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읍한국병원이 지난달 27일 개원 2주년을 맞아 정읍시에 1350만원 상당의 백미 500포(1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한국병원에서 열렸으며, 강한석 복지환경국장과 오명근 대표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기탁된 백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선정된다. 오명근 대표는 “정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한석 국장은“한국병원의 개원 2주년을 축하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민방위 기본 및 보충 1차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보충 2차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대장 및 1, 2년 차 민방위 대원, 기술지원대원은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3, 4년 차 민방위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의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10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 수련관 녹두홀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11일에는 야간 교육(오후 6시부터 10시)도 제공돼 대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민방위 대원들은 원하는 날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은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24시간 언제든 스마트민방위교육에 접속해 이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이수해 연차 미 상향 및 과태료(10만원) 부과 등의 불이익을 피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오는 4일 연지아트홀에서 ‘제8회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문화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내장상동의 한국무용(수건춤)을 시작으로 연지동 농악공연, 수성동 숟가락 난타, 북면 힐링장구, 초산동 국학기공, 시기동 한국무용, 감곡면 장구, 상교동 라인댄스, 장명동 우쿨렐레와 칠보면 하모니카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공연을 펼친다. 경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특별 초청된 가수 김혜정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관객들은 감미로운 무대와 함께 이번 행사의 열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시가 더욱 활기찬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9월 30일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학수 시장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들에 대해 시기적절한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9월부터 매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구절초 축제장 ▲제3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국도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 진출입로 개설 등 4곳이다. 이 시장은 각 사업장에서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경찰과 소방 당국과 함께 방문한 구절초 축제장에서는 “침수 방지를 위해 진다광장을 추령천보다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에서는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뒤편 텃밭을 정비해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국도 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 진출입로 개설 현장에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니, 시민 안전을 위해 신호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라”고 강조했다.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지난 9월 10일 개시한 양양볼링장이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주민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양양볼링장을 착공하여 지난 8월 23일에 준공식을 가졌다. 양양볼링장은 양양읍 구교리 185번지 일원인 기존 양양생활체육센터(탁구장)의 2층에 연면적 1,294.88㎡ 규모로 신규 건립되어, 14개의 레인과 함께 휴게공간, 락커룸, 무선와이파이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양양군 직영으로 지난 9월 10일 운영을 개시했고, 볼링을 하러 인근 시군을 다녀오던 주민들이 불편 없이 여가활동을 편하게 즐기고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사용료는 평일·휴일 및 연령층별 1게임·1인당 2,000원에서 3,500원까지로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양양볼링장에는 지난 10월 1일까지 6,760여 게임(1인 당 최대 4게임 가능)이 진행되고 2,300여만 원의 사용료를 받아,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앞으로 군은 쾌적한 시설을 갖춘 양양볼링장을 비롯, 다목적
(포탈뉴스통신) 2024년 양양 국화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양양국화축제는 아름다운 국화를 테마로 한 관광상품으로,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축제에는 국화·조형물 전시, 제4회 국화분재연구회 전시회, 플라워마켓, 농산물가공품·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 스칸디아모스 별꽃 체험,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 생태사진 전시회, 푸드트럭, 무대공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가을의 향기를 가득 품은 국화를 마주할 수 있고, 이와 함께 녹색생태공원을 거닐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국화, 조형물 등 전시는 축제 전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그 외 부스는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10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국화분재시상식이 진행돼, 목·석부작 최우수작품상 및 우수작품상, 분재작 최우수작품상 및 우수작품상,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거창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에서 ‘주소로 넓히는 세계, 도로명주소’의 주제로 생활 밀착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는 거창의 대표 축제인 거창한마당축제 내에 임의로 도로명을 부여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물번호 부여원리에 따라 행사장 내 부여된 모의 건물번호를 찾아보는 생활밀착형 체험과 △건물번호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주소정보의 이해도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체험과 설문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도로명주소가 우편이나 택배 배송을 위한 단순한 주소 개념이 아닌 안전사고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소 개념을 확장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연령대, 직업군 등을 고려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생활밀착형 홍보에 힘쓰고, 주소 정보가 일상에 정착하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9월 26일에서 29일까지 미국 LA 국제공원에서 개최된 ‘제51회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해 거창군의 우수 농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는 1974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캘리포니아 최대 다문화 축제로 올해는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북도, 대구광역시, 강원도, 제주도, 서울 등 전국 지자체가 대거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였다. 거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했으며, 농업회사법인 ㈜디피앤에스, 농업회사법인 ㈜진산명가, 시내들에서 각 여주가공품(환, 분말, 차), 밤가공품, 천연발효식초 등 11개 제품을 전량 완판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경상남도 부스로 참가한 농업회사법인 ㈜하늘바이오 또한 준비한 모든 물량의 김부각이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LA 현지에서도 거창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행사를 통해 거창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의회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위한 제23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0월 4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4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위한 계획의 건을 의결하고 조필규 의원을 비롯한 전 의원이 제안한 통영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지원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본 결의안은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2023년 9월 청년친화도시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통영시가 지역특화, 청년참여, 확산거점 3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신청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그 결의를 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10월 7일부터 14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으로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의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포함한 20건의 안건을 심사한 후 집행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 19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의 적정성 여부와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배도수 의장은 이번 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집행부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함을 물론 내년도 당초 예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9월 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통영시청 직원 및 용역업체 근로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안전관리자가 하수처리장에 근무하는 상하수도과 직원을 포함한 통영시 현업근로자와 K-water통영수도센터, 통영시관광개발공사 직원 등 용역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질식과 밀폐공간작업의 정의, 질식재해 예방조치사항, 사고사례 및 재해자 구조 등을 상세히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장 등 지자체 수행사업에서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우리시 밀폐공간 작업 종사자들이 사고예방 계획, 작업프로그램 및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활동을 강화하여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9월 30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당동지구 판데마을 주민협의체’발족식을 개최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소외된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 충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과 복지·일자리사업 등을 병행해 지역주민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3년 3월 공모에 선정된 당동지구 판데마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당동지구 판데마을 주민협의체는 지역주민 20여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 갈등 조정과 사업과 관련된 의견 제시 등 시와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향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시 해당 지역주민 및 당동지구 판데마을 주민협의체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달 26일과 27일 1박2일 코스의‘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프라이빗 통영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소속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통영이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문화, 기반 시설 등의 관광자원을 소개해 시니어 타깃 니즈를 반영한 럭셔리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시니어층을 비롯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 첫날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삼도수군통제영 및 통영12공방을 돌아보며 통영의 역사를 만나고 윤이상기념관 도슨트 투어를 통해 음악도시 통영의 예술을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트선셋투어 및 강구안 문화마당을 둘러보며 아름다운‘통영의 밤’을 즐겼다. 이튿날은 걷기좋은 힐링길인 삼칭이 해안길을 산책하고 미래사 및 편백나무 숲길 걷기, 봉숫골 골목투어 일정 참여 후,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이순신공원에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한 시니어 참가자는 “1박 2일간의 일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고 좋았다”며 “통영에는 여러 번 방문했지만, 이번 투어에서는 ‘역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달 30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추진위원회 발족 및 첫 회의 개최로 사업의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 통영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은 2023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통영에서 발표한'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특화진흥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공공형 고양이보호분양센터가 위치한 용호도 및 인근 섬과 반려동물 콘텐츠를 융합해 남부권의 용호도를 K-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된다. 추진위원회는 반려동물 산업, 디자인, 문화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사업 방향성 제시, 세부계획 수립, 지역민 소통, 전문적 의견 제안 등 본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행정과 민간 공동추진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민간추진위원장은 “용호도 고양이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은 반려동물과 섬을 접목한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로 기대되며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종 관광혁신과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본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중등) 교사 441명과 사립 위탁 교사 134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중등교사 352명 ▲특수(중등) 교사 25명 ▲보건 교사 26명 ▲사서 교사 4명 ▲전문 상담 교사 11명 ▲영양 교사 23명 등 총 441명이다. 또 50개 사립학교 법인에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23개 과목 134명을 선발하며, 이 중 13개 사립학교 법인에 위탁받은 6개 과목은 2차 시험까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한다. 응시 원서는 이번 달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경상남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인 채용 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제1차 시험은 11월 23일 교육학(논술형)과 전공 A·B(단답형, 서술형)를 실시하고, 제2차 실기 과목(체육, 음악, 미술, 전기, 전자, 기계, 정보ㆍ컴퓨터) 평가는 내년 1월 14일부터 15일(미술: 2일, 기타: 1일)까지며, 교수ㆍ학습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은 내년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2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총 598명(공립 28개 과목 497명, 사립 23개 과목 10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 중등학교 선발 인원은 전년도 26개 과목 313명(최종선발)에 비해 184명이 증가된 인원이다. 장애교사의 경우 모든 과목을 선발하는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제를 실시해 최대 38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전라남도교육청)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1차 시험 일자 및 합격자 발표는 각각 11월 23일과 12월 26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소식 – 공무원시험 – 중등교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