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가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과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지난 5월,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의원 5명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군민,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을 발굴해서 예산군에 제안키로 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위촉식 및 2024년도 제4회 심의회’를 진행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세무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지방재정, 부동산, 건축 등에 관한 학식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은 임기 만료 민간위원 5명의 연임위촉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계획 수립·변경 ▲용도변경·폐지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오는 2026년 9월까지다. 구는 이어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한중문화관 앞 전광판 용도폐지·처분,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사무실 무상사용 허가 총 2건을 심의했다. 의결된 안건은 관련 규정·절차에 따라 관리·처분 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각균 부구청장(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은 “공유재산의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민간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인천레미콘㈜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현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 6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저소득 대학생 5명에게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구본중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저소득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기회가 마련됐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600만 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대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대학생들이 인천레미콘㈜의 따뜻한 지원을 통해 든든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레미콘㈜는 지난 2021년에도 중구 먹거리 나눔 사업을 위해 현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아침 운서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2년 넘게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을 홍보함으로써, 어린이와 구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시설 노후화로 최근 새롭게 만들어진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의 설치상태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승하차 구역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지판 설치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 즉시 설치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광역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배준영 국회의원, 남부교육지원청 심현보 교육장,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김진미 교장을 지목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불법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2차 범죄까지 이어지는 일도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온라인 불법도박 확산을 막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구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1일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 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릴 예정으로, 인기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구민들을 맞이한다. 먼저 오후 4시 버스킹, 지역예술인(김보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6시부터는 구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7시부터 채연, 왁스, 사랑과 평화, 박성현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행사의 대미는 ‘불꽃놀이’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각종 체험부스와 홍보부스,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익어가는 가을, 월미도 앞바다를 축제의 장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월 1일 하루 동안 인천개항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짜장면박물관, 영종역사관 등 구 운영 문화시설에 대한 이용료를 면제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구민이 주인공인 구민의 날을 축하하며, 소중한 가족·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다음 달 인천나비공원과 대월어린이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가을 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재활용품) 프로그램-백드롭 캔 화분 만들기, 바다유리 레진 펜홀더 만들기 ▲치유가드닝 프로그램-가을 플라워 박스 만들기 ▲여가 시간에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냅킨공예-다용도 꽂이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시 및 장소, 참여 대상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위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인천나비공원이 휴식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부평·삼산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5년간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책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기반 구축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역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자율적 공교육 혁신 학교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받게 되며,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원의 예산도 지원받는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고와 삼산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연계형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해 수료생 4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6주간 주 1회(목요일)씩 총 10강으로 운영됐다. 센터는 정책 변화에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주민주도 실현을 위한 주민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 내용은 ▲도시재생 정책변화 ▲도시재생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 브랜딩 ▲도시재생 거버넌스(민관 협치)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으로 구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 발전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뿐만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7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청 내 5개의 국과 보건소, 실·담당관·관의 간부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관계자가 이날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203개 추진사업에 대한 신규·확대·개선사업 중심의 각 부서장 보고 후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준택 구청장은 재정상황이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지출은 구조조정하고 주민의 안전 및 복지, 경제활성화 사업 등 꼭 필요한 분야는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사업계획은 연말까지 사업효과와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재검토해 2025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확정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부평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26일 열린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진안군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생 55여명이 시화전 시상식 및 발표회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진안군 평생학습관에서는 총21점(시화 13점, 엽서쓰기 8점)을 제출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엽서쓰기 부분 ‘글꽃상(격려상)’을 마령면 성인문해반 이경자 수강생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상 시화부분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상’진안읍 학력인정반 최희순 수강생이 수상했다. 또한 이어진 학습발표회에서는 마령면 흔들흔들 생활체조 프로그램 수강생 13명이 ‘흔들흔들 일상으로의 탈출’이라는 발표내용으로 춤추는 탬버린, 줄리아 밝은 리듬의 노래로 연달아 체조댄스 하여 문해교육 한마당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의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문해교육 한마당이라는 행사에 참석해 타 시·군 지역의 학습생들의 학습성과 공유와 내년도 시화전 공모의 학습동기를 부여하여 한글을 배우는 과정의 소중한 시간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진안중평농악과 진안고원형옹기장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진안홍삼축제에서 특별한 공개 시연회를 진행한다. 진안중평농악 ‘마이산 사랑굿’은 10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공연하며, 진안고원형옹기장 ‘진안고원형옹기와 글로컬(Global+Local) 진안’은 축제기간 동안 상설 전시된다. 진안중평농악은 진안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농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진안 사람들의 삶과 정서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산의 신비로움과 전통적인 중평농악의 음양 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고원형옹기장의 전통 옹기 제작 시연과 상설전시도 홍삼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진안의 오랜 전통을 잇는 옹기장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기술로 진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옹기 문화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옹기 제작 과정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강소농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스마트강소농 성장단계교육이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해 9월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의 농업경영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총 15회 교육과정으로 ▲스마트 재배기술(딸기) ▲스마트 경영 ▲마케팅 과목이 진행됐다. 또한, 최근 사회적인 트렌드에 맞게 농장 홍보 및 상품판매를 위한 숏츠 영상제작 과정을 4회 추가 진행했다.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능력을 길렀고, 기본적인 디지털마케팅 기획 및 디자인 툴을 활용할 수 있게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은 올해 스마트강소농 성장단계를 수강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에는 스마트강소농 으뜸단계를 운영해 강소농 육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통해 중소규모 농가들에게 스마트농업이 확산되고 스마트강소농으로의 도약을 위한 교육생들의 능동적인 대처 역량이 향상되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금강유역환경청 금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기금 10억원을 확보했다. 금강수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내 행위 제한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득증대, 생활환경 개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과 현안 사업 등을 신청받아 현장 조사와 선정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1997년 준공돼 26년간 장기 운영된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의 심각하게 노후화된 기계·전기·계측 기반 시설의 전면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진안 공공하수 처리시설 연계 처리수의 안정적인 수질 확보로 용담호 유입하천 수질개선 및 광역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하다. 군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기금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연계 수질 확보로 광역상수도원인 용담호 상류 수질개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이 26일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한내관(강당)에서 실시된 전북하이텍고(수소에너지고) 입학설명회에 김재천 부의장과 이경애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지자체와 산업계, 학교 및 교육청이 함께하는 입학설명회로 개최됐으며, 지역업체인 한솔케이칼, LS엠트론, 미원스페설티케이칼(주), ㈜비나텍, 정석케미칼, 일진하이솔루스, 한국전력 전북본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삼례읍에 위치하고 있는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2025년도부터 교명을 전북수소에너지고등학교 변경해 수소에너지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천 의원은 “지역의 기업과 학교가 지역 기업과 연계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교육함으로써 우수인력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관내에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히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이경애 의원은 “우리 완주군은 로컬푸드 1번지로 그 명성을 높였으며, 이제는 수소도시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전북하이텍고가 이제는 수소에너지고로 교명을 변경하고, 수소에너지 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