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387명을 10월 2일 확정·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22일 시행된 일반직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필기합격자 1,670명 중에서 8월 26일~9월 5일 실시된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됐다. 1,387명 중 9급 1,376명, 8급(간호직) 11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879명, 기술직군은 508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616명(44.4%), 여성이 771명(55.6%)으로 전년도와 유사하게 여성비율이 높았다. 연령 구성은 20대가 737명(53.2%)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508명(36.6%), 40대 113명(8.2%), 50대 27명(1.9%), 10대 2명(0.1%) 순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수험생에 대하여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을 실시했으며, 이번 합격인원의 7.9%인 109명이 합격했다. 한편, 7급 일반행정직 등 253명을 공개채용하는 서울시 제3회 임용 필기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문화예술 특화공원인 문화비축기지에서 2024년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2024 탱크예술제:미래를 그리다'를 통해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매년 가을에 진행되는 ‘탱크예술제’는 각 탱크를 하나의 주제로 연결한 이야기가 있는 예술제로, 문화비축기지의 대표 축제 프로그램이다. 전시, 공연, 강연, 시민 참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의 예술제 주제는 ‘미래를 그리다’로, 과거 석유탱크부터 현재 예술 전시 공원,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담고 있는 문화비축기지의 상징성을 반영한다. 시민들은 강연, 전시,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 탱크는 주제에 맞는 이야기와 전시로 구성된다. ‘그리다’라는 키워드는 시각적 창작을 넘어 상상하고 계획하며 창조하는 여러 활동이 포함된 의미로, 미래에 대한 여러 해석과 시각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예술제에는 T1파빌리온 '마인드붐 2024:발아래 처음, 하늘 아래 마지막', T2실내공연장 '노진아:Evol
(포탈뉴스통신) 어린 시절 한 번쯤 갖고 놀던 미니카 만들기부터 평소 머릿속에 상상만 해본 나만의 도안대로 창작해보는 목공 체험까지…잠들어 있던 창작본능을 깨워 보면 어떨까. 오는 10월 12일~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일요일은 5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서울시립과학관이 주최하는 ‘2024 메이커 페어 서울(Maker Faire Seoul)’ 행사가 양일간 펼쳐진다. ‘메이커 페어(Maker Faire)’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도쿄 및 독일 뮌헨 등 세계 220여 개 대도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축제다. 올해 10회를 맞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서울시립과학관이 독점라이센스를 보유 중인 행사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6월 ‘메이커 페어 서울’이 개최된 이래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웠던 3년('20~'22)을 제외하고 매년 서울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적으로 AI 및 로봇, 바이오, 기술교육이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메이커)들이 약 80개의 전시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탐사를 주제로 한 ‘스페이지
(포탈뉴스통신) 서울디자인재단은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DDP 갤러리문에서 '문자의 다양한 형태들(The Shape of Letters in Sign Language)'전시를 연다. 서른네 번째(Vol.34) 오픈큐레이팅으로 ‘수어(手語)를 타이포그래피의 새로운 재료로 선보이는 전시다.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글자’를 그림(graphic)으로 만드는 디자인 분야로 현재 ‘글자’를 벗어나 ‘그림’, ‘사진’, ‘기호’, ‘움직임’ 등 인간의 모든 표현 요소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문자의 다양한 형태들' 전시는 타이포그래피의 새로운 재료를 탐구한다는 데 의미를 가진다. 전시는 크게 ‘문자들’, ‘방법들’, ‘단어들’, ‘문장들’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개별 글자가 단어와 문장으로 만들어지는 양상을 탐구하며 타이포그래피의 새로운 재료와 변주를 보여준다. 전시는 글자의 배열과 색상, 비율에 따라 다양한 의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의 일면을 볼 수 있는데, 수어 작품들에는 개별 기호에서 시작해 의미가 담긴 문장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문자들’ 섹션은 수어의 기본 특성을 시각화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10월 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전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2024년 갑질 근절 선언식'을 진행했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간 상호 존중 및 배려를 통한 갑질 근절 문화 조성 선도,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 및 신고자 ‧ 피해자 보호 철저, 공정한 직무수행 저해를 유발하는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단은 2018년 갑질 근절 계획을 최초 수립한 이후 익명성 보장 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는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권실태조사 실시, 임직원 인권 표어 공모전, 인권경영헌장 선포식, 전문강사 교육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 뿐만 아니라 갑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여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우리 조직의 궁극적인 목적인 인권경영 실천의 조직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는 지난 28일, 경북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해양 과학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해양 과학의 신비를 배우고 바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 저학년 참가자들은 해양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상설 전시물과 연계된 활동지를 통해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배우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바다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연결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 한편, 고학년 참가자들은 해양 먹이사슬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플랑크톤을 학습하고, 광학현미경을 통해 직접 관찰하는 탐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플랑크톤의 생태적 역할에 대해 배우며 생물 관찰의 재미를 느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플랑크톤을 직접 보고 신기했다.”, “바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도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과학 체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탐구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28일 영월군스포츠파크 내 풋살구장에서 ‘2024년 우수 어린이축구교실 초청교류전’을 개최했다. ‘영월군 우수어린이축구교실 초청교류전’은 매년 영월군과 영월 철쭉회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월군, 태백시, 동해시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축구 지도자, 학부모 등 약 15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본 행사는 영월 철쭉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자선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아동․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 기탁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날 참가한 팀은 영월 드림 축구클럽(Dream FC), 영월 슛돌이 축구클럽 태백유나이티드 유소년축구클럽, 동해 하위나이트 유소년축구교실 등 총 8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교류의 장이 됐다. 한편, 교류전에서는 1~2학년부에서 동해 하위나이트 축구교실이 우승, 영월 슛돌이 축구클럽이 준우승, 영월 드림 축구클럽이 3위를 차지했으며, 3~4학년부는 동해 하위나이트 축구교실이 우승, 영월 슛돌이 축구클럽이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최초 공립 사진 전문박물관인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많은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는 사진 아카데미를 2024년 하반기에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을 이용하여 10주 과정으로 '금요, 영월 자연 사진 산책'과 '토요, 영월 마을 사진 산책'의 두 개 강좌를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는 '금요, 영월 자연 사진 산책' 강좌는 스마트폰으로 촬영기법을 배우면서 물무리골, 장릉, 망경대산, 연하계곡, 요선암, 상동 이끼 계곡 등 영월의 곳곳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인화 및 보정과 편집을 거쳐서 스티커, 엽서 등 여러 사진 관련 소품을 만들어 마지막 수업에 전시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는 '토요, 영월 마을 사진 산책'은 하늘샘마을, 선암마을, 모운동마을 등 영월의 여러 마을의 풍경을 매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인화와 보정, 편집을 거쳐서 나만의 책으로 완성하고 마지막 수업에 사진과 책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내용이다. 두 강
(포탈뉴스통신)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덕포 문화장터에서 “제4회 영월애(愛) 달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영월군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지역 먹거리, 가요제 등을 준비했다.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와 지역 예술인의 공연, 지역 먹거리(로컬푸드)를 활용한 먹거리 운영과 지역특산물 홍보 공간 운영 및 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시장 행사에서 2번째를 맞이하는 덕포 달빛가요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가요제로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예선을 통해 오후 본선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영월드센터 앞 광장에서 별헤는밤 뮤지컬 콘서트도 함께 진행되어 겨울왕국, 라푼젤, 알라딘, 인어공주 등의 뮤지컬 공연을 보고 즐기는 동시에, 페이스페인팅을 받고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달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를 통해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을 축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지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은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환경, 안전환경, 서비스 운영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여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 기관은 15개, 재인증 32개 기관이 선정됐다. 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서관 설치 등 테마 공간의 시설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했고, 민원업무 처리의 신속성과 친절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강화유리 가림막 교체 및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등 우수한 민원 환경 조성과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한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재인증으로 2027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더욱 다양해지는 민원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민원실을 민원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 한자리에 모이는 ‘제3회 동해무릉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웰빙레포츠타운 내 보조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이트볼은 신체 단련과 더불어 팀을 이루어 작전을 구사하여 플레이하는 종목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백세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 동해시게이트볼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 72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기량을 겨룬다. 10월 5일 11시에 웰빙레포츠타운 내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이틀간 A파트와 B파트 2개의 파트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른 후 파트별 1위와 2위는 A그룹, 3위와 4위는 B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별 토너먼트전을 치러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스포츠명품도시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집단상담 ‘부모가 처음인, 우리’ 2기를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가 처음인, 우리’ 2기는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자녀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집단상담(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오는 10월 8일부터 관내 09세~19세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또는 보호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귀한 생명인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부모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3개월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체납액 정리추진단을 편성하고 책임징수제를 운영한다.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공매, 공공기록정보 제공,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유예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제정리 기간에 세무과 징수팀과 세외수입팀이 합동하여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 운영하며, 번호판 전국영치의날에 맞춰 권역별(동해, 강릉, 삼척)번호판영치도 10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채병창 세무과장은 “체납안내문, 체납 안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체납액 일제정리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5월 첫 주자인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에서 캠페인에 참가한 후 다음 참여기관 2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종아동 조기 발견 지침(코드아담) 운영협의회 개최, 종합버스터미널 아동 안전지킴이집 운영, 지역아동센터 천곡동굴 무료 관람 이벤트 추진 등 아동범죄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 중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긍정 양육 인식이 확산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안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7일 동해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출향단체 3곳,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개최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출향단체는 재경동해시민회와 재안산동해시민회, 재울산동해시민회로 재경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안산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울산시민회에서 300만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서울과 안산, 울산의 시민회가 한자리에 모인 경우는 처음이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 실천도 함께하고 출향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그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다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 9월 28일 재고양강원도민회 회원 42명이 무릉제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도민회산악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해시 출신 김진 대표(진성웰푸드)가 15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쾌척한 데 이어, 회원 2명도 4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덩달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고양시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