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2024년 2학기부터 통학노선인 S-8, S-9, S-10, S-12번 노선을 조정한다. 먼저 S-8번과 S-12번 노선은 출발시간을 기존 오전 7시 20분에서 오전 7시 30분으로 늦춰진다. 이와 함께 S-9번 노선과 S-10번 노선의 경우 경유지를 추가한다. S-9번은 그랜드A, 석사대우, 동아/청구A를 추가로 경유하고, S-10번은 강변코아루A를 추가 경유한다. 변경된 통학노선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순차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학노선의 경우, 변화하는 학생 수요에 맞춰 방학마다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편리하게 등교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와 한림성심대학교는 7일 14시 한림성심대학교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주민자치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에 관한 사항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취업 정보의 상호 교류 ▲주민자치 관련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 협력 ▲주민자치회 현장실습 및 인턴십 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 및 공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김건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인력 양성과 산학연계 교육을 통한 춘천시 청년 참여 증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8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구체화 협의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삼척시와 관내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하여 월 50만 원씩 적립해 공제금을 형성하는 것이 내용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5년 만기로 3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삼척시는 위와 같은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수준 향상으로 인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이 서명한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삼척시가 안심공제 지원사업 총괄 관리를 맡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적립금 운용·관리를 맡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구체적인 사업 협의에 나서는 한편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오는 9월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교육과정 문해력 강화와 교사들의 수업 평가 전문성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학급 교육과정 디자인 △학생 중심 수업 디자인 △알파 세대와 함께하는 학급살이 △생성형 AI의 이해와 적용 △학습으로서의 평가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연수는 8월 7일 1차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일부터 9일까지 도내 유‧초‧중등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으로 마음을 잇는 인성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감정코칭’ 기법 학습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생들이 교사, 학생, 관찰자 역할이 되어 실제적인 대화법을 훈련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소그룹 실습 중심 과정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과정이 함께 운영된다. 연수를 통해 교사 자신의 다양한 감정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감정코칭 기법을 적용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교사가 어떻게 다가서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사와 학생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7일 오전 10시, 춘천시 신북읍 남양동산에서 ‘ESG 선도경영, 사회공헌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ESG 경영 실천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증 장애인 생산품 및 서비스 용역 구매 확대, 장애인 관련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용 확대 및 품질관리를 통한 장애인 소득 안정 등을 목표로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구매 및 교육 업무 담당자를 지정하여 기관 간 소통을 일원화하고, 장애인 생산품의 품질 향상 및 보증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후 신경호 교육감은 남양동산을 둘러보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쿠키 생산을 체험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중증 장애인 생산품 및 서비스 용역 구매가 확대되고 양질의 장애인 관련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도교육청이 ESG 선도경영, 사회공헌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민권익위원회, 강원인삼농협ㆍ소비자단체 및 소상공인단체 등은 8월 7일 강원 홍천 농협인삼유통센터에서 인삼 생산자단체, 외식업체, 도내 소상공인 등 청탁금지법 관련 이해관계단체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해관계단체 관계자 및 업계 종사자들은 현행 청탁금지법이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 피해와 경기 둔화로 농축수산 종사자들이 어려운 만큼 선물 한도를 상시 30만원으로 상향해줬으면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농축산업계·외식업계·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며, 다양한 업계의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추후 권익위 제도개선국에서 고민하여 선물가액 상향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이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3만 원 이하의 음식물, 15만 원 이하의 농축수산물·가공품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이에 권익위는 지난 7월 22일 전원위원회에서 음식물 가액 범위를 5만 원으로 상향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다음 달 9일까지 입법
(포탈뉴스통신)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8월 7일,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을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8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준비를 독려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특히, 적의 공습에 취약한 접경지역은 평소 대피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며 이번 실제대피 훈련을 위해 주민대피시설 운영 상황 및 시설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22일(목)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에 대비하여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훈련 전까지 모든 시군의 주민대피시설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도내 주민대피시설은 총 600여개소로 이중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은 10%이고 나머지 90%는 공공용 대피시설이다. 특히, 주민대피시설 진입로 주변 잡목 제거 및 계단·통로 등의 적치물 제거를 통해 비상시 대피시설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시설 내 비치 품목 유효기간 확인 등을 통해 공습으로 인한 대피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8월 7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동구 어린이 30명을 초청하여 홍천동키마을(화촌면)에서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단은 서울 강동구 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으로 구성됐으며, 당나귀 나유 비누만들기 체험, 동물 교감 체험, 승마 체험, 트렉터 마차 타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에어바운스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홍천군이 자매결연도시여서 너무 좋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가 2024년 8월 7일, 대기환경 저감 방안 연구를 위한 선진 사례 연구를 진행했다. 동해시와 유사한 대기환경이 조성된 영월·제천·단양지역을 각각 방문하여 민간단체 및 기초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대기환경 개선 방안 및 맞춤형 정책 등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연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8월 7일 오후 1시 30분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유공간“우리동네 거실”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속초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새로이 추진하는“우리동네 거실”은 사회적 고립 위험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주민들이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유공간 조성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2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사회적 고립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중 자살 및 고독사가 413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의 자살 및 고독사는 대부분 취약계층이 주로 입주하는 영구임대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서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의 사회적 관계망은 제한적인 경우가 많고, 공간 구조 또한 이웃과 교류를 어렵게 만든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속초시는“우리동네 거실” 운영을 통해 고립 위험군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회적 관계망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활동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 시간 확대는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실질적인 활동 시간 보장을 통한 활동비를 인상, 안정적인 경로당 중식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420명으로 춘천 내 경로당 368개 중 225개에 파견돼 식사 조리와 배식, 정리 등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5개 읍·면·동 36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그 결과, 행복 도우미의 하루 평균 근로 시간이 평균 3시간 이상 37%, 평균 4시간 이상이 52%로 조사됐다. 이에 그간 계속 건의됐던 노인 일자리 활동 시간을 현실화하며 활동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행복도우미 활동 시간 확대로 경로당이 식사·일상생활 및 건강증진 등 노인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 특히 타 공익 활동 사업단에 비해 중도 포기가 많았지만, 올해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고 안정적 운영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일 3시간, 월 3
(포탈뉴스통신)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9월 6일부터 7일까지 KT·G 상상마당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기존 행사와는 다르게 마당 잔치(가든파티)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는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최 계획과 2024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우수기업 표창 심의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심의 결과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기존의 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반짝매장(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제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욱 재미있게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당잔치(가든파티) 형식으로 행사를 꾸며 다양한 연령층이 직접 참여하고 사회적경제를 보다 재미있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춘천시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도운 우수기업 3곳을 선정했다. 우수기업 3곳은 ▲(사)문화프로덕션 도모 ▲(주)나비소셜컴퍼니 ▲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이다. ▲(사)문화프로덕션 도모는 2023년 춘천시·사회적가치연구원이 공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솔향수목원에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7시부터 9시에 추가로 진행된다. 총 두 가지의 코스로 나누어 팀별 퀴즈 미션을 수행하고, 달빛 아래 수목원 탐방과 서바이벌 물총놀이와 같은 재미있는 야간 즐길 거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신청은 솔향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안내한 링크에 접속하여, 양식 제출 후 전화 통화로 확정된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하여 2018년생 이전 출생자부터 참여 가능하다. 또한 가족·연인·친구 등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참여인원은 1일 80명 내외로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야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하여 개인 랜턴을 별도 지참해야 한다. 현재 강릉솔향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야간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다도체험, 생활원예 일일강좌, 숲해설, 유아숲 교육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2023. 4. 11. 강릉산불 발생 직후 생활권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불 피해목(고사목)에 대한 긴급벌채사업을 작년 6월 9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시행했으며, 총 66ha 규모의 면적에 벌채 및 원목·부산물 처리를 완료했다. 시는 긴급벌채 시 소생 가능성이 있는 나무는 벌채하지 않고 남겨두었으나, 산불 발생 1년이 지나면서 고사목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민의 안전 확보와 경포 관광지 일대 경관 개선을 위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5억여 원의 사업비로 15ha의 추가 피해목 벌채를 시행한다. 산불 피해목 추가 벌채의 경우 주택 등 위험성이 있는 생활권 주변을 우선 실시하며, 일부 주택·도로·전선 위험목 등이 포함된 구역은 산 소유주의 동의, 관련기관 협의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친다. 이번 벌채사업은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수욕장 폐장 이후인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태풍, 폭설 등 각종 재해 발생 시 산림에 인접한 주택에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하는 “산림 인접 주택 위험수목 제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