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제33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디자인, 민화 등 8개 분야 44명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보령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한국화(백춘자, 오수홍, 이정주, 장보선, 황진) △서양화(권오경, 김부권, 복민숙, 손동식, 이병민, 이상옥, 이종목, 임용빈, 전연숙, 정미화, 정일휘, 조진행, 하일해)△조각(라인, 임호영, 한면택) △공예(김일환, 이상민, 이영선, 최혜선)△서예(강미정, 서정애, 윤미숙, 이금복, 이종신, 임기석, 정순환) △문인화(강인숙, 김선주, 손혜경, 안영선, 윤학미, 이미자, 조숙자) △디자인(오종원) △민화(김승미, 김태암, 송명희, 안미자) 등이 참여한다. 이종목 지부장은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전은 33년 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며“앞으로도 정기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책임감 있는 미술협회로 성장 하도록 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상주시 모동면에서는 지난 28일 12시 이동2리 마을회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홍구 도의원, 강효구․김호 시의원을 비롯한 모동면 기관단체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 2333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16㎡, 건축면적 86.6㎡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존 회관은 1980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노후화되고 협소해 그동안 사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2023년 6월 마을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구성하고 토지 분할, 지목 변경, 소유권 변경 등을 거쳐 올해 8월에 공사를 완료해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문병진 이동2리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회관 신축공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마을회관 신축을 계기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마을회관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이자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2024. 9. 28. 10:00 명륜당 및 대성전에서 공부자(孔夫子) 탄강(誕降) 2575년을 맞아 50여 명의 상주시 관내 여성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자 탄강 경축 헌다례’를 성대하게 올렸다. 상주향교의 헌다례는 상주차문화원과 상주향교 사회교육원 다도반원들이 주축이 되어 국가유산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봉행했다. 헌관에는 김연희(金連姬)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께서 초헌관으로 집전했다. 동분헌관에는 우봉자, 임연경 씨, 서분헌관에는 김옥희, 김수자 씨가, 집례는 윤순열 씨, 대축에는 김경숙 씨, 알자에는 신정열 씨, 찬인에는 우명옥 씨와 이미경 씨 그리고 점다에는 장명옥, 남윤자 씨, 봉향에는 지복순, 이원임 씨, 봉로에는 김경순, 천세연 씨, 봉다에는 이숙화, 인진계 씨, 사세에는 이연옥, 양현진 씨가 수고를 하였다. 헌다례 행사는 전폐례(奠幣禮), 헌다례(獻茶禮), 분헌례(分獻禮), 음복례(飮福禮), 망요례(望燎禮)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성껏 달인 차를 비롯하여 오성위에는 2변 2두를, 종향위에는 1변 1두를 진설하여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했다. &n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 30일 사벌국면 덕가리 소재 가루쌀 재배농가에서 금년에 처음 재배하는 가루쌀(바로미2)의 첫 수확을 실시했다. 상주시에서는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에 2개 단체가 선정되어 71ha의 가루쌀을 재배했다. 가루쌀은 기존 벼와 달리 이앙 시기가 늦고, 수확시기가 빨라 이모작에 적합하며 가루를 내기 적합한 품종 특성을 가진다. 이에 수입산 밀 대용으로 다양한 가공식품에 활용할 수 있어 떠오르는 전략품목이다. 올해 상주시 가루쌀 총 생산량은 총 330톤 규모로 예상되며, 생산된 가루쌀은 농가 판로확보와 소득 안정을 위하여 전량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 예정이다. 김영록 농업정책과장은 “쌀 생산량 안정과 이모작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가루쌀 재배를 적극 장려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서는 향후 2026년도까지 재배면적을 130ha로 점차 확대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와 경북도가 함께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상주 용유구곡 라디엔티어링’ 행사를 28일 화북면 상오리 장각폭포 일원에서 개최했다.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Radi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라디오를 들으며 길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접수와 현장 접수된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장각폭포에서 출발, 제1곡 동천을 거쳐 제2곡 연좌암, 제3곡 산제당을 지나 제4곡인 조기까지 4km를 걸으며, 안동MBC 라디오에서 12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코스를 걷는 동안 구곡 길거리 노래방, 구곡 음악회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상주 용유구곡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추억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구곡문화 자산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멋진 풍광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SPO 뉴 스포츠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8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남 진주시에 있는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규 가입한 상주시보육원 원생들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KSPO 뉴 스포츠 캠프’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리․경제적 이유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강좌다. 캠프 참가자들은 인공암벽등반, 양궁, 축구 등 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가 청소년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체험 참여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박물관이 주최한 ‘상주의 오래된 미래, 농업 문화유산에서 찾다’ 학술대회(12회)가 지난 9월 27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상주의 선사·고대 농경문화’(김도헌, 동양대학교), ‘농서를 통해 본 상주의 전통농업’(염정섭, 한림대학교), ‘상주의 전통 수리시설과 농업유산’(김재호,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지역문화콘텐츠로서 상주 농업유산의 활용방안’(이재민, 대전세종연구원) 등 고고·문헌·민속 분야의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상주 지역의 농업 문화가 가진 역사·문화적 의미와 함께 농업 유산의 현대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배영동 국립안동대학교 문화유산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윤호필 상주박물관 관장, 김재균 국립농업박물관 학예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상주 농업 문화유산의 향후 연구 방향을 비롯하여 농업 유산을 통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야기했다. 윤호필 관장은 “상주의 농업 문화유산이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10월 14일 오후 7시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시민힐링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청해 ‘마음챙김과 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상주시 평생학습축제에 앞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열린 학습의 장을 열고자 마련되었다. 강사로 나선 성진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 주지로서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하성용 신부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으로 MBC '일타강사'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날 강연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현장에서 사전에 받은 시민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일부터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특강에 이어 10월 19일에는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2024년 상주시 평생학습축제가 열려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무더위가 끝나고 찾아온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강연과 축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에서는 한국노총 상주시협의회 주관으로 9월 28일 경천섬 야외음악당에서 지역 근로자와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근로자 한마음 갖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근로자 표창, 경천섬 걷기, 낙동강생물자원관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근로자들은 행사를 통해 서로 간 유대를 강화하고 사기를 북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군부대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상주시의 미래가 달린 대구 군부대 상주 유치에 근로자들이 앞장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보여주었다. 한국노총 상주시협의회 정용원 의장은 바쁘신 와중에 행사에 참여해주신 내빈 및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지역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다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사를 통해 상주시 군부대 유치 지지를 표명한 한국노총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산업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지역경제의 주춧돌 역할을 해주신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상상주도 상주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시에서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이 9월 20일 공단 회의실에서 양측 교섭위원과 노조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적인 단체교섭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4월 교섭절차 합의서 체결 후 총 8회(본 교섭 3회, 실무 교섭 5회) 교섭을 통해 ▲공정한 인사제도 ▲근로조건 개선 ▲산업안전보건강화 등 총 124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노사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양측 모두가 원만하게 만족하는 협약 결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자율적 협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나아갈 방향과 화합·상생에 대한 구체적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각종 노사간담회, 도시락-데이 운영, 이사장과 함께하는 시설물 안전점검 등 노사화합 기반의 안전한 시설물 운영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에 힘쓰고 있다. 이재환 이사장은 “안동시민의 복지와 행복이라는 동일한 목표 이행(안전, 친절, 청결, 직업윤리)에 노․사가 다를 수 없으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더 소통하고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김균일 위원장은 “단체협약은 노·사
(포탈뉴스통신)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ICT 장비 등 4차 산업기술 활용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작물 실증 재배를 위한 테스트베드 시설 468㎡, 스마트농업 교육을 위한 공간 532㎡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는 재배 기술 연구 결과 실증을 위한 환경측정 센서, 자동화 기기 설치 등 테스트베드 시설 보완을 통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5,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는 스마트 영농 체험과 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시설 장치와 품종별 딸기 정식을 완료하고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스마트팜 시범사업 대상자 및 디지털 농업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에 대한 교육·컨설팅 등 영농기술 보급 공간으로 중점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ICT·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현장에 신속하게 확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물의 도시 안동 수변공간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2024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오는 10월 5일 낙동강변 분수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에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개최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통해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를 대내외에 더욱 부각하고자 한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 '낙동강변 ‘워크온’ 걸음 수 달성 챌린지',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맑은물! 푸른꿈!', '힐링 음악회'가 진행되고 '힐링버스킹'과 함께하는 '낙동강 피크닉', '만들기 및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각 행사 별로 다양한 시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된 본행사의 참가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스캔 또는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2024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 배너를 클릭해 기한 내 접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낙동강변은 빼어난 경관과 시설을 자랑한다. 물과 문화의 도시 안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어린이부터
(포탈뉴스통신) 전통시장과 지역주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안동시와 북문시장 상인회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막걸리와 함께하는 유쾌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2024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막걸리와 함께하는 유쾌한 만남’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세대공감 실현을 위해 안동에서 생산된 막걸리를 모티브로 한 축제이며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착상했다.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는 2018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했다가 작년에 다시 개최해 1,000원 판매행사 등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 부스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다. 축제장에는 회곡막걸리, 임하막걸리, 안동막걸리 등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와 올해 개발한 북문시장 특화 음식을 판매하며, 안동소주, 안동맥주 등도 전시한다. 2024년 디지털전통시장 육성 지원사업과 연계한 밀키트 경진대회, 즉석 노래자랑대회, 막걸리 손 안 대고 빨리 마시기,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행운권을 통해 순금 3돈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하는 ‘황금 막걸리를 잡아라!’, 북문시장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과 문화복합공간의 출범을 알리는 "2024 안동 시민문화축제‘문안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강을 건너 예술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문화공원 일대를 낙동강을 따라 형성된 마을 문화 연결의 중심 공간으로 표현하고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예술 작품 전시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안동 문화공원 일대(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앞)에서 진행되며 ▲개막극 공연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 ▲안동문화 거점마을 소개 및 작품 전시 ▲가양주 시음회 등의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특히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양순열’ 작가의 야외 미술품 전시가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며, 확장된 모성의 회복을 통한 이 시대가 처한 위기의 극복 가능성을 제고하는 조형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10월 3일 19시에 시작하며,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자가 아닌 전문 연기자
(포탈뉴스통신) 송파구가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어떰 페스티벌(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래울’은 ‘또래들이 모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취미, 소통,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지역 청소년센터 등 18개소 시설에서 음악, 댄스, 미래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동아리 31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또래울 성과보고회로 구가 후원하고 구립 마천청소년센터가 주최·주관한다. ‘기차여행’을 주제로 또래울 열차에 탑승하여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역마다 정차해 각 동아리 활동들을 함께 돌아본다. (사)즐거운가의 락밴드 ‘청소년, 모두 모여 rock’의 공연을 시작으로 글벗sh작은도서관의 댄스 등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또래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청소년들과 지도자에게는 서강석 구청장이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종착역인 또래울역에서 내년 활동을 기약하는 여정으로 마무리된다. 무대 외에도 체험부스 12개를 선보인다. 송파청소년센터 메이커동아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