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운동 및 대근육활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쑥쑥 건강 어린이 운동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3일, 8월 14일 2회기 프로그램으로, 매 회기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 건강 운동 특강을 진행한다. 서원주건강지원센터 2층 운동교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회기별 각 14명이며, 유치부(6~7) 및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로 가평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Dream High!’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하며,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활동식 영어수업과 여러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테마형 교실 수업을 통한 영어체험 ▲목공체험 및 초콜릿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하여 일상 회화 집중교육 ▲영어게임 ▲야간 영어 클럽활동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원주시는 영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권 문화를 습득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어캠프는 아동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업으로 아동들이 영어캠프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영어캠프 외에도 드림스타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하반기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년 차 이하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과 3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교육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원주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에서 9월 2일부터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울 경우 9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주말 교육을, 9월 10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야간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2년 차 이하 민방위 대원은 해당 기간 중 1회의 교육을 이수하면 되며, 민방위제도, 화생방, 화재예방, 응급처치, 가스안전교육, 지진 중 4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사이버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 후,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3~4년 차 대원은 선택과목 8종(경보발령, 대피소찾기, 풍수해, 감염병발생, 행동요령 등) 중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합쳐 1시간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8월 1일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2층 강당에서 2024년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는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등 관내 3개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주요 축제·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오리엔테이션으로 나뉘어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원주시의원 및 각 대학과 도내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발대식은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소개 및 인사 ▲환영사 및 축사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소개 및 운영계획 발표 ▲위촉장 수여식 ▲기후위기·탄소중립 실천 방안 강연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워크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한 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을 기점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관한 원주시 지역 대학의 참여를 촉진하고, 탄소중립 실천 홍보의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목전도 피해가 발생한 부론면 거돈사지 유적센터 피해 복구 현장에 대해 지난 26일 안전관리 전문가와 함께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장 및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대책과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시는 피해 복구 현장에서 벌목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전기톱 사용 및 소음 피해 방지 등에 필요한 안전 보호구 착용 등을 안내하고 특히 비탈면 작업 시 추락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안전대를 꼭 착용하여야 함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복구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복구작업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일부 방문판매업 영업 특성상 단시간 내 큰 경제적 손실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방문판매 피해에 대한 소비자 구제 절차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방문판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경우 ▲무료 이벤트 상술에 현혹되지 말 것 ▲계약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약서를 반드시 교부받을 것 ▲사용 의사가 있을 경우에만 제품을 개봉할 것 ▲계약 불이행에 대비 관련 자료 보관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홍보관 등 방문판매를 통한 제품 구매 시, 법적으로 구매 계약 체결 14일 이내 청약 철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청약 철회 규정 등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일부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시는 이에 대한 법적 구제 절차 안내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판매업 영업 특성상 단시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특히 시민들에게 연쇄적인 경제 손실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피해 구제 절차의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비자 보호조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8월 5일부터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택시업계 경영개선, 이용 승객의 편의 제공 등 서비스 향상과 종사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되고 거리당 요금은 현행 133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당 요금은 현행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각각 바뀐다. 또한 심야할증 적용 시간을 00:00~04:00에서 23:00~04:00로 1시간 앞당겼으며, 일괄 20%였던 할증요율을 23:00~00:00는 20%, 00:00~02:00는 30%, 02:00~04:00는 20%로 시간대별로 세분화하여 적용한다. 시는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금 인상을 적극 홍보하고 빠른 시일 내 요금미터기 수리·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트레킹 도시, 걷기의 메카’ 원주시는 대하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기념하는 ‘2024 토지 30·30·30 걷기’ 행사를 8월 24일 개최한다. 이번 걷기 코스는 토지문화관을 출발하여 매지임도~박경리문학비~마장공원~무실과수원길을 거쳐 박경리문학공원까지 총 30㎞를 걷게 된다. 모집 대상은 걷기를 사랑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2만 원) 입금 순에 따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중식 및 간식, 보험가입과 함께 모자,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의 소중한 유산 ‘토지’소설의 완간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문학과 걷기를 잇는 독창성과 특색있는 트레킹 행사를 통해 원주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재단은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에서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김나훔 개인전 '고성을 담다, 고성을 닮다'를 개최한다. 김나훔 작가는 사진 위에 일러스트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주제에 창의적인 생각을 녹인 작품을 만들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또한 강릉시립미술관, 교보 아트 스페이스 등 꾸준한 전시 참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위로와 힐링이라는 작가의 기존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가 고성에 머물며 영감을 얻은 작품 4점을 새롭게 전시한다. 또한 체험도 마련하여 작가의 그림이 스케치 된 엽서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색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밖에 8월 6일는 작가 도슨트가 진행되어 작가의 작품 설명 및 예술로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관계자는 “인구소멸에 대응한 문화적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관계 예술인의 시선이 담긴 작품을 스토리텔링과 함께 감상하는 뜻깊은 관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통하여 적극 행정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4년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하였고, 8월 1일 월례 조회 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공무원 10명 중 부서장 및 주민 투표를 통해 6명의 후보를 선정하였고, 고성군 적극 행정위원회 선발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으로 총 5명이 선정되었다. 최우수는 환경과 류동우 주무관으로 소각시설 개선을 통해 소각량을 기존 대비 6.4톤/일 증가시켰고, 상생 협력 실증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폐기물 파쇄·선별기(14억 원) 설치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폐·목재류 폐기물 무상 위탁 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우수는 산림과 최귀용 주무관으로 고성군이 지난해 8월 태풍 ‘카눈’에 의한 대량 산사태 발생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조사·확정을 통해 최대한의 피해 복구 예산을 확보하였고 복구사업 및 응급조치 등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였다. 장려 3명 중 총무행정관 김보미 주무관은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전국에서 과수화상병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방제약제를 수시로 배포하는 등 과수농가 병해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관내 사과ㆍ배 재배농업인 56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화상병 진단요령, 방제, 피해발생 신고 등 관련 교육을 진행하여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과수재배농가 173곳에 방제약제를 지원하여 살포 지도를 했으며,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피해 시 약제를 수시로 공급하며 예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원도 내 과수화상병 발생 양상은 2023년 3.8ha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7월 기준 5ha를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화상병이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며 기주식물은 모두 폐기해야 하는 등 과수농가의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는 아직 미발생 지역이지만 인접 시군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향후에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2024년 강릉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강릉시 지역현안* 문제 해결 및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주제이며, 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추진한다. 응모 자격은 강릉시 현안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강릉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분석보고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참고하거나 강릉시청 정보통신과 정보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예선평가와 본선평가를 거쳐 ▲기획력 ▲창의성 ▲노력도 ▲데이터 활용력 ▲분석적합성 ▲정책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중 최우수상 1명(팀)과 우수상 1명(팀) 장려상 2명(팀)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우수상에는 상장과 상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이달 30일과 31일 이틀간 평창군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푸드플랜의 이해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소개 ▲농산물 안전품질관리 ▲로컬푸드 상품 출하자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1일 차(7. 30.)에는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규자 교육이, 2일 차(7. 31.)에는 평창군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30일 진행되는 신규자 교육을 이수한 신규 수료생은 교육 이수증을 받고 출하회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며, 가입하면 즉시 로컬푸드 정식 출하가 가능하다. 평창군은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로컬 푸드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생산 조직 확대와 직매장 구축, 학교 및 공공급식 지원 등 판로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탄탄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어 출하회 회원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출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30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영월형 농촌유학 사업의 성공적 안착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살고싶은 청(靑年)정(停年)지대 영월’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전생애 교육생태계를 실현하고자 한다. 군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농촌유학 사업과 발맞추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계획을 내세우며 지난 5월 도교육청과 상호협력 의지를 다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에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더불어 군은 지역의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으로 신천초를 포함한 총 8개의 농촌유학학교 지원을 통해 189명의 학생과 가족들이 전입하는 성과를 남겼고, 폐교위기의 상동고에 야구부를 창단하여 지난 2월에는 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군의 끊임없는 노력이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는데 빛을 발하게 됐다.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영월형 교육발전특구 계획에
(포탈뉴스통신)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7월 3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47건(1개 광역지자체 및 67개 기초지자체)의 지역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중에서 교육발전특구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5건(1개 광역지자체 및 40개 기초지자체)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주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각 지역이 자율적으로 마련해 지역 내 합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면, 중앙정부가 3년간 최대 100억원의 재정지원과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신청한 9개 지자체 중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7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는 2차 공모 1유형에 도전한 전국 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치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차 공모 지역 선정을 위해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9개 지자체 업무담당자들과 각 시․군별 ‘교육발전특구 기획서’를 분석하고, 각 지역에 적합한 교육발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