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양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건강증진실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월평균 이용객이 750명이며, 7월 한달간은 1,043명이 이용할 만큼,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강증진실은 양양군보건소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의 체력단력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실에서는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식단관리와 영양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체성분 측정과 운동상담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건강관리 및 운동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체력단련실에서는 유질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러닝머신, 헬스자전거, 벨트 마사지기 등 헬스기구가 배치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층에는 금연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어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연상담사를 통한 전문적 금연지도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앞으로 건강증진실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달 중 관내 기초번호판 90개소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기초번호판은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에 설치되고,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하여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을 말한다. 군이 지난해부터 조사한 바에 따르면 관내 기초번호판 241개소 중 노후된 번호판이 90개소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래된 기초번호판은 노후화로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활용성이 떨어지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군은 8월 중 남대천 둔치길 등에 위치한 노후 기초번호판 90개소를 교체하고, 이후 정비가 필요한 기초번호판을 순차적으로 정비하여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새로 설치되는 기초번호판은 QR코드도 삽입되어 음성 안내로 도로명주소의 신속 정확한 위치안내를 돕고 원터치 문자신고가 가능하며,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 기초번호판을 정비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길 바라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보건소는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양치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올바른 바스법을 소개했다. 정상 치아의 개수는 사랑니를 제외하면 28개로, 이를 모두 꼼꼼히 관리하지 않으면 각 치아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구강 건강을 지키기 어렵다. 구강 건강이 나빠지면 예상보다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보건소는 2017년 프랑스의 한 연구에서는 치아가 10개 이상 상실된 경우 사망 위험률이 202% 증가한다고 보고됐으며, 이는 치아가 음식을 저작해 영양분을 섭취하는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양치질이다. 올바른 양치질은 어떠한 가글 용액이나 민간요법보다 효과적이다. 여러 양치법 중에서 치주질환에 효과적인 바스법은 칫솔모 끝을 치주포켓에 45도로 밀착시켜 약 10초 동안 앞뒤로 흔들며 옆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모든 치아를 골고루 마사지하듯 닦아야 하며, 양치질만으로는 치아 사이를 관리하기 어려우므로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쑤시개 사용은 잇몸에 자극과 상처를 줄 수 있어 피해야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폭염특보로 폭염피해 집중대응기간(7.25에서 2주간(잠정))이 운영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하여 일시적으로 실외활동 전면 제한 및 적극적인 실내활동 전환조치를 실시한다. 철원군은 앞서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8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활동시간 조정 및 혹서기 안전교육 실시로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활동시간 중에 폭염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실내 또는 정자각 등 그늘로 이동해 안전교육 주의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고, 일찍 해산할 경우에도 활동비를 정상지급하여 소득감소를 예방할 계획이며, 필요시에 따라 추후 기간연장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혹서기 동안에도 참여 어르신의 소득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가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양양소방서는 7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임용자는 김석래ㆍ신종민 소방사 시보로, 임용장을 수여받고 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 주요 업무에 대한 교육 등 실무 적응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이들은 자체 직무교육기간을 거쳐 양양119안전센터, 하조대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문하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양양소방서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소방소]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오는 9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 등을 위해 형광등, 백열등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의 오래된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총 10가구에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LED조명 56개를 무료로 지원하며, 전문 전기공사 업체에서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명을 설치한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 50%부터 60% 절감할 수 있고,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으로 조금이나마 가계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23년 1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12가구의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통신) 홍천미술관 고 주재현 30주기 특별 순회전 ‘재히어니, 나는 죽었다’가 광주 남구 양림동에 있는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8월 9일까지 열린다. 전시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전시는 홍천 출신의 천재 요절 화가 주재현의 30주기를 추념하는 특별 순회전으로, 대표작 20여 점을 비롯해 그의 생애 전반과 예술 활동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및 미디어아트까지 다룬다. 홍천미술관은 지난 2022년 30여 년간 주재현의 작품을 보관해 온 유족과 지인으로부터 2491점에 달하는 원화를 기증받았다. 이후 주재현의 작품 세계를 주제별로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주재현 30주기 특별 순회전을 기획했다. 전시는 뮤지엄호두(천안), 아트센터 화이트블럭(파주), 관훈갤러리(서울)를 거쳐,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광주)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 전시 이후, 5회차 마지막으로 유니랩스 갤러리(부산)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기억 속으로 다시 찾아온 천재 요절 작가 주재현을 한국미술계 속에서 되살아나게 함으로써 지역과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홍천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한 행복지수 통계조사를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지수 통계조사는 홍천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조사로 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다양한 관점에서 측정하고 이를 계량화하여 주민 정책 수립에 반영함으로써 정주 여건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실시된다. 금번 통계조사는 작년 8월 개발한 행복지수 통계지표를 기반으로 하여 관내 18세 이상 지역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사항은 홍천군 행정과 데이터통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소멸 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군민의 생활 만족도(행복지수)를 측정하여 만족도가 낮은 정책분야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구축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군은 ‘상남면 복합문화센터’건축 공사 공정률이 7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상남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지식·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2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3억 원을 투입, 지난 2020년부터 상남리 148-1번지 일원에 연면적 1,66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왔다. 신축되는 복합문화센터는 다함께돌봄센터 상남점과 북카페, 동아리실, 다목적실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군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그동안 문화생활을 위해 인제읍, 기린면을 찾아야 했던 상남지역 주민들은 반색을 표하며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강희숙 문화교육과장은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지식·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합
(포탈뉴스통신) 인제군보건소는 관내 결핵 검진 의무기관 97개소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검진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결핵예방법'에 따른 것으로,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산후조리원·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이다. 해당 기관의 신규 채용자는 흉부 X-선과 잠복 결핵 검사를, 기존 종사자는 매년 흉부 X-선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 환자를 검진·치료·진단하는 의료인, 의료기사 등 고위험군 종사자는 매년 흉부 X-선과 잠복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결핵 검진 의무기관의 장은 의무를 이행하고 관련 서류를 작성·보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제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관내 대상 기관에 의무 사항을 지속 안내해 왔고 이번 점검 이후에도 수시 모니터링, 점검을 통해 결핵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허준용 인제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결핵 전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결핵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 종사자·교직원의 검진 의무 이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9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2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우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한정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기본진료를 비롯해 백신접종, 기초검사, 응급치료 등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에 대해 1인당 연 20만 원 범위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은 반려동물 등록증과 통장 사본을 구비한 후 속초시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문의는 속초시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관리팀((639-2391)으로 전화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사회적 약자가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건강 유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이 사회적 약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오는 8월 12일까지 2025년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은 소규모 민간시설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하여 장애인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300㎡ 미만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500㎡ 미만의 교육원, 학원,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개소당 400만 원 범위에서 경사로, 출입문, 점자블럭 등의 필수 편의시설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 선정은 속초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현장 조사를 진행한 이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의 우수시책 벤치마킹 및 상호 행정·문화 비교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직원 1명을 파견한다. 속초시와 요나고시는 1996년 10월 17일 공무원 상호파견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직원 교환 근무를 통해 행정, 관광, 문화 등 각종 교류사업 추진, 우호협력 증진 및 현지 각종 우수시책 벤치마킹 등 글로벌 행정인 육성을 위하여 상호 교환 근무를 시행해 왔다. 그러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양 시의 상호 직원 파견이 중단되었다가, 올해 6년 만에 재개된다. 파견 공무원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해외 교류 정책 벤치마킹, 행정 시스템 비교, 유관 시설 및 관광지 시찰, 가이나마츠리 축제 견학 등 국제관광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요나고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와 속초시의 관광문화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져 속초시와 요나고시의 상호 교류 관계를 증진시키는 문화사절단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일본 요나고시 측의 연수 대상자는 오는 10월 속초
(포탈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50개 업체 중 1차 오디션을 거쳐 속초 소재의 러브마린과 속초갓포를 포함한 30개 팀이 선발되었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 및 다른 업종의 소상공인 등 동반자 기업과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계(글로벌) 유형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역량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위해 제품군 확대와 구체화, 브랜딩·디자인,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속초 소재 러브마린과 속초갓포 2개 업체가 포함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러브마린과 속초 갓포는 각각 지역특산품인 홍게와 성게를 가공한 특색있는 메뉴로 선정되어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으로 업체별 최대 6천만 원을 지급받았으며, 오는 9월 파이널 오디션을 거쳐 10개 팀으로 선정되면 최대 4천만 원의 확장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속초지역의 특산품을 차별화된 상품으로 개발하여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망상해뜰책뜰에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무료 인형극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망상해뜰책뜰에서는 올 상반기 ‘제랄다와 거인’, ‘효자호랑이’등의 작품으로 총 5회 공연을 운영, 5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8월부터 연말까지 ‘잠자는 숲속의 공주’(8월 10일), ‘금도끼 은도끼’,‘청개구리’(9월 21일), ‘알라딘과 요술램프’(10월 12일), ‘거리위의 빨간모자’(11월 9일), ‘뼈다귀 도둑과 여우탐정’(12월 14일)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 3세 이상으로,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김남진 망상동장은 “망상해뜰책뜰이 온 가족이 함께 찾아 즐기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