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31일 농업인 평생교육 온라인마케팅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창군 농업인 평생교육 온라인마케팅 과정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됐으며, 총 21명의 교육생이 이달 31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쳤다. 군은 이번 교육에서 ▲농산업 마케팅 성공 전략과 경영혁신 ▲블로그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마케팅 등 온라인마케팅의 최신 경향과 활용도 높은 실무 기술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실제 마케팅에서 쓸 수 있는 노하우를 많이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향후 심화 과정의 개설을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다. 윤병구 기술지원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개설하고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강원도 평창 대화농협이 ‘2024년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그룹 1위를 달성하여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전 부문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대화농협은 고객 디지털 부문 및 예수금 성장, 수익관리, 재무관리 등 사업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1위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대화농협은 조합원 행복 중심의 안정적 성장 기조를 유지해 ‘2024년도 상호금융 대상’ 수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화농협은 금년도 산지 유통시설 저온저장고 확충 및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여 판매사업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명실상부한 강소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진복 조합장은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면 단위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대화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님들과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과 경제사
(포탈뉴스통신) 21명의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태극전사 응원과 스포츠 외교 등을 펼치기 위해 6박 8일간 파리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도민의 안전과 민생에 집중해 줄 것을 지시했다. 화상회의는 파리시간으로 31일 아침 9시(한국시각 오후 4시)에 개최됐으며, 회의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지휘중인 재난안전실장과 소방행정과장, 복지국장, 경제국장,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아침마다 파리에서 재난 상황과 민생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는데, 오늘 한국시간으로 아침 10시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가 가동됐다고 보고받았다”면서, “손창환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재난대책본부를 철저하게 가동해 달라”고 지시하며, “무더위 쉼터, 그늘막 등 폭염 피해 저감 시설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꾸준히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무더위 쉼터 이용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전했다. 현재 도내에는 한국시간 3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삼척, 홍천, 화천, 고성, 양양, 강원북부·남부산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음성축산물공판장(충북 소재)에서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했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축산농가의 가축개량의 성과를 평가하고,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전국에서 가장 전통 있는 축산행사이다. 이번 품평회는 고급육 평가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출품축 평가와 연간 출하성적 우수농가 평가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했으며, 출품축 평가에서는 △최우수상 이호민(양양군), △우수상 이진영(홍천군), 송일호(정선군), △장려상 김진선(삼척시), 이정재(양구군), 김병욱(철원군) 농가가 입상했고, 연간 출하성적 우수농가 평가에서는 △최우수상 조병기(홍천군), △우수상 장승하(홍천군), △장려상 이범재(홍천군) 농가가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9월 5일 횡성 가축시장에서 열리는 '강원축산경진대회 한우 암소품평회'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품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호민(양양군) 농가의 출품우는 도체중 504kg, 등급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7월 30일 오후 3시 제8회 홍천강별빛음악맥주축제의 본행사가 열리는 토리숲 일원과 전야제 장소인 꽃뫼공원 일원에서 사전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행안부, 강원도,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위해 시설, 가스, 전기, 소방, 경비 등 각 분야별로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크린산업(대표 이미옥)는 7월 31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옥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산업은 2021년도와 2020년도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 한우가 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 한우는 7월 31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고급육)에서 개최된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고급육 품평회 부문 우수상, 출하 성적 분야에서 모든 순위를 차지하는 등 홍천한우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는 가축개량의 성과 평가를 위해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6농가가 참여했다. 심사는 고급육 평가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됐으며, 홍천군은 고급육 품평회 부문에 2농가가 참여했다. 이날 우수상을 받은 이진영씨 농가는 지난 2023년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육량 지수,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의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9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홍천 한우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한우 출하 성적 우수 분야는 강원도에서 도내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했으며, 홍천군 3농가가 최우수를 비롯한 모든 순위를 차지했다. 이규춘 과장은 “이번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은 홍천한우명품
(포탈뉴스통신) 포남1동 풍물단은 31일 포남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2024단오 농악경연대회 우승 상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시정모니터단의 1년 동안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2024년 시정모니터단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운영 중인 시정모니터단의 성과 보고와 더불어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을 실시한다. 활동 우수 단원으로는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시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한 단원을 선정했으며, 우수 단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위촉된 제3기 시정모니터단은 총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간 정기회의, 워크숍 등 7회의 오프라인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총 581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으며, 이중 도시교통 부문 158건, 경제환경 부문 100건 등 적극적인 현장 모니터링 활동 참여를 통해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정모니터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조례정비 연구회'는 31일(수)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의장 최익순, 김현수, 서정무, 신보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조례 정비 연구는 단순히 정비 과제를 발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발굴된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조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등의 의견을 제시, 이날 최종보고회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용역의 최종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연구회는 자치행정의 근간인 현행 조례를 분석하여 상위 법령과의 불합치 사항, 입법적으로 미비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비함으로써 법치행정, 적극행정을 도모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31일 치매안심마을인 안흥면 안흥1리, 지구1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쉼 여름나기’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폭염 취약계층 50명의 주민들은 혹서기 심리적 어려움에 대비한 예방 활동과 자기돌봄 정서 안정 프로그램, 폭염대처 행동요령 등을 교육받았다.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쉼 여름나기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 농어촌버스가 오는 8월 1일부터 전면 개편된 노선으로 운행된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개편 노선의 시범운행을 통해 등·하교 및 직장인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와 같은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최종 반영한 전면 개편안을 확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농어촌버스 운행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간선 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지선(격오지)는 축소하여 기존 49개 노선 118회 운행에서 22개 노선 134회로 변경 운행하게 된다. 운행이 축소된 지역에는 희망 버스를 2대(공근면, 강림면) 증차 투입하고 희망택시 운행 지역도 18개 지역으로 확대하였으며, 일부 노선이 폐지되는 우천면과 청일면 11개 지역에는 100원 택시를 신규 운행하는 등 대체 교통수단 제공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또한‘대중교통 종합정보안내서비스’를 신규 구축하여 홈페이지와 QR코드 접속을 통해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철도 운행시간 등 대중교통 정보를 안내한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은 종합정보 콜센터를 통해 전면 개편으로 변경된 목적지별 탑승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약 1,279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 전월 대비 3%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74,668명으로 전년(35,396명) 대비 111% 증가했으며, 특히 중동, 미국, 인도, 중국 국적의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전월 대비 전체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홍천군으로, 전년 대비 37%, 전월 대비 1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6월의 관광소비는 1,737억 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22억 원(1.3%)이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숙박, 교통 부문의 관광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특히 교통 부문에서 전년 대비 6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도내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여행 형태를 보면 원주시는 무박 당일의 여행 비중이 가장 높고, 강릉시는 1박 이상의 체류 여행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눈여겨 볼 6월의 강원관광지로는 ‘인제 소양호’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철원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7월 31일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도 농정현안기동단과 농협 농촌지원단 16명은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농가를 방문하여 시설하우스 토사 제거 및 농작물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위로를 전하며 농업인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은 병충해 적기 방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7월 31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 서울청과(주)에서 홍천 고유 품종 ‘대홍’ 복숭아의 시장성 전문가 평가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품평회를 추진했다. 품평회는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홍천군 지역 특화작목으로 확대 육성된 대홍복숭아가 앞으로 시장에서의 위치와 발전 방향 토의를 통한 소비 흐름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중도매인, 홍천복숭아연구회 임원진, 홍천군수가 참석하여 블라인드 식미 테스트, 도매시장 평가 기준 및 유통 현황 확인, 중도매인 추천 상품화 방안 도출 등을 공유했다. 홍천 대홍 복숭아는 과육의 모양이 한우의 꽃등심과 같이 빨간색 바탕에 독특한 문양을 가지고 있고, 일반 복숭아의 무르는 단점을 극복하여 소비자 기호를 맞춘 우수품종이다. 매년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행복 장터에서 판매행사를 추진하여 23년도 기준 19.4톤, 1억 6천만 원 판매액으로 홍천군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울청과에서 유통되는 고추, 오이, 배추 등 홍천 지역 출하 현장을 둘러본 후 판매 확대 등의 협조를 부탁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