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농어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은 1학기보다 43명 늘어난 177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2학기 모집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에서 총 133명의 학생이 신청했으며, 최종 면담을 거쳐 58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기존 유학생 134명 중 119명이 연장 신청하여 2학기에는 총 177명의 학생이 강원의 농어촌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된다. 이번 유학생 모집으로 학령인구가 유입되어 강릉 정동초와 양양 남애초는 각각 1학급씩 증설돼 복식학급이 해소된다. 정동초 4학년과 남애초 3학년 학생들은 2학기부터 단식학급에서 생활하게 된다. 중학교 유학 프로그램은 1학기 1개교 2명에서 2학기 3개교 7명으로 확대되어 농어촌유학의 초-중 연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학기 농어촌유학은 10개 지역, 23개교(초등학교 20교, 중학교 3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2학기 운영 학교는 △춘천(송화초) △원주(부론초, 귀래중) △강릉(정동초) △양양(남애초, 한남초) △삼척(오저초) △홍천(두촌초, 모곡초, 삼생초, 원당초) △영
(포탈뉴스통신) 영월군과 영월교도소는 8월 1일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도소 수감자가 도주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970여 대 영상정보를 활용하여 도주자의 이동 경로 및 소재 파악하고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군과 영월교도소는 도주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조기검거를 위한 수범사례로 영월군-영월교도소뿐만 아니라 법무부 전체로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 영월교도소와 긴밀히 협업해 주민이 불안해하는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발굴 및 개선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 고한구공탄시장에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야생화마을에서 여름을 즐기다’ 라는 테마로 ‘구공탄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구공탄 맥주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 여름 더위를 날리는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맥주 부스 △야생화마을 버스킹 △EDM △품바 공연 △체험 부스 등이 진행되며, 구공탄시장 일원에서 9,900원 이상 구입한 영수증 지참시 맥주 1인 1잔(1일 1,000잔)을 LED야광컵에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낮에는 골목길 정원박람회와 함백산에서 야생화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구공탄시장에서 친구, 연인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야시장과 맥주 축제로 한여름밤의 더위를 날리는 힐링의 축제가 펼쳐진다. 유미자 구공탄시장 상인회장은 “쇠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하이원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여름밤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축제이며,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동훈 야생화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구공탄시장상인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2일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강선구 정선군 부군수, 경제과,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등 총 24여명이 참여했다. 정선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바가지요금, 가격담합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 근절을 통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물가안정 관리를 위하여 정선아리랑시장에서 홍보문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과 지속적인 물가안정 관리로 휴가철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국민고향정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일 감자재배농업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감자 비교 실증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이상기후로 인한 수미 품종(기존품종)의 이상 증상 발생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품종 개량을 통해 이상기후에 대비하고자 개최됐으며,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만든 품종(골든볼, 서홍등)과 기존품종(수미, 두백 등)의 수량성 및 품질, 식미 평가 등을 중점적으로 비교하며 진행됐다. 평창군은 예전부터 감자의 주산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상기후로 점차 감자 수확량이 줄어들고 있어 기후변화에 강한 다양한 감자 품종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다양한 감자 품종을 직접 눈으로 보고 기존 품종(수미, 두백 등)과 비교해 보며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품종을 소개하는 자리가 계속해서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품종의 실증 시험 재배를 거쳐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평창군 감자 재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11월까지 관내 만성 정신질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손상된 사회 적응 능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재활 의지를 높여 독립생활을 돕는 재활 활동으로 약물 교육과 운동치료를 비롯해, 일상생활 기능 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재활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평창 북부권(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과 남부권(평창읍 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주 1회씩 진행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중증・만성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내 안정적 안착해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무더위 취약계층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 대책으로 기후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발굴하여 냉방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폭염 특보 시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 관리사 등의 인력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지속해서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 ▲노숙인 및 행려자 보호 대책 ▲폭염 대비 시설장 점검 ▲장애인 취약 가구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분야의 폭염 대비 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김은영 복지정책과장은 “기후변화는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음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폐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절주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도시공원 17개소를 금주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해시 금주 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과 '동해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20일간 ‘동해시 금주 구역 지정에 따른 행정예고’를 공고했고 이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청취를 진행했다. 8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는 금주 구역 지정 관련 홍보와 계도 등을 진행하고, 12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금주구역 음주 등 위반 사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금주구역 관련 위반 사항을 적발 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시는 금주 구역 홍보를 위해 현수막 23개(도시공원 17개소 및 행정구역 6개소), 전단지 4,000개(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노인복지관, 사업장 등)를 활용해 8월부터 홍보할 계획이며 금주구역 도시공원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아동을 동반한 가족이나 개인이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8월부터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2024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심한 도전행동과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제약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1:1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서비스 대상자는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자해, 타해)이 심한 장애인으로, 서비스조정위원회의 선정기준 점수에 따라 주간 그룹형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주간 그룹형 1:1 맞춤형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동해시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를 선정했으며, 서비스 수급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통합돌봄서비스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 가족들의 돌봄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전천 산책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천 북측 제방에 조명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설치 구간은 우선 인근 주민들 다수가 전천으로 가기 위해 쇄운부영A 터널박스를 주 통행로로 이용하는 쇄운부영A 터널박스에서 전천교까지 600m 구간, 폐철교 정비사업 준공과 동물 보호센터, 반려 동물 놀이터 운영 시 인근 제방 산책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어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필요한 폐철교에서 동물보호센터 700m 구간이다. 이를 위해 총 사업비는 1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1,300m 구간에 조명등 43개(공원등(2등용) 33, 볼라드 조명 10)를 설치하고, 특히 볼라드 조명으로 제방에서 전천 산책로 진입을 안내하고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6월 실시설계를 마쳤고 7월 중순 착공하여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폐철교(800m), 전천교~청운교(800m) 등 1.6㎞ 구간에 제방길 좌우로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제방길 주변인 북평동 281 일원에 전천의 흉물로 남아있던 폐철교를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석면이 포함된 주택 및 비주택(축사, 창고 등) 건축물과 슬레이트 지붕으로 지원금은 일반 가구는 추가 지원 포함 동당 최대 840만원, 취약 계층은 1천만원 한도 내 전액 지원한다. 군은 슬레이트 주택 제로화를 목표로 총1,540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난 3월부터 신청 접수 중이며 미등재·무허가 건물도 세목별 과세대장 또는 건축물 소유 확인서 등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병혁 환경자원사업소장은 “군에서는 주민 자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금을 확대했다”며 “대상 주민분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건축물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1일 7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안복희님을 선정하고 시상을 가졌다. 안복희 자원봉사자는 장애인 반찬나눔, 지역아동센터 국수와 떡 나눔 활동, 헌혈캠페인 및 우유팩·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 장애인 현장학습 지원, 희망풍차(비결연세대 물품전달) 활동,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활동 등으로 6월 한 달간 총 19회, 71시간 활동을 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060회, 3505시간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백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안복희 자원봉사자님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님들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태백시 레슬링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대회에서, 고등부에서는 철암고등학교 2학년 김윤환 선수가 그레코만형 72kg급에서 은메달, 자유형 7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철암고등학교 2학년 김성현 선수가 자유형 86kg급에서 동메달, 1학년 노민규 선수가 자유형 9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초등부에서는 황지중앙초등학교의 6학년 김성훈 선수가 금메달을, 황지초등학교 2학년 홍선우 선수가 금메달, 2학년 김광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땀흘리는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태백시 레슬링 선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레슬링 선수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8월 1일부터 관내 고독사 위험군 80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AI 안부든든 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AI 안부든든 서비스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 발생 시 신속한 구호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입했으며, 시는 한국전력, SKT, 행복커넥트와 함께 우선적으로 80가구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는 대상가구의 전력사용량과 통신 빅데이터, 돌봄 앱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이상 예측 시 1차로 AI 전화 활용 안부를 확인하고, 2차로 관제센터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통해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7월 31일 NH농협 태백시지부가 주최한 농정간담회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홍보 및 참여 확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 김진환 태백경찰서장, 권성자 태백교육지원청장, 이재동 태백소방서장, 김준태 NH농협 태백시 지부장, 김병두 태백농협 조합장, 손재호 태백시새마을협의회 회장, 이한진 태백농협 유통가공사업소장, 강희원 농정지원단장이 참석했으며, 농산물 출하(유통)현장 방문을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준태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은 지역 농·축산물 소비확대로 이어져 농업농촌에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관내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내에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