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 소똥령마을 3탐방(숲, 계곡, 체험) 축제가 오는 8월 3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장신리 유원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소똥령마을은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칡소폭포와 장신리 유원지, 숲길, 유아숲체험원 등 아름다운 명소를 간직하고 있는 고성군의 대표 명소로 2014년 농촌체험휴양마을, 2015년 팜 스테이 마을 지정으로 자연 생태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각종 농촌 체험을 상시 운영되는 좋은 휴식처가 되는 마을이다. 이번 소똥령마을 3탐방 축제에는 소똥령 숲길에서 트레킹하며 보물찾기, 메기 맨손 잡기, 향토 음식 시식, 공연 및 노래자랑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체험들로 마련했다. 체험행사인 소똥령 숲길 트레킹하며 보물찾기는(오전 09:30 부터 12:00) 소똥령 1 부터 3봉을 트레킹하며, 보물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선물이 지급된다. 메기 맨손 잡기는(오전 11시, 오후 2시 / 회차마다 200마리 메기 방류) 2차례 나누어 진행되며, 접수는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체험비는 중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에서는 2021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83억 4,900만 원을 투입하여 거진읍 거진6리 일원에 정주 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 최초로 도시재생 모델의 성공적 경제 자립화를 구축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삶을 위한 일자리 활성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취약계층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 안정 시설인 시니어 클럽하우스 조성, 다드림 세비촌 공원 조성, 도로 개선 및 마을안길 보행로 정비, 소규모 주차장 조성을 통한 지역주민의 정주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활동공간 및 일자리 재생을 추진할 수 있는 코워킹 센터 건립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마을 특화상품을 만들고,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거진6리 지역은 55년간 정주 여건이 개선되지 않은 마을로 2020년 여름철 태풍 및 폭우 등으로 급경사지와 마을 안길 산사태 등 많은 피해를 입었고,특히, 거진지역은 고성군에서도 고령인구의 지속적 증가와 생활 기반 시설 저조로 재난방지에 취약한 지역이다. 고성군은 지난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4 원주만두축제’에서 만두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부스 모집은 ‘만두’ 품목으로 한정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만두를 제공하고 그 외 음식은 전통시장 일대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축제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 모집 분야는 ▲관내(고기만두·김치만두·야채이색만두) ▲관외(전국맛집만두·강원특산품만두)이며, 공공용 부스는 별도로 모집한다. 부스 설치, 테이블·의자, 전기 등 시설 사용에 따른 입점비용은 부스 1동당 하루 5만 원(부가세 별도)이다. 입점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경제진흥과 시장활성화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방문객의 축제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 말 선정기준에 따른 평가를 실시해 입점업체 60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국에 하나뿐인 만두를 소재로 한 축제에 만두 맛에 자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린다.”라며, “‘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8월 1일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 평가보고회를 갖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삼척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3일간 하장면 번천리에 새롭게 조성한 ‘백두대간 청정임산물 복합체험센터’에서 ‘청정 고랭지의 봄, 산나물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제11회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는’ 나물밥 짓기, 산나물 시식체험, 사진전, 장기자랑, 자작자작 숲길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행사를 개최했다느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하장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고 행사 기간을 연장하는 안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향후 과제로 산마늘과 홍더덕 채취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삼척 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 운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삼척시를 대표하는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동내면 세계주류마켓에서 2024 미니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춘천 술 페스타 홍보를 위한 사전 행사로 세계주류마켓과 함께 전통주 시음, 홍보, 판매와 더불어 여러 가지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행사장 내 센트럴 마켓에서 탁주, 맥주, 증류주 등으로 구성된 춘천 지역 양조장의 팝업부스를 조성하여 시음·홍보·판매를 진행한다. 또 행사장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도장찍기 여행, 룰렛 행사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와 경품 추첨도 이뤄진다. 아울러 인플루언서 50여 명을 초청해 전통주에 대한 강연, 만찬 등 춘천 관내 양조장의 다양한 전통주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미니 술 페스타에 방문하는 많은 시민의 관심이 2024 춘천 술 페스타 본행사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술 페스타는 오는 9월 6~7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DDP 여름축제: 디자인 바이브’에서 레드불 400 업힐 사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유산재단과 글로벌기업 레드불과 함께 최대 38도 경사, 4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급경사 러닝 챌린지‘레드불 400 평창' 대회를 오는 9월 21일 평창 스키점프 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9월 개최하는 본대회에 앞서 대회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사전 이벤트에는 디자인 둘레길 경사면 400m를 완주하는 레드불 400 맛보기 체험과 러닝 코치와 함께하는 업힐 훈련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됐다. 레드불 400 참가권은 지난 7월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참가권 구매자는 사전 이벤트에 우선으로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섭 올림픽체육과장은 “DDP에서의 사전 업힐 이벤트를 즐겨보고‘레드불 400 평창’ 본대회에도 많은 분이 올림픽 도시 평창을 방문해 이색 레이스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심재국 평창군수는 1일 세종시 정부 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환경과 관계자를 만나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지방교부세 재원인 내국세 감소 등 국가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은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국비 확보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심 군수는 ▲평창 동계스포츠 과학센터 건립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송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등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부처 예산안에 일부 및 미반영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기재부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날까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은 조사료 생산 농가 등에 사료작물 제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산 조사료의 생산·이용을 활성화 하여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입 사료작물의 의존도를 낮춰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8600만여 원을 투입하여 2945톤 규모의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축산업등록 및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가로, 조사료 파종 후 사일리지를 생산한 농가가 해당한다. 지원되는 내용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용 비닐, 망사(net), 발효제, 연료, 관내 단거리 운반비용, 인건비, 사일리지 및 건초 사후관리 비용, 보온덮개 등 사일리지 제조 관련 비용이다. 지원 단가는 톤당 6만3380원이며, 동계에는 1ha(12톤)당 76만 원, 하계에는 1ha(18톤)당 114만 원이 지원된다. 양구군은 최근 동계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로 74개 농가에 994톤에 해당하는 5200만여 원을 지원 완료했으며,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1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접경권사업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접경권 개발사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등을 진행하여 국비 확보의 효율성은 물론 사업추진 실행력 확보를 통해 재정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인센티브 확보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현재 양구군은 정부 지방재정 규모의 감축 등 여건 변화에 따라 내년도 계속비 사업 규모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었고, 정부의 재정집행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비율 확대(5%→40%), 부진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불이익 등으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보고회에서 각 부서별로 민선8기 공약사업, 양구9경 가치 제고 방안, 관계 인구 확대 방안,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마을 인프라 확장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신규사업을 보고 및 검토하였고, 향후 우선 과제 선정과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국비 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사업 선정 시 사전절차 이행 완료 사업, 조기 착수 등을 고려하여 집행 전망 부진 사업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더나은 강원교육 2.0 중기 계획 수립 추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이 모두 참석해 추진단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교육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중기 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전문직, 교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6개 분과로 나뉘어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중점과제로 △큰 교육을 이루는 작은 학교 △디지털 기반의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체제 구축 △학생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미래 교육과정 개발 △인성교육 강화와 교육공동체 발전 방안 마련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안전 대책 강화를 선정하고 정책 마련에 나선다. 신경호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추진단을 중심으로 각계의 필요와 요구를 면밀히 수렴할 필요가 있다”라며, “디지털 기술 발전, 학령인구 감소 등 이미 나타났거나 피할 수 없는 미래에 대응할 정책을 선제적 마련함으로써 교육정책을 선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변화되고,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도내 보이스피싱 피해는 2022년 760건 172억 원, 2023년 736건 141억 원으로 줄어드는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변화되면서 피해액 및 건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30일에 열린 정기회의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추진’을 안건으로 의결했으며, 시군에는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고, ‘재난안전문자’를 활용하여 보이스피싱의 최신 범죄수법에 대한 즉각적인 홍보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 개정을 건의했다. 조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민생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2024 제55회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단’은 8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도청을 방문한 청소년 교류단은 ‘행정부지사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강원자치도에서 유명한 관광명소, 특산물, 맛집,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일본의 이미지와 인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유네스코연맹 강원도협회와 일본히로시마 청소년문화센터는 1978년부터 청소년 우호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사업을 올해 다시 시작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 방문단이 일본 히로시마현을 방문하여 유네스코 문화재 탐방, 학생들과의 만남 및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의 역사, 문화 및 현지 생활을 경험했으며, 일본 방문단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의 일정으로 강원자치도청, 춘천교육청, 춘천고등학교 및 삼운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7월 31일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환영식에서는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난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반가운 모습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포탈뉴스통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2권역(남면, 서면, 북방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중앙원(대표 김영규)에서는 7월 31일 전담 사회 복지사, 생활지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상반기 성과 보고, 하반기 사업계획,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홍천군은 이미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고령·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지역 내 돌봄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방적 돌봄 강화에 일환으로 홍천군은 어르신들이 사시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홍천군노인복지관(1권역), 사회복지법인 중앙원 등 2권역으로 나누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2개의 수행기관에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6.25전쟁 당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적을 인정받은 故이석재 상병의 무공훈장이 72년 만에 전달됐다. 홍천군은 8월 1일 월례조회에서 故이석재 상병의 유가족인 동생 이흥재씨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하며,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렸다. 故이석재 상병은 6.25전쟁 당시 수도사단 26연대 소속으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전쟁의 여파로 인해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 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은 한국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을 찾고, 훈장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며, 8월 1일 개최된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가 성료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그린팜테크(주) 가쿠타니 유우코 대표, ㈜대양환경기술 김재규 대표가 각각 무궁화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 했고, 영귀미면 출신 에스에스케이 회사 김건장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재인천홍천군민회에서 무궁화장학금 1백만 원, 재부천홍천군민회에서 고향사랑 1백만 원을 각각 기탁해 각계각층의 고향사랑 실천이 이어졌다. 홍천군민대상에는 문화예술 전석준 씨, 체육진흥 박상록 씨, 사회봉사 이경숙 씨, 지역개발 홍성초 씨, 효행부문 길정자 씨, 애향부문 지형근 씨가 수상했다. 곽석원 화랑동지회 고문과 정형교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은 명예 군민증을 수여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을 담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퍼포먼스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수도권 출향 군민은 “기차를 타고 고향에 오는 행복한 상상을 꿈꿨다”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타지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