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독도 시간을 넘어서’ 실감미디어 공연이 지난 8월 4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독도 시간을 넘어서’ 특별공연은 이사부 장군과 관련된 삼척시 설화를 현대 배경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이사부독도기념관 건물로 발산하는 프로젝터와 육향산을 배경으로 하는 조명무대의 구성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에 성공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독도 시간을 넘어서’ 특별공연에는 매 공연당 400~5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이사부독도기념관의 개관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중앙시장 청년몰 상인들과 협업한 야시장 또한 때아닌 특수를 누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전해졌다. 향후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삼척시가 새롭게 발족한 ‘삼척관광문화재단’에서 주관해 운영할 예정으로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삼척관광문화재단’에 소속된 관련 전문가들의 역량으로 더 아름답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삼척시는 1,500년 전 우산국을 복속시키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삼척 기적의도서관’의 내부 인테리어 설계에 도서관의 이용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오는 8월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삼척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공간이 될 ‘삼척 기적의도서관’은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삼척시 남양동 11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456㎡의 규모로 조성되며, 북카페와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도서관 공간에 대한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특성화 장서, 열람공간의 형태, 색상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등,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내부 설계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설문조사는 삼척시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삼척 기적의도서관’은 이번 인테리어 관련 설문조사를 마치고 올해 안에 골조공사가 완료되면, 내부 시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202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서관 내부 도서 구성, 공간 배치, 인테리어 등을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며 설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8월 6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연습 관계자 총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을지연습 실시에 앞서 상황총괄보고, 각 소관별 준비상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습에 대비한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중점 목표·준비사항·자체 준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2024 을지연습 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원주시청을 비롯한 10개 기관에서 총 6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연습은 정부의 대응역량 제고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 사이버 테러, GPS 교란 등 다양한 도발과 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 을지연습은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을 기르기 위해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실시하는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원주시 모든 공무원이 국가적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체감기온이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등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 4대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폭염특보 시 강수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되며,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하루 2∼3회 시행될 예정이다. 운행구간은 ▲시청∼관설사거리∼로아노크사거리 ▲단구사거리∼황새쟁이사거리∼관설사거리 ▲우산철교사거리∼단계택지사거리∼원주교오거리 ▲태장삼거리∼가매기사거리∼원주IC교차로 등 주거 및 유동 인구 밀집 지역 위주 4개 구간이다. 이번 살수 작업으로 도로 노면의 복사열을 저감하고 체감온도를 낮추어 시민들의 온열 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주요 간선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도 제거할 수 있어 대기질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살수차 운행 및 폭염 대응 TF팀 가동, 폭염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3S(Simple·Speed·Safety) 운동’을 공단의 행동 모토로 설정하고, 이를 공단 운영에 적극 적용하여 경쟁력 있는 공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를 위해 3S(Simple·Speed·Safety) 운동의 핵심으로서 문서의 간결화 및 언어의 간결화·친절화 등 Simple 과제 5개, 업무추진의 속도화 및 업무순기의 매뉴얼화등 Speed 과제 5개, 안전의 생활화 및 전 직원의 안전 요원화 등 Safety 과제 5개 등 총 15개의 3S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소통 행정의 지침으로 적극 추진한다. 또한, 태백시 시설관리공단은 51명의 전 임직원이 시민을 위한 공기업, 안전과 성장 중심의 공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쉽고(Simple), 빠르고(Speed), 안전하게(Safety)-3S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공단 출범 초기에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꾀하기로 했다. 특히, 1. 언어는 간결하게 2.행동은 신속하게 3.생활은 청렴하게 4.회의는 간략하게 5.목표는 명확하게 6.변화는 확실하게 7.안전은 철저하게 등 7대 행동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2일간 저녁 7시부터 태백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에서 ‘제5회 철암 쇠바우골 별밤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5회 철암 쇠바우골 별밤 음악회는 ‘레츠고 철암 시즌5’를 주제로 개최되며, 2000년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인기가수의 공연 및 신나는 디제잉으로 다양하고 흥겨운 즐길 거리와 관람객들의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무더운 여름밤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야시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풀 및 워터밤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맛과 멋이 함께 하는 낭만 가득한 추억을 선물하는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철암동 관계자는 “올해의 별밤 음악회의 주제가 밀레니엄인 만큼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낭만 가득한 음악과 함께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철암동에서도 찾아오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관내 95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태백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태백시 사회조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매년 공동으로 실시하는 조사로써, 해당 사회조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사회개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대상은 8월 9일 기준으로 태백시 950개 표본가구 내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인터넷 조사, 자기기입식 조사도 함께 병행한다. 대면조사는 8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넷조사는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개인 및 가구 관련 사항 등 7개 부문 47개의 항목(시 특성항목 9개 포함)이다. 조사 결과는 2024년 12월에 잠정결과가 공표되고, 2025년 4월에 태백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민의 생활 모습과 의식 변화,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재단은 고성 지역문화 발굴을 위한 도시탐사 프로젝트 '콩닥콩닥 탐사단'을 운영한다. ‘콩닥콩닥 탐사단’은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주제 설정과 능동적인 지역문화 자원 탐사를 통해 고성의 지역문화와 고성형 문화활동가를 발굴‧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신청 대상은 고성 지역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고성‧속초‧인제‧양양에 거주하는 단체(팀) 및 고성 탐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2인 이상 5인 이하로 구성된 단체(팀)이며, 6개 단체를 선정하여 200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 고성 지역문화의 자발적 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8월 중순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단체(팀)는 9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고성의 지역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참여로 고성의 새로운 매력과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대기질 환경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024년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지원금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최근 3년간(21년 5대, 22년 24대, 23년 7대) 총 36대를 보급하였으며, 올해는 총 20대로 우선 보급 대상(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등) 2대, 일반 보급 대상 18대를 지원한다. 이번 수소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신청·접수 건에 한하여 기존 대당 3,450만 원에서 군비 10%(345만 원)를 추가 지원하여 대당 3,795만 원을 지원한다. 보급 대상은 공고일 기준 90일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고성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운전면허증 소지자) 군민 또는 법인·기업으로, 개인 또는 법인·기업 등에 1대 지원된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순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차량 대금 납부 및 세금계산서 발급·제출)되지 않을 시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자는 2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의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보건소 금연 클리닉 운영과 금연·절주 사업 홍보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고성군 걷기 커뮤니티)을 운영한다. 워크온(walk-on)은 모바일 걷기 앱으로, 개인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 걸음 수를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한다. 금연·절주 함께해요! 걷기 챌린지는 8월 20일까지 기간 내 12만 보(1일 최대 7,000보 인정) 걸음 수 달성과 금연·절주 사업 관련 댓글 달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하여 300명에게 휴대용 돗자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걷기 챌린지나 단기간 걷기 이벤트, 걸음 수 측정 및 통계 분석 관리 등 다양한 걷기 커뮤니티 운영으로 목표 달성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종 건강 관련 콘텐츠 홍보 등 군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으며, 올해 8개의 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하여 누적 참여자 수 3,810명을 달성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 운영으로 군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 위험 요인 및 비만율을 감소시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12일부터‘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여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폐건전지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등 읍면동 자생단체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개인신청 불가),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폐보조배터리 등이다. 신청 절차는 마을 자생단체에서 폐건전지, 폐보조배터리를 모아 자원순환센터(임곡로 557-13)에 반입 후 계근표를 발급받아 신청서와 통장사본을 읍면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익월에 kg당 1,000원 장려금이 지급된다. 모든 폐건전지와 보조배터리는 재활용이 가능하며, 배출 시 전지를 제품에서 분리하여 녹슬지 않게 물기를 제거한 후 폐건전지 전용수거함에 배출하여야 한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6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보조배터리) 집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유해폐기물 적정 처리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여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폐건전지 수거율을 높이고자 수거 장려금 제도를 도입해 분리배출을 활성화할 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7일 오후 3시 주문12리 마을회관 2층에서 '주문12리 소돌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새뜰마을사업은 “국민행복, 지역희망”을 비전으로 하는 지역발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달동네, 쪽방촌 등과 같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기반시설, 집수리 지원 및 돌봄, 일자리 등의 휴먼케어를 종합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문12리 소돌마을은 작년 공모에 선정되어 1차 주민설명회 및 주민 워크숍, 관련 기관(부서) 협의 등을 거쳐 마스터플랜(안)을 작성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문12리 소돌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안)을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달 중으로 지방시대위원회에 마스터플랜 심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금년 10월부터 본격 진행되며, 2027년까지 주문12리 소돌마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64억을 투자하여 ▲소방도로 조성 ▲불량골목길 정비 ▲주차장 조성 ▲공·폐가 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주민의 안전망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는 8월 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원주시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심영미·조창휘·이병규·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 박명옥 경제진흥과장도 자리를 함께해 원주시 외식업체 대표 등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소상공인들은 배달플랫폼의 과다한 수수료 체계와 광고비 지출로 인한 운영 고충을 호소했다. 특히, 배달플랫폼에 지불하는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가 상점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또한, 소상공인들은 거대 플랫폼기업과의 경쟁에서 자리를 잃고 이익이 감소하는 등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심영미 의원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원주시의회는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포탈뉴스통신)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청년층에는 복고의 경험을 만끽하게 할 콘서트7080+가 8.4, 8.5 이틀간 강릉 경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뜨거운 열대야를 감동의 무대로 녹여버린 콘서트7080+ KBS한국방송과 국방홍보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7080+는 여름철 대표적 휴양지인 강릉시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유명 가수들의 열창과 멋진 연주는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의 시간으로 풍성하게 수놓았다. 첫날인 4일은 포크계의 전설 가수 임지훈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으로 문을 연 이번 공연은 임지훈의 아들이자 비투비 멤버인 임현식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분위기가 고조됐고, 7080 원조 멤버인 이치현, 원미연에 이어 뜨거운 열창으로 늘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박완규의 폭발적인 피날레로 마무리됐다. 둘째 날인 5일은 김종서 밴드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UV, 드림노트, 에이디야, 화연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중장년층은 물론 K-POP에 익숙한 MZ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나왔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제2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춘천분원)에서 ‘2024년 인공지능(AI) 정보교실 현대화사업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인공지능(AI) 정보교실 현대화사업은 인공지능(AI) 및 첨단 기술을 포함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4년도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2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 등 총 6개교를 선정하여 각 2억 원씩 지원하며, 인공지능(AI) 정보교실 구축을 위한 시설 개선 및 첨단 교육 기자재 구입 등에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및 첨단 기술을 포함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송경희 선생님과 전남 무안군 망운초등학교 김대운 선생님의 초등·중등 인공지능(AI) 정보교실 구축 사례 발표와 도교육청 디지털과학팀의 2024년 인공지능(AI) 정보교실 현대화 사업 운영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