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8월 1일부터 2024년 하반기 클린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7월 초 하반기 클린콜 사업 근로자로 60세 이상 노인 89명을 선정하고 관내 25개 읍면동에 배치했다. 근로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씩 관할 구역을 순찰하면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클린콜 사업은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골목길 청소를 도맡아 왔으며, 작년에는 봉투량 기준 1,373만 L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 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을 받았을 경우 대출잔액 최대 1억 원에 대하여 연 3.0% 범위 내 이자 상환을 2년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거주 중인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로 ‘우리도’앱(APP)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7월 29일 신종 방문판매업인 홍보관에 대한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전재섭 원주부시장의 주재로 자치행정과, 경제진흥과, 경로복지과, 위생과, 등 관계부서가 모여 지역 내 홍보관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들 홍보관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불법 영업행위 신고창구 개설 ▲불법 유통판매 단속 실시 ▲방문판매 청약 철회규정 안내 ▲경로당과 보건지소, 노인회관 등 노인 밀집 지역에서 피해예방 홍보 및 교육 진행 등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일에는 관계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홍보관 현장을 방문하여 청약 철회 규정 미준수, 허위·과장 판매 등 문제사항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신종 방문판매업인 홍보관은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며 미끼 상품 및 무료 강연 등을 제공하고 장소를 이동해 개·폐업을 반복하며 운영한다. 이들 홍보관은 식품 및 의료기기를 허위·과대로 홍보하고 고가로 판매하여 폭리를 취하는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주 소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모든 간부 공무원 등 총 163명으로 구성된 이번 점검반은 호우, 홍수,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제로’를 목표로 재난취약시설 및 취약계층 117개소를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폭염저감시설 20개소 ▲단계천 및 산사태취약지역 13개소 ▲건설현장 4개소 ▲축대 및 도로 상습침수지역 23개소 ▲급경사지 및 주요 포트홀 15개소 등 폭염취약시설 61개소와 호우·태풍취약시설 56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 원강수 시장이 지정면 간현3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과 집중호우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등 모든 시 간부 공무원들이 경로당 어르신, 건설현장 작업자, 농촌지역 농업인, 독거노인을 비롯한 재난취약층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확인했다. 특히 단구동 일원 재난취약층 방문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의 노후된 담장이 기울어져 있는 위험한 상항을 확인하고 긴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7개 분야에 대해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148개의 기초지자체가 도전하여 353건의 공모가 접수되었다. 시는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 ‘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로 참가하였으며, 전국에서 접수된 28개의 사례 중 모범적인 표본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의 정책과 노력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느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Back to the Past-추억의 우산동, 하이볼 축제로 다시 떠올리다’를 주제로 참가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 달성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8월 1일부터 거진읍 반암리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반비치)을 정식 오픈한다. 반려 친화 도시 조성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제정에 이어 조성된 반비치는 반려동물 전용 온수 샤워장(에어 탱크 포함), 오프리스(off-lease)가 가능한 안전한 휀스 설치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반암항 복합낚시공원과 연계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마을과 연계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민박 서비스도 운영 중이며 11월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성군이 반려견 동반 여행 선호 목적지 중 하나로 주목되었다. 이는 한적하고 넓은 해변 지역의 바다 관광지와 자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 주요인이라고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편히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숙박, 교통 등 여행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한 제약요인과 부정적 인식에 대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재단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한 어린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예술로 바캉스 '스스로 캠프', '휴식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술로 바캉스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기의 문화 예술 경험 확대를 위해 고성지역 뿐만 아니라 관계 인구까지 포함하여 7월 24일부터 각각 선착순 12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인 '스스로 캠프'는 음악, 움직임, 꼴라쥬 작업을 활용한 문화 예술 활동이다. 참여 어린이는 ‘나를 스스로 돌봄’이라는 주제를 탐구하고 경험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1~3학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4~6학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홀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휴식캠프'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연물을 만지는 경험을 통해 온전한 휴식에 대해 고찰하고 ‘나만의 휴식’을 실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간은 8월 20일(화), 8월 27(화) 총 2회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달홀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생애 모든 주기에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오는 8월 9일(금)까지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귀 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 비즈니스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협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 보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어인(고성군 이주 계획이 있는 귀어 희망자 포함) 또는 고성군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이며,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춘 자여야 한다. 지원 자금의 사용 및 기준은 창업자금은 수산 분야(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유통업 등) 및 어촌 비즈니스 분야(어촌관광, 해양수산 레저)로 사업대상자당 3억 원 이내, 주택자금은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씨네마떼끄에서 주관하는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 상영작 공모에는 단편영화 953편과 장편영화 77편, 총 1,03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심사과정을 거쳐 관객들과 만날 22편의 단편영화와 2편의 장편영화, 총 24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상영한다. 1999년 한국독립영화협회와 기획하여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영화배우 공민정과 류경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위댄스의 개막공연부터 다채로운 한국 장단편 독립영화까지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감독과의 대화, 영화를 본 관객이 마음에 드는 작품에 동전으로 투표하는 땡그랑동전상 등 관객이 참여하는 관객친화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상영 종료 후 무료 셔틀버스 운행,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한글자막 등 관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정동진독립영화제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생활 속 불편 개선 아이디어를 주제로 ‘2024년 강릉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0일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안전,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생활 속 불편 개선을 위하여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접목하고자 마련됐으며, 강릉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신청은 제안서 작성 후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1인 최대 2개까지 신청 가능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수상자들에게는 △금상(1명) 100만 원 △은상(1명) 50만 원 △동상(2명) 30만 원 △장려상(2명) 20만 원 △노력상(3명)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말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누리집 공고/고시 메뉴 또는 강릉시 기획예산과 정책평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강릉시 대전동 과학산업단지 내 강릉궁도장을 조성하여 8월 1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강릉궁도장은 부지면적 9,933㎡, 총사업비는 32억 원으로 관리동 1동, 시동 2동, 사대 24개, 과녁 4개, 사거리 145m로 조성됐다. 향후 궁도장을 강릉시체육회에 위탁 운영하면서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청소년 궁도교실 운영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여 궁도 인구 저변 확대와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1일 16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릉궁도장에서 강릉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18개 시군 궁도협회장, 각종 체육단체장 등이 참석하고, 시설 현황보고, 테이프 커팅, 국궁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정부24를 활용한 생활밀접부문 원스톱 서비스 확대로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밀접부문 원스톱 서비스란 시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임신·출산·상속 등 생애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한 번에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맘편한 임신'은 엽산제·철분제 등 건강지원을 비롯한 KTX 할인, 에너지바우처 등 생활 속 할인 혜택 등을 한 번에 원스톱 신청할 수 있으며, '행복출산'은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 각종 지원 사항을 한 번에 안내하고 통합 신청하도록 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 맘편한 임신 및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물론 정부24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여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속재산을 한 번에 조회·확인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재산조회 목록이 추가적으로 확대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신청 건수는 2021년 1,005건, 2022년 1,179건, 2023년 1,321건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소양강댐과 춘천댐 상류에 발생한 조류에 따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소양감댐과 50㎞ 떨어진 인제 소양강 상류에 녹조가 발생했다. 소양정수장에 유입되는 원수는 소양강댐 중층부 발전 방류수로 조류 영향은 없다. 실제 지난 24일 소양정수장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냄새를 유발하는 지오스민과 2-MIB(2-메틸아이소보르네올)는 검출되지 않았다. 용산정수장 역시 원수와 정수에서 해당 물질은 없었다. 다만 시는 향후 소양강댐 수위 상승에 따른 수문 방류 시 수온 상승과 냄새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수질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조류로 인한 냄새 및 독성물질 등이 각 정수장에 유입되면 해당 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분말활성탄과 보조 응집제를 투입해 정수처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정수처리 약품 투입설비를 점검하고 재고도 미리 확보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수돗물 냄새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남조류가 증식할 가능성이 있는 춘천댐에 대해서도 춘천댐 방류 증가 요청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7월 26일 출국해 6박 8일간의 일정을 소화중인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열띤 응원뿐 아니라 파리 한복판에서 전 세계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단체 응원복을 입고 외국인에게 응원 도구인 강원특별자치도 깃발을 나눠주면서 응원 동참을 권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체 응원복은 앞면에 TEAM KOREA와 강원특별자치도, 태극 문양이 있고, 뒷면에는 도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와 Gangwon State가 새겨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깃발은 강원특별자치도 CI가 새겨진 것으로, CI는 전국 시도 중 최초로 순수 한글을 활용했으며, 최근에는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 권위 국제공모전인 그라피스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강원이 특별이 응원단을 보고 K-팝 열풍 등으로 인해 한국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했고, 뒷면에 그려진 강원이·특별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질문을 하기도 했다. 파리시민 샤흘로뜨(48세)는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2018평창동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31일 오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4 평창 백일홍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장 꽃밭 정비 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사 상생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근 잦은 강우와 극심한 고온으로 인해 시급해진 백일홍축제장 화단 정비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기획됐다. 공단은 백일홍축제위원회와 연계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노사 공동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순철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위원과 직원 등 총 12명이 참여하여 백일홍 잔가지 꽃대 제거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평창읍의 각급 기관 사회단체들도 함께 참여하여 권역별 정비를 완료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돋보였다. 최순철 이사장은 "평창 백일홍축제는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공헌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는 9월에 열리는 2024 평창 백일홍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차원을 넘어 노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단의 의지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