곡아파트·망우1구역 재건축 4개소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불광5구역·미아11구역·장위10구역 재개발 4개소 등 강북권역 8곳의 재건축‧재개발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소통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그간 서울시가 마련한 사업지원 방안들과 공공지원 제도들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추가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27일 정비 사각지대의 재개발·재건축을 돕기 위한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고, 지난 9월 26일'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개정·고시하며 이를 구체화했다. 또한,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장이 완공까지 중단 없이 신속하게 추
(포탈뉴스통신) 서울 대표 9곳 상권에서 골목마다 색다른 축제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불(不)멍캠핑, K-뷰티 체험, 미리크리스마스 등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10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진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서울시가 머물고 싶은 매력 상권으로 육성 중인 ‘로컬브랜드 상권’ 9곳이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① 양재천길(서초구) ② 합정(마포구) ③ 장충단길(중구) ④ 선유로운(영등포구) ⑤ 오류버들(구로구) ⑥ 용마루길(용산구) ⑦ 경춘선숲길(노원구) ⑧ 강남역케미스트릿(서초구) ⑨ 샤로수길(관악구) 9곳을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하고 서울 대표 매력 상권으로 육성 중이다. 이번 축제는 뷰티 체험부스‧플리마켓‧팝업스토어 등 상권의 핵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구성된다. 시민의 일상이 여행 같은 특별함이 되는 매력적인 골목상권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규 상권으로 선정된 강남역 9번 출구 인근 '강남역 케미스트릿'에서는 10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맛(K-FOOD), 멋(K-POP), 미(K-BEAUTY)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10월 14일에서 24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달서어린이도서관 특성화 사업 ‘꿈 키움 체험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매년 특성화 사업으로 ‘꿈 키움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꿈 키움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맞춤형 특화도서인 '꿈 키움 도서 코너'와 연계해 책으로 어린이들의 진로탐색 및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올해 꿈 키움 체험 테마를 “내 꿈을 잡아라! 내가 꿈 꿀 직업은?”으로 정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업 탐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초등 저학년(1~3학년) 대상으로 ▲ 쇼콜라티에(수제 초콜릿 만들기), ▲ 플로리스트(동물 토피어리 만들기)), ▲ 로봇 공학자(워킹 로봇만들기), 초등 고학년(4~6학년) 대상으로 ▲ 슈가 크래프터(슈가 쿠키 만들기), ▲ 플로리스트(토분인형 만들기), ▲ 빛 공학자(형광 메모보드 만들기) 이다. 각 프로그램별로 12명 수강생을 모집하며 11월 4일에서 11월 21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오는 10월 5일 오후 12시 30분 월광수변공원에서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 달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달서평생학습축제는 ‘학습으로 소통과 행복을 품다!’라는 주제로 주민과 평생학습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축제는 그간의 학습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주무대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 발표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펼쳐져 그동안 배우고 익힌 악기 연주, 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잔디광장에서 달서어린이 그림대회, 버스킹 공연, 평생학습성과물을 전시한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문화 공연 등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매력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싸이버거'가 초청돼 축하 공연을 진행하며, '목요커'권경환의 특별무대가 마련돼 있다. 권경환씨는 달서구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다가 음악동아리를 시작한 이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일, ‘202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규모는 16과목 45명, 사립 선발규모는 19과목 68명이다. 공립의 경우 작년 63명 대비 18명이 감소한 수치이며, 이 중 장애구분모집 선발인원은 4명으로 교육부의 ‘장애구분모집총정원제’를 적용하여 선발한다. 사립은 16개 학교법인에서 교육청에 임용 위탁 선발을 의뢰했다. 교육감에게 위탁 실시해야 하는 1차 필기시험은 공립 임용시험과 동시에 진행하고 2차 이후 시험은 교육청 위탁 또는 법인 자체 전형으로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따라서 법인별로 선발 방법이 다르므로 해당 법인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사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응시자격은 선발 예정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2025년 2월 교원 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전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만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공모’에서, 우수작 연구보고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공모’는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전국 자치단체 연구동아리 49개 팀에서 제출한 50건 중에서 서면 평가를 거쳐 12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동구 동아리는 지방세법 규정이나 실무 운용면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 ‘차량 구조변경 취득세’를 연구 주제로 선정해, 과거 3년 동안의 취득세 과세자료를 세밀하게 분석해 제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도출함과 동시에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오는 10월 24일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해, 12편의 우수작 중 최종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연구공모 4위 입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보고서로 선정된 것은 우리 구 세무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한 소중한 결과”라며 “세무공무원으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을 강화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 공직자로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으로부터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은 “동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희조 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대표축제인 ‘대전 동구동락 축제’를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지역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가을의 낭만을 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청년과 어르신, 다자녀가구 등 이웃을 돕고, 지역축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관내 고립·은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귀 지원을 돕기 위한 ‘똑! 똑! 마음을 열어요’ 하반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똑! 똑! 마음을 열어요’ 프로그램은 사회·문화·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외부와 소통을 단절한 고립∙은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한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4~6월)에는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 참여자들의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하며 10명을 대상으로 건강 회복을 위한 ‘제철요리교실’과 ‘건강체조교실’이 각각 진행된다. 특히 하반기 프로그램은 동구보건소(보건사업과)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건강 상담 서비스‘와 연계, 개인별 건강 설문과 체성분 검사 결과를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체조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제철요리교실‘을 통해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외부 활동을 이어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립·은둔 주민들의 경제적 위기나 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푸른길 시작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홍보하기 위한 ‘푸른길 시작마을 리(里)야기’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른길 시작마을 리(里)야기’는 푸른길 시작마을 새뜰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푸른길 시작마을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창작, 이를 홍보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해 마을 정체성을 확립하는 주민 활력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모여 각자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해 마을만의 이야기를 만듦으로써 마을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푸른길 시작마을 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마지막 주인 11월 28일까지 8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동구청 누리집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푸른길 시작마을 새뜰사업 현장지원센터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푸른길 시작마을 리(里)야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푸른길 시작마을을 홍보하고 브랜드 구축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계림동 푸른길 시작마을 주민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안전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지난달 30일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헌장’을 낭독하고, 문화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 자세로 이웃사랑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13명과 노인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1명 등은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에어로빅과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경품은 지역사회 후원으로 준비돼 베풀고 나누는 ‘노인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가 풍요롭고 자유로운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면서 ”’소통경로당‘, ’백년동아리‘, ’백세대학‘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아파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내남 진아리채 1차 아파트와 산수 광명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 방안과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적극 알렸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동구는 참여 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률 및 개인정보 현행화 실적, 홍보실적을 이달 14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 후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아파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아파트’에 선정된 400세대 이상 아파트의 경우 최우수상 6백만 원, 우수상 4백만 원, 장려상 3백만 원을, 400세대 미만 아파트의 경우 최우수상 4백만 원, 우수상 3백만 원의 온실가스 저감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며 경제적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면서 “또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제21회 추억의 충장축제’ 2일 차인 3일 오후 7시부터 사랑과 그리움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감성 콘서트(KBS 콘서트 청량)’가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젊은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추억과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가수 나윤권, EXID 솔지, 김나영 등이 올라 가을밤 누구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추억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KBS '가을산책'으로 소개된다. 이밖에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광주 5개 구, 총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동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놀이마당으로, 대형 공 넘기기, 단체 줄넘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등도 열려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콘서트를 통해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면서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일 오후 동구 전일빌딩245 앞에서 열린 광주FC-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2차전 일본 원정경기 거리응원전에 참석해 빛고을 서포터즈 등 팬들과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