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지난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중 집수리 전문과정 분야에 대하여 강릉시 평생학습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강원도회, ㈜프로방스 4개 기관이 2일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생 선발 및 기자재 공급은 평생학습관에서, 교육과정의 운영과 강사 선발, 강사 및 학습자들의 전반적인 관리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외 2개 기관에서 전담하기로 했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집수리 전문과정의 수요조사 결과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조기 신청 마감됐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향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제2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레포츠(산악자전거) 활성화를 위하여 원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피에스와 아시아엔듀로시리즈의 주관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한다.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엔듀로(EDR), 다운힐(DH) 종목으로 치러지는 이날 경기는 기존 임도와 산악자전거파크 코스를 활용하여 총 35.9km 구간을 7개의 복합 스테이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원주시 방문을 환영하는 태권도 공연과 지역 다문화 단체와 협력하여 현지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 등 대회를 찾은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산악자전거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2일까지 사단법인 지피에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시가 글로벌 산악자전거파크로서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 산림레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과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는 8월 2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찰옥수수, 감자, 쌀 등 사전 접수한 농산물을 배부하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송산2동과 역내리는 지난 2015년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해서 도농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두촌면의 대표적인 친환경 작물인 옥수수와 감자, 쌀 등 두촌면의 농산물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를 쌓았다. 이번 직거래 행사에도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작년도 수익에 버금하는 400여 만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주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두촌면 최윤배 역내리 이장은 “폭염과 호우 등 어려운 기상 상황 속에서도 직거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도농 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24년 8월 2일 오후 2시 홍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및 분회, 스마트 경로당 대상 경로당 회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및 홍천군의회 의원, 홍천군 행정과, 행복나눔과, 보건소 관계자, 그리고 사업수행 사업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수행을 맡은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DKi Technology)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추진 일정을 공유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과 경로당에 설치할 장비의 시연을 진행하여 이해를 도왔다. 스마트경로당 서비스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원격수업 및 상담 제공, 개인건강데이터 수집·활용을 통한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인프라 조성,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읍내 나들이 나온 어르신들이 귀가버스 대기시간에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나들이경로당 조성, 지역의 MZ세대에게 화상회의 콘텐츠를 제작·송출할 수 있는 기회를 공모전을 통해 제공하여 세대간 교류를 촉진하는 것이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삼일공원 도시숲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도시숲은 도시 중심보다 여름철 한낮의 평균기온이 3∼7도 가량 낮고 평균습도는 9∼23% 높아 도시열섬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에서는 시민들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각 도시에 조성된 도시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자체와 국민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도시숲 916곳을 대상으로 대국민 선호도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최종 50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50개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횡성 삼일공원 도시숲은 신체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건강 증진형 도시숲으로, 이번 선정을 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고체감온도 35℃ 내외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8월 2일 폭염 특보가 추가되어 도내 16개 시군에 폭염경보, 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 발효됨에 따라, 오늘(8.2 10시)부터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단계로 격상하여 18개 시군, 봉사단체 등과 협업하여 폭염으로 인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2019년 최초시작) 이래 3단계 격상은 최초이다. 한편, 이번 폭염은 8월 10일 이후부터 서서히 약화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실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1,056개소의 폭염피해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시군청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여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24,138명)을 위해 1,747명의 생활지원사를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비를 확보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기획, 집행, 성과 부문을 높이 평가, 춘천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국비 혜택으로 37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2025년 확보액 33억 7,000만 원에 37억 8,000만 원이 추가 배정되면서, 총 사업비는 71억 5,000만 원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시는 2018년 52억 원, 2019년 49억 원, 2020년 60억 원, 2021년 60억 원, 2022년 38억 원, 2023년 37억 원을 배분받았다. 추가 예산 확보에 따라 연차별 추진 중인 4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교통개선 ▲사북면 송암 마을하수도 확충 ▲사북면 원평리 농촌마을하수도 건설사업 ▲춘성대교 일원 마을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 등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시가 요청한 호반(삼악산) 관광지 조성 사업 등에 대해 오는 8월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을 추가 선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최근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야관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추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야간 경관 콘텐츠를 조성,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총 21억 여원을 투입, 지난 22년 전기배관 및 조각공원 조명등을 설치하는 1단계 기반시설 정비를 마쳤다. 이어 23년에는 조각품 특화조명 등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특화 경관 조명을 확충하는 3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추암 조각공원 일원에는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수목등 미디어폴, 조각품 조명기구 등이 공간별로 설치되어, 주간 뿐만아니라 야간에도 산책로를 따라 31개의 조각품을 감상하며 힐링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형형색색의 신비로운 조명은 마치 미디어 전시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추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추암의 불꽃이 피어오르다”를 모티브로 추암 조각공원부터 추암해변 일원까지로 확장된 3단계 사업을 통해 최근 추암이 새롭게 탈바꿈되어 밤에 더욱 화려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8월 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경상북도 경주시)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공모’에 따른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번 유치계획서는 지난 7월 19일 제출한 유치의향서의 세부계획으로, 암종적합성 및 재해영향분석 등 부지요건과 경제유발효과, 기대효과 등이 포함된 약 200페이지 분량의 내용이다. 또한,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에서도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 염원 태백시민 서명부’를 함께 전달했다. 이 서명부는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간 황지연못 등 시내 곳곳에서 태백시민들에게 받은 것으로, 짧은 시간 동안 시 전체 성인 인구수 33,392명의 24.3%인 약 8,128명이 서명했다. 이는 태백시민들의 강한 유치 염원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이 유치된다면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유치계획서 제출 이후 평가에 대비하여 지자체 역할 분담 등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여 연구용 지하연구
(포탈뉴스통신) 화천토마토축제의 뜨거운 인기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1일 밤,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 개막 선포식을 신호탄으로 나흘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선포식에서는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 오종수 토마토축제추진위원장, 강현우 15사단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화려한 축하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축제 이틀째인 2일, 이른 아침부터 축제가 열리는 사내면을 향한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오전 11시30분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가 시작되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토마토 속에 숨겨진 황금반지를 찾으려는 수백여 명의 관광객은 토마토풀 속에 몸을 던지며 여름사냥에 나섰다. 오후에는 ‘15사단 팔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려 관광객과 면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장 한편에 마련된 대형 군장비 전시회도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로 북새통을 이뤘다. 축제장에 마련된 화천 농특산물 판매장에는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화악산
(포탈뉴스통신) 강릉문화원은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夜行)'프리버스킹'에 참여할 강릉공연예술가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프리버스킹'은 자유로운 문화 공연장소 제공으로 강릉공연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 마련을 통해 지역문화행사에서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9일 18:00까지이며, 공연장소는 서부마당(강릉서부시장)이다. 모집규모는 대중음악, 양악·국악, 복합 다양한 장르의 7개 팀(한 팀당 5명 이내 제한)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강릉공연예술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사항은 팀별 최대 5매 식권, 기본음향 시스템 지원, 기반환경조성 등 제공하며 악기는 대여 및 제공이 불가능하므로 개인 지참 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릉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프리버스킹 모집 공고 내에 있는 QR코드 스캔 혹은 링크 클릭한 뒤, 온라인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강릉문화유산야행을 통해 강릉공연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재능과 끼를 표
(포탈뉴스통신) 케이엠네이쳐(주)(대표: 정복녀)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케이엠네이쳐(주) 정복녀 대표와 이광선 기술전무가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2020. 8. 26. 설립됐으며, 재단 주요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진로·진학 지원사업 등이 있다. 한편, 금회가 67번째 기부릴레이로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의 기부금 릴레이는 시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2020년 8월 설립 이후 계속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지난해 옥계항을 통해 러시아로의 수출을 시작한 데 이어 몽골 내 특판행사를 위한 도내 4개 시군의 기업 생산품을 선적하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항만 복합물류 중심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2일 오전 11시 옥계항을 통해 강릉, 춘천, 원주, 홍천에 위치한 총 13개*기업에서 생산한 농수산 가공식품과 화장품류 등을 선적하고 몽골로의 수출길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30일 러시아 수출 시에는 강릉시 생산품만 취급했었는데 이번에는 도내 4개 시군의 생산품까지 지역을 크게 확대함으로써 도를 대표하는 수출허브로 옥계항을 성장시키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강릉시 수출협회는 옥계항만을 이용한 수출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2023년도에 창립되어 운영중이며, 지난 4월 옥계항 활성화를 위한 몽골 시장개척에 나섰다. 현지기업과 수출 상담을 통해 100만 달러에 이르는 계약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이번 수출은 그 후속 조치로써 수출제품들은 9월초 몽골 내 특판행사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옥계항은 시멘트 수
(포탈뉴스통신) 양양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여름철 수난구조 대응능력 향상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조팀 전 대원이 양양군 손양면 오산항에서 ‘수난구조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해수면 환경에 적합한 수난구조 장비 활용법 숙달 및 상황별 수중 인명구조 기법 습득을 통한 수난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난구조이론, 현장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교육 ▲각종 수난구조 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수온 환경 적응 및 습·건식 잠수복 신체 적응훈련 ▲보트 및 수상동력모터 운영 숙달 훈련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구조대원들이 다양한 수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실습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위기 대처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했다. 김문하 서장은 “각종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8월에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태세를 갖춘 만큼 군내 수난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소방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9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의 마지막 회의였다.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강원교육 5대 정책을 기본 방향으로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심도 높은 교육정책을 구현하고자 하는 자문기구이다. 이번 6차 회의에서는 △강원형 농어촌유학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 방안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 분석에 따른 발전 방안 모색 등 자문 안건에 대한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정책 방향을 함께 설정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2년 동안 강원교육의 미래를 향한 변화의 여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다양한 의견으로 자문과 조언을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강원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