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신창면은 지난 28일 오목초등학교에서 제8회 신창면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행사 △2부 화합경기 △3부 한마당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신명나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신창면 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공연으로 흥겹게 문을 연 이번 행사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이기애, 명노봉, 박효진 아산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약 10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신창면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면민의 귀감이 되는 6명을 선정해 신창면민대상을 수여했다. 이영화(모범면민부문), 김영애, 배예정, 석재흔(효행부문), 노명숙(사회봉사부문), 오세흥(특별상부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서광석 신창면민의 날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 추진위원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면민들이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장이자 면민들과 더욱더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구.신창중학교 부지를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공수2리 경로당에 찾아가 진행되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체조 교육과 발 마사지 교육이 이루어졌다. 전모 어르신은 “팔다리 힘이 없어져 가는데 간단한 체조라 따라 하기 좋았다. 오늘 배운 내용을 집에서 꼭 해보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특화 사업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대상자는 독거노인 가구로 집에 물건이 가득 쌓여있고 쓰레기를 모아둬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집 안 곳곳에 가득 쌓인 물건과 쓰레기를 집 밖으로 내보내고 소독 및 방역 등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아산시 사회복지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코리아에코21,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단체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4동이 지난 3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은 온양4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주민 A씨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및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보건,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온양온천역 굴다리 하부공간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주민총회 및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보고, 주민총회 경과보고, 2025년 실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제안사업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주민총회와 더불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태권도 시범단 공연, 가훈써주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도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는 사전투표 참여인원을 포함하여 총 354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성원 요건인 주민 1% 참여 기준을 넘어선 3.59%의 참여율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투표 결과 △굴다리 분수광장 운동기구 설치 △스마트폰 키오스크 교육 △관내 노인정 냉·난방기 클리닝 지원사업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 가정대상 역사문화 탐방 △젊음의 거리, 젊음의 축제 △온양역 광장 조성 및 정비를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관내 유초등부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생대회 순으로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관내 소, 염소, 돼지 농가, 총 494농가, 141,148두를 대상으로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소는 395호에 23,557두, 염소는 64호에 8,000두, 돼지는 35호에 109,591두이다. 군은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4월과 10월 일제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소 전업(50두 이상) 사육 농가와 돼지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 구입 후 자가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백신 일제접종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며, “백신 접종과 더불어 가축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차단방역 등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이 기업 유치와 기업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유치는 지자체의 규모와 별개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도시성장 해법이다. 기업 유치 시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인력고용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인구유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이를 통해 지자체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 군은 1986년 음성농공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28개의 산업(농공)단지를 조성·관리하고 있고 매년 60억원을 투입하여 기업의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음성군은 수도권과 매우 인접해 있고 전국으로 뻗어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현재 약 3000여개(근로자 49,000여명)의 기업이 음성군에서 사업을 경영하는 등 음성군의 우수한 지리적 강점과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으로 매년 많은 기업이 음성군으로 이전하고 있다. 아울러, 민선 7기 이후 13조 8404억원 투자유치 및 1만 6628명 고용을 달성했으며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 8조 5천억원, 1만 3천만 고용 창출 달성을 위해 순항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음성군으로 도약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이장협의회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온기나눔 경로잔치를 열었다. 연동면 이장협의회가 후원하고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윤지성(연기·연동·연서·해밀) 시의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마사지 등 건강 체험 부스를 이용하고 문화공연 등을 즐기며 경로잔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배기왕 연동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이장협의회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축하공연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이장협의회와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지역의 터를 든든히 지켜주시는 어르신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동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범연합회 보람자율방범대가 2일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달 29일 보람자율방범대가 주최한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 81만 6,000원이다. 성금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가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연 보람자율방범대장은 “평소 우리 지역 치안과 질서유지를 위해 애쓰는 대원들과 함께 이웃의 마음까지 돌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소중한 수익금을 성금으로 전달해 주신 보람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보람동]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세종지회가 주관하는 2024 세종민족예술제 ‘예술로 나르샤’가 오는 5∼6일 이틀간 세종중앙공원 솔숲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머물다가는 세종!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되다!’를 주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한글 예술로나르샤’는 세종예술공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교류 공연과 시민참여형 무대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5시부터는 예술난장 무대로 태평소 합주, 세계민속음악, 한글주제 선무와 붓사위, 한글주제 마당극을 통해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어지는 개막식은 태평성대의 전통창작무용, 전통연희 타악연주를 선보이며 주제공연인 ‘예술로나르샤’에서는 세종민예총 국악위원회의 복합예술공연과 자스무지쿠스의 재즈공연 등 화려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6일에는 ‘케이(K)-컬쳐, 실크로드 나르샤’가 민속연희 예술제 지역교류전을 시작으로 진안중평굿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통 장고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독일과 이란 국
(포탈뉴스통신) 재산을 형성하거나 신고하는 데 있어 부정행위가 적발된 고위공직자가 4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재산심사 결과에 의해 경고 등의 조치를 받은 사례가 2019년 665건, 2020년 733건, 2021년 781건, 2022년 1,086건, 2023년 1,309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을 공개해야 하는 고위공직자의 재산 등록 사항과 형성 과정에 대하여 매년 심사를 진행한다. 재산을 과실로 누락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사례, 직무상 비밀이나 지위를 이용하여 재산을 부적절하게 취득한 사례 등이 적발되면 경고 및 시정에서부터 과태료 부과, 징계의결 요구까지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위법행위자 조치별로는 경고 및 시정조치가 2019년 562건에서 2023년 1,036건으로 약 2배 증가했고, 과태료 부과 또한 2019년 93건에서 2023년 260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의결 요구는 2019년 10건에서 2023년 13건으로
(포탈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 시 말벌, 독사(毒蛇) 등 독성생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가을철은 말벌류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야외활동 중에 벌 쏘임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말벌류는 나무 위, 인공구조물, 땅속, 바위틈 등 다양한 곳에서 살기 때문에 탐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벌 쏘임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고 바위나 땅에 함부로 앉지 않아야 한다. 국립공원공단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차례에 걸쳐 말벌류 및 땅벌류의 공격성*을 실험한 결과, 모자를 쓰거나 밝은색 옷을 입는 것이 벌 쏘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벌에 쏘였을 경우 그 즉시 머리를 보호하며 현장에서 20~30m 이상 벗어나 차가운 물 등으로 환부를 씻어 내야 한다. 또한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유혈목이 등 맹독을 품은 독사를 주의해야 한다. 보통 살모사류는 가을철에 5~10마리 정도 새끼를 낳고 동면을 위한 먹이 포획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탐방객과 마주칠 수 있다. &
(포탈뉴스통신)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9월 30일 방한 중인 채드 바운(Chad Bown) 미국 국무부 수석 경제자문관(Chief Economist)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및 공급망 등 글로벌 차원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희상 조정관은 윤석열 정부 취임 이래 양국이 교역, 투자, 기술협력 등 경제 전 분야에 걸쳐 유례없는 협력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협력 확대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미국 진출 한국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바운 경제자문관은 이번 방한 계기에 한국의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과 유익한 협의를 가졌다고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과 함께 양국 기업・학계 간 교류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양측은 한・미가 양자 차원에서는 물론,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해 의미 있는 협력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 심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양측은 10.2. 미국
(포탈뉴스통신) 각 지자체에서 지방세 체납 및 환급금 안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기관의 착오로 인해 지방세가 환급된 경우와 납세자가 직접 불복청구를 하여 권리구제 된 경우를 합친 환급액이 2022년 5,700억에서 2023년 7,907억으로 약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17개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5년간 지방세 환급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지방세 환급금은 총 15조 8,500억원이었으며(경기, 경북, 제주, 경남의 경우 처리 중으로 인해 2024년 7월을 기준으로 산출), 2022년에는 지방세 총 환급금이 2조 7,713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2023년에는 약 1조 증가한 3조 7,89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환급 사유는 크게 행정기관 착오와 납세자 권리구제, 납세자 착오, 국세 경정 등으로 구분되는데, 행정기관 착오의 경우 과세 자료 착오와 감면 대상 착오 부과, 이중 부과 등으로 다시 나눌 수 있다. 지방세 환급의 전체 건수는 2020년 678만 건에서 2021년 90
(포탈뉴스통신) 티몬·위메프 등의 정산지연 피해기업들을 돕기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실적이 목표대비 31.5%에 머물러 있다. 특히 기관 사정에 따라 지원 실적이 들쭉날쭉해 업무 조정을 통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평택시병,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된 신용보증기금(신보)-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신용보증기금(기보) 등의 이커머스 피해기업 대출 실적은 27일 현재 전체 목표액 5,700억원의 31.5% 정도인 1,798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기관들 가운데 가장 많은 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돼 있는 신보-기업은행의 총 지원한도 3,000억원 가운데 신보는 27.1%인 813억원에 대한 보증서 발급을 완료했고, 이중 기업은행은 목표의 22.4%인 671억원을 대출했다. 신보는 9월 2일부터 지원실적 제고를 위해 인터파크쇼핑과 AK몰 피해기업도 추가 지원하고, 보증료율도 1%에서 2년간 0.5%로 낮췄다면서, 기업은행 대출금리도 3.9%~4.5%에서 3.3%~4.4%로 우대하면서 실적이 나아