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급격한 기온상승에 따른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조사에 따르면, 2024년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가 전년 대비 약 2% 증가했고, 전체 온열질환 발생자 중 농업 분야가 22%에 해당한다. 또한 온열질환 발생자 가운데 70대 이상이 48.3%, 장소는 논·밭이 82.9%, 시간대는 오후 2시~4시(21.5%)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군은 연일 35도 이상의 무더위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야외활동이 많은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관리를 강화해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담당 공무원과 농업인 안전 리더, 농업인 단체를 활용해 영농 작업장, 비닐하우스 등 마을 단위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고령 농업인의 농작업 안전관리를 위해 낮시간 농작업 자제, 나홀로 작업 피하기, 비닐하우스 적정온도 유지,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방문, 전화,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및 영농 작업장에 대한 가두방송, 마을 방송을 강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담배 연기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학습 환경 보호를 위해 유치원·어린이집·학교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금연 구역 지정 고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1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유치원 10개소, 어린이집 11개소, 초·중·고등학교 19개소 등 총 40개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향후 신규 시설의 설립(인가) 또는 폐쇄 시에는 금연 구역이 자동 지정 또는 해제된다. 양구군은 오는 16일까지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17일부터는 금연 구역 내 흡연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교사, 학부모, 이용자 등 대상별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금연 구역의 표지판을 제작·설치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금연 구역 지정 확대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포탈뉴스통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6일부터 27일까지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시해설사 양성 과정은 미술 분야의 전문가와 현직 도슨트를 강사로 초청해 전시해설의 바탕이 되는 기초 소양 교육과 전시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초급 실무교육을 진행해 전시해설 분야에 관심 있는 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과 전시해설사(도슨트)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박수근미술관 내 어린이미술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수근미술관 안내 및 설명 △박수근의 생애 및 박수근미술관 운영 사례 △동시대 미술의 이해: 미술 감상과 해석 △대상에 따른 문화예술교육의 실행 △전시 현장에서 도슨트의 역할 및 실전 스킬(그룹별 시연, 모의 발표, 피드백) △현장 답사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박수근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전화 신청하면 된다. 수강 완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향후 박수근미술관 전시해설사와 전시관 지킴이
(포탈뉴스통신) 삼척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8월 6일 전국 최초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 ‘삼척 리더 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삼척 리더 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올림피아드’는 2024년 발전소 주변 지역 육영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진로 상담교육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메타버스와 영어캠프는 삼척시만의 가상공간 안에서 게임의 진행자와 참여 학생들 모두 영어를 사용하여 게임, 퀴즈쇼, 역할 놀이, 영어 노래대회 등을 하는 형식이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와 언어교육, 체험 행사 운영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사고와 자발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삼척 리더 양성에 도움이 되고, 교육은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는 메타버스 환경에 더욱 가까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이승재 회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진학과 직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기회 제공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척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한국폴리텍Ⅲ대학 강릉캠퍼스 삼척이동기술훈련센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5개 과정 중 3개 과정에 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31일까지 전기기능사 필기, 보드게임 지도자, 경비원 신임교육, 지게차 운전, 전기기능사 실기 5개 분야의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전기기능사 필기 25명, 보드게임 지도자 23명, 경비원 신임교육 14명, 지게차 10명, 전기기능사 실기 5명 등 총 77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삼척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 및 중·장년층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재취업 기회를 확대는 물론 고용율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가 지원하고 한국폴리텍 대학에서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교육일정은 8월 6일부터 전기기능사 필기과정을 시작으로 과정별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삼척소방방재연구단지 내 삼척이동기술교육센터, 관동대학교, 한국폴리텍Ⅲ대학 강릉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중장년층 실업자 및 퇴직(예정)자들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여 재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삼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삼척시 사회조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조사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활을 양적·질적 측면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조사해 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950가구의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전화·인터넷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조사 항목으로는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등 7개부문, 49개 항목으로 전반적인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각종 만족도를 측정하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 정책, 다문화 정책, 주차문제, 공교육, 사교육현황, 농촌경쟁력 강화 등 시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수집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각종 시책 추진에 있어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2024년 사회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전 국민 대상 정보화 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위하여 마련됐다. 사업을 신청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교육(병원·버스예매·카페 등 메뉴 주문 및 결제·은행ATM이용)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등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추진한다. 8월 20일까지 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 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으로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422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받는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원주시청 세무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과 가격(안)은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 재조사 등 검증을 실시한 후 원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26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산정·공시한 2024년 6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에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우산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우산동 신박한 정리수납'과 '우산동 냉장고를 부탁해' 서비스를 운영한다. 먼저 ‘우산동 신박한 정리수납’은 아이 키우기 좋은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을 위해 정리수납 전문가를 파견하여 주방과 옷방 등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우산동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로 총 20가구를 모집한다. 8월 3일부터 23일까지 3차에 걸쳐 모집하며 서비스 수행업체인 ‘정연 공간만들기’로 전화하면 된다. 단, 1차 모집 시 20가구 선정이 완료되면 2·3차 추가모집은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우산동 냉장고를 부탁해’는 우산동에 거주하는 노인가구의 보건 위생환경을 위해 냉장고, 선반 등에 보관하는 식재료를 점검하고 효율적이고 올바른 냉장고 정리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우산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있는 가구가 대상이며, 별도 신청 기간 없이 수행업체인 ‘정리넘버원’ 전화를 통해 총 40가구가 선정될 때까지 접수 받는다. 김상호 센터장은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질병 및 부상, 가족 부양 부담으로 본인의 미래를 계획하지 못하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또는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며 그로 인해 생계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과 가족이다. 지원 내용은 재가 돌봄 및 가사 등 기본 서비스와 병원 동행, 심리지원, 주거 환경 안전관리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일정 시간 내에서 돌봄, 가사 지원을 탄력적으로 제공하며, 이용자 여건․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한다. 특화 서비스는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병원 동행, 심리 지원, 주거환경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대 2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서비스 기간은 기본 6개월, 최대 3년까지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시 이용권(전자바우처)를 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해 제휴사인 농협과 BC카드를 통해 공공지출로 발생한 카드포인트 등 적립금 총 7,600만 원을 저소득층 복지예산으로 활용한다. 이는 작년 한 해 원주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보탬-e카드 사용액의 0.1∼1.0%를 적립한 금액으로, 지난 6월 세입 조치하고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저소득층 복지예산으로 반영한다. 이번 제휴카드 적립금은 천사운동 및 사례관리대상 지원비, 따뜻한 온돌 만들기 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온정의 손길은 크기가 작더라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광범위하게 미친다.”며, “원주시에 행복 바이러스가 널리 전파되어 명실상부한 행복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97년 BC카드사와 업무제휴를 시작하여 농협과 신한카드사로 제휴사를 확대해 왔다. 이들 제휴사를 통해 누적한 적립금은 총 17억 5천여만 원이며, 이 중 73%인 12여억 원을 복지예산으로 사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민선8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관련 평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2년 연속으로 최우수(SA)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도내 유일하게 공약관련 모든 평가를 석권한 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시는 자체적으로 내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8건 중 우수 사례 3건을 선정하여 3개 분야에 각각 공모했고, 그중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의‘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1건이 서류심사(1차)를 통과하여 본선대회에 올랐다. 특히 민선8기 공약인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구축하여 이자지원, 원스탑 정보제공, 창업에 필요한 지원 확대, 온라인 디지털 전환 교육 등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이 창업하여 성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원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우수정책으로 선정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해 ‘추억의 우산동, 하이볼 축제로 다시 떠올리다.’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이달 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로비에서 ‘원주만두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원주만두원정대’의 원정활동을 격려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의원, 만두축제 추진위원회, 시 홍보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원정대 역할 소개와 함께 선서문 낭독, 만두송 합창, 결의 구호 제창 등을 진행했다. 원정대는 축제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붐 조성을 위해 읍면동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자생단체 등 총 103명으로 구성하여 축제 홍보와 만두맛집 발굴을 비롯한 원주만두를 전국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관내 지역 만두가게를 직접 방문하여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만두축제 부스 신청을 안내하고 매장 내에 축제 공식포스터를 게첩하는 등 활동 미션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원정대’는 오늘부터 축제가 끝날 때까지 우리동네 만두 홍보대사로서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며, “‘만두성지 원주’에서 만두도
(포탈뉴스통신) 화천형 온종일 돌봄 시스템이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분야에 제출된 192개의 정책 사례 중 ‘전국 최초 지자체 책임형 온종일 돌봄 시스템 구축’ 등 14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화천군은 지난 2월 전국 최초의 지자체 운영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한 바 있다. 접경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내·외국인 담임 배치, 외국어와 스포츠, 문화예술, 체험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천군은 개관 이후, 학부모, 아동들과의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시스템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돌봄교실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전원이 만족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은 줄어들었고, 영어 학원비 등 사교육비 지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범정부의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는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8월 6일 투자상담실에서 8월 정례시상식을 열고 8월 월중 업무추진 유공 공무원, 8월 모범 통·반장, 산불 진화 유공 기관 및 최초 신고자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8월 정례시상식에서 월중 업무추진 유공공무원으로는 노인복지 증진 및 노인보호구역 지정 등의 업무를 추진한 이성균 주무관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8월 모범 통·반장에는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한 이억재 삼수동 21통장이 모범 통장으로 선정됐으며, 모범 반장으로는 김종화 삼수동 20통 3반장과 신현호 황연동 15통 3반장이 선정됐다. 또한, 지난 6월 14일 동점동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유공 기관으로 태백소방서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산불 최초 신고자인 옥중엽씨에게 감사패와 신고 포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통·반장님과 동점동 산불 발생 최초신고 및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한 옥중엽씨 및 태백소방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