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은 10월 27일 한국한공우주산업(주)과 4,400억원 규모의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상륙공격헬기 체계개발 사업’은 26년까지 해병대의 상륙작전 시 공중 돌격하는 상륙기동헬기를 엄호하고 지상작전 시에는 항공화력지원을 위한 상륙공격헬기를 국내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제안서평가 결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된 이후 약 4개월간의 협상 기간을 거쳐 10월에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비로소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국내 연구개발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본 체계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20년대 후반부터 해병대에 상륙공격헬기가 20여대 전력화 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따라,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사청 헬기사업부장(육군준장 이종화)은 “본 사업을 통해 상륙공격헬기가 개발됨으로써 해병대는 상륙작전을 위한 전력증강은 물론, 명실상부 공지기동(空地機動)해병대로서 입체고속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방위사업청]
(포탈뉴스) 강화군이 콩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영농지원에 나섰다. 군은 최근 쌀 소비량의 감소와 쌀 값 폭락에 따라 벼 대체작물로 논콩 재배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영농 기계화를 지원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있다. 강화군 농기계은행은 지난해 198톤의 콩을 정선했으며, 올해는 20% 이상 증가한 220톤을 정선할 것으로 보고 관련 임대장비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오는 11월부터는 고품질의 콩 생산을 위한 콩 선별작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농기계은행 남부분점에 톤백에 담겨있는 대규모 콩을 선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이번 기계화 지원으로 쌀 값 하락에 대비한 대체작물로 콩을 육성하면서 농촌의 일손 문제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최근 농산물값 하락,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은행 보유장비 중 가을철 수확기에 주로 이용되는 13종 207대에 대해 사용료 20%를 전격 인하했다. 유천호 군수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한 시책들을 발굴해 과감하게 시행하겠다”며 “콩 정선작업은 오는 11월부터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글로벌 미래 인재 만들기 특화사업의 하나로 제4기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리더십·인성 캠프’를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10월 22~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더십·인성캠프’는 동래구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참가해 ▲인성· 진로 검사 ▲ 미래와 비전 설정 ▲ 4차 산업체험 등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는 참가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과학 인재를 육성하고자 8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메이커(메타버스)캠프, 메타사이언스 캠프, 리더십·인성캠프까지 3개월 동안 3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 졸업식은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여한 한가운데 같은 날 23일 개최했다. 졸업식은 ▲ 졸업증서 수여 ▲ 축하 말씀 ▲ 활동 영상 시청 등을 통해 그동안의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 ‘장영실 창의과학 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인기 있는 장기 프로그램으로서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지속해서 노력
(포탈뉴스) 경주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이 27일 경주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연구원, 경주시 관계자, 산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자빔 기업지원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자빔 기업지원센터는 양성자가속기 및 이온빔장치 활용 기업의 보육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수 연구 성과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구축했으며, 특히 반도체·재료·의료·문화재 분야의 사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단은 입주기업을 연내 모집해 내년부로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입주대상 기업에게는 연구원 1인 1기업 자매결연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지원, 정부 및 기타 지원 사업에 관련된 정보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재상 단장은 “앞으로 입자빔 기업지원센터를 잘 운영하여 지역 내 많은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주시에 신규 우수 기업체를 유치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0.27일 제16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제1호 안건) 원자력발전소에서 부적합사항 발생시 보고대상을 기존 안전관련설비*에서 사고관리에 필요한 설비까지 확대하는 「원자력안전법」이 개정(’21.12.28. 공포, ’22.12.29. 시행)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 등을 정하기 위하여'부적합사항의 보고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의결했다. (제2호 안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등급 기계설비 및 구조물에 적용되는 규격의 신규 발행년판을 추가로 반영하고, 원자력발전소 부지의 기상조건 조사·평가 기준에 최신 기술기준 등을 반영하기 위한 '원자로시설 관련 기술기준 고시 등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제3호 안건)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신고리 5ㆍ6호기 밸브 및 기기의 상세설계 내용 등을 허가서류에 반영하기 위한'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변경허가(안)'을 수정 의결했다. (제4호 안건)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고리2호기 계속운전 주기적안전성평가(PSR) 보고서의 제출기한을 위반한 사항*에 대하여 고발하는 내용의 '고리2호기 계속운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3세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온실 방제 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온실 방제작업은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농약을 살포할 때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작업자 피로도 증가와 유해성 관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농업생산 인력 공급이 불안정함에 따라 방제작업 무인․자동화가 시급하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방제 로봇은 8시간 이상 연속 운전이 가능하고, 300L 약액통을 장착해 1회 0.33헥타르를 방제할 수 있다. 또한, 고장이나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 고장 확률 0.1~1% 미만의 안전 무결성 수준(SIL) 2등급 제어기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마그네틱, 근접 센서, 광학 검출기 등을 사용해 계획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또한, 로봇의 앞뒤에 접촉 감지기(센서)를 붙여 사람 또는 장애물을 감지했을 때 비상 정지해 사람과 로봇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방제 로봇을 적용한 결과, 0.33헥타르 기준 작업자 2인이 약 2.5~3시간 걸렸던 작업을 작업자 없이 약 1.5시간에 끝마쳐 효율이 높아졌다. 특히 밀폐된 온실에서 작업자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해양예보지수와 해양예보도 등 해양예보 서비스 제공 시각을 10월 28일부터 오전 11시에서 오전 9시로 두 시간 앞당긴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어선어업, 낚시, 서핑 등 다양한 해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석, 조류, 파고, 수온 등 해양예보정보와 해양예보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해양예보 정보를 매일 오전 11시에 갱신하여 제공하고 있어 일반 국민들이 해양활동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해양예측모형의 가동시간을 재배치하고, 예보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해양예보정보와 해양예보지수 제공 시간을 매일 오전 9시로 두 시간 앞당기게 됐다. 해양수산부 변재영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제는 아침 9시면 최신 해양예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해양레저활동 등 바다에 나갈 계획을 세울 때는 반드시 최신 해양예보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예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충남도는 27일 아산 소재 충남과학기술진흥원에서 ‘인공지능(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실증 랩(연구실)’ 개소식을 열고, 지역의 주력산업인 친환경 모빌리티(이동 수단) 제조산업의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자문위원, 참여기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소식은 추진 경과 및 계획 보고, 현판식,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현재 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특화산업 인공지능 융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융합·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해당 기술 개발 시 작업자가 눈으로 직접 제품의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지금의 방식을 인공지능 적용 방식으로 전환해 다량의 불량 정보(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불량 유형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등 검사 정확도가 향상되고 작업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기술은 검사 지능화 외에도 생산공정 최적화, 제품설계 지능화 등 다양한 생산공정에 적용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도입 후 기업의 생산성은 7%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 랩은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이 있는
(포탈뉴스) 서울시는 ‘우리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 아동학대 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서울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자의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보육조례를 개정하고 이번에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우리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는 보호자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5차시로 구성했다. 먼저 보호자 대상으로 총 4차시, 각 5~7분으로 제작해 핵심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실사례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했다. ▴1차시 ‘옛날 옛적에...’는 아동학대의 고정관념, 보호자가 무심코 하는 행동에 민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 ▴2차시 ‘모든 것을 기억하는 꼬마 마법사’에는 ‘어리기 때문에 괜찮다고 여기기 쉬운’ 권리 침해의 사례 제시 ▴3차시 ‘슈퍼히어로의 가면을 쓴 부모’에서는 보호자의 역할과 가르칠 권리·책임, 어린 시절 경험과 연결 지어 사례 제시 ▴4차시 ‘좀 서툴러도 괜찮아’는 보호자가 흔히 겪는 스트레스와 분노의 골든타임을 지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5차시에는 어린이집에서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5분 분량으로 ‘학대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제작해 보육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포탈뉴스) 올해 11월 부분월식은 달과 화성, 적색거성이 삼각구도로 관측되는 ‘레드 트라이앵글’ 관측이 예상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밤 9시까지 ‘2022 서울시민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일간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천문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천문가들이 함께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과학’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강연,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다가 3년 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① 천문관측과 천문관련 유명인사 초청 과학토크 쇼 ② 특별 전시해설 등 전시실 야간개장 프로그램 ③ 과학매직쇼, 가을음악회 등 공연 ④ 내손안에 과학(부분월식을 닮은 도어 벨, 작은 모형으로 알아가는 달의 변화 등), 대학생 에듀 서포터스 재능기부 열린 과학 나눔터 (레진을 이용한 우주 모양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과학관 옥상 야외정원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별보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 소속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밥맛이 우수하여 경남지역 특화 브랜드 쌀이 가능한 벼 신품종인 ‘아람’을 개발해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조기재배 고구마 신품종 개발을 위하여 유망한 계통을 선발하여 내년에 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고품질 쌀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경남에서 생산된 브랜드쌀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실정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미질이 우수하고, 지역 환경에 적합한 벼 신품종 개발을 추진했다. 벼 신품종개발을 위해서는 12~13년 정도의 육성 기간이 필요하나, 이번에 경상남도가 출원한 신품종 ‘아람’은 조직배양 기술을 적용한 약배양육종법을 도입해 연구를 수행한 지 6년 만에 개발됐다. 신품종 ‘아람’은 밥맛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 경남지역 특화 브랜드가 가능하여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벼 재배에서 문제시되는 키다리병에 강한 특성이 있고,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에도 강한 특성이 있다. 벼 키는 다소 크지만 쓰러짐에 강하여 지역 농업인이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현재까지 하동, 합천, 함양 등에서 10ha 규모로 농가 실
(포탈뉴스)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2 UAM(K-PAV) 국제 컨퍼런스’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저소음, 3차원 교통수단으로 기대되는 미래형 교통서비스인 도심항공교통(UAM)의 변화를 예측하고 국내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 개최된 ‘국제 PAV 기술 경연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2 국제 PAV 경연대회’ 대상인 건국대 KU:AR을 비롯한 4개 팀에 시상이 이루어졌다. 오전에는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차세대항공교통(AAM)의 안전과 인증 도전’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미국의 도심항공교통(UAM) 스타트업인 Eve Air Mobility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업개발 책임자인 Augustune Tai의 ‘세계 UAM 발전 방향과 Eve Air Mobility의 준비’에 대한 기조 강연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개발에 대한 세션A와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조성 및 활용에 대한 세션B로 나누어 자유로운 주제로 KAI, 한화시스템, SK텔레콤, 육군 등에서 발표가 이어졌다.
(포탈뉴스) 제주시는 공공부문에 클라우드 기술도입을 확산하고,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전자정부법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을 신설하여, 행정·공공기관에서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때 우선 클라우드로 적용, 통합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보시스템 운영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 물리적인 공간 및 시설구축이 불필요하고, 유연한 인프라 관리가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과 장애 없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또한 사용한 만큼 비용지불을 하면 되어 예산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우선 제주시 대표홈페이지, 제주시 민원 안내 AI 챗봇, 제주주차안심번호 등 10개의 시스템에 대해 전환을 추진하게 되며, 소요되는 사업비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기존 정보시스템에 대해 현황조사 후, 전산 환경, 서비스 유연성·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2023년 2월 말까지 민간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5년까지 모든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구축하여 더욱 더 안전하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3년 만에 열리는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 연결과 융합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산업동향을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학연관 협력의 플랫폼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이라는 주제 아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비즈니스미팅·워크숍, 콘퍼런스, 체험콘텐츠, 각종 경진대회 및 창업·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시] 실감나는 전시 체험 콘텐츠, 미래 공간정보 세상 한눈에 조망 올해는 국내외 공간정보 선도기업 128개사(현대차, 구글, 두산, 한컴인스페이스, 티맵, 프롭테크 기업 등)가 250여개의 부스로 전시에 참여하는 등규모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디지털기반 사회로의 변혁 가속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물리적 격리현상
(포탈뉴스) 탄소소재 분야 기술인과 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이자,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행사인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2’가 10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된다. ‘우주·항공,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Quantum Jump의 기회로!’를 주제로 ‘탄소소재 제품 전시회’, ‘국제컨퍼런스’,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등 행사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카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했으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 및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회장 박종수)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산업부 이용필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전북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조경태 의원, 이헌승 의원, 김성주 의원, 대한항공 정현보 상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카본코리아 2022’ 개막을 축하했다. 산업부 이용필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환영사에서 “탄소소재는 우주 왕복선, 위성, 항공기 등이 초고온(2,000℃)·초저온(-253℃)의 극한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게 해주고, 경량화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우주항공 시대의 대중화를 이끄는 필수 소재”라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