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제작하는 뮤지컬 ‘'109 합창단'(부제: 불(火)을 끄고 별을 켜는)’의 관람 티켓을 8월 1일 14시부터 네이버 예약과 강원도립극단 운영실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109 합창단'은 강원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선욱현 작가의 신작으로, 한 동밖에 없는 한동아파트와 아파트 앞 편의점을 배경으로 사회복지사 남자 주인공이 고추참치 아저씨, 보험아줌마, 베지밀 총각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합창단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관객들이 극 중 상황에 더욱 친근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김창완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김태우 '사랑비', 심규선 '부디' 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편곡·활용하여 제작한 주크박스 형태의 뮤지컬로, 관객들에게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 10월,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극을 통해 강원지역의 자살률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뮤지컬 '109 합창단'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내 피해 상황에 대한 현장조사와 피해현황 확정을 완료했으며, 응급복구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총 8억 8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그 중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8건, 소하천 3건, 소규모시설 1건, 체육시설 1건 등 총 13건으로 피해액은 7억 원이며,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침수 1건, 농작물 36.2ha, 농경지 1.8ha의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1억 9천만 원이다. 시군별 피해액은 국고지원기준인 26~32억 원 미만으로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확보 후 공공시설 피해의 항구복구를 추진하게 된다.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피해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피해복구 및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18일 춘천시 서면 오월리 오월피암터널 인근 국도5호선에서 도로 1차선 20m 가량이 유실되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주말작업을 통해 7월 31일 17시부로 도로포장까지 완료하고 2차선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철원군보건소 마현보건진료소에서는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만 65세 이상 마현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억력향상‘행복한 뇌마음’노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했다. 기억력 문제에 대한 호소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노인들의 삶에 있어서 기억력의 유지와 기억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노년기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관심사 중 하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억력, 인지기능 향상을 주제로 치매인식개선, 인지강화 프로그램(인지 학습지, 미술, 음악교실), 라탄 공예교실, 보건소 해당부서 연계 교육(노인영양, 우울증 예방), 영화감상을 통해 집중력 및 문제 해결능력과 인지기능을 촉진시키는 시간을 가져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 한 모씨(85세)는‘마을에 보건진료소가 있어서 너무 좋고,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주어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느라 늙으려고 해도 늙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임숙 질병관리과장은“100세 시대를 맞아 보건소의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노년기 자존감 회
(포탈뉴스통신) 영월군 지역관광추진조직,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그리고 영월FM공동체라디오가 7월 31일 영월FM공동체라디오 방송국에서 지역관광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단체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예술인 발굴 및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미디어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달달영월DMO의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군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을 보다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미디어기자박물관과 영월FM공동체라디오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디어교육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기분조은 베이커리와 연계하여 7월 2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꿈을굽는파티쉐’ 4회기 활동을 운영했다. '꿈을굽는파티쉐’ 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제과제빵을 만드는 활동과 함께 어르신과 공공기관을 찾아 소통⋅화합을 추구하는 활동으로 6~7회기로 구성, 매년 운영되어 왔다. 이번 4회기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과일청’ 제작과 손 편지를 작성하여 영월경찰서에 전달하며, 영월경찰서장과 ‘청소년들의 고민, 경찰이 되는 방법’ 등의 담소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기회가 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굽는 파티쉐’ 활동을 통해 경찰서, 소방서 등과 같은 지역 내 공공기관과 우리 지역의 이웃인 어르신들을 자연스럽게 만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과일청을 만들어 지역사회기관에 방문하는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4년 팔도자매도시 영월⋅안양⋅하남⋅은평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팔도자매도시 청소년교류활동’은 영월군 자매결연도시와의 청소년 교류 협력의 하나로 년마다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방문과 초청 형식으로 당일 또는 숙박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영월군의 청소년교류활동은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7년을 맞이했다. 경기도 안양시와 첫 청소년교류활동을 진행하여 매년 2차례 운영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경기도 하남시, 2024년 올해부터는 서울시 은평구 청소년들이 방문하여 청소년교류활동을 확대 운영한다. 2박 3일간 진행될 이번 청소년교류활동은 우리 영월군 일대에서 경기도 안양시와 하남시⋅서울시 은평구 청소년 50여 명과 영월군 청소년 30여 명이 함께 활동하며 관계형성활동, 영월 동강에서의 레프팅 체험, 청령포 탐방, 제26회 동강뗏목축제 플래시몹 퍼포먼스 참여, 자연숲 힐링체험 등 영월군의 특색과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질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객이 급증하는 해변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수상안전 집중 점검을 8월 1일부터 실시한다. 시는 피서객이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되는 8월 15일까지 물놀이 및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기간 중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내의 해수욕장은 ▲속초 해수욕장 ▲외옹치 해수욕장 ▲등대 해수욕장 3개소로 이번 점검은 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시설물 ▲안전요원 근무실태 ▲사고 발생 및 위험 구역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우리 속초의 해수욕장을 믿고 찾아주시는 만큼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1년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처음 시작되어 많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던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에도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주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속초관광수산시장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126개 점포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당일 영수증을 환급 부스(수산복합문화공간)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다만, 수입 수산물과 국산 원물 70% 미만의 수산가공식품, 제로페이 구매 건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관내 수산업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가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포탈뉴스통신) 속초시가 2024년도 상반기 정기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우선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24년 상반기 정기분 신청 사업인 ▲설악산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6억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 조성 4억 원이며, 특히 설악산 자생식물원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속초시만의 특색있는 산림휴양지를 조성해 영동권을 대표하는 자연친화적 힐링‧휴양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2024년 상반기 정기분 신청 사업이 모두 확정되면 최대 34억 원을 추가 확보할 전망으로, 신청한 내역은 ▲속초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10억 ▲청년몰 갯배St 해체공사 12억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건립 10억 ▲도시공원 및 산림휴양시설 CCTV 설치사업 2억 원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지방교부세 감소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와 같은 국비 확보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동해시 동해항과 사카이미나토시 사카이항 사이를 연결하는 카페리 한-일 국제정기항로 정기 운항이 8월 2일 시작, 오는 8월 2일 저녁 6시에 동해항을 출항하여 다음날 8월 3일 오전 9시에 사카이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국제정기항로 지난 2019년 11월 중단된 이후 약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코로나 19 등으로 운항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열악한 국제 정세에도 불구하고 양국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기념하고 지난 5월 말 시범 운항 시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동해시와 사카이미나토시) 간 상호 교류 협력의 연장선으로, 일본 돗토리현과 사카이미나토시는 교류단을 구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를 방문, 8월 5일 오전 9시 돗토리현 관계자 15명과 사카이미나토시 관계자 4명이 동해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돗토리현과 사카이미나토시 관계자 등 일본 대표단을 위한 8월 5일 오전 환영식, 간담회 등 환영 행사를 비롯해 오후에는 관내 교육 시설과 관광지(천곡동굴)를 방문하고, 6일엔 실무진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난 7월 말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 교육부로부터 3년간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 약 9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인재 양성 등 정주여건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지방 4대 특구 정책 중 하나이다. 동해시만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기반으로 생애전주기 감동을 주는 맞춤형 감,동해 교육특구를 통해, 지역의 교육개혁 과제를 실현하고 지역 인재양성과 정주환경 개선 등 성장원천을 확보하여 지방소멸위기 대응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사업에 도전하여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앞으로 시는 ‘모두가 감동하는 감,동해 교육도시’를 비전으로, 생애주기별 4대분야 추진 전략과 16개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생애전주기 맞춤형 교육특구를 조성하고 지역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진전략과 추진과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 돌봄시스템 구축(태어나고) ▲ 교육개혁과제 실현(자라서) ▲ 지역 인재 양성(취업부터) ▲ 지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동해산업기술센터(구 앙바엑스포 전시관)에서 ‘제23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 겸 제20회 전국생활체육복싱토너먼트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진행됐던 제20회 동트는 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에 이어 복싱 대회를 개최, 망상해변에서의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와 동해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시니어부, 베테랑부, 여자부, 이벤트부로 구분하고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8월 2일 12시에 동해산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실내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참가 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바디 등 화려한 기술들을 대회 현장에서의 생생한 관람을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복싱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넘치는 투지와 에너지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열정으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14001은 조직의 환경경영 정책, 계획 실행, 점검과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환경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인식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려는 비전을 실천해 온 결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이번 성과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친환경 물품구매, 임직원 환경교육 강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그 중 사무실 내 절전시스템 및 LED 조명 등 설치 태양열, 공기히트펌프 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우수 사례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환경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특화사업인 ‘이·반장 생명지킴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반장 생명지킴이사업은 지역사회 실정을 잘 아는 이·반장을 통해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 고위험군에 속한 주민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속하게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의 중추가 되는 이·반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취지와 진행 방안에 관해 설명한다. 허헌 의료지원과장은“자살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라며 “이·반장님의 역할이 큰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건의료원은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워크온 정기챌린지와 함께 평창군 마스코트‘눈동이 캐릭터 잡기’특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눈동이 캐릭터 잡기 미션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평창군 일대에서 눈동이 이미지가 나타나면 휴대전화 화면을 눌러 잡는 방식이다. 캐릭터 잡기에 성공하면 일일 최대 2,000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걸음 수 마일리지와 합산해 기간 내 168,000마일리지 목표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워크온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올리고 캐릭터 잡기 이벤트로 좀 더 즐거운 운동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건강 걷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