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이 지난 2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감물면 곤동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부흥2리가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사업으로, 올해 1단계에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소규모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경연대회 결과, 감물면 곤동마을은 5천만 원, 장연면 거문마을은 4천만 원, 청안면 부흥2리는 2천만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소규모 주민숙원 및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3개 마을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므로 기쁘고 뿌듯하다”며, “2단계 사업추진을 통해 마을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행복마을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024년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주무관(34,사복8급), 송연미 주무관(43,녹지9급), 임창빈 주무관(29,시설9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아라 주무관은 문광면 소속으로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의료급여 등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추천인들에 따르면 사회복지사의 업무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업무라지만, 조아라 주무관의 마음 씀씀이나 업무처리는 감동 그 자체라며 늘 진심을 다해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송연미 주무관은 시설관리사업소 소속으로 성불산 휴양단지 생태숲 운영 및 숲해설가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송연미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들은 항상 밝은 얼굴로 다가오고 친절과 배려로 내 일 같이, 내 가족같이 대해 줘서 감사하다며 친절한 응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창빈 주무관은 신속민원과에서 제증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임창빈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들은 웃으며 밝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며, 어르신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줘서 어려움없이 일처리를 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올해 괴산군은 친절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천년고찰 ‘구룡사’에서 2024년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구룡사, 천년을 품고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전통산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한다. 지난해 구룡사 보광루에서 성황리에 전시됐던 미디어아트 〈삼장보살도 ‘Re-born’〉에 이어 10월 3일(목)부터 20일간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구룡사 ‘Re-born’ Ⅱ〉 프로그램을 제작·전시하는 등 전통 사찰의 매력을 알릴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오는 10월 19일에는 음악 연주를 들으며 미술사학자에게 문화유산 이야기를 듣는 국가유산 이야기 ‘렉쳐콘서트’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튜브 채널에 ‘구룡사, 영상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구룡사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시대의 변화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하여 게시한다. ‘구룡사 Live’ 채널에서 역사 이야기와 아름다운 산사의 풍경과 소리(ASMR)가 담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기초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5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이 매칭·지원되는 사업이다.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오는 9월 30일부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인감증명서란 인감(도장)을 사전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필요시 발급하여 본인이 신고한 인감임을 증명하는 서류이다. 그동안 인감증명서를 발급하려면 용도와 상관없이 시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9월 30일부터 정부24(gov.kr)를 통해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단, 법원과 금융기관 제출용은 온라인 발급이 제한되며, 방문 발급만 가능하다. 온라인 발급은 본인의 휴대전화 인증과 전자서명 등 복합인증을 거친 후에 가능하며,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하여 부정 발급 등 인감 사고 우려에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개선 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정자문위원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중교통 개선 방안에 관한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원주시가 2023년 12월부터 추진 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 추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용역 수행 연구원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원주시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시정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범한 시정자문위원회는 원주시의 중요 정책의 입안, 계획 수립에 있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채널로, 매 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구)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야외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실내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공유플랫폼 거점시설과 연계하여, 야외공연장과 열린 광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부지 조성을 완료한 후 품바, 버스킹, 무료 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구)아카데미극장 부지를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원주시민들의 품으로 돌려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달 25일 부지 조성 기본계획을 결정짓고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 원주삼토페스티벌이 ‘세대공감!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를 주제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하나, 다양한 연령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둘, 전통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 축제 ▲셋, 도농상생∼로컬푸드로 함께하는 축제 ▲넷,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하고 미래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축제 등 4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한다. 9월 2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 행사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함께 도시민과 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원주, ‘도농상생 원주’를 선포하고 29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축제의 막을 연다. 이번 축제는 특히 전국 청소년 농악 경연대회, 전국 가족 원주 만두요리 경연대회, 허수아비 만들기, 삼토노래자랑, 4-H 경진대회, 연자방아 돌리기, 토토미! 사랑의 씨앗모으기, 생활동아리 경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경연을 준비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농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 발전하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건군 76주년이 되는 10월을 맞아, 관내 군부대와 연계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군 장병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원주’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먼저,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10월 15일 36사단과 협력하여 6·25전쟁 참전용사인 故 심일 소령의 추모식을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고, 23일에는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하고 기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지역 군부대와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예비군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군 교육훈련과 부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종 예비군 훈련대와 협력하여 부대 내 영상모의사격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동부순환도로 개설 공사로 인해 이전이 불가피한 36사단 백호정사를 시 예산을 들여 학성동에 신축하기로 하고 지난 8월 착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군 장병들과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한다. 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관광지, 주차시설 등의 시설 이용료를 할인하고, 특히 3대가 모두 현역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회인면에 있는 오장환문학관 일원에서 보은 출신 천재시인 오장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29회 오장환문학제를 개최한다. 보은문화원과 오장환문학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문학제는 ‘눈이 따겁도록 빨간 장미가 흘러’라는 부제로 문학을 사랑하고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4일 △오장환 시인 추모 혼맞이 △한글사랑 글쓰기 △가곡, 가야금 등 전통 악기와 색소폰이 함께하는 생가 작은음악회가 열리고 5일에는 △손택수 제14회 오장확문학상 수상자의 문학강연 △유병록, 권선희, 송경동 시인과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 △ 판소리 마당극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하는 오장환 동시 콘서트 △기념음악회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제15회 오장환 문학상의 김학중 시인, 제11회 오장환 신인문학상의 김민석 시인 및 제5회 오장환 디카시신인문학상의 김성환 씨의 시상도 5일 있을 계획이다. 장해진 군 문화예술팀장은 “이번 오장환문학제를 통해 오장환 시인의 작품세계와 문학정신을 잇는 계기가 되고, 보은군이 깊이가 남다른 문화도시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장환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상생협력상가 101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보령시에 주소지로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입주 가능 업종은 음식점 및 사무소(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한정된다. 상가는 보령시 구상가길 22(대천동 618-62번지)에 지상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87.43㎡, 연간 사용료 673만 5000원(보증금 336만 7500원)이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2년에서 5년(1회 갱신 가능)하며, 갱신 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협의회(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동의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상권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베이스 일원에서 시와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보령지사, 8361부대 2대대, 보령베이스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을 가정한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및 수습복구 지원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대형화재 및 산불번짐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을 통해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현장 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과정에 적극 활용하여, 실제상황에서 공동대응체계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이번 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실전 대응 역량이 강화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 실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공직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일간의 과정으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편성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치관을 확립해 공직 생활에 빠른 적응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교육생들은 조직력 강화 활동, 청렴 교육, 민원 응대법, 개인정보 보호 교육, 공무원 노사관계, 공직 생활 예절 등 공직 생활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신규 공무원은 “앞으로 함께 근무할 동기들과 친해지고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이수형 자치행정과장은 “신규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느끼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축제이벤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지난 24일 혁신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관광정책사업을 추진한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의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여, 이를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정책의 바람직한 설계 및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제이벤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천연자원인 머드를 활용하여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몹신, 머드빌리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했고, 친환경적인 축제 콘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립도서관은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실천을 위해 '2024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도서를 선물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의 독서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영아 부모(2024년 출생) 또는 상주시에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 임신부이다. 책선물 꾸러미는 육아 정보책 2권과 아이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정된 도서는 검증된 도서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초보 엄마와 갓 태어난 영아가 책을 가까이하여 평생 독서 친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월 10일까지 1차 신청자는 79명이었으며, 증빙서류 확인을 통한 대상자 선별을 통해 1차 배부가 이루어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북돋움 책선물을 통해 육아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