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자매도시인 영월군과 인천 계양구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진행된 상호 교차 기부에서 영월군 공무원 10명과 계양구 공무원 10명이 100만 원을 상호 기부했으며, 자매도시인 두 지역 간의 교차 기부는 상호 이해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작년 두 지역 농협 간의 교차 기부에 이어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협력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상호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남면에 거주하는 강모씨는 100세 노모를 모시는 고령의 장애인 가구로 주거환경개선과 돌봄지원을 위해 영월군 민·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협력 돌봄 체계를 논의했다. 영월군,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대표 이규태)와 건강보험공단 영월지사(지사장 고정윤), 공간더하기(공동대표 김래현), 극동지업사(대표 엄오섭)는 지난 16일 영월통합복지센터에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29일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이 오랫동안 실내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오염된 빨래 세탁, 집주변 집기류 정리, 잡풀 제거 등을 했다. 주거지 청소봉사는 영월군, 건강보험공단 영월지사, 사회복지협의회, 주천 기분 좋은 빨래방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30여 명과 세경대학교 스포츠복지학과 학생 20여 명이 함께 하여 대형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 7톤가량의 폐기물을 배출했다. 31일은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오물로 인해 발생한 각종 세균과 벌레퇴치를 위한 실내외 방역 지원까지 하게 되며, 지난 6월 주천면에 소재한 사랑의 집 13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등에 도와주었던 관내 봉사단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위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 이내의 이자 상환액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로 가구원 모두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신혼부부 중 대표 1인이 ‘우리도(강원특별자치도)’앱(AP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사업을 확대해 ‘살고 싶은 평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국제적 역량 강화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 등 교육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며 △미래학력담당관 국제교육팀 신설 △미래학교추진단 팀 명칭 변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학력담당관에 국제교육팀을 신설하여 외국어·국제계열의 중·고등학교(국제학교) 설립 및 운영 지원,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해외유학생 유치 등 여러 부서의 국제교육 업무를 일원화한다. 더불어 미래학교추진단의 효율적인 시설 사업 연계 및 추진을 위해 미래공간조성팀과 그린스마트스쿨팀을 각각 미래학교기획팀과 미래학교운영팀으로 개편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새롭게 신설되는 국제교육팀을 중심으로 강원교육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미래학교추진단의 개편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미래학교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 대상 30개 학교의 관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를 적정규모로 개선하고,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상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참석자 100여 명에게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 및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사전 기획 단계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사업추진 단계별 사용자의 역할을 이해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신승관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대상 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 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2024 글로벌현장직업체험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네덜란드와 독일, 이탈리아에서 각각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의 직업 현장을 찾아 진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와 예술·공학 두 팀으로 운영된다. 각 팀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5월 2박 3일간 국내 캠프에 참여하여 주제를 탐구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기후변화 팀은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을 단장으로 하여 7월 29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사전교육 후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네덜란드와 독일의 기후변화 관련 직업 현장을 방문하고, 주제 학습 및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예술·공학 팀은 7월 29일 속초 피노디아 박물관 등에서 사전교육을 하고 7월 30일 출국하여 이탈리아에서 △예술·공학 관련 산업 현장 탐방 △전문가 만남 △현지 문화 체험 활동 후 8월 8일 귀국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5월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해외 현장의 직업 체험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지원청 삼척교육문화관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삼척교육문화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고, 강원·충청권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삼척지역 초등학생 19명이 캠프에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를 주제로 △블록 코딩을 이용한 드론 조종 △개별 및 팀별 미션 수행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 비행 프로젝트 설계 및 시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코딩 능력이 향상되고, 과학과 수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중 관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 문화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교육문화관이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8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에는 △유아·학생 14개 강좌 △학부모·지역주민 8개 강좌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 5개 강좌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 8개 강좌 △디지털 문해(정보화 교육) 강좌 2개 등 총 37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학생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학부모·지역주민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학생·어르신 대상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꿈자람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등 기관을 통해 모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중 디지털 문해 취약계층 교육은 8월 6일 춘천교육문화관 4층 E-창작교실에서 현장 접수하며, 장애성인 프로그램과 학력인정 문해교실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5층 문헌정보과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한다.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강좌별 추가접수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교육지원
(포탈뉴스통신) 화천교육지원청 화천교육도서관은 화천군민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주간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강좌는 △유아·어린이 8강좌(스피드 속셈, 엑스로봇, 그래비트랙스, 창의융합미술, 다빈치미술 등) △학부모·성인 2강좌(하브루타 부모교육사 등) △기관으로 찾아가는 교육 2강좌로, 전체 12강좌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양재현 관장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좌 수강과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화천군민이 배움의 행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양구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19박 21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2024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양구 해외체험학습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추가하여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번 해외체험학습은 양구교육지원청이 양구군과 수자원공사소양강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지역 내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13명, 중학교 2학년 10명이 참가해 호주의 자연과 생태를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2주간 홈스테이 숙박을 통해 다원화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호주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수업에 참여하는 등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남호 교육장은 “양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맞는 국제적 감각과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재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재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영재교육의 목적과 의미를 공유하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영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 연구실에서 30일(화)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총 17개 학교 98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해 학부모 특강, 학생 영재교육 체험, 학부모 참여 영재 수업 등을 통해 영재교육에 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학부모 특강) 영재교육과 진로 선택을 위한 고입 전형의 이해 △(영재교육 체험) 아두이노를 활용한 수학·과학 실험 △(영재교육 체험) 회전 관성과 무중력 팽이 △(영재교육 체험) 골드버그 장치로 알아보는 과학 원리 등 2개의 학부모 특강과 4개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영재교육원의 의무”라며, “삼척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는 2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의과대학 간호학과와 맞춤형 인재양성 및 문화교류를 위한 국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키르기스스탄은 강원도립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부족한 도내 산업인력 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 및 협력의 네 번째 대상 국가로 중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 및 관광산업이 국가의 주요 산업이다. 비슈케크 의과대학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소재하고 있으며, 100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대학으로 특히 간호학과는 현재 재학생이 2,000여 명에 달하며, 매년 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비슈케크 간호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추후 국내로 유입할 수 있는 간병 인력 확보를 위해 양 대학이 협력하는 것이다. 양 대학의 협력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간병 인력을 국내로 유입할 수 있게 되면 부족한 도내 간병 인력 확보에 강원도립대학교가 공립대학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는 연세대 최승호 교수팀과 함께 '곤충유래 천연물 산업소재 개발'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여 ‘갈색거저리 껍질 추출물을 이용한 자원선순환 친환경 포장 필름 개발(Chitosan Extracted from the Biomass of Tenebrio molitor Larvae as a Sustainable Packaging Film)’이란 논문을 국제학술지 Materials에 발표했다. 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는 곤충산업거점단지 내 곤충산업화지원시설에서 대량 사육한 갈색거저리의 껍질로부터 키토산을 추출하고 이를 구연산과 화학적으로 가교 반응을 시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합성플라스틱(폴리에틸렌) 포장재에 비해 더욱 표면 소수성을 띄고 습기 투과도가 낮은 키토산 천연플라스틱 포장 필름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기업과 연계한 곤충산업거점단지의 수익모델을 만들어 내었다. 국제 학술지 Materials는 Impact factor 3.1로 2024년도 JCR Impact Factor기준 metallurgy & metallurgical engineering 분야 상위 21.7%(Q1)에
(포탈뉴스통신) 강원도립대학교는 26일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 소재하고 있는 농업과학기술혁신센터(AKIS)와 상호 인력지원 및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문화 분야 교류 ▲학생·교수 연수 교환 프로그램 활성화 ▲공동 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 ▲인턴십 프로그램 수행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우즈베키스탄 아키스(AKIS)는 농업부 산하 13개 연구소, 6개 농업대학, 농촌 서비스를 하나로 합친 플랫폼으로, 2021년에 설립됐으며 “농업인 역량 강화(재배, 육성 관련 교육)지원 및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한 농업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주요 기관이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키스에 소속된 농업 관련 대학에 농업근로자 지원센터를 만들어 강원특별자치도에 농업인 계절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도내 소재 16개 대학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강원도립대학교가 허브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광래 총장은 아키스의 주요 사업 협력 파트너사인 ‘지에스바이오(GS BIO)사’에도 방문했으며, 이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31일 14시에 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도민참여단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2기 도민참여단 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도민참여단 위원은 2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될 사회 각계각층의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도민생활 곳곳의 정책 제안과 개선사항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는 지난 1기 도민참여단에서 제안했던 아이디어 중 ‘스쿨존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보행자 안전 스마트알림 서비스 확대’, ‘무단횡단 방지 펜스 설치’ 등과 같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도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둔 사례가 있었던 것처럼 새롭게 구성된 제2기 도민참여단도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도민의 수요를 반영한 좋은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도민 생활안전 및 치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조명수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하여 도내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안전‧교통‧사회질서 유지‧사회취약계층 보호 등 도민들이 자치경찰제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