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유에코(UECO)에서 울산의 주력산업과 신산업의 첨단 기술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World Advanced Vision Expo)는 울산에서 시작된 혁신의 파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460개 기관과 기업이 참가하며,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삼성에스디아이(SDI), 현대자동차, 에스케이(SK)에너지, 에쓰오일, 고려아연, 엘에스 앰앤앰(LS MnM) 등이 있다. 박람회는 ▲울산배터리테크플러스(U-BATTERY TECH+) ▲뉴런 에이아이플러스 (Neuron AI+)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모빌리티) ▲미래에너지 ▲새싹기업(스타트업) 등 총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되며, 전기차 배터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자율주행 차량, 수소 에너지, 신생 스타트업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울산배터리테크플러스(U-BATTERY TECH+) 관’은 이차전지 전주기 실물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
(포탈뉴스통신) 국토부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사업을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당 사업에서 운영하는 3개의 노선에 대하여 29일과 30일에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종합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율주행 상용화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종시 자율주행 상용화서비스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러한 센서 데이터를 융합하여 인지·판단·제어 등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교통 상황과 주·야간, 눈·비와 같은 악조건 환경에서도 자율주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첫 번째 구간은 자율주행 BRT 버스로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일반 버스 탑승요금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구간은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 셔클로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이응앱으로 호출하여 활용이 가능하고, 세 번째 구간은 대통령기록관과 세종 호수공원 인근에서 별도의 예약없이 정류장에서 탑승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다. &nb
(포탈뉴스통신) 노끈회(회장 오귀희)는 지난 10월 31일 태백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오귀희 회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노끈회는 지난 2022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10월 31일 태백시에 지역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정숙 회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서 회원들이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위한 성금과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기부금이 약 1천3백여만 원에 이른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11월부터 장성동 소재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작은 도서관 형식으로 순회문고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순회문고 서비스는 장성동 권역 주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서비스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태백시립도서관으로부터 매월 건강, 교양, 아동도서, 문학 등 분야의 도서 100권을 대여받아 운영한다.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누구나 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방문해 순회문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비 도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른 도서로 교체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순회문고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이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동 소재의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건립된 특화 보건기관으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1월 2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제11회 2024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번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태백시 산악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산소길 걷기대회는 개회식 및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출발하여 며느리 공원, 본적산을 돌아오는 왕복 6km 구간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참가 기념품과 따뜻한 어묵탕 등이 제공된다. 또한,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산소길 걷기 대회가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태백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교육복지 실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2학기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폐광지역(태백, 삼척, 영월, 정선) 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 에서 5구간의 해당자이다. 지원금액은 학생회비와 기숙사비를 제외한 등록금 등을 학기당 3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타 장학금 중복지급 시에는 타 장학금 수령액을 제외하고 지급한다. 학자금 신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식 및 관련서류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자금 지원사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상장동 남부(벽화)마을에 야간 관광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관조명등 설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관조명등 설치사업은 상장동 남부(벽화)마을의 노후화된 경관조명등 교체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작나무 형상의 LED 가로조명등과 벽화마을 입간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1차 공사는 지난 6월에 마무리됐고 현재 2차 공사가 진행중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상장동 남부(벽화)마을 경관조명등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야간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사고가 미연에 방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자작나무 형상의 경관 조명등은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조명의 설치로 지역 야간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는 11.1.부터 12.13.까지 총 43일간 상반기 기본교육과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을 모두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과 마찬가지로 2차 보충교육 또한 편성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집합교육과,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이 대상인 사이버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들은 교육 운영 기간 중 군포시민방위교육장(산본천로 111)으로 방문하여 민방위 제도 등 4개 과목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들은 PC 또는 모바일로 야간, 휴일 상관없이 민방위 교육운영센터에 접속하여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기본교육 및 1차, 2차 보충교육까지 총 3차례 교육 통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기본법' 제2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7조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사업으로 매년 2가구씩 올해로 5년차 도계지역의 취약가구 총 10가구에게 주거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10월에는 지붕 누수가 심하여 집 내부에 습하고 곰팡이 등으로 인하여 생활하는 이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문제가 되는 해당 무지개마을 2가구에게 누수 지붕 개·보수 등 주거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회사와 사업참여 임직원분들은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역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아갈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지붕 개보수 지원을 받게 된 어르신은 “눅눅한 집에서 아픈 몸 이끌고 늙은이 혼자 살아가기 힘겨운 상황에 그동안 엄두도 못 내던 집수리를 도와주어 외롭지 않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최근 근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와 근덕새마을부녀회(미소동아리) 등과 함께 기부금 100만 원과 함께 천연비누와 화장품을 만들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하였다. 특히 미소동아리는 근덕면 부녀회원 6명으로 구성된 공동체로 제작한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세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였으며, 기부금 100만 원은 지난 10월 6일에 시행된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근덕 교가시장 활성화 행사’ 프리마켓에서 발생된 수익금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물품은 근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위문품 배부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하며 민관협력의 좋은 선례를 남기기로 다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민과 더불어 연대감을 고취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림으로써 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핼러윈 기간 명동 일대 인파 밀집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사고를 예방한 가운데, 도로법 특별사법경찰이 첫 공식 활동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구는 10월 25일부터 27일과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 명동거리에 도로법 특사경 4명을 전담 배치해 불법 노점과 도로 무단 점용을 집중 단속하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구간인 눈스퀘어 삼거리와 명동예술극장 사거리 인근 거리가게 17곳을 감축 운영하고, 도보 순찰을 통해 점포 앞 과다 적치물과 새롭게 설치된 불법 노점 등을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다. 또한, 거리가게 소화기 비치와 전선 덮개 사용 등 안전 규정 준수 여부도 철저히 점검했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가건물 밀집 지역인 성동공고 담장 일대로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동공고 담장 일대는 학교 담장과 맞닿아 설치된 가건물들이 장기간 영업을 이어오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저해해왔다. 구는 특사경의 수사 권한을 활용해 가건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30분 청구 성당(다산로36가길 7)에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 주민과 직장인 등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무회계법인 비젼택스 김형삼 대표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양도·종합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 일상과 밀접한 세금 상식과 부동산 관련 절세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중구 야간 세무상담을 운영하는 전문 세무사들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절세 전략을 제안한다. 상담은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강 참여와 상담을 원한다면 중구청 홈페이지(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중구민 세금교실 메뉴)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첫 세금교실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편의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지역 내 성당에서 진행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알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복잡한 세금 제도에 대해 주민들이 이해하고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오는 12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과 전시장에서 2024년 평생학습 축제 ‘배움으로 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평생학습 기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축제는 체험, 전시, 기념식, 명사 특강 등으로 꾸렸다. 체험과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기념식과 명사 특강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멋글씨(캘리그래피) 작품 ▲그림책과 책갈피 ▲스칸디아모스 식물 장식품 ▲압화 손거울 ▲즉석 풍자화(캐리커처) ▲수제 가죽팔찌 등 6가지 만들기 수업과 인생네컷 촬영을 준비했다. 만들기 체험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 1천원은 전액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체험별 제한 인원 상이. 인생네컷 촬영은 카카오톡 ‘용산 알림톡’ 채널을 구독한 사람에 한해 체험 가능하다. 용산 알림톡을 추가하면 매주 금요일 유용한 구정 소식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우수 프로그램 참여기관, 동네 배
(포탈뉴스통신) 서울 노원구가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 '탄소중립 선도도시(Net-Zero City)'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31일 환경부와 국토부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 4곳을 선정하고 발표했는데,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과 민간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다른 선도도시와 차별화하여 역점 추진하는 분야는 건축 분야다. 환경부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3%가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환경공단은 구를 포함한 대도시 지역은 건물(상업, 가정,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에너지 소비형’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에 착안해 건축분야 탄소중립 추진을 비중 있게 반영한 'Rebuild First 탄소중립 신도시 노원'을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선도도시 공모에 나섰다. 먼저 작년 '공공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