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시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을 IT기술로 혁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들과 머리를 맞댄다. 시와 LX는 오는 12월 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가상공간 속 쌍둥이’라는 뜻을 지닌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과 똑같은 사물을 디지털로 구현해 건축 인허가·재난재해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으로 도시문제의 해결을 돕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IT기술이다. ‘디지털전환(DX) 시대,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인프라의 커넥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추진방향’ △전주시의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LX의 ‘디지털트윈을 통한 도심항공교통(UAM) 공간정보 추진전략’ 등이 공공분야 주제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민간분야 주제로는 두산모빌리티 이노베이션, ㈜그렉터, 포티투닷(주), ㈜텔로스, ㈜제타럭스시스템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보유한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인프라 연계 서비
(포탈뉴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지역특화작목인 문경사과에 대한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2개소와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가공업체 및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가에 제품개발 및 가공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함은 물론 농식품특성화센터에서 가공 기술 습득, 가공제품 제조공정의 이해, 업체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상품화 함으로써 시제품 생산과 시범 판매 등 농산물가공 전반적인 운영과 코칭으로 일반적인 창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문경시 농식품특성화센터는 관내 농업인과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농식품의 품질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농산물가공 기술을 농가에 창업보육 및 기술이전은 물론 가공 기술 교육을 통하여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소장은 “지역특화작목인 문경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농식품을 통하여 지역농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예비창업자에게 우수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경북 소재 산학연관 기관대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를 개최했다.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원익큐엔씨 대표이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기업(SK실트론, KEC, 매그나칩반도체, 삼성SDI, 피엔티, LB루셈 등 ), 학교(포항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등 ), 연구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 기관(국회, 도의회, 구미시 등) 총 30여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됐다. 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는 지역 소재 산학연 기관이 지역의 산업 혁신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과 인재채용을 통한 반도체산업 발전에 적극 대응하고, 구미를 중심으로‘반도체 특화단지’지정에 혁신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는 “반도체는 디지털․그린 혁명 구현에 핵심 품목으로 인식하고 기업 간의 경쟁력을 넘어 정부와 기업의 연합 경쟁 시대로 돌입하면서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는데
(포탈뉴스) 한국과 EU는 11월 28일 월요일 저녁(한국기준, 18시 15분),'한-EU 디지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우리측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EU측에서는 띠에리 브레통(Thierry Breton) 내수시장 집행위원이 서명했으며, 이번 서명식은 디지털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동시에 서명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을 담은 ‘뉴욕구상’(9.21)을 제시하고, 이를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수립·발표(9.28)했다. 아울러, 최근 ‘B20 서밋’(11.14)에서도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국제 사회에서 국가 간 디지털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부터 박윤규 제2차관 주재로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논의(9.2)’, ‘한-독 디지털 정책대화 개최(9.5)’, ‘한-영 디지털 파트너십 논의(9.6)’ 등 유럽과의 협력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뉴욕구상’의 철학과 가치를 유럽 주요국과 공동으로 구현해 나가기 위한 논의를 보다 구체화하여 이번 한-
(포탈뉴스) 강원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인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강원 뉴비 게임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뉴비’란 어떠한 분야에 대한 풋내기, 새로 온 사람, 초보자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new visitor(새로 온 사람)’의 약자로도 쓰이며,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영상위원회에서 도내 게임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진행된 ‘강원 뉴비 게임개발 공모전’ 게임 제작 부문 수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게임 제작 부문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국내 유수의 게임개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게임 개발자, 프로그래머 등을 초청하여 수상자 대상 1대1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강원 뉴비 게임개발 공모전’ 게임 제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레아: 드리밍 블레이드’(횡성), 우수상을 수상한 ‘SOULLESS’(연세대 미래캠퍼스) 및 ‘삐질BBUSY’(한림대학교), 특별상을 수상한 ‘Prota’(한림대학교), ‘플라잉 드론’(강원대학교), ‘Farm Guardian’(강원대학교), ‘I LOVE MEAT’(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8일,룩셈부르크 경제부(장관 프란츠 파이요(Franz Fayot))와 양국 간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주경제 시대의 본격 개막이라는 배경 하에 전 세계적으로 우주 산업 육성과 우주탐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랑스·영국 등 유럽의 우주 분야 선도국과 매우 긴밀한 협력 관계 하에서 국제적 공조를 모색하는 룩셈부르크와의 협력 가능성이 논의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그간 누리호와 다누리 발사에 성공하는 등 우주기술 개발 역량을 축적해왔다면, 룩셈부르크는 독자적인 우주자원개발법 제정과 해외 벤처기업 유치, 유럽 내 주요 우주개발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정책 ·제도적 부분에 강점이 있어 전략적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가능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러한 기조 하에 과기정통부는 룩셈부르크와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부터 협력 관계를 적극 구축해왔다. 지난 9월 국제우주대회(IAC) 양자 회의에서 양국의 협력 의지를 확인한 후, 룩셈부르크가 개최한 ‘2022 뉴스페이스 유럽 컨퍼런스’에 과기정통부 장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1월 28일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수행할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선도형 우주항공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우주항공분야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준비 TF’를 구성하여 추진단 조직 구성과 설치 훈령 제정 등 추진단 신설을 준비해왔으며, 11월 28일 대통령훈령이 발령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우주항공청은 기존 우주항공기술개발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임무에 따라 프로그램 기반으로 유연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미래형 공무원 조직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에는 우주항공업무와 더불어 조직법령재정 등을 담당하는 7개 관계부처 및 관계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 최원호 국장이 단장을 맡아 추진단을 이끌 예정이다. 추진단은 범부처 기구인 만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 내에 자리를 잡았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산업분야 국내 대표 포럼인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2」를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국내외 연사 및 패널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포럼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와 함께 시청자와 온라인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포럼 첫날(11.28)에는 OECD 스페이스 포럼 의장인 클레어 졸리(Claire Jolly)가 'OECD가 바라본 우주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일본의 우주항공개발기구(JAXA) 유럽우주기구(ESA)의 고위 관계자들이 최근 각국의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며, 최근 우주개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남미 우주청(ALCE), 룩셈부르크 우주국(LSA), 태국 우주지리정보기술개발원(GISTDA)에서도 자국의 우주개발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포럼 둘째날(11.29)은 국내외 혁신적인 우주기업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뉴 스페이스”시대 기업의 우주개발전략을 조망하고, 우주벤처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박동선 교수 연구팀)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인공지능 기반 파프리카 병·충해와 생리장해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28일 현장 연시회를 연다. 파프리카는 충분한 일조량과 높은 습도 등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병·충해와 생리장해가 잘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파프리카에 발생하는 병ㆍ충해와 생리장해는 초기에는 양상이 비슷하나 생리장해의 경우, 넓게 분포하며 잎의 앞과 뒤에 동시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병·충해와 생리장해는 초기에 구분해 작물 재배 환경을 관리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조기 진단기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개발한 진단기술은 스마트폰으로 파프리카에 발생한 병‧충해, 생리장해를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사용자에게 진단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병해 영상 진단 서비스를 활용해 병해 부분을 촬영하고 위치정보를 입력하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정보통신자원 통합‧공유 서버(클라우드 서버)에 있는 인공지능 모델로 정보가 전송되고 인공지능이 사진을 분석해 곧바로 병명을 알려준다. 병명을 클릭하면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와 연
(포탈뉴스)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가 확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후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서 우주경제 강국실현을 위해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 설립’ 등 6대 정책뱡향을 담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 우주항공청 관련 특별법을 내년 1분기에 국회 제출하고, 2분기에 국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한 뒤 연내 우주항공청을 개청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이날부터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이 출범해 조직 설계, 인력 및 예산확보, 청사 마련 등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천 지역에서는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의 내용이 담긴 정부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설립이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방위에 걸쳐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먼저, 그동안 검토해 둔 임시청사 공간을 사전에 준비해 필요시 언제던지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에서 최적의 청사 위치를 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해온 청사 후보지를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22일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 ITS 구축사업과 연계해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확대 구축, 스마트 감응신호시스템 구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등을 논의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교통수단과 교통 시설에 첨단 교통 기술을 적용하고 교통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교통 체계의 운영과 관리를 과학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하는 교통체계다.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포항시 시내 구간 및 상습 정체 구간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방향별 교통량, 점유율 등 교통정보를 수집해 신호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최적의 교통신호 주기를 산출함으로써 교통 혼잡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구축된 새천년대로와 포스코대로를 포함해 해맞이공원에서 형산오거리, 오거리에서 남부경찰서, 에스포항병원에서 형산오거리 등 지역 내 주요 교차로 27km에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감응신호시스템은 주도로와 부도로의 좌회전 차량 검지기와 횡단보도 보행자 버튼을 통해 차량의 진입 및 보행자 유무에 따라
(포탈뉴스) 대구시는 11월 29일부터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일대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 6개 사가 협력해 세계 최초의 여객·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무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10.6㎞ 구간에서 여객 중심의 변동 노선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3년에는 운행구간과 서비스를 확대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국가산업단지까지 총 28.2㎞에서 물류서비스를 추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의 경우 로봇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탑승신청을 통해 29일(화)부터 대구 테크노폴리스 인근 서비스 지역 내 모든 곳에서 자율차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평일(월~금) 14시~20시까지 6시간 운행하며, 비상상황을 대비해 전문 서비스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이 운전석에 동승한다. 이용방법은 QR코드(별첨)를 스캔하거나 온라인 배너를 클릭해 체험단을 신청한 후 ‘카카오T’ 어플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객은 앱을 통해 이동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오토노머
(포탈뉴스) 영천시는 2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 20명이 참가해 지역 청소년 특화 가상공간인 청소년의 모든 활동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청소년 메타시티 YOUNG천점’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 자치기구에서 제안된 정책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자체, 청소년시설, 지역 동아리연합회 등과 연계 후 지난달 9월부터 총 5회에 걸쳐 메타버스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콘텐츠 발굴과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했다. 메타시티 YOUNG천점은 4개 분야로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바른누리 공간, 동아리 공연 및 홍보를 위한 영천니스타 공간, 고민·성·진로 등 1:1 상담을 위한 금쪽이 상담소 공간, 영천9경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있는 영천9경 공간으로 나눠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공간에 많은 참여 활동과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대외적인 홍보에 적극 나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직·간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를 높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메타시티 YOUNG천점이 수많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새로운 현실로 바꾸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2022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공모 선정 이후 사전 행정 절차 및 소트프웨어 개발 등의 과정을 마치고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귀포시 72개소 경로당에 장비를 설치하여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한다. 스마트경로당에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로는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화상회의, 얼굴 인식으로 경로당 출입·안부확인, IoT 건강관리장비로 혈압·혈당·심박수 등 측정, 경로당 내 안전·감시·안전정보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가상현실(메타버스) 장비(VR)를 활용하여 도내·외 4개소 여행 체험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2023년에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스마트경로당 도우미”를 경로당 72개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감미디어서비스(체감형 동작 인식 시스템) 구축으로 어르신들의 체력 저하 방지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 능력 향상 및 정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 구축으로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통한 건강·운동·여행 등 다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28일 전국 대학생의 빅데이터 분석능력 향상과 데이터 활용 인식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유성구와 한밭대 빅데이터 AI센터가 데이터 활용 인재발굴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유성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6개 주제에 대해 공모했다. 총 12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으며, 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8개 제안을 수상작으로 선정, 수상자들에게는 유성구청장상, 한밭대학교 총장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 등의 상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민원 자동 분류 및 예측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한밭대 지능형빅데이터랩실팀과 ▲소지역 인구추계 시사점 유성구 교육,보육 발전 방향 제시라는 주제를 발표한 앞서가는 유성구팀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대전 전기차 충전소 공유 플랫폼을 제안한 별따조팀이, 장려상은 ▲경기대 8505A팀, ▲한국해양대학교 AI-Duo팀, ▲한밭대 오시오팀이 수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유성구민 맞춤형 과학행정 구현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