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23일, 칠량면 송산마을 주민 20여 명이 이번 수해로 실의에 빠진 저소득 침수 가구 돕기에 나서,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산마을 청년회 및 부녀회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나서, 무거운 짐들을 옮기고, 주택 내부 장판과 벽지, 가재도구 등을 청소하며 주변 정리까지 말끔하게 마무리하는 등 내 가족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산마을 김순식 이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서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송산마을 주민들은 다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발생하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칠량면사무소에서는 복지기동대 예산으로 보일러 수리와 장판 및 도배 비용을 지원했다. 칠량면 이명식 면장은 “수해피해가구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송산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칠량면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재난 등 어려움을 입은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강진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26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강진군 협의회 주관으로 부산 금정구·강진군 협의회 합동 교류회의가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 의회의장과 양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강진군과 부산금정구는 200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격년제로 합동 정례회의를 26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합동 교류 회의는 김영록 강진군협의회장의 환영사, 박찬원 금정구협의회장의 답사,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 의회의장의 축사가 끝난 뒤 자치단체의 특산품을 교환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영록 강진군협의회장은 “격년제로 개최되는 합동정례회의를 무더위가 가고 가을이 시작된 청명한 날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2년마다 오는 금정구 자문위원님들이 이제는 낯설지 않고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민주적 통일을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을 최대한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자문위원들이 강진군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이 자리를 통해 금정구와 강진군의 우호 협력이 가을에 수확하는 과실처럼 익고 깊어지
(포탈뉴스통신) 전남의 작은학교인 구례 중동초의 아름다운 교정, 왁자한 운동장과 교실, 산동마을 곳곳이 영화의 배경이자 꿈의 무대가 된다. 학생들은 열연을 펼치고, 6학년 담임선생님은 배우들의 움직임을 담는다. 촬영 중 가장 고된 일로 꼽히는 붐 마이크 담당은 이 학교 교장 선생님 몫이다. 유난히 무더웠던 9월, 중동초등학교에서는 이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담은 영화 제작이 한창이다. 전남교육청의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로 선정된 중동초는 ‘산수유골 씨네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중동초는 2022년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에 돌입했다. 우선 학교 특색 교육과정에 ‘연극과 영화’ 관련 프로그램을 녹여냈다. 주 내용은 ▲ 연극‧영화 관련 직업군 탐색 ▲ 등장인물 분석 및 시놉시스 짜기 ▲ 스토리보드 만들기 ▲ 영화 촬영 의상 및 소품 만들기 등이다. 학교 수업에서 연극‧영화를 배우자, 학생들의 관심도가 남달랐다. 스스로 팀을 이뤄 재미난 시나리오 구성에 몰두했고, 수준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본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의 인공지능 시대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생성형 AI 챗GPT 4.0 활용 특강’에 나섰다.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는 9월 26일 부터 27일 이틀 동안 연수원에서 교육행정직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시대, 미래역량 키우기 1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은 ▲ 쳇GPT를 활용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제작하기 ▲ ChatGPT 프롬프트 업무활용 1~3단계 ▲ 쳇GPT 4.0으로 만드는 나만의 챗봇 제작해 사용하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연수원은 이번 교육이 기존의 강의와 교재 중심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음에 따라 10월 10일 부터 11일 2기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관심이 있어도 배울 기회가 없었던 인공지능 관련 활용 교육에 참여하게 돼 매우 보람 있었다.”면서 “이번에 배운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전남교육이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가는 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한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최근,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약 50명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김희수 진도군수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계 공무원 등이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 예방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 ‘고독사 제로(Zero)!!’, ‘행복한 진도 좋아(OK)!!’ 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추진 되었다. 장날 장터에 방문한 군민과 상인들에게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알림 앱을 홍보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 가져 주기를 당부하며,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군청 또는 읍면 사무소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진도군수는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가정 등에 대한 촘촘한 지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여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대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최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치매 인식개선 행사를 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가 매년 9월 21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조기검진 홍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안내와 더불어 룰렛을 활용한 O/X 퀴즈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주간, 진도읍 남동리 마을 경로당 등 24개 마을에서 주 1회, 1시간씩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전문 외부 강사가 참여해 공예 및 원예 활동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노인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어르신들이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일상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 강화군 북부문화센터에서 ‘인천형 시민교수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박영규 강사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 되기’와 최미경 강사의 ‘삶을 디자인하는 인문학 독서’ 두 가지 주제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인천시가 '시민교수'로 선정·인증면,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평생교육 진흥사업의 하나이다. 한편, 개최 장소인 북부문화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어린이 뮤지컬, 미술교육 등 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세시풍속 동지행사’, ‘경성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한반도 아리랑 축제’ 등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행사도 개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민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직업 능력 등 다양한 분야별 강의를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10월 부터 12월까지 북부문화센터에 풍성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이 지난 25일 2024년 제1회 행정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며, 선제적 규제개혁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강화군 등록규제 147건에 대하여 상위법 위임 범위 일탈 여부, 개정 사항 미반영, 현행 자치법규와 등록규제와의 불일치 등을 검토해 규제 완화, 삭제, 보완 사항 등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상위법 및 자치법규 제·개정에 의한 등록규제 폐지 20건 ▲규제 완화 2건 ▲조례 제정 시 등록 누락된 13건의 신설 규제를 상정해 그 적정성에 대하여 의결했다. 또한, 군은 연말까지 규제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강화군 등록규제에 대해 시스템상 입력 오류 또는 누락 사항 등을 정비해 군민들의 규제 열람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강화군은 무분별한 규제의 신설을 막기 위해 조례 제정 검토 시점부터 상위법 및 규제 영향 분석서 등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일정 기간이 경과한 등록규제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의 존치 여부 검토 및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하지 못할 경우 완화·폐지하는 규제 입증책임제의 추진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이달에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조성과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자,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관, 기업, 단체가 대상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할을 수행한다. 음식점, 약국, 미용실 등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중심으로 21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했고, 아이파크어린이집과 혜성어린이집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지정된 가맹점과 선도단체는 ▲전 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극복 활동 참여, ▲치매 관련 정보지 비치, ▲배회하는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112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보건소는 오는 10월 송도1동 공원에 인지건강 운동시설물을 설치해 치매안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 가맹점 참여 점주는 “손님들이 치매 정보지에 관심을 가지며 직접 챙겨간다.”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2일 청능대로변 완충녹지대에 계절별 초화식재와 시설물 정비 등 가로정원을 조성하는 ‘연수 스트리트 가든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연수 스트리트 가든 조성사업은 사업비 전액이 인천시특별조정교부금 3억 6천만 원으로 1천500㎡ 면적 자투리 도시 쉼터 녹지를 활용해 가든 스트릿 형태 정원 조성으로 보행로와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구역은 구의 대표 가로수 특화 거리 연수동 맛고을길 길목에 있어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으로 상가와 인접해 보행통로가 좁고, 우천 시 상습적으로 물이 고여 주민 불편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녹지경계구간에 배수로를 설치하고 보행구간을 넓히는 등 보행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조성했고 녹지구간은 계절을 테마로 초화원, 수국원, 그라스원, 암석원 4구역으로 나눠 조성했다. 봄을 주제로한 초화원과 다채로운 수국과 돌담의 여름 수국원, 배롱나무, 수국 등 120여 종의 교목 57주, 관목 469주, 초화 7천719본을 심어 스트릿 형태의 아름다운 계절정원으로 꾸몄다. 이재호 구청장은 “새롭게 바뀐 청능대로변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10월부터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노력을 장려하기 위한 ‘적극행정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먼저 ▲선제적 아이디어 발굴, ▲적극적인 업무처리, ▲적극행정 성과 홍보, ▲적극행정 국민 추천, ▲협업 활성화 기여 등 활동 실적에 대한 적립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에게는 마일리지에 따라 상품권 등 금전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와 노력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연수구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마일리지 적립 기준과 보상 방안, 운영상 문제점 등을 개선해 2025년부터 적극행정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업무추진 과정에서 작더라도 의미 있는 노력을 끌어내고 독려해야 한다.”라며 “이번 시범 사업으로 공직자들의 노력이 모여 구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여 진행된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77번째 주인공에는 임선아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08년부터 신.바.뜨(뜨개봉사단)를 통해 문화예술 나눔활동, 취약계층 나눔활동(반찬, 고추장, 된장, 김장활동, 사랑의빵제작), 어르신 병원동행, 환경정화활동(나무심기, 하천가꾸기), 야간자율방범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온기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칭찬릴레이를 매월 이어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동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가좌4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 25일 면역력을 높여주는 수제 배청을 만들어 주민자치행사에 30병을 기부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 단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자원봉사참여 유도 및 마을 단위 자원봉사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9월 26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4회 추진되고 있으며, 1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학업, 진학,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자녀분들이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가정동 1개소, 검단분소 1개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중이다. 찾아가는 조기검진에 대한 주민의 요구도가 증가하면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9월부터 치매안심마을을 거점으로하여 이동분소를 확대했다. 중부권역에 가정1동 가정신현원창 건강생활지원센터(월요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목요일), 남부권역에 석남1동 서구노인복지관(화요일), 가좌3동 건지골 상상플러스+365(수요일), 북부권역에 완정 건강생활지원센터(금요일) 총 5곳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에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많은 분들이 자택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치매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등록·관리 함으로써 지역 내 치매중증화를 낮추기 위해 서구보건소가 힘쓸 것이다. 올해 시범운영을 통한 효과성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보완한 이동분소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인지강화교육 등을 통해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또는 치매검진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