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한 제18회 화강 다슬기축제 현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체험부스’는 퀴즈 돌림판으로 건강 상식 문제를 풀고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나의 악력테스트, 걷기 실천을 도와주는 ‘워크온 – 걸어서 철원 속으로’ 앱 서비스 이용 방법, 구강 청결 확인,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등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으로 준비했다. 특히 체험부스를 통해 부정맥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30대 여성 참여자는 고혈당수치 확인으로 병원진료를 받게 됐다는 후일담이 있어 선제적 검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올바른 생활수칙을 꾸준히 실천하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증진팀의 구호처럼 ‘철원 건강 넘버원으로’되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개발과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접경지 화천의 청소년들이 매년 이어지는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가슴 가득히 꿈을 담아 돌아오고 있다. 지난달 22일 시작된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가 10일 모두 마무리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중고교생 11개팀, 모두 64명은 약 9일 간 세계 100대 대학이 위치한 도시 곳곳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해당 국가의 대학 도서관, 문화유산 등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화천을 벗어나 드넓은 세계에서 새로운 친구도 만들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더 많은 길도 탐구했다. 청소년 해외연수의 바통은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이어 받는다. 합창단은 오는 28일부터 9월3일까지,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등 음악의 본고장 동유럽을 찾는다. 합창단 단원과 지도자 43명은 이번 연수에서 제14회 프라하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해 빈 대학 탐방, 비엔나 역사 유적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지난해에도 화천군은 화천청소년교향악단을 오스트리아에 파견해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교와의 교류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합창단
(포탈뉴스통신) 양구 예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이 잇는 디엠지 마을의 ‘향토담소(香土談笑)’ 프로그램이 2024년 예술로 어울림 사업으로 선정됐다. 2024년 예술로 어울림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협동조합 사이가 진행하는 향토담소 프로그램은 양구백자박물관, 해안야생화공원, 선사박물관에서 진행된 굿즈아카데미(도자주얼리교육), 조향사 주니어 자격증반, 짚풀공예 등 교육사업을 기반으로 양성된 지역주민 중심의 자발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도자 주얼리 디자이너, 양구마을공동체 DMZ관광굿즈랩, 예비사회적기업 배꼬미놀이학교 협동조합, 양구마을공동체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등 다양한 마을 공동체 협력으로 진행된다. 향토담소 프로그램은 총사업비 1억 원(국비 100%)이 투입돼 8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방산면 및 해안면에서 진행되며, 양구백토와 해안 야생화, 양구짚풀 등 지역의 자원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점토 치유
(포탈뉴스통신) ‘2024년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이하 배꼽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배꼽축제는 ‘100× VITA FESTA 인생은 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배꼽축제는 문화예술축제로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하고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퍼포먼스, 가요·팝페라, 라틴, 전통연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문화예술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축제기간 내내 진행되는 퍼레이드 공연으로, 거리음악극단 ‘음악당 달다’, 풍물패 ‘터’, 브라질 삼바팀 ‘라퍼커션’,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등이 축제장을 가로지르며 관광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무대 공연으로는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진혜진, 장군, 신현희, 길구봉구, 안성훈 등이 출연하는 ‘배꼽축제 축하 콘서트’가 열리고, 31일에는 흰(박혜원), 홍이삭, 육중완밴드가 출연하는 ‘100× 콘서트’가, 31일에는 불을 이용하여 춤을 추는 파이어 댄스 공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오는 28일까지'2024년 속초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주요 관심사와 사회적 인식 변화를 파악하여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지역 정책 수립과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속초시 관내에서 표본으로 추출된 1,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명으로 구성된 조사요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며, 대상 가구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총 47개로 강원특별자치도 공통 항목 38개와 속초시 특성 항목으로 9개로 이루어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공통 항목은 개인 관련 사항,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등에 대한 항목이며, 속초시 특성 항목은 지역 관광지 추천 명소,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현황, 적극‧혁신행정, 문화자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속초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통계조사”임을 강조하며 “통계법에 따라 개인정보는 엄격하게 보호되오니 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요원이 방문하면 바쁘시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
(포탈뉴스통신)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속초시 가족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아이돌보미 집담회에 참석, 관내 아이돌보미 57명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및 애로사항, 지속 의사 등에 대한 설문 및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가족친화팀이 주관한 이번 조사는 ‘여성친화도시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인 돌봄노동자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설문은 온라인 방식으로 20개 문항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 중 3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면접조사를 병행 진행했다. 조사 결과,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원 57명이 전원 여성으로 구성되어 직업군에서의 성비 불균형이 나타났다. 아이돌보미에 대한 호칭은 100% ‘선생님’으로, 아이돌보미를 존중하는 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령분포는 60대 이상이 68%로 가장 많았으며, 근무 경력은 8년 이상 장기 근로자가 28%로 나타났다. 향후 지속 의사에 관한 질문에는 답변자의 89% 수준인 51명이 긍정적으로 답하여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애로사항은 일자리의 불안정성 32%, 저임금 26%, 낮은 사회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했다. 속초시는 신속집행 분야에서 1분기 목표액 562억 원을 83억 원 초과한 645억 원을 집행했고, 상반기 합계 목표액 1,204억 원 중 약 97% 수준인 1,167억 원을 집행하여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소비‧투자 분야에서도 목표액 434억 원 대비 38억 원을 초과 집행하여 도내 7위를 기록했다.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속초시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강원특별자치도 종합 2위를 달성하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신속집행은 예산의 적기 투입 및 신속한 집행을 통해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속초시는 제도의 취지에 맞도록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과 행정령을 동원하여 현장점검, 대책 논의, 추진 현황 모니터링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한 결
(포탈뉴스통신) 탄소중립 선도도시인 속초시는 생활 속 폐기물 분리배출 실천과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작동하는 자동 접이식 쓰레기 집하장 2대를 시범운영 한다. 이번에 시범운영 하는 자동 접이식 쓰레기 집하장은 쓰레기 배출 시간에 맞추어 자동으로 확장 및 축소되는 시설이다. 이 과정에 필요한 전기는 친환경적인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다. 주간에는 축소된 상태로 있는 집하장은 일몰 후 배출시간이 되면 안내방송을 진행하고 자동으로 확장되어 일반적인 집하장처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수거 가능한 용량은 50리터 종량제봉투 25개 수준이며, 배출 시간 종료 후 쓰레기 수거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접히게 된다. 이용자들은 평소와 같이 편리하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고, 배출 시간 이외에는 접힌 상태로 유지되어 여유로운 보행 공간 확보는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장소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량이 많은 구) 선거관리위원회 맞은편 동해대로 부근이다. 보행자가 많은 만큼 신규 설치에 대한 이용자 반응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용자 만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간성읍(신안리·상리·하리 일원), 거진읍(거진리 일원) 도심지역에 대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간성·거진읍 도심지역은 집중호우 시 우수관로 통수단면 부족으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재해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고성군이 환경부에 건의하여 2022년 11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본 사업은 총 2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집중호우 및 재난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관로 4.78km를 신설·개량하고 우수 저류시설 1개소(1.2만톤)를 설치하게 된다. 군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고성군 하수도정비 대책 수립을 2022년 4월에 착수하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신청을 했으며, 원주지방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의 현장실사를 통해 2023년 5월 하수도정비 대책수립에 대한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군은 본 사업을 올해 1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여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마쳤으며, 2024년 8월 실시설계에
(포탈뉴스통신) 고성 화진포 관광지에서 초도 항구까지 해안 데크 탐방로를 조성하는 초도항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사업이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양 탐방로 607m 길이에 전망쉼터와 포토존,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는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사업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 해안 경계 철책이 있었던 자리에 철거 후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찾는 탐방객들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된다. 고성군은 화진포 관광지와 지역주민 생활공간인 최북단 초도 항구를 해양경관 탐방로로 연결하는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을 착공하여 현재 90%의 공정률 조기 추진중으로 포토존 및 안내판, 난간 조명을 이달 말까지 설치한 후 개통할 예정이다. 그 동안 초도항 입구의 진입로는 교행이 가능한 농어촌도로이나, 도로폭이 좁고 보행로가 협소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관리가 미흡한 곳이였다. 본 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과 해양경관 탐방객 수요 충족에 따른 관광객들의 체류시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진포 관광지와 초도항구가 연결되면 화진포 해수욕장과 화진포 콘도 등 관광지 내 숙박, 숙영 시설에 머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10일 인평원 춘천 사무실에서 춘천권 4~6학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주말 과학교실을 열었다. 일일강사로 참여하는 미래인재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4개 분야의 우수인재로 선발돼 최대 7년간 지원을 받는 학생들이며, 방학 기간을 맞이해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주말 과학교실의 일일 강사로 흔쾌히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우리 눈이 색을 인식하는 원리’와 ‘세상을 바꾸는 AI’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진행됐으며, 태양광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고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과학교실 멘토로 참여한 황지현 학생(UNIST 전기전자공학과 3년)은 “오늘 열린 과학교실과 같은 경험이 어린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의 문을 열게 해주는 너무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다양한 원리에 의해서 작동되기 때문에 오늘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주말 과학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8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특별기획전 ‘강원더몰 해피 秋게더’를 진행한다. ‘할인 상품 기획전’을 통해 한우, 곶감, 한과 등 약 700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10~30% 할인쿠폰과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특가 라이브커머스’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두 번씩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강원더몰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는 18개 시군몰에서도 동일 기간 ‘2024년 추석맞이 기획전’을 통해 10~30%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더몰과 18개 시군몰은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각 쇼핑몰에 별도로 가입할 필요 없이 19개 쇼핑몰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원더몰과 연동한 우체국쇼핑몰에서도 8월 19일부터 추석맞이 강원더몰 상품 기획전을 함께 진행한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강원더몰에서 이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기획전의 타이틀처럼, 강원더몰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8일 도내 칡소(희소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개체(598두)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칡소는 우리나라의 토종가축으로, 일제강점기 때 한우 심사 표준 모색이 황갈색으로 지정되며 멸종위기에 처했으나 1996년부터 시작된 칡소 복원사업을 통해 전국 100두 미만에서 '24년 현재 2,187두로 증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칡소 사육 규모는 598두로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이다. 칡소는 일반적인 황색모와 달리 특유의 짙은 갈색모에 검은색 줄무늬가 특징적인 호반무늬를 지니고 있으며, 생애주기에 따라 모색이 계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 또한 고유 유전자원인 칡소가 출하 시에 한우계통으로 인정받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를 통해 실시된 친자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발급되는 칡한우 인증서가 필요하다.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2013년도부터 매년 칡소의 체계적인 유전자원 보존 관리 및 혈통 정립을 위해 강원칡소 농가를 방문하여, 개체별 혈통관리 및 조직 샘플 채취, 기존 개체의 모색 양태 발현 조사를 실시해왔다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복지재단은 지난 8월 8일 대동건설(합)·(주)대성건설·(주)대동전력공사·(주)창천에서 태백시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된 후원물품은 태백시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의 종사자 170여 명에 대한 사원증으로, 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종사자들이 소속감을 높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태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의 종사자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는 복지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문곡소도동과 태백산봉사단은 지난 8월 9일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곡소도동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고 백일이 되는 아이의 백일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일기념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 백일기념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과 태백산봉사단 전제봉 단장을 비롯하여 문곡소도동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백일을 맞은 아기(김희수)의 백일을 축하해 주었다. 전제봉 단장은 “백일을 맞은 희수와 부모님 모두 축하드리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에 꼭 필요한 큰 일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은 “희수의 백일을 축하하며, 태백시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