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AI와 블록체인이 촉발하는 메타노믹스 성공방정식’ 이란 주제로 KAIST 이경상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이경상 교수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서, 고도컨설팅그룹 대표 컨설턴트, ‘남다른 미래의 창@zoom포럼’설립자,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자문위원 활동과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코어컴피턴스 경영혁명' 등 도서 출간을 통해 기술발전을 주도하는 핵심기술과 미래변화에 집중해야될 가치가 무엇인지 전해주고 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AI/BC) 관련 교육과 특강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인공지능 생태계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교육생의 진로 탐구 및 잠재적 개발자의 니즈 충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특강은 9월 21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9일 메타버스(ZEP) 공간 속에서 25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치매유관기관, 선도학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기존에 강당이나 회의장 등에 모여 개최됐던 기념식 대신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접속해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해 참여함으로써 현실과 가상이 연결되고 융합된 3차 가상공간 속에서 기념행사를 치러 색다른 재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8명, 도지사 표창 15명의 수상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치매안심!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25개 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어르신, 경찰관, 소방관, 의사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치매극복 어깨동무 퍼포먼스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응원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치매환자 배회모의훈련을 실시했했다. 이 훈련은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배회환자를 만났을 때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가상 체험형태로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모의환자(할아버지,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도시재생사업지의 쇠퇴·노후지역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23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 등을 거쳐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현재까지 총 44곳을 선정하였으며, 저비용-고효율의 주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역의 문제 해결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하여 사업지당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 민간기업 등의 참여에 기반한 지자체 주도의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스마트기술 선정 등의 스마트솔루션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자체 또는 관계기관에서 운영중인 서버와 연계하거나 민간참여가 가능한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김상석 단장은 “스마트서비스는 신규
(포탈뉴스) 한국 디지털정부의 우수한 정책 성과와 경험을 소개하여, 국제사회 디지털정부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유엔개발계획과 협력하여 ‘디지털정부 초청 연수’ 과정을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공공서비스 제공 및 활용 촉진’을 주제로 진행되며, 카자흐스탄 디지털개발혁신 항공우주산업부 차관, 키르기스스탄 디지털개발부 차관 등 고위직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코카서스 7개국의 디지털정부 관련 공직자 등 총 22명이 참석한다. 연수 운영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아스타나공공서비스기구(ACSH, Astana Civil Service Hub) 가 함께 맡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아시아 및 코카서스 7개국의 디지털정부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유엔개발계획과 역량강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 과정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행안부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모바일 신분증,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정책, ▴한국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정책 등 우수 추진 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전국 청소년들이 모여 과학을 탐구하고, 교류‧소통하며 즐기는 '2022 청소년 과학박람회'가 9월 16일 개최하여 9월 17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박람회는 누리호‧다누리 발사 성공에 따른 우주탐사 도전, 기후위기대응의 중요성, 국제연합이 지정한 2022 기초과학의 해 등 최신 과학기술 쟁점을 주제로 과학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도전구역, 배움구역, 나눔구역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전국 초‧중‧고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500명이 참가했다. ‘도전구역’에서는 신규 과학탐구 과제인 ‘사이언스 레벨업’, 과학토론 및 융합과학 종목의 과학경연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사이언스 레벨업’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중‧고등학생 총 19팀(100여명)이 약 3개월 동안 제작한 태양계 행성별 이동형 탐사로봇을 시연했다. 학생들은 본 경연을 위해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등의 지질 및 대기환경을 탐구하고, 다채로운 상상력과 팀원 간 협동을 통해 우주선, 탱크와 같은 형태의 탐사로봇을 선보였다. 금상 이상 수상팀의 작품은 행사 종료 후 과학
(포탈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월 16일(현지시간) 민스크 마조비에츠키 (Mińsk Mazowiecki) 시에서 폴란드 군비청과 약 30억불 규모의 FA-50 전투기 48기에 대한 수출 이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27일 국내기업들과 폴란드 군비청 간 체결한 총괄계약 중 FA-50 전투기 수출을 실제 이행하기 위한 계약이다. 오늘 계약식에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마리우스 브와쉬착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참석했다. FA-50 이행계약 체결은 우리 무기체계의 우수한 국제경쟁력과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방산 수출 드라이브, 그리고 국내 방산 업체들의 다각적인 협상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다. 국내 방산기업들은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사업 수행 역량을 꾸준히 홍보하고, 폴란드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다. 방위산업 육성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은 7월 폴란드 공군기지에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역노화 산업 활성화 및 역노화 연구원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역노화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 노화연구원 유치 추진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 ▷기업지원 ▷기술자문 및 정보공유 등이다. 도는 지역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지난해 21.5%에서 2045년 43.9%로 두 배가량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있어,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역노화 산업을 통해 새로운 경제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20년도에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메디컬학과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역노화 연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역노화 연구원을 설립하고, 노화 기반 연구, 역노화 기술 개발, 특정 노화 질환 치료 등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이번 협
(포탈뉴스) 국내 최초의 산업박물관 ‘G밸리산업박물관의 미디어 라이브러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8일 독일에서 진행된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분야에서 매년 혁신적인 제품·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2022년 10월 28일 베를린의 콘체르트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수상결과 전체는 시상과 동시에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밸리산업박물관의 미디어라이브러리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의 전시 부분에서 본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G밸리산업박물관의 목표와 의미를 담은 전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에서 총 29,016개 작품이 출품됐고,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만 8,107점이 경쟁했다. 국내 박물관이 로고 등 브랜드 이미지 등 시각체계로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경우는 자주 있으나, 올해 본상 수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학생들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전공지식과 취업역량 등을 함양하기 위한‘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를 9월 16일 대구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우수 실무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전국에 4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과기정통부는 교육부와 함께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개발, 소프트웨어 실습환경 구축, 교원 역량 강화 및 기업 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습경험을 겸비한 현장중심형 실무 인재로 성장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주요 소프트웨어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인재로의 성장을 꿈꾸는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의 대항해 시작”이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4개교) 교류회,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 강연 및 간담회(이야기공연)로 진행됐다.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류회에서는 학교별 우수 동아리 활동, 전공 및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학생들 간
(포탈뉴스) 영양군은 9월 15일 영양읍 화천리 수비초(안심수비 22) 시험재배포장에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영양고추연구소 관계공무원, 수비초연구회 회원 및 관내 수비초 재배 농업인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비초 신품종 육성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태풍의 영향으로 한차례 연기된 후 소규모로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육성책임자인 경북대학교 김병수 교수는 영양군 재래종 고추인 수비초에 역병 저항성 유전자를 도입하여 육성한 수비초 계통에 대한 특성과 재배기술을 설명했다. 또한 평가회 결과를 바탕으로 토종고추의 보존 계승과 발전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 청취 등 토론 의 시간을 가졌다. 수비초는 매운맛인 캡사이신 성분과 단당류의 글루코스가 일반고추에 비해 높아 매운맛이 적당하고 당도가 높으며 다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지난 8월말 서울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14년에 역병 저항성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와 청고병에도 강한 계통을 선발하여 ‘역강신수비’와 ‘역강순수비’로 신품종 보호출원 및 등록했고, 이후 재래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심수비’를 육성하여 숙기와 착과성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사천시는 국정과제에 포함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하여 15일 사천시청에서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실무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31일 개최된 첫 회의 이후 세 번째 실무회의로서 경상남도와 사천시를 비롯하여 한국항공우주산업,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항공우주청 조기 설치를 위한 홍보방안 등 설치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정부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항공우주청 입지여건 분석,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 항공우주청과 연계한 도시발전 전략 내용이 담길 항공우주청 설립 관련 용역 추진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경상남도와 사천시는 항공우주청 설립의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위해 항공우주청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 상업공간이 포함된 신도시 개념의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관련 연구시설 및 기업 등의 추가 입주를 유도하고 종사자들의 거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공동위원장인 조여문 경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의 조기 설립을 위해서는 도민의 단합된 목소리가 어느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기초과학 연구에서 학문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국내 유일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이 시급하다는 레이저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남도는 15일 도청에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전문가 전략회의’를 열어 초강력 레이저를 활용한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초연구 연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초강력 레이저를 실제 활용하는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일선 현장에서 급증하는 레이저 수요와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의 조속한 구축을 요청하는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정성호 한국레이저가공학회장은 “가공용 레이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 같은 제조업 분야에서 용접, 절단, 초미세 가공 등 제품 생산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남에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이 유치되면 레이저 자체뿐만 아니라 레이저 개발에 필수적인 초정밀 광학부품 가공기술, 광학소재 기술 등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확보, 가공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강력 레이저가 기초과학 분야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지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2022 오토살롱위크’전시회를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2022 오토살롱위크’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문 전시회이다. ‘2022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한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토살롱위크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5만 8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에는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아웃도어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조명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승형 체험행사로는‘라라클래식’이 처음 선보인 국내 최초의 클래식스타일인「극소형전기차 마이크로레이서」와‘프리마모터스’의 「JEEP WRANGLER 4xe」이 있으며,‘한국타미야’의「무선모형자동차대회」와「코리아미니카레이스」,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에서 주관하는「전국자동차정비기능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과 함께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60일간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제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산업의 실용화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국토부장관이 드론법에 따라 지정하는 구역으로,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비행시 거치는 특별감항증명, 시험비행허가, 안전성인증, 비행승인, 전파 적합성평가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되어 개발 기체의실증기간을 약 5개월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국토부는 ‘20.9월 1차 공모를 거쳐‘21.6월 전국 15개 지자체 33곳을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70여개 드론기업이 이 구역 내에서 드론배송, 시설물관리, 환경관리, 스마트영농 등과 관련한 활발한 실증비행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공모에 신청하려는 지자체는 참여 드론기업과 함께 특구 내 사업계획, 안전관리 조치계획, 관계기관 공역협의 등을 포함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계획을 11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국토부는 제출된 조성계획에 대해 국방부·과기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민간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실시하고, 드론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