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0일, 양구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8일 철원군에 이은 도내 두 번째 말라리아 경보 발령이다. 말라리아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①첫 군집사례(2명 이상)가 발생하거나 ②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동일한 시군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양구군 남면 구암리 지역의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수(TI)는 7월 둘째 주부터 2주 연속 5.0 이상(7월2주 6.0 ⇒ 7월3주 5.6)으로 확인됐다. 양구군은 매개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주민과 여행자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예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는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말라리아 의심 증상인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신속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7월 30일, 맨토스그룹과 함께 도 출신 경영학 전공 우수인재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맨토스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맨토스 장학금’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맨토스그룹이 매년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재원으로 공동 운영하는 장학금으로, 최영은 맨토스그룹 대표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2023년부터 도 출신 경영학 전공 학생 중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매년 1인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도내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생 대표 황현후(국립강릉원주대 경영학 4년) 학생은 “사회존중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맨토스그룹과 다양한 인재육성 사업에 힘쓰고 있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맨토스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은 꿈을 향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단순히 보이는 액수 그 이상의 가치임을 마음에 새기고 꿈을 이루는 데 장학금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맨토스그룹 최영은 대표는 “이 장학금의 근간이 사회존중의 실현이라는 맨토스그룹의 경영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수확기 이전 농업기계 점검·정비를 통해 고장 발생을 최소화하여 농업인들에게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가가 보유한 농기계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정비를 지원하는 '2024년 가을철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순회 수리 봉사는 도내 6개 수리업체 수리기사 11명과 차량 6대를 6개 반으로 편성하여 운영하며, 8월 12일 강릉, 횡성, 영월을 시작으로 9월 6일 홍천, 철원까지 4주간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농기계 점검·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수리봉사는 주로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가을철 이용도가 높은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지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로 이동하여 원활한 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은 “순회수리 일정을 적극 홍보하여 농업인들이 수확기 이전에 농기계를 점검·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농업기계 사고예방과 적기 수확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필요한 시간만큼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51개 반을 추가 확충하여, 8월부터 총 14개 시군 81개 반(독립반2, 통합반79)에서 시간제보육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단시간‧일시적 보육시설 이용이 필요할 경우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 대상은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가정양육 영유아’이며,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정양육 중인 영유아의 부모가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경조사 등,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의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군으로 제공기관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오는 31일 14시 농공단지 협의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문진 농공단지 확장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문진 농공단지 확장사업은 지난 2016년 조성 완료된 주문진 제2농공단지의 분양이 모두 완료됨에 따라 추가적인 입주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22,468㎡ 규모로 추진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농공단지 확장과 관련한 설계 추진상황, 제영향평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및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는 22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을 추진하여 24년 상반기 중 모두 마무리했으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24년 하반기 착공 후 25년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사업으로 총 8필지 16,866㎡ 규모의 산업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한편, 본 부지는 7번 국도를 경계로 공동주택과 접하고 있어 악취 및 소음발생이 비교적 적은 전기・기계 업종으로 입주자격 제한을 검토중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농공단지 확장사업에
(포탈뉴스통신) 춘천도시공사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관련 실태 파악 및 근절을 위한 성평등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 경영효율화 정책과 더불어 직원들의 인식개선 및 기강 확립을 위해 임직원들의 성평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1주일간 성평등 주간 기간으로 지정하고 △노사 공동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식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홈페이지 배너 광고 △SNS 시민 홍보 △고위직 모바일 앱 자가진단 △전 직원 설문조사 △성희롱·성폭력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공사의 특성을 반영하여 총 3회로 확대 실시하고 실제사례와 역할극 위주의 직원 맞춤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홍영 사장은 “이번 성평등 주간 운영을 통해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병일)은 지난 29일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1포(총 110kg)을 기부했다. 이날 홍천로타리클럽 이병일 회장은 전상범 홍천나무미봉사단 운영위원장과 함께 한부모 및 조손가정 1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병일 회장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 내 아이들을 먼저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앞섰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쌀 후원에 동참해 주신 홍천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이웃들 발굴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자체 생산·공급하고 있는 미생물이 악취 주원인인 암모니아, 황화수소를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부터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제생산·공급 중인 미생물을 활용하여 한우,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 시험한 결과 암모니아, 황화수소 70% 이상 감소했다. 또한 실증시험 참여 농가의 체감 악취 저감도가 미생물 사용 전 대비 악취 냄새 57%, 악취로 인한 메스꺼움이 60%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민구홍 기술보급과장은 ”악취 문제는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축산농가 환경개선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라고 말하며,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효과적인 축사 악취 저감 방법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악취 저감 미생물 확대 보급과 입상 미생물 악취 저감 실증, 탄소중립 대응 저 메탄 사료 등록 등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회 40시간을 운영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2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농업 입문을 위해 작목별 재배기술, 농지법, 마을공동체, 내 집 짓기 등의 교육으로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현실적인 이론 내용을 현장교육과 병행해 체계적으로 전달됐다. 교육 결과 총 교육생 19명 중 89.5%(17명)가 수료하였고, 그 중 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육과정 편성에 대해 92.9%(13명)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100%(14명)가 본 교육과정을 타인에게 추천 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가한 1년 차 귀농인은 “관내 현장 강사와 담당 공무원의 사례중심 교육으로 홍천 실정에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해 농업정보를 많이 습득하는 등 향후 농업인으로서 살아갈 방향에 대해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교육생들의 배움의 의지와 만족도가 높아
(포탈뉴스통신) 홍사랑회는 7월 3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사랑회는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사랑회는 이날 무궁화장학금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파리 현지시각 7월 29일 오후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시도체육회장 등 대한체육의 핵심관계자 50여 명을 만나 저녁식사를 하며 대한민국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의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원의 전사가 올림픽 메달의 첫 단추를 끼워낸 것을 시작해 강원 체육의 저력에 놀랐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대한바이애슬론 회장이자 동계청소년 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이었던 이혁렬 회장은 “김 지사님과는 2024 강원 성공개최와 흥행을 위해 찰떡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강원도 소속 및 출신선수들이 맹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저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돕고 있다”면서, “이정도면 강원 명예도민이 될 자격 충분하지 않냐”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지사는 “도 출신, 소속 선수들이 맹활약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이혁렬 회장님이 올해 겨울부터 강원도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데 명예 강원도민이 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답해 체육인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윤석열 정부 4대 특구사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6월 말까지 2차 시범지역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대면 심사,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지정 검토,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늘(30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하여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릉시는 '강릉형 명품 교육으로 누구나 행복한 파인에듀시티'를 비전으로 4개 분야별(유아돌봄, 초중고, 지역발전 연계, 지역정주)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2개 세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질 높은 교육(Fine Edu)으로 지속가능한 도시(Pine City)’명품 교육도시 강릉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특히 문향·예향의 도시라는 특성에 기반해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강릉 충효예 K-인성교육’과 천연물바이오, 신소재 등 지역 특화산업 활용한 ‘미래 신성장 동력 지역인재
(포탈뉴스통신)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가 8월 3일부터 ‘2024년 강원 메타버스캠퍼스’ 교육을 시작한다. ‘2024년 강원 메타버스캠퍼스’ 는 강원지역 메타버스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창/취업 연계 지원까지 하는 전문교육으로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3D 그래픽 과정’, ‘언리얼 입문 과정’, ‘유니티 입문 과정’, ‘유니티 심화 과정’ 총 4개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진행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1회 차 '3D 그래픽 과정'은 8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주 치악 예술관에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2회 차 '언리얼 입문 과정'은 실무를 위한 집중 역량 강화 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8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원주 치악 예술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까지이다. 3, 4회 차 '유니티 입문 과정'과 '유니티 심화 과정'은 유니티 인증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며, 8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8월 21일과 9월 11일까지이다. &
(포탈뉴스통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도내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강콘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교육사업의 하나인‘찾아가는 강콘스쿨’은 콘텐츠 장비 등이 부족해 콘텐츠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도내 지역을 찾아가 콘텐츠 교육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 춘천 청소년문화의집 △ 홍천 팔렬중고 △ 양구 청소년 수련관 △ 속초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4회차씩 진행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직접 본인의 캐릭터를 만들어 스티커와 아크릴 키링을 만들어 보는 굿즈 디자인 과정과 이모티콘 캐릭터를 그리고 카카오톡 런칭까지 도전하는 캐릭터 이모티콘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속초 중앙시장 상인들은 ‘찾아가는 강콘스쿨’ 캐릭터 이모티콘 교육 과정을 통해, 직접 본인 가게의 캐릭터를 창작하고 이를 이모티콘으로 배포함으로써 가게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찾아가는 강콘스쿨’ 에 기대를 표현했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강콘스쿨 프로그램은 현직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 성우 등의 지역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콘텐츠 창작 강의로 인기가
(포탈뉴스통신) 도 여성가족연구원은 7월 30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여성인권 전반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역단위 여성폭력방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여성폭력방지 및 인권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피해 차단과 폭력예방을 위한 연계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 2009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근거로 설립됐으며, 다양한 형태의 여성폭력을 근절하여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여성의 인권신장과 폭력 피해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영역의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연구원은 도내 여성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연구를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